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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오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2 <盧전대통령서거>투신 직전 "담배있나" [새창] 2009-05-23 14:21:47 0 삭제
    사람이 지나가네.. 라는 말씀으로 경호원 시선을 돌린뒤에 서거하셨다고 그러네요..

    저도 오늘따라.. 담배가 쓰네요.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5-23 14:11:51 2/6 삭제
    1 노빠라고 씨부리기전에 너는 니 가족이나 주변 사람을 위해, 아니면 니가 신봉하는 절대적 가치를 위해 목숨을 던질 용기가 있냐? 없으면 아닥하고 명복을 빌어드려라.
    240 거대 기업과 맞서싸워온 소비자, '소혁'씨의 이야기 [새창] 2009-04-15 23:13:08 1 삭제
    새우깡 다시 광고하고 있습니다.

    농심 엄청나게 타격입었겠죠.

    하지만, 요즘 보시면 과자포장에 "국내생산"같은 문구들어간거 많이 보이실겁니다.
    아무일 없이 그냥 넘어갔다면 온가족이 먹는 새우깡은 아직도 중국산 반죽에 쥐가 기어다닐지도 모르죠.

    내 개인의 피해이기도 하지만, 모든 소비자에게 "일어날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식품업체의 위생에 대한 책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야 하는것 아닙니까?

    100만개가 깨끗해도 하나가 더럽거나 벌레가 들어갔다면 그 하나때문에 욕을먹고 엄청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게 식품업체 아닌가요? 만든사람 입장에서는 억울하겠지만 그 한개마져도 청결하게 만들기위해 노력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239 노무현 비자금과 bbk는 빅딜? [새창] 2009-04-08 04:03:24 0 삭제
    이게 사실이라면 흠좀무.

    쥐의 배신이 먼저냐.

    밀약이 먼저냐.

    믿고 문 안잠궜는데 털어버린게 문제냐.

    음.. 흥미진진..

    근데 촛불시위때문에 관계가 깨진건 핑계 아닌가.. 촛불시위를 김해에서 주도했나? ㅋ 내가볼땐 쥐가 자기꺼 피한다음 배신때리기위한 핑계가 아닐런지.
    238 솔직히 말해 조중동은 잘못하는거 없음 [새창] 2009-04-08 03:57:08 0 삭제
    고등학생 양반.

    뉴욕타임즈나 워싱턴 포스트나 님이 말씀하시는 미국의 신문은 적어도 정치면이나 사회면에서 "색"을 드러내거나 특정정당의 입장에서 기사를 쓰지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언론보도의 "객관성"하나는 지킨다는거죠. 할말은 거의 "사설"에서만 합니다.

    특정당의 입장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당 대변인이지, 신문기자가 할일이 아니거든요.

    우리나라처럼 1면에 대문짝만하게 자신들의 성향을 드러내는 신문이, 그 신문의 좌우성향을 떠나서 과연 우리가 정보로써 받아들일만한 존경받을만한 언론인가요? 그러니 노숙자도 조중동은 안덮고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이건 제생각 이에요.

    제일 지탄받아야할 신문은 조선이 아닌가 싶어요. 깊은 역사만큼 친일행각이 장난이 아니었음. 거기다가 "공산당이 싫어요"부터 시작해서 기사인지 신춘문예인지 헷갈리는짓 많이 했음.

    동아는 "일장기 말소사건"부터 유신시절 까지 할말도 하고 꽤나 역할도 잘하던 터라 역사있는 보수신문이 되는가 했더니 희한하게 "조중동"에 말림.

    중앙은 원래 그저 그랬으나 한자일색의 세로보기 신문일색에서 젊은층을 겨냥한 참신한 디자인으로 판매부수를 많이 늘림. 삼성꺼라는 이미지때문에 우선은 친 삼성적인 수구애들쪽으로 기사가 편향되다보니 "조중동"으로 엮인것 같음.

    제가 생각할때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역사도 있고 나름 정론 추구해온 신문이라면 "한국일보"정도 인것 같습니다.
    237 이번 노무현 관련 사건.. [새창] 2009-04-08 03:25:28 0 삭제
    저도 노무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이왕 이렇게 된거 철저히 파헤쳐야죠.
    그래야 전직대통령이라도 임기중이던 임기후던 잘잘못에 대해 법이 확실히 심판 할 수 있는 선례가 남겨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털어서 10이 나오든 1000이 나오든 털어야 합니다. 나올때까지 털어야죠.
    다음에도 그다음에도 계속 먼지 안나올때까지 털어야 합니다.

