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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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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0 임신11주 너무 괴로워서 그런데요ㅜㅜ [새창] 2016-08-12 16:36:01 0 삭제
    탄산수는 마실땐 잘 넘어가지만 트림땜에 ..
    홍초도 자주 마시면 신물 넘어오실수도 있어요 ㅎ
    저는 딸기쨈 바른 맨 식빵 조금씩 뜯어먹고
    꿀이랑 매실엑기스랑 물에 타서 그 물 얼린 얼음 입에 넣어놓고 버티고 있어요.
    토하지만 않으시면 조금이라도 땡기는거 드시고. 정 없으시면 먹방 프로 시청 열심히 하시다보면 생각나는게 생기더라구요.
    저는 넘기는 족족 토하는 입덧 중이라..
    안 먹고 안 토하는게 제일 나은데 그럴순 없고
    억지로 삼켜보려하는것중에 양배추나 다시마 쌈밥 만들어서 먹고 그래요. 뭐 금방 토해버리지만. 그래도 좀 낫더라구요 안 뜨겁게 해서 먹는 음식이라.. 잘 버티세요 :) 화이팅
    429 내가 노점야채 /과일 이용 안하는 이유 [새창] 2016-08-12 13:26:48 15 삭제
    저기.. 마치는 시간이면 마트도 싸요. 마트 할인타임 맞춰서 가면 3-40 프로 할인 딱지 붙인애들 중에 상태 괜찮은거 골라오면 시장가는 스트레스 없이 그냥 편하게 저렴하게 사와요. 저희집은 식당해서 큰 청과물 시장가는데, 도매시장, 식자재 상가보다도 가끔 마트가 더 쌀때도 있어요. 물론 도매시장 물건이 더 좋은 날이 많지만 금방 쓸건 상관없거든요. 근데 작은 시장은 진짜 급할때 아니면 안가요. 물건도 별로고 바가지 씌우고. 오래 거래하는 집인데도 한번씩 뒤통수 치고 전화걸어 물건가져가라 싸우고 그러다 거래처 옮기고.. 큰 고객이라면 큰 고객일텐데도 그러는데 일반 주부들 대상으로? 당연히 조금만 어리숙해보이거나, 말 없으면 눈탱이 치고 봅니다.
    428 결게분들은 결혼 1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뭐할거에요? [새창] 2016-08-10 19:16:15 6 삭제
    일단 남친이랑 헤어질지 말지 고민 한번 해보고.
    그다음엔 집을 알아봐야... ㅜㅡㅜ 1년새에 두배라니 ...
    4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23:20:31 0 삭제
    안주고 안 받기, 똑같이 하세요. 친정에 받아오고 시댁에 주는거 하지 마세요. 착한 며느리? 때려친다 생각하고 그냥 보통 며느리 하겠다 생각하세요. 독박쓰면 어때요. 나는 우리집에서 말 나오는거 막았으니까 당신이 알아서 해. 해야죠. 남편이 친정에 하는 만큼만 딱 하세요.
    선 긋는게 성향이라구요? 지 집에 뭐 해줄때도 그러던가요? 똑같이 하는거 아니면 그건 그냥 이기적인 놈인거고, 보고 배운게 그거라 그런거예요.
    426 집안대사를 말안해주는 집사람..좀 물어봅시다 [새창] 2016-08-07 12:11:58 22 삭제
    일단. 아내분이 말을 안해주셨다면 잘못한게 맞아요. 근데.. 몰랐다고 백번 생각해도. 님 대화법 자체가 무례한거 같아요.
    깁스를 했다손 치더라도( 했으면 깁스가 보였겠죠. 장갑낀게 아니면) 깁스했냐는 질문은.. ;
    손 불편한거 빤히 보였다는 얘기고, 그냥 그런 부분은 초면에 당사자 앞에두고 하기보다는 집에 가는 길에 처남댁 될 사람 손이 불편해? 하고 물어보는 정도면 될 일이고, 굳이 말을 걸고 싶으시면 처남 어디가 맘에 드냐, 정도 아닌가 싶은데요. 안해도 될 말 굳이 해서 무례하고 눈치 없으신건 맞아요.
    장모님께 시집가시냐는 농담역시 사정을 몰랐다손쳐도 엄청 무례합니다.
    " 올케 될 사람 손이 불편하대. 엄마 집에 애들 들어와서 살고 엄마는 방 얻어서 나가기로 했어" 같은 이야기를 언제 할수 있을까요? 평소에 사소한 대화는 많이 하세요?
