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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7	07년 현대 마지막경기때 김시진 감독님의 말씀 [새창]	2009-07-11 06:55:10	1	삭제
		해삼님의 설명에 부연설명. 현대의 야구 진입기.. 아마야구 현대 피닉스 시절 부터 프로에 입성하고 싶었지만(당시 재계 1위) 이러저러한 이유로 입성이 안되자, 당시 유망주들을 다 아마로 데려와버립니다. 그당시 현대피닉스 출신선수가 제가 기억하는 선수중에 문동환, 조경환 선수가 있었죵. 그러다가 경영난의 태평양돌핀스를 인수하고 그룹차원에서 지원이 잘되어서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그때가 90년대 후반에서 00년대 초반이죠. 자체 입단 혹은 기존 태평양 선수들 - 김경기(태평양에서 현대로), 박진만, 박재홍, 정민태, 정명원, 김수경 데려온 선수들 - 박경완, 박종호, 심정수, 전준호, 이명수, 조규제(쌍방울 시절만큼은 아니었음), 임선동, 송지만 용병발 - 스코트 쿨바, 퀸란 이 선수층의 조화로 전력은 극대화되고 김재박감독의 스몰볼이 어우러져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그리고 00년대 초반부터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는. 김시진감독님의 작품중 하나인 젊은투수들이 잘 만들어집니다. 신인왕 김수경을 비롯 오재영, 조용준등이 신인왕을 수상할만큼 잘 성장되고 용병(서튼, 브룸바)들도 잘 데려옵니다. 그러던중... 왕회장 밑으로 그룹이 나눠집니다. 해삼님이 말씀하신 알짜(자동차, 조선소)말고 MH가 가져온게 아마 지금의 현대아산, 현대증권, 유니콘스, 하이닉스 등등일겁니다. MH가 야구단에 대한 애착이 있어서 모기업이 좀 위험하다 해도 괜찮다가.. 자살을 하게되죠. 그래도 형제인 현대해상에서 메인스폰도 해주고 겨우겨우 버티었죠. 여기서 현대가에게 울산으로 데려가던지, 대승적인 차원에서 현대가가 인수 운영함이 어떠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현대자동차는 이미 기아구단을 가지고 있는것이 걸림돌로 작용했죠. 그러다가 결국 지금의 히어로즈가 되었습니다. 잘나가던 당시 김시진코치님의 역할을 아쉽게 은퇴한 정민태코치가 잘 해주고 있고 마지막까지 잘 발굴해낸 장원삼, 마일영, 이현승등 투수들과 거액의 연봉삭감에도 열심히 뛰어준 송지만, 전준호, 김동수 노장선수들. 그리고 가능성이 엿보이는 황재균, 이택근 같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준다면 예전 현대의 포스를 다시 찾을수 있겠죠.. ㅜ.ㅜ
	346	인천공항 관련 뉴스 기사네요.. [새창]	2009-07-08 23:06:28	7	삭제
		111 세상 ㅋ 51%만 쥐고 있으면 민영화만 안되면 끝임? 해외에서도 인정했고, 수익률도 나무랄때 없는 공공기관을 일부러 저평가해서 경쟁력을 키운다는 명목하에 또 뜯어고쳐. 좋아 뜯어고치면 고용창출도 되고 좋다고 치자. 그렇게 민자로 만든 사회간접자본들. 마냥 좋기만 할까? 부산-대구간 고속도로나 이번에 광고하는 서울-춘천 고속도로.. 솔직히 빠르긴한데 비싸다. 그래 그길로 안가면 그만이쥐. 근데 공항은 좀 틀려. 독점성이 있기 마련이거든. 해외자본이 우리나라가 마냥좋아서 인천공항 원더풀이라서 그돈을 때려박겠니? 좀 생각좀 해.. 민영화안되면 끝이라고 안심만 할게 아니라.. 하긴 22조 들여서 멀쩡한 강바닥도 파내는데, 조카를 위해 그깟 공항좀 뜯어고치고 지분좀 적절히 팔아주는게 뭐 대수겠냐. 슬픈예감은 한번도 틀린적이 없어. 젠장.
	345	지금이 조선시대인줄 착각하는 우리의 가카 [새창]	2009-07-01 04:02:46	0	삭제
		나의 무식을 아무에게도 알리지말라. - 월산 -
	344	누나 우리집에서 자고가 [새창]	2009-06-29 00:01:31	0	삭제
		깨... 깨끗하다..
	343	누나 우리집에서 자고가 [새창]	2009-06-29 00:01:31	0	삭제
		깨... 깨끗하다..
	342	김동길 이 미친새끼 또 DJ도 자살하라고 지랄하네 [새창]	2009-06-27 17:39:59	0	삭제
		정주영 밑에서 정치한답시고 까불다가 정주영이 대선 떨어지고 당 분해되니깐 찍소리도 못하고 길바닥에 나앉은 병신. 6.25 당시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다며? 호국영령한테 미안하지 않을려면 전쟁당시에 돌아왔어야지. 조국이 전쟁이나도 너만 살면 되냐? 너부터 자살해라. 분향소 차리면 가서 개 아작을 내줄께
	341	어묵 대통령’의 이미지 정치, 언론은 받아쓰기만 [새창]	2009-06-26 19:06:42	2	삭제
		뻥튀기를 팔아봐서인지 말하는게 다 부풀려져있어. 그래서 아마도 "그냥 지나칠수 없는거겠지" 위에분 말대로 니가 대통령 그만두고도 수행원없이 시장바닥에서 오뎅쳐먹을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봤으면.. "아니 오뎅 팔아주겠다는데 왜 이러심..??" 하지나 않을런지.. 에휴.
