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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연애오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8-12-10
    방문 : 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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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오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2 또 분노할 일입니다.../저는 경기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인 최창의 [새창] 2009-06-25 03:56:42 1 삭제
    어린시절부터 빈부격차와 배고픔을 잘 가르치시기는 개뿔

    니들은 맨날 회의한답시고 점심쳐먹을때 교육청 예산으로 미리예약한 일식집, 한식집, 복집가서 껄껄거리면서 서빙하시는 아주머니들한테 농짓거리나 하겠지.

    조심해라, 그러다가 철철끓는 뚝배기 올려진 밥상한번 뒤집어진다. ㅋ

    대가리위에 국물좀 덮어써봐야 정신차리겠지 ㅎ
    331 이것이 어장관리다!! [새창] 2009-06-24 04:30:23 0 삭제
    남자들이여. 어서빨리 양식장을 빠져나와,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가 됩시다.
    330 유럽 길거리 패션 [새창] 2009-06-24 04:20:48 7 삭제
    저는 잠깐 살았던 뉴욕이야기를 좀 해보죠^^

    예를 들자면.. 음..

    김태희가 모델로 나오는 의류브랜드가 있고,
    지젤번천이 모델로 나오는 의류브랜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20대여성 100명중에 한20명 정도는 얼굴은 아니지만 사이즈는 대충 비슷하다고 생각이됩니다.
    미국 20대여성 100명중에 지젤번천이랑 사이즈 비슷한애들은 5명이나 될까싶네요..

    그리고 맨해튼에 forever 21이라는 큰 옷가게가 있습니다. 한국으로치면 좀 큰 보세가게 정도.. 유니온 스퀘어랑 34가에 있었죠.

    각종 옷부터 패션잡화 없는게 없습니다.

    남자옷은 거의 없지만, 여자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옷 퀄리티는 별로인것 같지만, 개성있고 유행타는 옷들이 많아서 인지 주말에는 계산대에서 줄서는건 예사입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회사 한국사람이 사장이고 직원들도 대부분 다 한국사람 이라네요..

    인종불문하고 장사 엄청 잘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여성분들 센스도 있고 감각도 있습니다.

    어쩌면 코디개념없이 대충 브랜드옷 입고 다니는쪽은 오히려 미국애들인것 같네요.

    제가 아시는분도 뉴욕에서 g마켓으로 딸아이 옷을 주문해서 해외배송받으시는데..

    다른 외국 학부모들이 그옷 어디서 샀냐고 물었다네요.

    저도 한국에서 가져간옷 입고 쇼핑다닐때 멋지다는 소리 몇번들었습니다.

    your jacket is very nice. 그래 나말고 자켓.. 땡큐다 이새끼야.

    우리민족은 민족특유의 안생김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고 이는 세계가 인정할정도의 패셔너블한 개개인을 만들어 준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 저도 물론 뉴욕에서도 부산에서도 안생깁니다^^


    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6-24 03:41:14 0 삭제
    "주노초파남보"왔다 가셨네 ㅋ

    이건 뭐 박지성땜에 북한이 월드컵 본선진출했다고 박지성 좌빨이라고 주장하는거랑 비슷하군여.

    그저 입맛에 맞는것만 갖다붙이시네 ㅎ

    오래전에 초등학교때인가..
    북한에서는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다고 학급문고 반공서적에서 본적이 있습죠.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거주이전의 자유는 있답니다. 평양들어가는건 모르겠는데 이사가는것 가지고 심하게 뭐라하지는 않는다고 그럽디다.

    그렇다고 거주이전의 자유가 있다고 그곳이 지상낙원? ㅋ

    남한이 어떻게 사는지 대부분의 북한주민들은 모릅니다.
    그것이 김일성에서 김정운까지 이어지는 권력을 지탱해주는 힘이겠죠.

    북한이 어떻게 사는지는 솔직히 북한사람들이 남한 모르는것보다는 우리가 많이 알죠.
    탈북자들의 증언이나, 항아리갈비 팔아서 돈많이 버신 아저씨가 티비에서 많이 이야기 하셨고, 남북의 창, 통일전망대 같이 북한관련 티비프로그램도 있었으니깐요.

    무엇보다 북한을 정확히 아는게 중요합니다.

    역사든지, 현실이든지 말입니다.

    그것이 결국 평화통일을 위한 길입니다.

    정확히 알아야 할 북한을 왜곡하고 반공을 기치로 여론을 몰아가서 정권유지에 힘쓴다면 그것은 김정일하고 다를바없는 행동이죠. ㅋ

    지금 정부의 행태는 국민들이 북한의 사정을 몰라주길 바라고 있겠죠.
    그래야 컨트롤하기 편하겠지.