    다만 4,5년후에 먼지많이 묻은놈도 지금부터 지말대로 사회환원 하던지 미리 손써놔야겠죠.
    236 피디수첩 이전에 더 심각하게 떠들던 광우병의 근원지들... [새창] 2009-03-27 23:31:28 0 삭제
    ㅁ/ 뭐 더말해야 무엇하겠냐만,

    병신아 미국 가봤냐? 미국사람들은 다 유전자 조작된 옥수수나 미친소고기 좋다고 먹는줄 아냐?

    그 나라도 요즘 웰빙바람 분다. 유기농 졸라 좋아한다. 비싸도 잘 사먹는다 유기농이면..

    그리고, 지들 먹는 소고기가 우리한테 수출하는거랑 같을까? 내수 돌려도 모자랄 소고기를 굳이 왜 우리한테 판다는것일까? ㅋ

    요즘은 맥도날드에서도 black angus(좋은 등급의 소고기)버거 파는 추세야.

    결국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소고기, 마블링이 죽이네 갈비가 커팅이 예술이니 지랄을 해도 결국 그놈들 맥도날드 햄버거 패티보다 못한 고기다.

    본질을 흐리고 정권에 따라 생각없이 말 내뱉는 ㅈ같은 색희들이나, 그걸 비판하는것을 졸라 할일없고 ㅄ처럼 생각하는 너 같은놈이. 시범으로 뇌에 구멍이 났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구나.
    235 피디수첩 이전에 더 심각하게 떠들던 광우병의 근원지들... [새창] 2009-03-27 23:31:28 3 삭제
    ㅁ/ 뭐 더말해야 무엇하겠냐만,

    병신아 미국 가봤냐? 미국사람들은 다 유전자 조작된 옥수수나 미친소고기 좋다고 먹는줄 아냐?

    그 나라도 요즘 웰빙바람 분다. 유기농 졸라 좋아한다. 비싸도 잘 사먹는다 유기농이면..

    그리고, 지들 먹는 소고기가 우리한테 수출하는거랑 같을까? 내수 돌려도 모자랄 소고기를 굳이 왜 우리한테 판다는것일까? ㅋ

    요즘은 맥도날드에서도 black angus(좋은 등급의 소고기)버거 파는 추세야.

    결국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 소고기, 마블링이 죽이네 갈비가 커팅이 예술이니 지랄을 해도 결국 그놈들 맥도날드 햄버거 패티보다 못한 고기다.

    본질을 흐리고 정권에 따라 생각없이 말 내뱉는 ㅈ같은 색희들이나, 그걸 비판하는것을 졸라 할일없고 ㅄ처럼 생각하는 너 같은놈이. 시범으로 뇌에 구멍이 났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구나.
    234 미친....한나라당.. wbc패러디;; [새창] 2009-03-26 14:05:43 0 삭제
    쥐박이 한테는 일본 유니폼이죠. 수비방해하는 모습까지 곁들여주면 금상첨화 ㅎ
    233 정작 미국늠들은 가만히 있는데.. [새창] 2009-03-24 01:29:38 2 삭제
    축구와 야구를 비교해보자면.

    야구가 축구보다는 조직력보다 개개인의 능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내노라하는 투수들 고교시절에 혼자 던져서 4강가고 결승간거 다들 아시죠?

    축구는 다릅니다. 호나우두 한명에 나머지 중학생들이면.. 호나우두 혼자 잘해봤자 얼마나 잘하겠습니까.

    저는 한국야구의 강점을 조직력으로 꼽고 싶습니다.

    미국은 지극히 선수위주의 야구를 합니다. fa선수가 엄청난 몸값을 받는것도 그렇고 선수에 대한 권한이 많습니다. 제도적으로 선수들에겐 좋겠지요. 하지만 그러다보니 자본주의적 성향 - 같은 값이면 비싼놈 우선쓴다 - 이 강해지고 조금이라도 성장이 정체되거나 삐끗하면 주저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잘나가는 선수에게는 그만큼 더 기회가 주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선수들은 오로지 자신의 기록으로 대우를 받습니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러다보니 팀에서도 고액연봉 선수를 더 대우하게 되고 그러한 선수들 중심으로 라인업이 짜여지게 되는거죵. 이번에 나온 MLB 선수들. 대승적인 차원에서 나온겁니다. 야구시장 자체의 파이를 키워야 MLB도 클테니깐요.

