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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연애오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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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오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7 이시간에 경찰차 열몇대에 SUV서너대로 호위받으면서.. [새창] 2009-06-08 04:30:42 13 삭제
    제가 의경시절에 줏어들은 이야긴데요.. 지금은 바뀌었을지도..

    저는 참고로 성남에서 근무했습니다. 서울공항이 저희들 관내라 대통령 외국순방하실때나 외국 귀빈들이 올때 갈때 자주 근무를 나갔지요.

    지역을 보니 순자남편이 그냥 지나갔다기 보다는.. 제 생각에는..

    외국에서 도착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근처사시는분들 아시겠지만 판교IC에서 서울 쪽(강남쪽)으로 쭉가면 서울공항 나오자나요

    경찰이 관여하는 경호나 의전행사는 a,b,c급이 있었지요.. 지금은 모르겠슴 ㅡㅡ;

    A급이 울대통령, 좀 이름있는 나라 대통령, 그에 상응하는 인사 - 여기에 대해서는 누구라고 딱히 정의하기 힘드네요 굳이 꼽자면 월드컵때 피파회장정도?- 라고 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외교적인 일로 말그대로 방한을 하면 서울공항으로 들어오거든요 보통

    B급이 좀 이름안유명한 나라 대통령, 이름있는 나라 장관이나 총리등등..

    C급은 그 아래정도..

    A급이 떠나거나 들어올때 윗분들 말씀대로 신호를 열어드립니다. 신호기에 한명씩 붙어서 무전받고 파란불로 열어주죠. 그리고 왠만해서는 언론에서 보도를 합니다.

    부시가 왔다. 쥐가 간다. 푸틴이가 온다. 뭐 이런식이죠.

    물론 제가 있을때 대통령께서 언론에 공개하지 않으시고 헬기로 지방을 가시거나 할때는 비교적 조용히 했었던 기억도 납니다. 그래도 대통령만큼은 상당히 비중있게 했습니다. 일단 언론에 공개를 하면 기자들도 모이고 하니깐.. 서장님이 나가서 직접 지휘했죠.

    쥐가 어디 갔다가 몰래 왔다거나, 외국의 누군가가 들어왔다거나 뭐 그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전직대통령은 보통 서울공항 보다는 인천공항을 이용한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서도 서비스는 잘 받겠지만, 서울공항은 그래도 현직이 이용하는게 거의 대부분이었으니깐요.

    저는 두환이 보다는 몰래나가거나 들어온 쥐새끼 아니면, 듣보잡 외국 고위급인사에 걸어보겠습니다^^
    316 고전유머...가카의 학교방문.. [새창] 2009-06-07 05:38:40 18 삭제
    1.그 많은 전과내역과 BBK관련 사건까지 연루된 후에 어떻게 대통령 출마를 한거죠?
    2. 왜 아무 이유도 없이 모든 집회들을 막는거죠?
    3.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건가요? 청담동 사건은 언론장악을 하고있다는 증거가 아닌가요?
    4. 왜 오늘은 종이 20분이나 일찍 울렸나요?
    5. 쎽써는 어디갔죠?
    6.그리고 뒤에 전경은 왜 여기 있어요?
    7. 피리를 불어봐 님은 어디갔죠?
    8. 잇힝군 님은 어디갔죠?
    9. 왜 당신이 하필 대통령인거죠"?
    10. 시밤님은 어디갔죠?
    11. 당신은 일본사람아닌가요?
    12.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나요? 그럼.. 찍찍 찌지직 찍찍 찌~~~~ 찍..
    13. 손에는 왜 삽을 쥐고 있나요?
    315 의경 출신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새창] 2009-06-07 05:31:41 1 삭제
    얼마전 피디수첩 방송이후 "전의경은 권력의 개"라느니, 전의경출신 안뽑겠다느니 하던 글에 많이 속상했었고, "열폭"리플도 달았던 의경출신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공권력은 말씀그대로 아버지의 회초리 같은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필요할때 사용되면 따끔한 "사랑의매"가 되지만 상습적이면 그건 "폭력가장"으로 밖에는 못느끼게 된다는거죠.

