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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오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7 촛불들지 마세요. [새창] 2009-05-26 00:46:29 35 삭제
    노무현대통령 시절 의경했었습니다.
    시위대라는 표현보다는 민원인이라고 표현하라고 배웠습니다.
    봉을 높이 들면 오히려 상대를 자극할수 있으니 봉은 최대한 낮추라고 배웠습니다.

    그때 그렇게 가르치던 분들이 지금은 시민들이 지나가는 인도를 초를 들었다고 막아서고 있네요. 젠장. 저분도 지휘관이면 최소 경위나 경감일텐데 어느정도의 교육은 받으셨을겁니다. 법적근거도 없이 촛불을 들고 지나가면 안된다고 말해야하는 심정.위에서 하달된 지침. 지랄맞죠.

    윗분말씀대로 정부탓이죠. 저분들도 전의경들도 시위가 없었다면 조금은 편하겠죠(집회결사의 자유를 반대한다는건 아니고요^^) 저 병력들과 버스들이 민생치안으로 어서돌아갈날만 기다립니다.
    256 촛불들지 마세요. [새창] 2009-05-26 00:46:29 54 삭제
    노무현대통령 시절 의경했었습니다.
    시위대라는 표현보다는 민원인이라고 표현하라고 배웠습니다.
    봉을 높이 들면 오히려 상대를 자극할수 있으니 봉은 최대한 낮추라고 배웠습니다.

    그때 그렇게 가르치던 분들이 지금은 시민들이 지나가는 인도를 초를 들었다고 막아서고 있네요. 젠장. 저분도 지휘관이면 최소 경위나 경감일텐데 어느정도의 교육은 받으셨을겁니다. 법적근거도 없이 촛불을 들고 지나가면 안된다고 말해야하는 심정.위에서 하달된 지침. 지랄맞죠.

    윗분말씀대로 정부탓이죠. 저분들도 전의경들도 시위가 없었다면 조금은 편하겠죠(집회결사의 자유를 반대한다는건 아니고요^^) 저 병력들과 버스들이 민생치안으로 어서돌아갈날만 기다립니다.
    255 김동길교수 부산 칠성파 두목아들 주례봤대요 [새창] 2009-05-26 00:30:04 35 삭제
    젊은 여성들이 웃음을 팔고 몸을 팔고, 힘없는 민초들, 상인들을 괴롭혀 뜯어낸 돈으로 누군가는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또 이른바 사회지도층이라는 병신은 거기가서 그돈받을려고 주례까지 서줬네.. 에잇 더러운것들.
    254 김동길교수 부산 칠성파 두목아들 주례봤대요 [새창] 2009-05-26 00:30:04 37 삭제
    젊은 여성들이 웃음을 팔고 몸을 팔고, 힘없는 민초들, 상인들을 괴롭혀 뜯어낸 돈으로 누군가는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또 이른바 사회지도층이라는 병신은 거기가서 그돈받을려고 주례까지 서줬네.. 에잇 더러운것들.
    253 노무현 대통령이 IT에 관심이 많았던 이유. [새창] 2009-05-25 23:10:01 12 삭제
    1 가카가 스타를 한다면 아마 테란이 아닐까.
    커멘드 띄어서 저그에게 바치고 메딕들은 질럿 치료한다고 정신없고

    상대방은 캐리어가 뜨고 울트라가 나오는데
    "마린 메딕으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뭐 이런식?
    252 노무현 대통령이 IT에 관심이 많았던 이유. [새창] 2009-05-25 23:10:01 11 삭제
    1 가카가 스타를 한다면 아마 테란이 아닐까.
    커멘드 띄어서 저그에게 바치고 메딕들은 질럿 치료한다고 정신없고

    상대방은 캐리어가 뜨고 울트라가 나오는데
    "마린 메딕으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뭐 이런식?
    251 교수님의 휴강공지 [새창] 2009-05-25 23:01:08 30 삭제
    김영삼에게도 김대중에게도 노무현대통령에게도 아들이 있었습니다.

    말년에 아들들, 특히 김영삼이 둘째놈이 이름좀 날렸죠.