	340	어묵 대통령’의 이미지 정치, 언론은 받아쓰기만 [새창]	2009-06-26 19:06:42	4	삭제
		뻥튀기를 팔아봐서인지 말하는게 다 부풀려져있어. 그래서 아마도 "그냥 지나칠수 없는거겠지" 위에분 말대로 니가 대통령 그만두고도 수행원없이 시장바닥에서 오뎅쳐먹을수 있을지 한번 생각해봤으면.. "아니 오뎅 팔아주겠다는데 왜 이러심..??" 하지나 않을런지.. 에휴.
	339	▶◀ 진정한 보수단체 - 평화재향군인회 [새창]	2009-06-26 18:46:26	6	삭제
		홈페이지 갔는데.. 대표분이 써놓은 글중에 이런글이 있네여. "광우병 쇠고기가 수입되면, 대부분이 학교급식이나 군장병에게 갈것이다. 광우병으로 부터 국군을 보호해야한다." 이분도 월남참전하셨고, 장성출신이시네요. 대령계급장 달고 나오는 정갑아 잘 봤냐? 너는 이래서 별이 되지 못하는거다.
	338	▶◀ 진정한 보수단체 - 평화재향군인회 [새창]	2009-06-26 18:46:26	16	삭제
		홈페이지 갔는데.. 대표분이 써놓은 글중에 이런글이 있네여. "광우병 쇠고기가 수입되면, 대부분이 학교급식이나 군장병에게 갈것이다. 광우병으로 부터 국군을 보호해야한다." 이분도 월남참전하셨고, 장성출신이시네요. 대령계급장 달고 나오는 정갑아 잘 봤냐? 너는 이래서 별이 되지 못하는거다.
	337	둘둘치킨과 분향소 철거의 관계 [새창]	2009-06-25 22:56:49	0	삭제
		알랍님.. 부평시장 진짜 제대로죠. 화장실가기가 불편하지만 않으면 참 좋으련만. 케이준이고 간장이고 다 좋지만, 저는 옛날방식 켄터키가 진짜 좋아요^^ 그 짭조름하면서도 후추맛이 약간 나는 후라이드도 아닌것 같은 그 옛날 시장방식의 켄터키치킨.. 주말에 부평시장이나 가야겠네요.
	336	[펌] 정부, '분향소 파괴' 단체에 3100만원 지원 [새창]	2009-06-25 22:49:30	0	삭제
		저는 소위 극우라는 그 고엽제전우회라는 단체가 참 궁금합니다. 도대체 목적이 뭡니까? 보상입니까? 뭐 그분들의 고통이야 말로다 하겠습니까만, 자신들의 고통과 상처를 왜 정치적인 용도로 승화시키는지. 궁금하네요 ㅋ 오유댓글에서 본건데요, 고엽제는 1970년까지 뿌렸답니다. 71년엔 한국군이 철수했구요. 그렇다면 적어도 그단체에서 나이 60이 안된사람들은 안받아야하는것 아닙니까? 말그대로 전우회자나요? 70년에 참전했다고 해도 당시 20살입니다. 오히려 시원해서 그냥 뭔지도 모르고 맞고있었다는 분들.. 전투병으로 전방작전지역에 투입된분들. 거의 해병출신에 청룡으로 파병가신분들이라고 하시더만요. 돌아가신 친구아버님도 그렇지만, 그런분들 나이도 많으시고, 몸도 않좋으셔서 병원다니시고 약타다 잡수신다는데, 저렇게 집회참석하실 여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저중에 월남참전으로 피해를 보신분들이 있다고 칩시다. 누가 자신들을 이역만리 덥디더운나라로 보냈습니까? 자원했다고요? 그럼 또 가시겠습니까? 추억을 안고 돌아오셨습니까? 아니 까놓고 돈이라도 먹고살 걱정없이 벌어오셨습니까? 당신들이 조국을 위해 쌓은 업적이야 저같은 어린것이 말로 다 해도 모자라겠지만요.. 당신들 월남보내고 미국에서 받은돈으로 호위호식하던 자들이 지금 당신들이 그토록 지켜주고 싶어하는 이들입니다. 일부 분들은 북한이 핵으로 위협하니 전쟁을 하자고 군복을 입으시고 자신있게 이야기하시네요. 고막이 찢길듯한 포성과 팔다리가 짤려날아가는 전우를 옆에서 지켜보던 고통을 조국에서 재현하시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너희 젊은 세대들도 경험해봐라는 겁니까? 그러면서 자주국방의 가장 큰 잣대가 될 전시작통권 환수에는 왜 반대를 하십니까? 미국이 명령하면 작전지역에 투입되어야만 했던 그 시절이 좋으셨는지요? 그리고 군대도 나오지 않은 인간을 추앙하고 따르는 모습은 색바랜 군복을 입고 남부끄럽지도 않으신지.. 정말 묻고싶네요. 당신들이 진짜로 원하는게 뭔지. 진짜 그 몇푼안되는 보조금인지. 쩝.
	335	전녀오크가 이런일도 했나 [새창]	2009-06-25 05:22:21	0	삭제
		그저~~ 미국이 하면 다 좋은줄 알고. 에휴.
	334	[펌글] 수출컨설팅 현업에서 느끼는 경제위기가 정말 심각 [새창]	2009-06-25 05:11:22	0	삭제
		11 원영 넌 누구니.. 이미 신고한 ip라고 떳을때 깜짝 놀랬음. ㅋ
	333	[펌글] 수출컨설팅 현업에서 느끼는 경제위기가 정말 심각 [새창]	2009-06-25 05:11:22	5	삭제
		11 원영 넌 누구니.. 이미 신고한 ip라고 떳을때 깜짝 놀랬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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