    권력의 집행에 있어서 "共"이 공감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공권력으로써의 가치가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314 의경 출신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새창] 2009-06-07 05:31:41 9 삭제
    얼마전 피디수첩 방송이후 "전의경은 권력의 개"라느니, 전의경출신 안뽑겠다느니 하던 글에 많이 속상했었고, "열폭"리플도 달았던 의경출신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공권력은 말씀그대로 아버지의 회초리 같은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필요할때 사용되면 따끔한 "사랑의매"가 되지만 상습적이면 그건 "폭력가장"으로 밖에는 못느끼게 된다는거죠.

    권력의 집행에 있어서 "共"이 공감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더이상 공권력으로써의 가치가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313 현충일 아침부터 몰락한 저항 도시에서 넋두리. [새창] 2009-06-07 05:16:56 12 삭제
    저도 얼마전에 귀향하신 아버지를 뵙고 왔습니다. 조금 편찮으셔서 입원을 하셨는데제가 다녀왔죠.

    저희 아버지.. 뭐랄까.. 신문은 일단 예전부터 조선은 죽어도 안봤습니다.

    저 어릴적 동아를 주로 보다가 동아도 맛이갔다며, 한겨레를 보시다가.. 저의 한자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냥 지방지(국제신문)를 보셨지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지지하셨죠. (전라도 출신이 부산에서 살면서 겪는 그런 묘한 동병상련을 갖고 계셨음)

    늘 정치에 관심이 많으셨고, 그런 영향에 저도 정치에 관심이 많습니다.

    답답한 부산을 떠나 친구분들이 많이 돌아오신 고향으로 가시더니..

    지역신문사의 자문위원 활동도 하시고, 지역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나라당 당원이 되고, 나아가서 대표나 후보를 뽑는 위원(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습니다)이 되셨더군요. 주요 경선이 열렸던 전당대회에도 참석하시더만요.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민주당이 예전 같지도 않고, 이동네(전라도)에서 민주당 운동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희소성 면에서 한나라당이 좀 낮지않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몇십년을 지내온 지역주의가 무너질려면 부산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되고 전라도에서도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는게 맞지 않겠냐고 하시더군요.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나 그리고 한나라당 지구당에서 직책을 갖고 계신 아버지.

    어찌보면 콩가루 집안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버지는 저의 정치적인 성향에 대해 제가 투표권을 가진 이후로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제 생각"을 존중해주시는거죠.

    그래서 저도 아버지가 하시는 일에대해 "뜯어 말리지"는 않습니다.
    지역주의 타파라는 명분앞에서 더이상 할말이 없더라구요. ㅎㅎ

    그런 아버지 병실 침대위 커튼엔 "근조"리본이 달려있었습니다.

    청문회시절부터 노전대통령을 좋아하셨죠. 똑똑한 사람이라고. "여보 나좀 도와줘"는 그옛날 나오자마자 구입하신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도지부당에서도 분위기가 않좋답니다. 쥐가 여론을 장악하지도 못했고, 행정수반으로써의 행정력도 부족하고, 집권여당의 대통령이 의석이 그렇게 받쳐주는데도 당내갈등 조차도 양보하고 포용할수 있는 역량이 없다시며, 안타까워 하시더군요.

    조만간 당내갈등이 악화되면 사단이 날거라는 이야기도 돈답니다.

    각 대학 교수님들의 시국선언을 보시며 "저사람들이 단지 기류에 편승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민주주의는 저들이 시국선언문을 마지막으로 발표하던 그 시기까지 추락했다"고 말씀하셨죠.

    병실에서 지루하시다며 책을한권 사오라고 하셨습니다. 정치에 관련된 책으로 좀 재미난걸로 사와라 하시길래 인터넷을 뒤져서 베스트셀러 정치섹션을 보여드렸더니
    유시민씨가 쓴 "후불제 민주주의"를 사오라고 하시더군요.

    아버지를 보면서 늘 느끼는 점입니다만, 자기소신과 유연성이 적당히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는것이 제 꿈입니다. 소신이 강하면 독단이 되고 유연성이 강하면 줏대가 없게되죠. 아버지에 관련된 글을보고 아버지 생각에 좀 길게 끄적였네요 리플인데도 ㅋ

    312 추신수선수의 블로그의 글입니다. [새창] 2009-06-07 04:30:15 0 삭제
    좌타자 좌빨인증이라..