    시시콜콜한 얘기 다 ~ 하는데 집안 대소사만 얘기 안하는건가요. 용건만 간단히
    " 밥 먹었나 . 밥 주라. 자자. 갔다올게 "
    정도만 하는 사이인가요.
    작성자님 말투에 질려서 아내분이 대화 길게 안하고 싶으신건 아닐까요?
    4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6 10:45:16 3 삭제
    애 주면 받지 말고 누워서 쉬시면서 " 어 , 애기니까 울지. 잘 달래봐. 해봐야 늘지 평생 그러고 살래? "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안 들어처먹거나 애한테 화풀이 할까 겁나지만.
    셋 낳네 어쩌네 개소리 멍멍하면 그자리에서 애 우는거 달래지도 못하는 사람이 말은 잘한다고 퍼부으세요. 그냥 버티는거면 이왕 버틸거 풀건 풀면서 버텨야죠...
    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13:19:20 1 삭제
    ㅇㅇ씨, 닉네임님 등등이 있지요....
    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5 10:50:29 0 삭제
    걍.. 친정식구들 카톡에 시모 시부로만 언급해요. 시모가 시부가.. 참 교양머리 없어뵈네요.
    하는 놈이나 듣고 있는 인간이나.
    카톡 본게 잘못이다? 뭐 백번천번 이해해서 카톡본 내 잘못도 있다면 장인어른 장모님 소리 못하는 그 손가락 잘못은 0에 수렴하나요? ㅋ
    422 저도 회식하고 싶어요 [새창] 2016-08-05 10:47:05 3 삭제
    사적모임은 자제해야죠... 글 쓰신대로 얘기해보셔야할거 같아요. 누군 나갈줄 몰라 안나가는거 아닌데.. 사적모임 갖고 싶으면 주말 반납하고 애기 혼자 보면서 와이프도 사적모임좀 갖게 해줘요. 와이프는 사회적 관계고 뭐고 없는 사람인가...
    421 애기들이 의외로 외모지상주의에요. [새창] 2016-08-02 23:28:06 0 삭제
    심지어 친딸도 엄마가 립스틱바르고 머리 드라이 하면 아이 이쁘다 합니다.
    평소에는 엄마 이뻐? 물으면 엄마 사랑해.. 이러는 녀석이 ㅡㅡ;;
    머리 짧게 자르니, 왜 남자머리했어 ㅜ 하면서 울지 않나...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23:26:34 2 삭제
    먹는거랑은 관계없을텐데요.
    419 수유하고 싶어 약복용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새창] 2016-08-02 23:25:09 5 삭제
    저라면 약 먹고 건강하게 아기 보며 분유수유 할거 같아요. 제가 사소한건 왠만하면 참고 모유 먹인 사람인데요.. 궤양성이면 궤양이 대장에 있다는거 아닌가요? 먹어야만 해서 처방이 나왔을거구요 . 엄마가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건 모유 말고도 무궁무진하게 많아요. 뭐 하나라도 더 해주려면 엄마가 건강하고 체력이 되어야하구요.
    418 아뇨 마누라님들아 제발좀...하... [새창] 2016-08-02 09:38:46 8 삭제
    본삭금, 이전글 보기는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네요.....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4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2 08:39:48 7 삭제
    예비 신부가 친구랑 노래방 가서 말 그대로 남자 도우미 초이스 해서 놀고 두당 25만원씩 쓰고 나와선 니가 고른애가 제일 낫네 어쩌네 이래도 이해해 준대요? 예비신랑분이?

    2차의 유무가 아니라.. 친구랑 가서 술만 먹어서 저 돈 나와도 깜짝 놀랄 마당에, 여자 초이스 했다고 대놓고 적혀있는데 무죄추정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미친 쉴드가 따라오다니...
    남자들 좋아하는 사회생활 아니고, 머리털 나고 처음 갔는데 친구들이 붙여준것도 아니고.
    무려, 지들끼리 술 처먹자고 가서, 여자 초이스 씩이나 해가며 돈 쓰는 무리가, 결혼하면 안 그런다? ... 말같잖은 소리...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1 21:48:54 5 삭제
    이민 가정과 다문화 가정은 다르죠.
    일단 그거부터 정의 다시 하셔야할거 같구요.
    다문화 가정에 대한 복지는 언어습득 관련해서 외엔 과하다고 생각해요. 잘 아는 배우자를 통해 소통하고 배우고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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