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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2	30평생 잘못살았나봅니다. 이런 단어 뜻조차 모르고 살았다니.. [새창]	2009-06-04 23:44:50	2	삭제
		사람이 50이 넘으면 살아온 인생과 성품이 얼굴에 드러난다고들 많이 이야기 하시던데.. 주름 깊게 패인 어느분의 웃음과 야리는듯 찢어진 저눈 너무나도 대조되네요.
	301	Sex is game [새창]	2009-06-03 23:37:44	0	삭제
		프로게이머 될려면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APM은 어느정도 나와야 할까..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랫분 가르쳐줘요 ㅋ
	300	천신일 영장 기각!!!!!!!!!!!!!!!!! [새창]	2009-06-03 23:32:50	0	삭제
		이런식으로 가다보면.. 말이죠.. 진짜 죄가없고 깨끗한 친 MB세력이 검찰조사를 받아서 결과가 그대로 나와도.. 검찰이 욕을먹을것 같네요 ㅋ 뭐 그런사람이 현실세계에 존재하겠습니까만 ㅋ 늑대 1개 사단이 와도 안믿어줄 분위기. ㅋ
	299	시국선언문 찢는 노인 [새창]	2009-06-03 23:10:34	0	삭제
		탄핵이후 총선에서 정동영이 말한마디 잘못해서 노인들 표가 날아가는 바람에 약간 아쉽기도 했었지.. 근데 지금 저런거보면 그말이 맞는말인것 같기도 해 ㅋ
	298	3년 후 퇴임날이 두렵지 않니? [새창]	2009-06-03 23:00:56	3	삭제
		"나도 그분처럼 퇴임후 고향마을로 돌아가겠다." 오사카로 밤에 밀항하겠군.
	297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있습니다. [새창]	2009-06-03 22:51:33	3	삭제
		1 뻔하죠 ㅋㅋ "아 저도 젊었을때 어.. 멋지고.. 훌륭한.. 어.. 검사가 되는것이 꿈이었습니다." 로 시작하겠죠 꿈많은 쥐색히
	296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있습니다. [새창]	2009-06-03 19:19:51	5	삭제
		검사와의 대화는 노대통령 인사청문회도 아니었고, 검찰 특유의 권위주의와 상명하복의 조직문화에 대해서 검사 개개인의 수사권과 사법기관의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던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을 배석하고 편하게 이야기 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한자리에서 결국 평검사들은 청탁이네 뭐네 논점에서 벗어난 이야기만 했죠. 아쉽게도.
	295	서울대 시국선언기자회견장에 난입한 할아버지들... [새창]	2009-06-03 18:35:39	3	삭제
		나중에 늙으면. 몸이 늙어서 힘을 쓰지 못할가봐 걱정되기도 하고, 머리가 늙어서 치매에 걸릴까봐 걱정되기도 하지만, 생각이 늙어서 어떤방식으로든 소통하지 못할까봐 걱정됩니다.
	294	PD수첩을 보고(전경출신입니다.) [새창]	2009-06-03 06:08:35	5	삭제
		그리고 개한테 함부로 사람물지말고 지나가는 사람 겁주지말고, 아무거나 줏어 쳐먹지말라고 가르치는것도 주인이 해야할 도리죠.
	293	PD수첩을 보고(전경출신입니다.) [새창]	2009-06-03 06:02:45	8/11	삭제
		아 씨발 엔터값. 제대하고 나 광화문에서 사람쳤다고 자랑하는 씨발놈이 있거든 한대 쳐도 뭐라안할께요. 근데 어쩌라는겁니까. 영창가라는겁니까? 아니면 나 못해먹겠으니 육군으로 전환해달라고 소라도 제기하라는겁니까? 권력의 개라면서요? 설령 개라고 칩시다. 개가 지나가는 사람을 물면 누구책임입니까? 개 책임입니까? 개 안묶어놓은 개주인책임 아닌가요? 개에게 인격을 부여하고 책임을 물으실거면 적어도 견공이라 부르시던지. 개새끼가 인격이 없고 영혼이 없어서 영정을 부수고 시민들을 때렸다고 생각하십니까? 의경 820기 나온게 좆같아서 잠이 안오네요 씨발. 열폭좀 하죠. 그래요 내가 선택했습니다. 좋습니다. 나도 한때는 그래 공권력의 도구였지요. 그래도 최소한 살인자의 칼이 아닌 음식만드는 어머니의 칼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칼이 자신의 운명을 알고 만들어지겠습니까? 뭐 사무라이 칼들이야 그렇겠지요. 나도 일주일을 인터넷하다가 울고, 분향소가서 헌화도 했습니다. 어이쿠 주인을 잊지 못하는 충성스러운 개새끼인가요? 도구 맞습니다. 하지만 범행도구에 집착하지말고 범인에 집착하시죠들. 그래요, 님들 소망대로 전의경이 다 사라지면, 누가 진압을 할까요? 군인 아닐까요? 아주 예전엔 수방사도 진압훈련하고 실제로 진압도 했다더이다. 그 군인들에게도 양심물으실겁니까? 권력의 도구라고 손가락질 하시겠습니까? 전경차출 반대해서 육군보내달라다가 성추행혐의 쓰고, 그것도 모자라 징역2년 받은 전경. 그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세요? 제가볼땐 미칠정도로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불행히도 그 용기의 댓가로 젊은 나이에 징역을 살아야겠지만요. 전의경 모두가 미칠정도로 용기있기를 바라시겠지만, 상부의 압박, 영창에서의 외로움, 죄없이 짊어저야할 젊은날 징역의 고통을 대신해주실수 있습니까? 개가 사람을 물면 개가 졸라 죽이고 싶을정도로 싫으시겠지만, 물린사람에게 사과해야할 사람은, 법적으로 책임을 저야할 사람은 결국 개주인입니다.