    김대중 아들들도 검찰좀 왔다갔다 했었죠.

    노무현대통령 아들 건호씨는 노무현대통령 취임전부터 LG전자(?) - 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 대기업이었음 - 에 다녔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히딩크랑 반바지입고 사진찍고, 매형네인가 누나네인가 회사에 들어간 누구랑은 좀 다르죠. 아버지의 황태자인양 까불고 다녔던 누구와도 좀 틀리죠.

    아마도 그래서 고인의 평소 성품으로 미뤄보건데..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게 하기위해
    임기중에라도 외국에 유학을 보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 저도 갔다왔습니다만, 한국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미국은 넓습니다만, 한인사회는 또 좁습니다.

    문제의 그 뉴저지 아파트 저도 뉴욕살아서 어디쯤인지는 대충압니다.
    비싼편이죠. 거기서 자리잡은 한인들이나 2세들이야 그 주변에도 종종 사는걸로 압니다만..

    아마 대통령께서는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살거면 어디 싼방 구하든지 시골에가서 살아라고 하셨을거에요.. 맨해튼 스튜디오(원룸)가 작년쯤 한달 렌트비가 $1800정도 했었습니다. 유학생들중에도 그런데 사는 사람들 많아요. 그래도 명색이 일국의 대통령 가족이고, 그것도 대한민국 대통령 가족입니다.

    안전 문제도 그렇지만, 엄마된 심정에서 사람들 특히 한국사람들 많은곳에 보내고 싶었겠습니까? 제가 부모라도 그랬을것이고 제가 박연차라도 그돈 빌려줬지 싶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29만원 재산가진놈의 아들놈은 미국에서 탤런트랑 결혼해서 잘 돌아다녔는데, 그 놈이 어디서 돈이나서 그렇게 돌아다니는지는 왜 안 밝히나요?
    250 교수님의 휴강공지 [새창] 2009-05-25 23:01:08 45 삭제
    김영삼에게도 김대중에게도 노무현대통령에게도 아들이 있었습니다.

    말년에 아들들, 특히 김영삼이 둘째놈이 이름좀 날렸죠.

    김대중 아들들도 검찰좀 왔다갔다 했었죠.

    노무현대통령 아들 건호씨는 노무현대통령 취임전부터 LG전자(?) - 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 대기업이었음 - 에 다녔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히딩크랑 반바지입고 사진찍고, 매형네인가 누나네인가 회사에 들어간 누구랑은 좀 다르죠. 아버지의 황태자인양 까불고 다녔던 누구와도 좀 틀리죠.

    아마도 그래서 고인의 평소 성품으로 미뤄보건데..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게 하기위해
    임기중에라도 외국에 유학을 보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 저도 갔다왔습니다만, 한국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미국은 넓습니다만, 한인사회는 또 좁습니다.

    문제의 그 뉴저지 아파트 저도 뉴욕살아서 어디쯤인지는 대충압니다.
    비싼편이죠. 거기서 자리잡은 한인들이나 2세들이야 그 주변에도 종종 사는걸로 압니다만..

    아마 대통령께서는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살거면 어디 싼방 구하든지 시골에가서 살아라고 하셨을거에요.. 맨해튼 스튜디오(원룸)가 작년쯤 한달 렌트비가 $1800정도 했었습니다. 유학생들중에도 그런데 사는 사람들 많아요. 그래도 명색이 일국의 대통령 가족이고, 그것도 대한민국 대통령 가족입니다.

    안전 문제도 그렇지만, 엄마된 심정에서 사람들 특히 한국사람들 많은곳에 보내고 싶었겠습니까? 제가 부모라도 그랬을것이고 제가 박연차라도 그돈 빌려줬지 싶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29만원 재산가진놈의 아들놈은 미국에서 탤런트랑 결혼해서 잘 돌아다녔는데, 그 놈이 어디서 돈이나서 그렇게 돌아다니는지는 왜 안 밝히나요?
    249 이명박대통령 처럼 훌륭하신 대통령은 [새창] 2009-05-25 22:33:27 3 삭제
    고인의 뜻인 녹색성장과 4대강살리기의 뜻을 받들어 자연훼손을 유발하는 묘지 건립이나 강물을 더럽게 하는 화장 보다는........

