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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연애오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12-10
    방문 : 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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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오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1 23:54:59 0 삭제
    저는 어제 페이스북 로그인하니깐, 생전 거의 가보지도 않은 청주에서 접속이 시도되어서 일단 휴면상태라고, 비번바꾸라고 하더군요..
    뭐지 싶어서 오유에 왔더니, 허걱.. 이런일이 있었네요.
    청주사는 벌레짓이렸다?
    496 한국전쟁 중, 미군 장교의 결단.jpg (bgm) [새창] 2013-01-23 23:36:12 6 삭제
    전국의 명산에 쇠말뚝을 박고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바꿔놓은 원숭이섬의 조상 원숭이들이 있었다는 사실도 더불어 꼭 기억했으면 해요.
    495 인간은 최고의 악기이다. [새창] 2013-01-14 00:55:57 0 삭제
    지금 닭을 시키면 난 악기가 될 수 있다..
    494 [익명][Help]한x기독사x학교에 다녔던 학생입니다 [새창] 2013-01-13 05:34:47 23 삭제
    소설을 좀 써 보자면,
    게시물과 댓글을 쭉 읽어봤는데, 감자도리님의 댓글중에 "리더십"이라는 단어가 두번 등장합니다.
    이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전적 의미의 "leadership"이라고 해석하기엔 문맥이 좀 어색합니다.
    추측컨데, 학교내에서 상당한 권한을 가진 학생들의 패거리중 어용세력이거나, 교사나 교직원중 학생들을 관리하는것이 본업인자들(예를 들면 사감)을
    지칭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뭐 이를테면 선도부거나 학생부인 셈인거죠.
    어쨌든 작성자분을 힘들게했거나, 작성자분을 위협하는 세력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자도리라는 사람은 이 사태로 부터 후배를 돕겠다는 마음으로 써놓은 글에 "리더십"이라는 단어를 전혀 객관화 하지않고 댓글을 달아놓습니다.
    후배를 위해 이 사건을 공론화 할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게시판을 보고있는 오유인들에게 적어도 리더십이란것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을 하고 이러한 세력들이 지금 작성자를 위협하는 세력이다 라는 설명정도는 있어야 적어도 감자도리의 태도에 대한 신뢰가 생기는거죠. 가끔 고민게시판에 오유를 즐겨하는 누구누구봐라 라는 글에다가 제 3자인척 하면서 "너 참 고민이 많구나 명박이가 모르게 나에게만 이야기해"라고 말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죠. "명박"이가 누군지는 작성자와 감자도리만 아는 사실. 즉, 감자도리는 댓글을 통해 일방적으로 작성자에게 돌려서 이야기하는것(회유를 가장한 협박)이거나, 객관적으로 말할줄 모르는 언어영역이 많이 딸리는 학생중 하나겠지요. 대학교 이야기를 언급한거 보니 졸업을 했다는것 같은데(작성자에게 신뢰를 주기위한 거짓일지도 모르지만), 졸업을 한 사람이 전에 몸담았던 학교에서 쓰는 말을 자연스럽게 쓴다는것이 그 가해조직에 관련되어 있었거나, 무의식적으로 그 가해조직의 편에 자신이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디까지나 소설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먼저 말씀하셨듯. 그 감자선배분은 만나지 마세요. 절대로.
    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0 01:51:07 0 삭제
    맞습니다. 노무현 - 이명박정부를 거치며 고환율정책의 특혜는 주로 수출많이 하던 대기업이 많이 입었죠.
    90년대말 정도만 해도 삼성, LG, 현대차가 해외 시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다 정도의 인식은 있었어도, 이정도로 잘나가지는 않았지요.
    연구개발과 시대를 앞서가는 경쟁력도 원인이겠지만, 잘 버니깐 연구개발에 더 투자할수 있었다는 사실도 간과할수는 없습니다.
    뭐 흔히들 "낙수효과"어쩌고 하는데, 우산인줄 알았던 대기업은 알고보니 넓이와 깊이를 알 수 없는 커다란 양동이인듯 합니다.
    참고로 노무현 정부는 수출적정 환율을 1300-1200원 으로 봤습니다. 이 선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호황으로 인해 임기말에 800선까지 내려가게 되어버렸죠.
    어차피 내려갈꺼 적당히 자연스럽게 내려가도록 유도했으면 기업이 겪는 변화도 적었을건데, 물줄기에 댐이 터지듯 한번 터지면서 쭉 내려갔죠.
    그때도 대기업들이 욕 엄청했습니다. 그동안 지들이 안정적으로 벌어놓은거는 생각못하고 말이죠.