    어쩌면 미디어니 여론이니 100% 바쳐주고, 권력승계까지 너무더 부드러운 김정일이가 부러울지도 ㅋ 쥐박이에겐 정말 북한이 지상낙원이겠네요 ㅋ

    328 도서관에서 자판기 커피 뽑던 중에 생각나는 일화.. [새창] 2009-06-16 01:54:43 1 삭제
    친구들과 1박2일로 가까운데 놀러가서 고스톱을 쳤습니다.

    뭐 판돈이 큰건 아니고 재미로 친거죠.

    새벽이 다가오고 두명정도 + 두명정도 -가 되었습니다.

    두명 + 중에저도 포함됩니다.

    한 4000원정도 땄습니다.

    나머지 한놈은 5000원정도 땄는데. 그놈은 천원짜리 5장 있었고, 저는 백원짜리 40개 있었죠.

    다음날..

    "커피마실사람!!!!!!!"

    "안먹어" ㅡㅡ;

    결국 편의점가서 담배를 샀습니다.

    같은 2500원이라도 동전 25개 들고 다니는게 귀찮기는 합니다만,

    그걸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풍조가 더 이상한거 아닐런지

    아... 백원짜리 산에굴러가는 소립니다.
    327 김영삼 개새끼야 [새창] 2009-06-13 03:58:28 0 삭제
    김영삼은 러시아에 무상으로 원조해줬죠. 외교 다각화니 뭐니.

    그런데 임기중에 러시아 애들이 동해에 핵폐기물을 버렸지요. ㅋ

    그리고 김영삼도 남북정상회담 추진했었습니다. 고위급회담도 여러차례 있었지요.

    나이가 들면 사람이 자신의 입지를 더욱 곤고히 할려는 습성이 있다는건 저도 압니다만, 적어도 전직대통령으로써 민주화를 위해 노력했던 사람으로써 저런말을 쉽게 한다는것이 참 안타깝네요.

    자기가 최초로 정상회담 성공시켰으면 지금도 어디가서 자랑하고 다닐겁니다 아마 ㅋ
    326 4대강...의심하지 말라고? 돌발영상. [새창] 2009-06-13 03:46:21 0 삭제
    고속철도가 지나가는 천성산 터널 도롱룡 때문에 단식을 하셨던 지율스님.

    당시 건교부장관까지 찾아가서 스님을 설득했었지.

    일반인들도 그건 좀 심했다. 환경영향평가 마쳤다는데 왜 그러실까 했었지만,

    그래도 그 멍청하리만치 착한정부는 스님을 설득하는데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스님 나왔다간 조용히 사라지실 시국이 되어버렸네요.

    325 형이 전경 동생들에게 할 말이 있다.( [새창] 2009-06-13 03:37:33 8 삭제
    인사담당자님들.

    당신들의 재량 참 크고 대단해 보이는군요.

    그 재량으로 전의경출신들 떨어뜨리시면 참 후련하시겠습니다.

    결국 그들 대가리위에 삼단봉으로 후려치시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위에 말씀하신 시골경찰서 112 타격대와
    폭력시위꾼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전의경들한테 피해를 당한 시민과 무슨차이가 있습니까?

    잘못도 안했는데 경찰에게 맞았다.
    시위진압도 안했는데 경찰싫어하는 인사담당자에게 짤렸다.

    전경출신 탈락시켰다고 자랑스러우신가요?

    "나오늘 대학생들 8명 팼다"고 부대 돌아가서 자랑하는 전의경과 뭐가 틀리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의경출신입니다.

    지금 서울광장에 모인 친구들이 스스로 자기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에게 항명이나 명령불복종을 강요할만큼 우리는 진취적이고 양심적이고 여차하면 명령불복종할수 있고 항명할수 있는 군생활을 했습니까?

    그냥 시간아 빨리흘러라, 눈아 오지마라, 휴가야 어서돌아와라, 훈련아 빨리 끝나라, 김병장 십새야 어서 제대좀 해라. 하지 않았습니까?

    저도 날씨가 추워져서 시위좀 안했으면, 그래서 그냥 순찰돌고 딱지나 끊고 파출소나 지켰으면 좋겠다 생각하다가 제대했는데요. 그렇다고 상황나가서 시위대 때린적은 없습니다. 봉도 높이 들지마라고 배웠지요. 나는 참여정부의 의경이니 논란의 대상에서 빼달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잠시나마 속했던 집단이 이렇게나 욕을먹는 상황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소원수리 써봐도 결국 그거 쓴놈 제대할대까지 대접도 못받는 상황을 보면서 에지간하면 참고 살아온게 대부분의 예비역들 아닌가요? 그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신병때 처음 월드컵 거리응원 폴리스라인치러 광화문에 갔을때, 스타벅스 2층에서 커피마시는 연인들을 보면서 나도 제대하면 향긋한 커피한잔 마시면서 저기서 책한번 읽었으면 좋겠다. 그런생각 했었지요.