	292	PD수첩을 보고(전경출신입니다.) [새창]	2009-06-03 05:14:37	6/10	삭제
		1 미래의 안위가 뭔데 조또?? 개념있고 말잘듣는 소대원으로 전역하는게 미래의 안위냐? 중대장 소대장의 명령에 복종하면 뭐가 나오는데? 뭐가 미래의 안위냐? 윗대가리 탓하지 말라고? ㅋ 나 의경출신이야. 전의경나오면 무슨 hid마냥 완장이라도 차고 다니는줄 아나본데 그런거 조또없다. 아직도 친구들만나면 의경은 빠지시지 그런말 종종들어. 씨발 그래 의경은 빠질께 근데 넌 뭔 개소리냐? 나 씨발 어이가 없다. 공권력의 개? 미래의 안위? 그러는 너는 전방에서 김정일이 목이라도 따러 넘어가지 왜? 가서 미사일이라도 폭파시키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여하지 왜 그냥 쳐놀다가 제대했냐? 개노릇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 전의경의 단체로 명령불복종이라도 해야된다는 이야기냐? ㅋ 부재자 투표로 노무현대통령 뽑고 그분계실때 전역했지 다행히도.. 육군은 지원하면 6개월있다 입대해야된다길래 의경지원했어. 살다보면 싸우다가 파출소갈일도 생길것 같고, 크고작은 교통사고도 날것같고 그럴때 뭐라도 하나 알아서 한마디라도 더할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의경지원했다. 그래 어린나이에 뭘 얼마나 알았겠냐. 내생각이지 ㅋ 맹세컨데 내가 있었던 중대에는 고참이건 내 밑에건 시위진압나가는거 좋아했던놈 한놈도 없었다. 솔직히 힘들거든. 너 전방에서 뺑이깔때, 하늘에서 100일동안 쉬지않고 눈내린적 있었냐? 효순이 미선이 장갑차사건때 우리가 하던 철야근무가 딱 그랬어. 밤새고 돌아오면 낮에 쉬고 또 나가서 밤새고. 그러다 큰건 있으면 서울지원나가고 시위중에도 농민연합이니 민주노총 한국노총관련된거면.. 좀 골치아팠지. 근데 오히려 그분들이 어쩌면 더 나았어. 물도주고 고생한다고 한마디라도 해주고. 우리 밥먹고 올테니 너희도 편하게 밥 맛있게 먹으라는 말도 해주고. 너 운전하다가 신호위반하면 의경이 잡을꺼야. 그러면 당당히 말해 직원불러오라고 전의경은 사법경찰관도 사법경찰리도 아닌 그냥 전의경이야. 홀로 법을 집행할수도 없어, 부러울지도 모르지만 왠만하면 사복입고 휴가나 외박을가지. 제 아무리 의경 나부랭이지만 경찰복 자체가 주는 상징적인 의미때문에. 개구리 마크치고 입고나가는 전역복도 없다. 다 반납하고 나와야돼. 조또아니지만 경찰이니깐. ㅋ 전의경이 전역하면 우익이 되니 좌익이되니? 뭐가 될것같니? 경찰이 될수도 판검사가 될수도 아니면 노동운동가가 될수도 아니면 평범한 직장인 될수도 있는거야. 군바리야 그냥 군바리 너처럼 씨발놈아. 5.18때 진압군중에 아직도 충격으로 힘들게 사시는분들 계신다. 그분들도 국가유공자 혹은 피해자라는 결정이 나왔어. 인권위인가 어디에서 말이지. 그분들처럼 대우해 달라는말은 안할께, 몇배는 고통스러웠을테니. 그들중에도 죄책감조차 느끼지 못하는것들은 제외하고서 말이지. 공권력이 뭐라고 생각하냐? 노무현대통령이 농민시위 참가자가 돌아가셨을때, 대국민 사과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지. 사법기관의 사기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지만, 결국 공권력도 사람이 집행하는 권력이기에 더욱더 신중해야한다고. 공권력을 신중하게 집행하지 못하는게 전의경이냐? 아님 그 윗대가리 김석기냐 어청수냐? 아니면 쥐새끼냐? 그들에게 물어봐. 기분좋냐고. 영정때려부셔서 기분좋냐고. 씨발놈아.
	291	여론조작중인 조선일보기사 무섭다정말....덜덜덜덜 [새창]	2009-06-03 04:31:20	0	삭제
		1년 4계절 신춘문예 특집이구나 좆병신들.
	290	盧, 천국서 보낸 두번째 유언?…"고인 욕되게 하지 마라" [새창]	2009-06-03 04:05:11	6	삭제
		이래서 지방언론들이 욕을 먹는다니깐 젠장
	289	盧, 천국서 보낸 두번째 유언?…"고인 욕되게 하지 마라" [새창]	2009-06-03 04:05:11	6	삭제
		이래서 지방언론들이 욕을 먹는다니깐 젠장
	288	김동길 교수 2MB에게 똥구녕 핥는글 [새창]	2009-06-01 23:49:44	6	삭제
		정주영이 옆에 붙어서 국회의원한다고 까불다가 정주영이 통일국민당 없애버리자, 천막에서 지내던 그 모습이 생각나는구만 그때 생각했겠지, 존나 강한놈한테 붙어야 그런꼴안당한다고 ㅋ 결국 그건가?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핥고 계신가 ㅋ 시 300수 암송이라. 좋다. 조낸 양보해서 "지식인"이라 말해줄께. 얼마안남은 여생 "지성인"이 되기위해 노력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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