    그 호황만을 생각하며 맹박이가 내세운게 유명한 명불허전 "747"공약 ㅋㅋㅋㅋㅋㅋ
    정권이 바뀌면 쥐색히는 분명 임기끝나면 747타고 하와이로 망명할거라고 자주 이야기했는데
    에잇.............. ㅜㅜ
    492 오늘 아내를 위해 준비한 아침 [새창] 2013-01-09 03:06:19 5 삭제
    맞벌이 신혼부부가 아침으로 즐겨찾다는 "호랑이국"이군요^^
    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9 02:41:12 0 삭제
    충주 적보산의 정기를 다시받아야 진정한 의경으로 거듭나겠군요 ㅎ
    4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8 02:44:23 2 삭제
    액면가50원님/
    좋은 언론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내가 추구하는 성향에 가까움"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진실과 정론"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몇십년된 신문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유구한 역사에 맞지않게, "특종" 혹은 "단독보도" "알권리"의 기치아래 객관성이나 사실관계는 뒤로한채
    주 독자층이 좋아할만한 억측성 기사를 내보냅니다.
    대표적인 예가 얼마전에 조선일보에서 "나주 성폭행범 사진"이라고 사건과는 무관한 사람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아주 형식적인 사과를 하고 또 넘어갑니다.
    백번 이해해서 "국민의 알권리"를 추구하다 보면 그럴수도 있겠지요. ㅋ 그러나 펜으로 아니 노트북으로 타블렛으로도 사람을 죽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의 크기를 막론하고 본인이 기자라는 사명감을 갖고 계신다면 부디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SNS를 활용한 시도 자체는 상당히 신선하지만, 깊이 생각해보면 여느 사람들의 SNS라는 것이 듣고싶은말, 하고싶은말, 보고싶은것만 올리게 마련이거든요.
    사실관계에 대한 검증없이 그중에 사람들이 좋아할만한것 자극적인것만을 골라서 기사라고 내보내신다면 그건 우리가 항상 욕하는 찌라시에 불과합니다.
    "기자정신"에는 그만큼의 책임감과 냉정함도 뒤따르는 법입니다.
    어떤 기자가 여객기 추락사건을 보도하면서 설령 그 여객기 안에 부모님이 타고 계셨더라도 사고경위를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개인적인 감정을 내세워 무조건 항공사의 과실로 몰아갈수만은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남보다 한발먼저 움직이되 팩트에 끊임없이 다가가십쇼. 저는 그때쯤 응원하렵니다.
    489 롯데리아 갤럭시Slll [새창] 2013-01-08 01:12:35 0 삭제
    홈버튼은 누를때마다 냅킨으로 손을 닦아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조만간 단종될듯.
    488 서울시의회"지하철9호선 사업특혜 이명박대통령 퇴임후 고발하겠다" [새창] 2013-01-06 23:58:41 15 삭제
    청와대 집무실 화면보호기 암호몰라서 컴터도 못하던게..
    시작부터 사사건건 노무현 대통령 트집만 잡다가
    결국 그렇게 만들어놓고
    잊을만하면 헛소리.
    나는 꿈이 시인이었다 - bbk나 시인해!! 엄마야 누나야 강변파자
    나는 풀빵장사도 했었다 - 노점상 철거시킨게?
    쥐는 이번 대선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했을까?
    만약에 항간에 붉어지는 의혹들이 사실이라치고, 정권이 바뀌었으면...
    아.......... 정말 탈탈 털렸을텐데..........
    몇년지나 지금의 ys처럼 내곡동에서 새누리 애들 찾아오면 사진 몇장찍고 차나 한잔 대접할 수 있을런지 ㅋ
    부디 그런일이 없길바랍니다.
    487 박근혜의 착각 [새창] 2012-12-28 02:27:28 0 삭제
    민중이 민중스스로 투쟁하여 변화를 쟁취하였을때, 역사는 그 장면을 혁명이라 부르고 오래도록 기억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민중스스로의 노력이 아닌 제3의 원인으로 변화가 일어났을때, 우리는 유독 그 후유증을 오래 겪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친일논쟁, 그리고 이번 대선이 그러한것 같네요.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논란이 치열하지만, 이승만에 대한 평가는 어느세력 어느정권을 막론하고 모범답안에 가까운것만 봐도,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 아쉽습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박근혜당선자가 "경제재건"의 아이콘이 아닌 "화해와 용서, 연좌제의 종식"의 아이콘이 되었을지도 몰랐을텐데 말이죠.ㅋ
    486 진짜 군인 멋진 사나이가 떠났네요 [새창] 2010-07-27 15:49:27 5/4 삭제
    ㄴㅊㅎ //

