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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2	[빡침주의] 경산 자살학생 가해자 현재 상황 [새창]	2013-03-19 03:47:25	7	삭제
		교육적으로 좋고 않좋고를 떠나 이런일 있으면, 경찰이 학교에와서 해당학생 수업시간에 수갑채워 가는게 당연시 되어야 하고 해당학생들은 교화고 뭐고를 떠나 아예 사회에 발붙이기 힘들게 만들어야죠. 몇년전 밀양 여중생 사건의 가해자 친구중에 어린시절에 피의자 쉴드취던 여자중 한명이 여경이 된것을 경찰에 알려서 경찰공무원 임용 취소된걸 아는가? ㅋ 대한민국은 누구나 균등한 기회나 조건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함은 틀림이 없겠지만, 너희같은 쓰레기들에겐 그런 기회조차 없어저야 바르게 사는사람들이 더 힘을 얻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몰라서 그랬다면 뼛속깊이 알게 만들 필요도 있습니다. 그래야 다른사람이 몰라서 저지를 일도 옆에서 말리겠죠. ㅋ
	511	서인국 근황 [새창]	2013-03-15 01:22:14	0	삭제
		문열지 말라캐라.. 문열지 말라카라고!!
	510	이 게시물은 내용에 포함된 당사자의 요청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5 01:20:52	1	삭제
		이쯤되면 올라오는 댓글이 안보여서. ㅋ 태진아(본명 조방헌) 그럼 이루는 조ru?
	509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는 박근혜 정부 ㅋㅋㅋ [새창]	2013-03-06 22:47:12	0	삭제
		국정운영이 아버지의 후광이나, 이미지 또는 어르신 감성에 호소할 사안이 아니라는걸 스스로 깨닳기 전에는 개선이 힘들어 보입니다 ㅜㅜ
	508	방금 살해 당할뻔 했음 [새창]	2013-02-26 01:27:46	7	삭제
		입대전에 일때문에 외국에 계셔서 제가 입대하는걸 못보신 아버지와 자대배치 받고 2주간 훈련받을때 처음으로 공중전화에서 국제전화로 통화를 하는데.. 통화상태는 별로였지만, 아버지 목소리를 듣는 순간 목이 메었습니다. 뭐라고 이야기하시는 아버지께, 울먹이는 목소리로 크게 말했죠. "잘...못..들었습니다"
	507	중국 최고의 미녀로 뽑힌 고전적이고 몽환적인 모델[BGM] [새창]	2013-02-26 01:01:58	2	삭제
		사진보다 오랜만에 듣는 브금이 더 몽환적이네요.. 봄날이 가고 여름이 와도 asky
	506	국정원요원들 아시면 대답 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3-02-21 16:22:29	0	삭제
		국정원 직원은 아니지만, ㅋ 아마도 써든어택 같은걸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ㅋ 보안상의 이유로 반드시 남의 아이디로 집에서 하지 싶습니다.
	5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4 21:50:07	2	삭제
		전 spec이란말 정말 싫어해요. 요즘은 너무 흔해져서 사람들사이에서 자주 사용되긴하지만, 원래 기계나 제품의 "제원"아닌가요?? 기계도 뜯어고치고 제품도 업그레이드 하는 마당에 사람역시 얼마든지 발전할수 있자나요. 키는 뭐 다 성장했다면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대학도 새로들어가면 되고, 몸무게는 빼거나 늘리면 되고, 월 수입도 얼마든지 나아질수 있자나요? 왜 현재의 자신을 고작 몇가지 지표속에 가둬놓는지.. 사람이라면 차라리 제 "현재스펙"은... 이라고 말하는게 나을듯 해요. 진지는 쿠폰10장 모아서 피자한판가격에두판먹었습니땅
	504	정글의법칙은 발라버리는 프로그램 [새창]	2013-02-14 21:00:55	16	삭제
		여긴 게스트가 보통 두명이 나왔는데, 1명은 격오지 체험(예-정글, 사막, 밀림, 추운지방) 1명은 전문가 체험(예-태국 킥복싱, 러시아 발레, 중국 경극)체험을 했던걸로 기억납니다. 성우의 나레이션이 기억에 남는군요.(배한성씨 였던것 같음)
	503	고깃집에서 만난 처자와 합석한 ssul!! [새창]	2013-02-10 19:08:46	8	삭제
		테이블위의 소주뚜껑이 멈추지 않고 계속 돌면서.. 익숙한 브금이 흐르는.. "갈셉션"을 기대했건만...
	502	고깃집에서 만난 처자와 합석한 ssul!! [새창]	2013-02-10 19:08:46	137	삭제
		테이블위의 소주뚜껑이 멈추지 않고 계속 돌면서.. 익숙한 브금이 흐르는.. "갈셉션"을 기대했건만...