    이진영은 "국민수구꼴통"이고
    김현수도 "좌익"이겠군
    이종욱, 이용규는 "중도"겠네 허허 그것참 ㅋ


    311 요금올려 수요억제 이런거 나도 하겠다. 정부 공식입장? ㅋㅋㅋ [새창] 2009-06-06 13:43:16 0 삭제
    청계천 불부터 꺼라.
    310 이동관 “한일합방 100주년, 아니 100년…” [새창] 2009-06-06 13:37:12 7 삭제
    갑자기 장훈선생님이 생각나네요.

    본명: 장훈
    출생: 1940년 일본 히로시마
    투타: 좌투좌타
    포지션: 외야수 (좌익수)
    도에이 플라이어즈 (1959~1972)/닛타쿠 홈 플라이어즈 (1973)/니혼햄 파이터즈 (1974~1975)
    요미우리 자이언츠 (1976~1979)
    롯데 오리온즈 (1980~1981)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개인통산 3000안타 돌파라는 대기록의 주인공 장훈. 어렸을적 입은 화상으로 오른손의 두 손가락이 붙어버리는 장애를 딛고 이뤄낸 기록이라는 사실은 그의 업적을 더욱 위대하게 빛내준다. 더구나 그는 끝까지 귀화를 거부한 채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남았다.

    고교재학시절 투수겸 4번타자로 이미 명성이 드높았으나, 한국인을 싫어했던 야구부 담당교사에 의해 교내 폭력사건의 주동자로 몰려 고시엔에 나가지 못하는 설움을 당했던 그는 1959년 고교졸업후 도에이 플라이어즈에 입단했다. 그해 .275의 타율을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신인왕을 차지하더니만 이듬해 바로 3할을 돌파했다. 이 시즌을 포함해 그는 총 16시즌에서 3할을 상회하는 타율을 기록한다. 1961년에는 생애 첫 타격왕타이틀(.336)을 따내고, 1962년에는 .333, 31홈런, 99타점, 23도루의 기록을 작성하며 마침내 퍼시픽리그 MVP에 올랐다. 아울러 소속팀 플라이어즈의 재팬시리즈 우승이라는 감격도 경험했다.

    이 시기 그는 이른바 ‘광각타법(부챗살 타법)’으로 유명했는데, 상대투수가 좌완이든 우완이든 개의치 않고 타구를 좌, 중, 우 어느 방향으로든 날려보낼 수 있는 이 타법은 당시로선 장훈만의 전유물이었다. 이 타법의 도움으로 그는 꾸준히 높은 타율을 유지하는 한편, 1961~1973년에 걸쳐 13시즌 연속 20홈런을 돌파하는 호성적을 작성해냈다. 본인의 시즌 최고타율은 1970년에 기록되었는데, 당시 성적은 .383-34홈런-100타점이었다.

    1976년, 나가시마 시게오의 은퇴로 중심타선에 심각한 공백이 생긴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장훈을 영입하면서 자이언츠는 왕년의 ‘ON포’에서 ‘OH(Oh-Harimoto)포’로 전환된 새로운 중심타선을 선보인다. 왕정치라는 전대미문의 강타자와 콤비를 이룬 이적 첫해, 그는 .355-22홈런-93타점으로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러나 왕정치도, 장훈도 이미 30대 후반에 접어든 관계로 전성기만큼의 파워를 보여줄 수는 없었다. 장훈이 1980년 롯데 오리온즈로 옮기며 먼저 전열에서 이탈했고, 왕정치는 1980년 시즌이 끝나자 은퇴를 선언했다. 장훈은 오리온즈에서 2년간 선수생활을 더 한 후 은퇴했다. 이로써 60~70년대 일본무대를 주름잡던 3인의 대타자(왕정치-장훈-나가시마)가 모두 과거로 사라져갔다.

    장훈은 생애통산 9666타수 3085안타(.319), 504홈런 1676타점 319도루의 기록을 남겼다. 리그 타격왕은 7회, 출루율왕은 9회 차지했으며 베스트 9에는 16번 올랐다. 불멸의 기록을 남긴 ‘안타제조기’는 1990년 일본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

    한국인으로 겪었던 수모, 일본인으로 누릴수 있는 혜택.
    일본에서 태어나고 살고 있지만, 왕정치처럼 귀화해서 프로팀 감독도 대표팀감독도 할수있지만,

    끝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남은 장훈 선생님은 쥐에대해 어덯게 생각하실까?
    309 이동관 “한일합방 100주년, 아니 100년…” [새창] 2009-06-06 13:37:12 11 삭제
    갑자기 장훈선생님이 생각나네요.