    5.18때 시민들향해 발포한게, 아니 발포하라고 지시한게 누구였던가?

    시민이었던가?

    진압군이었던가?

    칼빈소총 보기는 봤니? ㅋㅋㅋ

    천안함 참전용사가 경계에 실패한군인이라.. 그리고 장태완 역시 경계에 실패한 군인이라면.

    그렇다면 니말대로라면 북괴와 전대갈이 군으로써는 동일한 주적의 개념이라는 뜻이네 ㅋㅋㅋㅋㅋ

    경계는 보통 적을 대상으로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인조기? 사람이 만든 깃발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찌질한 놈아 니가 쓴글이 딱 니 지적수준이고 인격이다. ㅋ

    블라인드에는 이유가 있는거야 ㅋ

    그런 우매한 지적수준과 덜떨어지는 글 싸질러놓고 당당하게 블라인드 처리에 대해 또 빨드립이나 치는거 보면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떠오른다. ㅋ

    그리고 니가말한 월남전 참전용사라고 시위하는 사람들에 대한 진정성도 고려해봐야한단다.

    한국군이 백마부대, 맹호부대 철수한것이 73년 3월쯤이다. 청룡은 그보다 1년 앞섰지.

    자 지금처럼 비행기타고 몇시간만에 가지는 않았기에.

    마지막파병자가 입대하고 바로 갔다고 하더라도 훈련받고 배타고 가는시간 여차저차하면
    72군번이겠지.

    72군번이 아주아주 어려서 그땐 어댔는지 모르지만, 지금처럼 신검받고 최대한 빨리가서 20살이라고 가정한다면. 53년생이겠네.

    지금 53년생이면 한국나이로 58세다.

    그래 까놓고 월남 도착하자마자 바로 돌아온 사람도 최연소로 잡아도 58세다.

    참전을 시작한게 67년쯤이니 군대좀 늦게 갔다면 70세 넘어가시는 분들도 계시겠네.

    뉴스를 보면 가스통할배들 아무리 관리를 잘해왔다 치더라도 그나이는 안되어보이던데. ㅋ

    가스통할배들중에 민증까보고 53년생 안되는 종자들은 뭘까?

    6.25참전용사는 더 말해서 무엇하겠냐?

    그렇게 따지면 나도 월남갔다왔다해도 지들이 할말있을까?

    좋은 인터넷 깔아줬으면 이것저것 좀 알아보고 해라. 여기와서 쓰레기나 버리지말고.
    485 진짜 군인 멋진 사나이가 떠났네요 [새창] 2010-07-27 15:49:27 12 삭제
    ㄴㅊㅎ //

    5.18때 시민들향해 발포한게, 아니 발포하라고 지시한게 누구였던가?