    그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빨리 이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죠.

    냉정하게 따져서 지금 그들에게 더러운 정권의 따까리를 포기할수 있는 합법적이고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차라리 우리가 정권을 바꿔주는게, 아니면 그들이 제대하는게 빠를지도 모르겠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상황이 30여년 뒤로 돌아가서 미친 쥐새끼가 계엄령을 선포하고 5월의 광주처럼 군인들이라도 들이닥치면,

    그 군인들은.. 실탄을 지급받은 군인들은 전의경 미친놈들 보다 성숙하고 사고가 깊은 인간이기에 비폭력으로 진압할까요? 시민들하고 실랑이 벌이지 말고 길열어줘라 우리는 민주육군이니깐.

    위에서 그렇게 시킬까요? 만약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동원된 사단 알아보시고, 그 사단출신들은 또 안뽑으실겁니까?

    차라리 친일파 자손을 찾아내서 그놈들을 뽑지 마시고,

    생각하는거나 하는 행동이 꼭 쥐새끼 같아서 이놈은 뽑아놓으면 다른사람 안중에도 없이 행동하면서 공은 다 자기것이요, 과는 다 남의것으로 돌리고, 밑에 사람 의견따위에는 안중에도 없을것 같은놈이나 잘 보시고 추려내주시죠.

    정주영이 쥐새끼를 키워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런논쟁조차 하지 않았을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인사는 만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3부요인 국무위원 다 대통령이 인사권자입니다.
    그러면 대통령 인사권자는 누굽니까?

    국민입니다. 우리가 인사권자 입니다. 패기넘치는 ceo라고 면접때 말도 잘하고 경력도 좋아서 뽑아줬더니 이제 인사권자 등을치네요.

    부디 잘 판단하시고 냉철하게 생각하셔서 회사에 꼭 도움이되는 사람들 뽑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몇해지나 인사권자 등칠놈들은 뽑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게 전의경이든 육,해,공군이든 공익이든 면제든 말입니다.

    324 적절한 갈매기... [새창] 2009-06-12 18:52:57 1 삭제
    부진한 조카를 위해..
    외삼촌이 부산에서 긴급공수한 갈매기 페덱스로 캔자스시티 보내서..

    추신수 굿바이 안타..

    이정도면 롯데와 절묘한 조화가 되지 않을런지 ㅋ
    323 우와 리얼이야.. [새창] 2009-06-11 22:41:36 47 삭제
    오유좀 했다면,

    이노래들으면 봅슬레이가 생각나야 정상입니다.
    322 현 정부 기관 중 유일하게 제정신인 곳은? [새창] 2009-06-10 11:33:08 13 삭제
    무지개의꿈은 결국

    "주노초파남보"가 되는게 꿈이냐 ㅋ
    321 싸이 허세녀 드디어 화보촬영 [새창] 2009-06-10 11:21:18 1 삭제
    누구는 단식투쟁으로 다죽어갈것같지만 결의에 찬 표정으로 신문에 나오고

    누구는 비싼 드레스 쳐입으시고 잡지에 나오네

    니가 파리에서 술안쳐먹었다고 네티즌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면 뭐하냐?

    그래 안쳐먹었으면 안쳐먹었겠지. 법적책임은 없겠지.

    하지만 도덕적 책임과 포괄적(?) 책임을 그토록 강조하던 너희들이.

    고작 하는짓이 잡지책에 화보찍는일이냐?

    파리에서 술안먹었겠지만, 하는짓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아보인다.
    320 전 왜이렇게 병신같은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09-06-09 23:30:33 5 삭제
    님은 곧 길거리 지나가다 교통사고를 목격하실겁니다.

    그 차안엔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가 타고 있을것이고, 님은 괜찮냐고 물어볼것이며,

    그 여배우는 님이 대신 운전대를 잡아달라고 할것이며,

    원래타고 있던 남자는 도망갈것입니다.

    아.. 수요일이 기다려진다.. ㅠ.ㅠ
    319 여러분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중,고등학생분들 꼭봐주세요~ [새창] 2009-06-08 04:38:22 5 삭제
    나 학교다닐때.. 엠씨스퀘어에서 나눠주던 모눈으로 된 연습장. 우리는 그걸로 오목을 두면서. 집중력에 대해 생각했지요.
    318 이시간에 경찰차 열몇대에 SUV서너대로 호위받으면서.. [새창] 2009-06-08 04:33:57 1 삭제
    참고로 제가 신호열어드리고 주변에 산악수색 잠시 동원될때는 노무현 대통령이셨어요. 조심해서 다녀오시라고 맘속으로 응원하곤 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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