    본명: 장훈
    출생: 1940년 일본 히로시마
    투타: 좌투좌타
    포지션: 외야수 (좌익수)
    도에이 플라이어즈 (1959~1972)/닛타쿠 홈 플라이어즈 (1973)/니혼햄 파이터즈 (1974~1975)
    요미우리 자이언츠 (1976~1979)
    롯데 오리온즈 (1980~1981)
    일본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개인통산 3000안타 돌파라는 대기록의 주인공 장훈. 어렸을적 입은 화상으로 오른손의 두 손가락이 붙어버리는 장애를 딛고 이뤄낸 기록이라는 사실은 그의 업적을 더욱 위대하게 빛내준다. 더구나 그는 끝까지 귀화를 거부한 채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남았다.

    고교재학시절 투수겸 4번타자로 이미 명성이 드높았으나, 한국인을 싫어했던 야구부 담당교사에 의해 교내 폭력사건의 주동자로 몰려 고시엔에 나가지 못하는 설움을 당했던 그는 1959년 고교졸업후 도에이 플라이어즈에 입단했다. 그해 .275의 타율을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신인왕을 차지하더니만 이듬해 바로 3할을 돌파했다. 이 시즌을 포함해 그는 총 16시즌에서 3할을 상회하는 타율을 기록한다. 1961년에는 생애 첫 타격왕타이틀(.336)을 따내고, 1962년에는 .333, 31홈런, 99타점, 23도루의 기록을 작성하며 마침내 퍼시픽리그 MVP에 올랐다. 아울러 소속팀 플라이어즈의 재팬시리즈 우승이라는 감격도 경험했다.

    이 시기 그는 이른바 ‘광각타법(부챗살 타법)’으로 유명했는데, 상대투수가 좌완이든 우완이든 개의치 않고 타구를 좌, 중, 우 어느 방향으로든 날려보낼 수 있는 이 타법은 당시로선 장훈만의 전유물이었다. 이 타법의 도움으로 그는 꾸준히 높은 타율을 유지하는 한편, 1961~1973년에 걸쳐 13시즌 연속 20홈런을 돌파하는 호성적을 작성해냈다. 본인의 시즌 최고타율은 1970년에 기록되었는데, 당시 성적은 .383-34홈런-100타점이었다.

    1976년, 나가시마 시게오의 은퇴로 중심타선에 심각한 공백이 생긴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장훈을 영입하면서 자이언츠는 왕년의 ‘ON포’에서 ‘OH(Oh-Harimoto)포’로 전환된 새로운 중심타선을 선보인다. 왕정치라는 전대미문의 강타자와 콤비를 이룬 이적 첫해, 그는 .355-22홈런-93타점으로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러나 왕정치도, 장훈도 이미 30대 후반에 접어든 관계로 전성기만큼의 파워를 보여줄 수는 없었다. 장훈이 1980년 롯데 오리온즈로 옮기며 먼저 전열에서 이탈했고, 왕정치는 1980년 시즌이 끝나자 은퇴를 선언했다. 장훈은 오리온즈에서 2년간 선수생활을 더 한 후 은퇴했다. 이로써 60~70년대 일본무대를 주름잡던 3인의 대타자(왕정치-장훈-나가시마)가 모두 과거로 사라져갔다.

    장훈은 생애통산 9666타수 3085안타(.319), 504홈런 1676타점 319도루의 기록을 남겼다. 리그 타격왕은 7회, 출루율왕은 9회 차지했으며 베스트 9에는 16번 올랐다. 불멸의 기록을 남긴 ‘안타제조기’는 1990년 일본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

    한국인으로 겪었던 수모, 일본인으로 누릴수 있는 혜택.
    일본에서 태어나고 살고 있지만, 왕정치처럼 귀화해서 프로팀 감독도 대표팀감독도 할수있지만,

    끝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남은 장훈 선생님은 쥐에대해 어덯게 생각하실까?
    308 이종범 ‘역사를 훔치고 달렸다’ [새창] 2009-06-06 13:14:42 5 삭제
    혼을 담아 노력하는 선수에게 기록은 그냥 따라오는것 아니겠습니까?