    시민이었던가?

    진압군이었던가?

    칼빈소총 보기는 봤니? ㅋㅋㅋ

    천안함 참전용사가 경계에 실패한군인이라.. 그리고 장태완 역시 경계에 실패한 군인이라면.

    그렇다면 니말대로라면 북괴와 전대갈이 군으로써는 동일한 주적의 개념이라는 뜻이네 ㅋㅋㅋㅋㅋ

    경계는 보통 적을 대상으로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인조기? 사람이 만든 깃발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찌질한 놈아 니가 쓴글이 딱 니 지적수준이고 인격이다. ㅋ

    블라인드에는 이유가 있는거야 ㅋ

    그런 우매한 지적수준과 덜떨어지는 글 싸질러놓고 당당하게 블라인드 처리에 대해 또 빨드립이나 치는거 보면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떠오른다. ㅋ

    그리고 니가말한 월남전 참전용사라고 시위하는 사람들에 대한 진정성도 고려해봐야한단다.

    한국군이 백마부대, 맹호부대 철수한것이 73년 3월쯤이다. 청룡은 그보다 1년 앞섰지.

    자 지금처럼 비행기타고 몇시간만에 가지는 않았기에.

    마지막파병자가 입대하고 바로 갔다고 하더라도 훈련받고 배타고 가는시간 여차저차하면
    72군번이겠지.

    72군번이 아주아주 어려서 그땐 어댔는지 모르지만, 지금처럼 신검받고 최대한 빨리가서 20살이라고 가정한다면. 53년생이겠네.

    지금 53년생이면 한국나이로 58세다.

    그래 까놓고 월남 도착하자마자 바로 돌아온 사람도 최연소로 잡아도 58세다.

    참전을 시작한게 67년쯤이니 군대좀 늦게 갔다면 70세 넘어가시는 분들도 계시겠네.

    뉴스를 보면 가스통할배들 아무리 관리를 잘해왔다 치더라도 그나이는 안되어보이던데. ㅋ

    가스통할배들중에 민증까보고 53년생 안되는 종자들은 뭘까?

    6.25참전용사는 더 말해서 무엇하겠냐?

    그렇게 따지면 나도 월남갔다왔다해도 지들이 할말있을까?

    좋은 인터넷 깔아줬으면 이것저것 좀 알아보고 해라. 여기와서 쓰레기나 버리지말고.
    484 (펌)남편이 글올려보랍니다..친정올케장례식에 꼭가야하는건지... [새창] 2010-07-24 04:20:57 0 삭제
    참..

    울 아부지 엄마는 정말 좋은 사람이시네여.

    작은아버지가 몸이 좀 않좋으신데, 작은어머니께서 몇년째 간호를 하고계십니다.

    얼마전, 작은어머니의 친정어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작은아버지, 아버지, 친척분들은 대부분 전남쪽에 사시고

    작은어머님 친정은 경기도 평택쪽이었습니다.

    고모, 삼촌들 일제히 기차예매하고 준비하시고 출발하셨지요.

    저희아버지가 일도 좀 있으시고 부의금만 보내시겠다고 하자, 고모, 삼촌들이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작은어머니가 작은아버지를 그렇게 힘들게 간호하고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도 안계시면 형님이, 오빠가 당연히 큰어른이 가야 그게 예의라고. 저 집에서 귀한딸이 남편 간호한다고 고생만 하는데
    저희 아버지가 안가면 그건 말도 안되는일이라고...

    엄마도 아버지한테 그랬습니다. 당신이 잘못했다고 ㅋ

    그래서 고모, 삼촌일행은 조금 일찍, 아버지는 저녁쯤. 엄마도 부산에서 부랴부랴 올라가셔서 평택
    역에서 만나서 택시로 함께 이동했다고 하시더군요.