	501	우리 대학 총장이 미쳤어요!!! [새창]	2013-02-10 18:57:04	11	삭제
		추계예대가 좋고나쁘고는 둘째치더라도, 대학의 경쟁력을 취업률로 평가하는게 좀 아이러니 합니다. 기존 평가지표중에 비슷한것들이 포함되어 있겠지만, 재정건전성이나 재정자립도, 교수한명당 학생수, 교수들의 연구실적, 학생한명당 지원되는것들(열람실이나 강의실, 실습환경, 외국어 강의숫자, 외국인 교원숫자, 학생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상황) 교수한명당 지원되는것들(안식년 해외연수 지원프로그램, 교환교수 프로그램, 연구지원 프로그램) 등등으로 평가해야 고등교육이 경쟁력이 강해지죠. 울학교(지방사립대임) 취업지원담당자는 취업관련특강에서 체대와 예대생을 예로들며, 체대생인데 금융권에 취업하고 예대생인데 백화점에 취업했다고 자랑하더군요............ 차라리 체대생(특기생)이면 대화나가서 메달따고, 예대생이면 콩쿨이나, 대전에서 입선 하는게 학교의 지향점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젠 아예 대학에서 취업률때문에 1년짜리 계약직을 양산해서 졸업생들을 넣으라고 압박하더만요, 누굴 위한걸까요? 씁슬합니다.
	500	MP3불법다운로드에대한가수들의생각.jpg [새창]	2013-02-10 04:55:21	8	삭제
		아티스트와 대중의 문제로도 볼 수 있지만, 시각을 좀 넓히자면 솔직히 저는 중간에 이상하게 끼어든 통신회사들이 우리나라 음원시장을 왜곡시킨 진짜 개xx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반시장이 음원시장이 된거야 mp3라는 수단때문에 그렇다고 치더라도,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음원시장에 통신(인터넷)사가 뛰어들어 시장 자체가 이상해진점도 있어요. 도토리 5개주고 노래한곡 사서 미니홈피에 깔면, 저작권자에게 얼마가 떨어지나요? 기껏해야 100원 200원 아닐까요? 그러면 나머지는 통신사들이 중개수수료랍시고 소비자에게 받아먹으면서 우리나라 음악산업 발전을 위해 뭘 했지요?? 숫제 도둑놈들 아닙니까?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이라는 뮤지션 기억하시죠? 인디음악 하시던 분인데 2010년 뇌출혈로 고인이 되셨습니다. 1년수익이 천만원정도 밖에 안되셨다네요. 사후에 밝혀진 내용인데, 음원수익을 도토리로 받았답니다..... 그걸로 묵을 만들어 시장에 내다팔까요? ㅋ 대기업이라는 새끼들이 힘없고 가난한 홈레코딩 인디뮤지션에게 저지른 일입니다. 불법다운로드도 문제고 들을거 없는 앨범도 문제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어떻게든 뮤지션들의 수익구조가 개선되어야 합니다. 소비자들의 편의에 맞춘답시고, 끼워팔고 묶어팔며 폭리를 취하는 양아치같은 기업들이 이제는 차트까지 만들어 공신력까지 갖추려 하는꼴이 솔직히 역겹습니다.
	499	박원순 시장님의 반값 식당 [새창]	2013-02-09 02:36:31	21	삭제
		주변의 식당들에 대한 말씀들이 있어서 "밥"이란게 갖는 의미의 다양성에 대해 생각해볼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박원순 시장님이 말씀하신 여러가지 방안에 나오는 밥은 말그대로 "끼니"에 가까운것 같네요. 대학가만 보더라도 솔직히 2,3분 걸어가면 대학교 학생식당에서 2000에서 3000원 사이의 괜찮은 밥을 먹을수 있지만, 학교 정문이나 후문 바로 앞 중국집이나 백반집 돈까스집 국밥집이 점심때 손님이 없었던적은 별로 없었던것 같고요 그 식당들이 학생식당을 원망했던적도 없었던것 같아요. 학생식당에서도 가끔 일품요리로 요일별로 돈까스나 짜장밥 볶음밥을 파는데도 말이죠. 반값식당과 비슷한 퀄리티로 비싼돈을 받았던 밥집이 근처에 있었다면 아마 반값식당이 문을 열기도 전에 망했을것 같은데요?
	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02 00:55:31	1	삭제
		얼마전 친구녀석 결혼식장에서.. 겨울이라 추운것도 이해되고, 비싼돈주고 산것도 알겠지만, 어떤 남자분이 800필 원색 등산용 구스다운 파카입고 단체사진찍는건 사실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었음. 그런데 사진기사분이 사진찍기전.. "거기 중간에 파카입으신분 벗으세요. 안에 자켓 안입으셨으면 그냥 맨뒤로가세요" 해버리심. 비좁은 틈사이로 몸은 고정된채 순간적으로 돌아가는 20명 가까운 사람들의 고개와 시선에 결국 그양반은 맨뒤로 가게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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