    팀을 떠나 야구팬으로써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부디 말 그대로 아프지 마세요.
    307 펌---지지율 역전 지속…민주당 27.9% vs 한나라 24% [새창] 2009-06-05 00:06:52 0 삭제
    지지율이 높아지면 의석이 늘어나는것은 아닙니다만, 그런 제도라도 있었으면 싶네요 ㅋ

    다음 총선까지 저 지지율로 갈수있을지는 의문이겠지만요.

    그나마 어느당이든 국민여론을 생각한다는점이 다행이긴 합니다.

    우리가 다수당인데 국민여론 그까이꺼 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306 새 시대가 온다! [새창] 2009-06-05 00:02:00 1 삭제
    "저는.. 에 젊은 시절 게임개발자가 꿈이었습니다.. 에.. 얼굴이쁜 캐릭터 보다는..에.. 못생긴 캐릭터가 더 끌려요.. 서비스가 좋으니깐.."

    305 (속보) 민주당, 미디어법 파기선언!! [새창] 2009-06-04 23:58:20 1 삭제
    네이버로 주요 언론사들 주요기사 한번 보시면..

    정말 자극적인 제목인데, 막상 별내용 아닌 기사들 보시고 "이게 뭐야"하신 경험들 다들 있으실겁니다. 어느신문이 더그렇고 어느신문이 덜 그렇다고는 단정짓기 뭐하지만.. 요즘 들어 너나할거없이 그런쪽으로 추세가 흘러가는듯해요.

    왜 그럴까요? 결국 페이지뷰 늘리기위한 뭐 그런거 아닐까요?

    자 그것들이 고스란히 시청률이라는 과제를 떠안은 방송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생각해보십쇼?

    우리의 아이들에게 정말 못보여줄것들이 공중파 뒤덮습니다.

    재벌들 자본이 들어간 방송들이 소비자 권리 퍽도 생각하겠습니까?

    자일리톨에서 다량의 설탕이 검출되어도, 에쿠스가 사람 타고있는데 자동으로 문 쳐닫어버려도, 터치스크린 폰에 터치펜대신 담배를 달아줘도 그들이 제대로 보도나 하겠습니까.. ㅠ.ㅠ

    쪽수달리고 국민들 외면하다가, 이제 국민들이라도 지지해주니, 보다 더 열심히 해보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미디어법 하면 떠오르는 나경원 아줌마도 다시 내조와 육아에 전념시는 날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304 (속보) 민주당, 미디어법 파기선언!! [새창] 2009-06-04 23:58:20 10 삭제
    네이버로 주요 언론사들 주요기사 한번 보시면..

    정말 자극적인 제목인데, 막상 별내용 아닌 기사들 보시고 "이게 뭐야"하신 경험들 다들 있으실겁니다. 어느신문이 더그렇고 어느신문이 덜 그렇다고는 단정짓기 뭐하지만.. 요즘 들어 너나할거없이 그런쪽으로 추세가 흘러가는듯해요.

    왜 그럴까요? 결국 페이지뷰 늘리기위한 뭐 그런거 아닐까요?

    자 그것들이 고스란히 시청률이라는 과제를 떠안은 방송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생각해보십쇼?

    우리의 아이들에게 정말 못보여줄것들이 공중파 뒤덮습니다.

    재벌들 자본이 들어간 방송들이 소비자 권리 퍽도 생각하겠습니까?

    자일리톨에서 다량의 설탕이 검출되어도, 에쿠스가 사람 타고있는데 자동으로 문 쳐닫어버려도, 터치스크린 폰에 터치펜대신 담배를 달아줘도 그들이 제대로 보도나 하겠습니까.. ㅠ.ㅠ

    쪽수달리고 국민들 외면하다가, 이제 국민들이라도 지지해주니, 보다 더 열심히 해보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미디어법 하면 떠오르는 나경원 아줌마도 다시 내조와 육아에 전념시는 날이 돌아오길 바랍니다.
    303 30평생 잘못살았나봅니다. 이런 단어 뜻조차 모르고 살았다니.. [새창] 2009-06-04 23:44:50 1 삭제
    사람이 50이 넘으면 살아온 인생과 성품이 얼굴에 드러난다고들 많이 이야기 하시던데..

    주름 깊게 패인 어느분의 웃음과

    야리는듯 찢어진 저눈

    너무나도 대조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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