    일본은 분석적인 야구를 합니다. 현미경 야구라고도 많이 하지요. 미국보다는 조금 조직력이 있어보이기는 합니다만, 일본야구 선수들이 미국에도 많이 진출하면서 자기색을 점점 드러내는 경향입니다. 특히 예전부터 선수들이 약간 "필살기"적인 스타일이 많습니다. 자기의 개성이 아~~~주 뚜렸하죠. 노모나 이치로도 대표적인 필살기스타일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타자들도 본질적인 타격능력 보다는 노려치는 스타일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 변칙적인 승부가 가능한 단기전에는 특유의 분석력이 양날의 칼이 될수도 있죠.

    우리나라.. 좀 편향된 빠로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대가 전성기를 누리고 삼성이 우승하던 시절부터 우리나라야구의 특징은 "작전수행"과 "나눠던지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누군가는 스몰볼이다 뭐다 하는데.. ㅎ 우선 야수는 타순의 특징을 잘 살릴수 있는 선수들이 각광받기 시작합니다. 90년대 말이나 00년대 초반에는 슬러거들이 각광받았다면 요즘은 각팀마다 주목받는 선수들로 발이빠르고 수비와 센스가 좋고 멀티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용규나 이대형 김주찬 이종욱 정근우 이진영선수정도.. 거기다가 늦으막에 주목받았던 김재걸 선수까지.. 투수의 경우에도 잘하면 선발 못하면 불펜이라는 인식에서 확연히 달라진것이 선발은 5,6회 계투 1,2회 마무리는 말그대로 클로징만 잘해주면 대우받는 시대가 되었지요. 이재우선수나 정현욱선수가 각광받았던 이유도 어느때나 올려도 일정한 구위를 보여주니 상대로써는 까다로울수 밖에요.

    이러다보니 타팀에 비해 김인식 감독의 입장에서는 작전을 수행하기에도 불펜을 운용하기에도 수비위치를 변경하기에도 대타를 기용하기에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상대의 투수에 따른 좌,우 타자 기용이나 수비포지션 변경등도 선수들의 역량이 받쳐주니 쉬운편이죠. 수가 많으니 수싸움이 쉽죠.

    저는 이런점이 단기전에서 한국야구가 강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선수들의 화이팅과 의지는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ㅋ
    232 김태균 별명이 늘어났어요 [새창] 2009-03-24 00:41:14 0 삭제
    nickname kim <- 영어이름
    231 지긋지긋하다 씨발 왜놈들... [새창] 2009-03-24 00:34:11 0 삭제
    누군가 그랬다.

    한국의 젊은 남성들.

    머리속엔 "반일"
    중간과 손은 "친일"이라고..

    아.. 몇분 안남았구나.. 힘내라 광랜.
    230 [속보]일본, 미국전 선발 라인업 변경. [새창] 2009-03-24 00:32:17 0 삭제
    오자와는 다르빗슈처럼 결국 일본 대표로 나오는군요.

    229 [WBC]알고보니... [새창] 2009-03-23 01:27:26 7 삭제
    WBC 한마디.

    - 김 닉네임 선수는 "타자에게 불리한 대전구장도 부담스럽고, KBO에서 늘 긴장속에 새로운 별명을 만드느니 차라리 홈런도 쉽게 나오고 아나운서도 부탁을 잘들어주는 MLB로 가서 새로운 선수생활을 해보고 싶다"고 밝힘.

    - 실명을 밝히기 거부한 대표팀의 한 노장투수는 "내가 만약 다른팀 대표로 나왔다면 난 분명 그팀의 에이스 였을것이다."라고 말해 양상문 코치가 팝콘사오라고 매점 보냄.

    - MLB에서 활약중인 모 선수는 같은 대표팀인 친구에게 자신의 신세를 하소연 "대호야 나도 니따라 롯데갈껄.. 니는 군대도 안가고.. 좋은 리그에서 주전이고.. 존니 부럽다.. 외삼촌이 무서워서.. 미국왔는데.."
    228 박찬호 선수가 홈피에 올린 글 [새창] 2009-03-23 01:12:10 0 삭제
    1 김경문 감독님과 은퇴한 신재웅, 손혁선수의 후배시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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