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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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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0 아기 낳았어요 ㅎㅎ [새창] 2016-09-23 00:37:21 5 삭제

    아들 사진 어디있는지를 못 찾겠네요.. 아이폰 쓰다 넘어왔더니 ㅎㅎ
    489 마지막(?) 만찬 메뉴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영?? [새창] 2016-09-21 14:33:50 0 삭제
    ㅎㅎㅎ.. 양념게장 소고기 ..5살 첫째랑 둘이 가기ㅡ좋은 곳으로 검색하고 있어요 ㅎㅎ 메뉴 선택권이 같이 먹을 사람구성에 달렸네여 ㅜ 출산 전날 잔업이라니 ㅜㅜ
    488 차별 안 할 수 있을까... [새창] 2016-09-20 07:16:23 0 삭제
    신기하네요.. 그럴수도 있군요.

    낳으러 가는 날짜가 다 되갈수록 여러가지가 겹쳐 복잡미묘한 감정이네요.. 모쪼록 아이가 이뻐보이길 바라며 사진 쓰는 방법도 꼭 써볼게요 ㅎ ..
    487 어린이집 선생님께 현명한 대처 방법 알려주세요.. [새창] 2016-09-20 07:10:13 1 삭제
    아이가 밥 먹는 게 원래 좀 느릴수도 있는거고.. 그날따라 아이가 입맛이 없어서 덜 먹고 그럴수도 있는건데 그럴때마다 교사가 저런 식으로 군다면... 끔찍해요 . 장난을 친다거나 딴짓을 하고 다른 친구들 방해하며 늦게 먹는거 하고 , 느린것, 천천히 먹는건 다른거 같은데.
    저같으면 원 찾아가서 이런 이야기를 아이 통해서도 들었고 같은 반 다른 친구 아이 통해서도 확인하고 왔다 . 얼만큼 늦게 먹었길래 그러셨는지 씨씨티비 확인하겠다 하시고 원장이랑 이야기 할거 같아요.
    이건 교사 자질 문제 같거든요.. 제 아이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더라도 같은 반 교사라면 교사 교체가 안된다면 저는 원을 옮기거나 집에서 애 보겠다고 마음 먹고 움직일거예요. 공론화 시켜야하면 같은 반 엄마들 톡에서도 문제제기 하면서 이야기 할거구요.
    486 월급 외에 따로 알바로 돈번 경우, 개인용돈으로 쓰시나요? [새창] 2016-09-19 08:44:34 0 삭제
    저희는 남편 월급으로 생활하고, 가끔 제가 친정가서 일하고 받는 돈으로 제 용돈도 하고 식비도 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생활비이고 어떻게 보면 용돈으로 쓰는데.. 남편도 일하는 곳에서 도와주고 금전적으로 받는 일이 조금씩 있어요. 그러면 그건 남편 돈이예요. 처음부터 남편의 수당같은 부분을 터치안하고 월급만 받아서 살기로 했기때문에 제 돈도 오픈 안하는거고... 가정마다 성향이 다른거 같아요. 저희도 빠듯한데 그냥 정해진대로만 쓰다가.가외로 필요해지면 서로 모아둔 돈 내놓거든요.. 이게 저희가 집이 있어서 일수도 있는데. 전세금.모아서 이사가야하고 이런 상황이면 아마 신혼초부터 수당이나 알바해서 번돈도 전부 오픈하고 같이 모으자 했을수도 있어요. 근데 집이 있고 대출이 있지만 월급에서 커버되고 친정이 곁에 있고 식당이다보니 식비나 이런게 좀 커버가 많이 되는데, 대신에 친정 식구들한테 자잘하게 돈쓰게 되는 경우도 많구요 1,2만원. 배우자분께 돈이 필요한 이유를 물으시고 우리집 상황이 이러이러하니 나는 오픈하고 같이 모으고 당신이 추가로 벌어온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고 하고 싶은걸 했으면 좋겠다 하시는게 어떨까요. 알바를 할 정도면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건데.. 저희는 제가 남편이 월급 다 주고, 자기 용돈 쓰는거 죄다 카드명세서로 올라오니 빠듯할거고 가끔 게임도하고 친구도 만나는데 현금이 있어야하는데 현금 줄 상황은 아니라 그럼 통장 하나 따로해서 써 가 시초였거든요. 술 퍼먹고 현질 무식하게 하는 타입은 아니라 믿고 그런거고 잘해주고 있어요.