    WBC 준우승 했다고 프로야구 개막전때 로켓 날려주고, 노대통령님 서거에 땅을울려 슬퍼해주는 그들에게 부탁하여 "명박성 1호"에 넣어서 지구밖으로 날려버립시다.

    보름달이 뜨면 토끼 옆에 쥐한마리 보일수 있도록.. 음력보름이면 모든 국민들이,
    사랑하는 가족친지들과 둥근달을 바라보며
    "아 좆될뻔했었지 우리..." 할 수 있도록 말이죠..
    248 이명박대통령 처럼 훌륭하신 대통령은 [새창] 2009-05-25 22:33:27 3 삭제
    고인의 뜻인 녹색성장과 4대강살리기의 뜻을 받들어 자연훼손을 유발하는 묘지 건립이나 강물을 더럽게 하는 화장 보다는........

    WBC 준우승 했다고 프로야구 개막전때 로켓 날려주고, 노대통령님 서거에 땅을울려 슬퍼해주는 그들에게 부탁하여 "명박성 1호"에 넣어서 지구밖으로 날려버립시다.

    보름달이 뜨면 토끼 옆에 쥐한마리 보일수 있도록.. 음력보름이면 모든 국민들이,
    사랑하는 가족친지들과 둥근달을 바라보며
    "아 좆될뻔했었지 우리..." 할 수 있도록 말이죠..
    247 [수토수노툰] 123. 담배 [새창] 2009-05-25 22:19:14 1 삭제
    돗대를 뺏아간 사람이 누군지 우리 생각해봅시다.
    246 [수토수노툰] 123. 담배 [새창] 2009-05-25 22:19:14 5 삭제
    돗대를 뺏아간 사람이 누군지 우리 생각해봅시다.
    245 노무현대통령 마지막연설... 청년들이여 정의를 가져라.. [새창] 2009-05-24 19:43:51 0 삭제
    소름이 돋습니다.
    살아가며 정의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며 살았는지. 뒤돌아봐지는군요.
    244 노무현대통령 마지막연설... 청년들이여 정의를 가져라.. [새창] 2009-05-24 19:43:51 0 삭제
    소름이 돋습니다.
    살아가며 정의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며 살았는지. 뒤돌아봐지는군요.
    243 전 노무빠도아니고 MB지지자도 아닙니다 한번씩 읽어주세요. [새창] 2009-05-24 18:59:59 3 삭제
    지난 정권때 개나라당에 국회의원이라 불리는 4마리의 개새끼들이 cctv에 테잎 붙여놓고 바둑두면서 국회점거할때 그당시 여당은 다수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원만한 원내질서를 위해 법안통과를 유보했었습니다.

    이제 다수당이 된 개나라당 작자들과 쥐색히는 어떻습니까? 오크년은 노인네한테 맞았다고 쇼를하고 그 오크년의 추종자는 서거하신분의 시신을 북으로 보내자는 막말이나 해대고, 좆갑제는 "자살"이지 "서거"냐고 좆같은 펜대굴리고 있고, 국회에는 전기톱이 등장했습니다.

    자위대 창립기념행사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리고 거기 그 개나라당 국회의원이라는 년들이 참석했습니다. 그래놓고는 찍지말랍니다. 왜년인가보죠.
    독도문제가 흘러나올때 그분께서는 특별성명을 통해 완곡한 화법도 아닌 직설적인 화법으로 일본에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은 권력이라는 큰칼을 들 자격도 사용하는법도 모릅니다. 기분대로 잘못휘둘렀다간 선량한 사람들이 다친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모르고 있습니다.
    관용도 합의도 없습니다. 오로지 힘으로 밀어붙이는 식입니다.

    그 힘은 어디에서 나온것인지 생각이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들이 잘나서 자기들이 힘이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랬지만, 그분이 보여주셨던 관용과 합의는 참된 민주주의의 모습이었고 무엇보다 국민을 무서워하고 국민을 생각하셨던 그 마음은 아제 다시는 볼 수 없겠지요. 눈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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