    평소에 잘 못하더라도, 이럴때 만큼은 당신 따님이, 누나가, 언니가, 여동생이 시댁에서 어떤존재인지를 보여드리는것은, 작은어머님에 대한 온집안사람들의 고마움 더하기 우리집안의 됨됨이를 보여주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집안 뭐 딱히 훌륭한 집안은 아니지만, 고런거는 잘 지키는편이라 저도 당연하게 생각해왔거든요.

    엄마가 돌아오시는길에, 너도 큰조카로서 작은엄마한테 전화한통 해드리고 못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몸불편하신 작은아버지한테도 전화드리라고 해서 전화드렸습니다.

    기쁨은 멀리서 축하해도 덜 서운하지만, 슬픔은 직접가서 나누는것이 예의라고 배웠습니다.

    아 글고 판에가서 보니 일부 여자분들이 이래서 시집가기 싫다, 나이드신분들 그런 가부장적이고 권의적인거에 얽매인다고, 싫다고 하시는글 많이 보이던데,

    다 그런건 아니랍니다.

    나이드신 남자분들중에도, 부인의 오빠인데도, 터좋은 친가 선산에 모시는분도 봤습니다.

    어려운 결정이실텐데, 부인을 키워주다시피 하셨고, 처가에서 결혼 반대할때 남몰래 도와주셨다고 내가 모실거라고 닭똥같은 눈물흘리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483 (펌)남편이 글올려보랍니다..친정올케장례식에 꼭가야하는건지... [새창] 2010-07-24 04:20:57 3 삭제
    참..

    울 아부지 엄마는 정말 좋은 사람이시네여.

    작은아버지가 몸이 좀 않좋으신데, 작은어머니께서 몇년째 간호를 하고계십니다.

    얼마전, 작은어머니의 친정어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작은아버지, 아버지, 친척분들은 대부분 전남쪽에 사시고

    작은어머님 친정은 경기도 평택쪽이었습니다.

    고모, 삼촌들 일제히 기차예매하고 준비하시고 출발하셨지요.

    저희아버지가 일도 좀 있으시고 부의금만 보내시겠다고 하자, 고모, 삼촌들이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작은어머니가 작은아버지를 그렇게 힘들게 간호하고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도 안계시면 형님이, 오빠가 당연히 큰어른이 가야 그게 예의라고. 저 집에서 귀한딸이 남편 간호한다고 고생만 하는데
    저희 아버지가 안가면 그건 말도 안되는일이라고...

    엄마도 아버지한테 그랬습니다. 당신이 잘못했다고 ㅋ

    그래서 고모, 삼촌일행은 조금 일찍, 아버지는 저녁쯤. 엄마도 부산에서 부랴부랴 올라가셔서 평택
    역에서 만나서 택시로 함께 이동했다고 하시더군요.

    평소에 잘 못하더라도, 이럴때 만큼은 당신 따님이, 누나가, 언니가, 여동생이 시댁에서 어떤존재인지를 보여드리는것은, 작은어머님에 대한 온집안사람들의 고마움 더하기 우리집안의 됨됨이를 보여주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저희집안 뭐 딱히 훌륭한 집안은 아니지만, 고런거는 잘 지키는편이라 저도 당연하게 생각해왔거든요.

    엄마가 돌아오시는길에, 너도 큰조카로서 작은엄마한테 전화한통 해드리고 못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몸불편하신 작은아버지한테도 전화드리라고 해서 전화드렸습니다.

    기쁨은 멀리서 축하해도 덜 서운하지만, 슬픔은 직접가서 나누는것이 예의라고 배웠습니다.

    아 글고 판에가서 보니 일부 여자분들이 이래서 시집가기 싫다, 나이드신분들 그런 가부장적이고 권의적인거에 얽매인다고, 싫다고 하시는글 많이 보이던데,

    다 그런건 아니랍니다.

    나이드신 남자분들중에도, 부인의 오빠인데도, 터좋은 친가 선산에 모시는분도 봤습니다.

    어려운 결정이실텐데, 부인을 키워주다시피 하셨고, 처가에서 결혼 반대할때 남몰래 도와주셨다고 내가 모실거라고 닭똥같은 눈물흘리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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