    암튼 이런건 집집마다 성향이 달라요. 각자가 처한 상황이란게 있으니 ..
    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9 01:52:27 6 삭제
    어...진짜 그 정도로까지 이야기 했는데도 안 들으면 최후통첩 날리세요. 어차피 그만큼 얘기했으면 어떤 프로포즈든 엎드려절받기 된건데. 최소한도 안하려들면 안되죠ㅡㅡ.
    저는 최후통첩 날리고 받았어요.
    " 많이 바라는것도 아니고 손편지에 악세사리 하나만 해줘. 기념으로 갖게. 단 둘이 있는 이쁜 곳에서 주기만 해도 간직할거야. 기념품 삼아 나도 한번 가져보자. 안 해주면 나 식장 안들어간다. 농담 아니야. 무슨 결혼하자 소리도 제대로 못 듣고 빈말이라도 고생 안시킨다는 약속 하나 못 받을 만큼 내가 못하면서 시집가는거냐?!! "
    하면서 다다다 했더니 식 5일전에 신혼집 뒷산에서 드라이브 하다가 주더라구요. 엎드려절받긴데도 그 악세사리 딸냄 보여주면서 자랑해요. 손편지는 지갑에 넣어다니다 지갑 잃어버렸어요 ㅜ ㅣ
    484 차별 안 할 수 있을까... [새창] 2016-09-19 00:56:59 2 삭제
    아... 오늘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다 말할 수 없지만 너무나 갑갑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소리치고 싶을만큼 힘들었는데 댓글 보다 눈물이 나네요.

    제게.제일 필요한 말이었나봐요.
    아무도 해주지 않았어요. 몇번이나 나는 이 아이가 좋아지지 않는다 어떡하냐 해도 다들 한귀로 듣고 흘리는거 같아서. 나만 이상한거야 내가 이상해서 그래 하고 있었는데. 아닌가봐요.

    감사해요 진짜 감사해요. 제게 오늘 하루.. 아니 앞으로 둘째가 제게 진심으로 이뻐질때까지 힘이 될 댓글이예요. 매일 들어와서 볼게요. 감사해요.. ㅎ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8 04:56:14 1 삭제
    저희 친정이 두달 사이에 4명이 몰려있어요. 음양력 나눠서 하다보니 한날 되기도.. 아이일때도 어른 입맛, 어른되서는 어른입맛.... 읭. ㅋㅋ
    생일자가 케익이든 밥이든 하나 고르고, 부모님이 나머지 하나를 취향에 맞게 고르는 편입니다. ㅎ
    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7 22:33:41 4 삭제
    어떻게 말해도 좋은 결과 없어요..아이가 아파 병원가면 엄마 신경이 제일 날카롭다못해 바짝 타들어가는데... 먼저 들어가라고 하기 전에 말씀하시면 그러라고 하게 되더라도 앙금 쌓일거 같아요. 장거리 이동시 운전하신분이 훨 배 피곤하시겠지만 옆에 타기만 하고 잠만 잤어도 피곤한건 마찬가지구요. 아이 폐렴이면 하룻밤 입원으로 끝날 일도 아닌데 초장부터 엄마 진 빠지면 간호 안되요. 이발이나 세차는 필수가 아니잖아요. 당장 내일 하셔야만 하는것도 아니고. 내일 저녁에 가셔서 편히 주무시고 출근한다 생각하시고 버티셔야죠.. 어떡해요.. 안타깝네요.. 그나마 내일저녁이라도 있다는거에 위안받으시고 잘 버티시길..

    481 오늘 둘째 만났어요 [새창] 2016-09-17 22:26:37 0 삭제
    이쁜 아드님 얼굴에 추천!! 37주 2일이라 조마조마한 둘째 임산부는 첫째가 41주 3일에 나와서 두근반세근반이어요. 그래봐짜.. 진통 다하고 응급수술해서 둘째는 다음주중 수술이라능.. ㅎ 둘이 같은 시기라니 넘나 신기한것!! 몸조리 잘하세요..


    둘째 훗배앓이가 그렇게 아픈가여? 첫째때 죽다 살았는데????;;;
    480 명절이나 제사때마다 입원할만큼 아플수잇는 방법이잇을까요? [새창] 2016-09-17 17:29:03 2 삭제
    토닥토닥.. 집에와서 엄마한테 언성높여봐야 소용없어요. 남편이 그자리에서 그 말 지껄인 주둥이 찾아서 고함 안지르는 이상. 일명 집안 분란이져. 주둥이가 넘나 나이가 많아 다이렉트로 말 못할 분위기면 주둥이 자식들 중 정상인 하나와 사전 협의 후 대놓고 " 너는 결혼하지 마라. 시부모 자리가 저렇게 지옥이다. 내가 너 결혼해서 배우자 데려오면 꼭 저렇게 취급해줄게. 아주 그냥 사람 스트레스 줘서 피말릴거야. 내가 직접. 그래도 되죠? ₩₩ ?? 네? 그러라고 지금 이러시는거잖아요. ㅎㅎ " 이런식으로 지금 니들이 하는 짓이 얼마나 어이없는지 남편이 흥분해서 집안 분란 한번 만들어야해요.
    그러고 나면 시아버지도 아들이 부끄러워서 안 데려갑니다. 님만 가자 할건데 그러면 " 오빠 없이 어떻게 가요. 오빠 있을때도 그러시는데. 저는 못 가겠어요. 아버님도 가지마시거나 아버님만 가세요. " 이러면 됩니다. 또 쭐레쭐레 실세랍시고 따라온나 하는데 따라가지마시구요. 어머님 볶이는건 어머님이 선택한 본인 인생이니 알아서 하시게 두구요. 형수가 영리하네요. 자기도 당해봤으니 애 핑계라도 대고 늦는게. 영리한데 좋은 사람은 아닌듯. 남편이 이렇게 총대메고 그 분위기 안 엎으면 님도 님시어머님도 계속 그러고 사는겁니다. 아프다로는 해결 안나요.
    479 저녁시간에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옵니다 [새창] 2016-09-17 17:13:52 17 삭제
    결혼했으면 혼자만의 공간도 아닌데 배우자가 철이없네요. 부른다고 오는 사람들도 그렇고.
    작성자가 예민한게 아닌거 같아요. 이런걸 사소하게 생각하고 너만 참으면 되는데 왜 그래? 하면 할수록 앞으로 둘의 관계는 더 멀어지게 될텐데.
    아이가 없을땐 그래도 수습이 가능합니다만.
    아이가 있는데도 저러면 진짜 답이없어요. 작성자에 대한 배우자의 배려가 안보여요... 서로서로 양해하고 이해하고배려하며 넘어가야하는데 배우자는 하고싶은대로 하고 작성자는 포기하고 . 그러다보면 작성자도 사람이니 펑. 할텐데 그러면 배우자는 너 성격 이상해.고쳐라 이럴거 같다는 느낌(궁예질 죄송해요)
    부부동반 모임에서 혼자 남겨놓는 거지같은 행동하면 똑같이 갚아주세요. 친구들은 몇시 이후 집에는 올수 없고, 약속 잡고 싶으면 최소한 몇시간 전에는 나에게 통보할것. 당신과 나의 정해진 저녁 스케쥴이 있는데 내가 일방적으로 깨느냐. 우리 스케쥴은 엄연한 선약이고 , 선약 깨려면 상대에게 양해를 구해라. 어째서 기초교육만 마쳐도 배우는 내용을 성인에게 가르쳐야하는지....
    478 명절이나 제사때마다 입원할만큼 아플수잇는 방법이잇을까요? [새창] 2016-09-17 13:38:37 49 삭제
    아. 님한테 그러는거. 그거 님 시부모 우습게 알고 얕잡아보는거예요. 님 시부모님들이 우습기때문에 그집 며느리인 님도 그저 하찮은 식모일뿐. 진심 조카가 좋고 아끼고 사촌을 존중하면 그 아내에게 대놓고 저렇게 못 지껄입니다.
    477 명절이나 제사때마다 입원할만큼 아플수잇는 방법이잇을까요? [새창] 2016-09-17 10:38:33 58 삭제
    누가 그렇게 지껄여요? 님 시부모님이?? 그건 아니죠?? 이건 남편이랑 시부모님이 해결하셔야하는 문제예요... 시댁 큰집 가서 식모노릇 하려고 결혼한거 아니시잖아요. 1차는 남편한테 이글 그대로 보여주시구요. 2차는 남편이 직접 시댁행사 커트치게 하시구요(출장이라던가 출근해야하니 우리는 못가는 사람들이외다. 며느리만 오라하면 명절에 나 그렇게 사람 쥐잡듯 잡는 쓰레기들이랑은 친척으로 상종하기 싫다. 며느리 귀한줄 모르고 어디서 식모취급이냐. 내 사람 나까지 없으면 무슨 취급 당할지 모르니 안보낸다. 엄마아버지도 가지마시던가 가실거면 다른 차 타고 가셔라) 3차는 님은 그저 옆에서 조용히 미소만 짓고 " 지난 명절에 저 그렇게 구박받는거 보고 여보가 생각이 많았나봐요.. 갔다와서 며칠 많이 아프고 했더니.. 저희는 이제 그 댁 행사 안가려구요.. 오빠가 그러자네요." 하고 가기 싫음 + 한발 빠짐 + 어머님도 가지마시라며 붙잡기 시전하세요.
    저는 사촌동서 중 한명이 사람을 잡더라구요.
    저희 시댁가도 저 물한방울 안 묻히시는데.. 재산 가져간 쪽이 제사 지내고 뭐라도 도움받은 쪽이 일 많이 해야죠.. 시부모님 이동하시는거 보니 작은집이고 큰집까지 가서 노동중이신거 같은데 이제 아들 분가시켰으니 우리집 명절 따로 쇤다해도 되요. 아예 다같이 가지말자 해야하고. 그걸로 싸움나도 시부모님이.해결하실 문제입니다. 저 처음 시집 온 해에 그 지랄 하길래 남편한테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저 고생한거 본 남편이 집에와서 그 다음 명절부터 아예 안간다 경조사도 진짜 친한 사이 아니면 불참이다 . 엄마도 가지마라 아들 큰집에서 그 인간들하고 멱살잡이 하는거 보기 싫으면 하면서 선언하고는 당일 차례지내고 음복하고 음복한거 치우고 와요. 나머지 시간은 외식하고 자고 놀다가 오구요. 남편만 설득(?)하세요. 그 꼴 봤으면 설득이 필요가 없어야하는데.. 못 봤을수도 있으니까 누구누구가 뭐라하는거 들었냐고. 일단 먼저 물어보시구요.
    476 택일 따위... ㅜㅜ [새창] 2016-09-16 00:44:24 0 삭제
    신경쓰려고 했는데 망했어요 ㅎㅎ ㅜㅜ 택일해서 낳으신 분들은 정말 운이 따라주시는 분들인거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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