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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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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5 통통유부징녀의 엄마를 위한 나눔 [새창] 2016-10-04 18:39:16 0 삭제
    옷이 넘나 이쁘고 곱지만 .. 당분간 수유복으로 연명해야하는지라 ㅜㅜ 추천만 하고 갑니다 ㅎㅎ
    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4 13:40:32 1 삭제
    저는 시기 지나 임신을 확인하는 바람에 둘째는 못 들었어요. 과하게 설계 안한다는 전제하에 드는거 추천해요. 이게 초기엔 글쎄.. 안 들어도 될거 같은데 싶은데.막달이 되어갈 수록 1프로의 가능성을 자꾸만 생각하면서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1프로든 0.1 이든 내 새끼한테 닥치면 100퍼센트 일이라..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이 스트레스라. 왠만하면 드는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첫째는 들어서 조금 덜 불안했었어요.
    요새 보니까 산모특약도 들어가는 보험도 있던데.. 일반 보험으로는 임신 출산 코드로 보험 적용이 안되는게 많으니까요 .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ㅎㅎ
    503 결혼 2년차 아재입니다.. [새창] 2016-10-04 07:50:38 27 삭제
    .. 같은 환갑에 같은 비용 부담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차아치료나 다른 이유가 친가에서 발생하면 또 그만큼 지불하시면 되니까요. 누나가 계시면 누나분과 상의해서 우리 예산이 얼마니까 이정도 선에서 진행하자 하고 말씀하시는게 맞아버이는데요. 저희도 아가씨네랑 그렇게 예산 먼저 오픈하고 예상 비용 계산해서 반반 부담했거든요. 빠듯한 형편에 이것저것 다해드리려고하면 살림하는 입장에선 펑크밖에 답이 없어요. 치아치료 용돈 같은거 당장은 서운하셔도 나중에 똑같이 편찮으셔서 병원가시면 그때 쓰게되실거잖아요. 맞벌이인지 외벌이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502 절대 실패하지 않는 떡볶이 소스비법을 알려주세요! [새창] 2016-10-01 23:56:30 2 삭제
    식혜물만 걸러서, 고추가루랑 고추장 1대1로 넣구요. 다시다 한꼬집 넣고 간봐서 싱거우면 소금 조금만 넣어요. 중간은 가요.. ㅎ
    501 에어프라이어 이렇게 써보신분 있나요? [새창] 2016-10-01 23:53:03 0 삭제
    저 그렇게 써요 ㅎ 붓으로 기름 치덕치덕 발라 만두도 튀기구요. 기름 스프레이도 있어서 돈까스 새우튀김 같은것도 뿌려서 만들면 꽤 맛있어요 ㅎ 무엇보다 편하구요.. ㅎㅎ 냉동식품 좋아하시면 그렇게 하시면 많이 써져요 ㅎ
    5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1 15:50:30 0 삭제
    사전 동의나 양해를 구하고 해야하는데.. 개인이 하다보면 가끔 빼먹고 하시더라구요. 관리실 없나요? 없으면 경찰에 신고하셔도 오긴 와요. 소음공해로..
    499 젖병뗄려고 하는데 이래 저래 걱정이네요(본삭금) [새창] 2016-09-29 10:32:57 0 삭제
    잠을 못 자면 입맛이 더 없을거 같아요. 어른도 그런데 ..
    저는 젖병은 아니고 모유수유 였는데 밥을 적게 먹어서 결국 젖을 끊었음에도 아가 먹는 양은 안 늘었어요 ㅜㅜ 잠도 중간중간 깨구요.. 그래서 저는 푹 재우는데 집중해서 낮잠도 푹 재우고 늦으면 늦는대로 밤잠도 좀 늦게 재우는대신 집중해서 자게 했던거 같아요. 잘 자면 아침에 밥을 좀 먹더라구여..
    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9 10:25:54 4 삭제
    .. 저라면 아기 낳고도 안 만나요. 할 장난 안할 장난이 있지 임산부 배에 손 살짝 올리는것도 조심스러워야 할 때에 쳐요? 그것도 여러번? 미친1년이죠 그건! 지가 임신할 계획이 없는건 없는거고 친구가 아니더라도 임신부 배에 손을 대긴 어디다 대요.. 세게 울리게 친거 아니면 아기한테 큰 영향은 없을거 같지만 초음파 한번 보러갔다오시는게 마음이 편할거예요.
    4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8 09:59:06 148 삭제
    제 짧은 생각으로나마 이야기를 해보자면, 일단 지금 현재 글 쓰신 내용을 토대로 남자분과 이야기를 해보세요. 결혼을 염두에 두는 사이로 예비장인어른이 심리적으로 충격을 받으신 상태에서 진행하는 상견례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겠나 하는 이야기를요. 그걸 이해해주는 남자라면 남자 본인이 먼저 부모님께 예비처가에서 이러이러한 일이 있으니 내 입장에선 며칠 미루고 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풀어나가고 그다음에 글쓴님이 일이 이렇게 되서 죄송하다 정도가 언짢지 않게 풀 그림 같거든요. 근데 남자분이 이해를 못하실 양이면 글쓴이분이 직접적으로 예비시댁에 말씀드리고 결과를 기다리시는게 낫다고 보여지는데.. 모쪼록 글쓴님 아버님이 마음을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어른들.. 가까운 지인이 돌아가시면 많이들 힘들어하시더라구요..
    496 저..36주인데 애기가 1.95키로래요 ㅜ [새창] 2016-09-27 14:18:28 2 삭제
    저도 막달까지 아기 안커서 키우느라 식겁했어요ㅡ 첫째때는 과일 먹고 누워지내서 키우고 , 둘째는 고기 먹고 키웠어요. 돼지 말고 소... 철분이랑 당이 애를 키우는거 같아요. 저는 애 몸무게보다 철분수치 맞추느라 고기 먹었는데 애도 컸거든요.
    그것도 일주일만에 400그람이나... 그리고 초음파 오차도 컸어요. 2.8이래서 다행이다 하고 수술날짜대로 수술했는데.낳고나니 3.3 이었어요. ㅎ 아기 금방 키울수 있어요. 많이 움직이지말구 많이 자고 잘 먹으면 아기 잘 커요 ㅎㅎ
    4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5 18:43:36 181 삭제
    그 여자 말에서 .. 결혼한 것도 몰랐다가 제일 걸리네요. 저는.
    의심이 폭발할 단서를 오빠가 흘리고 다니는거 같은데.
    의부증이 맞다고 하더라도 그걸 키운건 오빠 같아요. 동생이 글쓰느라 팔이 안으로 굽었는데도 이정도면.. 새언니 입장에선 무슨 얘기가 더 있을지...
    494 공포의 출산 후기 입니다 [새창] 2016-09-23 06:30:11 0 삭제
    ㅎㅎ.. 진통 같으면 밥 먹고 병원을 가야하는데.. 항상 진통인지 아닌지 좀 보고 밥 먹자 싶어서 가면 진통 맞고 .. 그런거 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별로 안 아픈데 불안하니까 확인만 하고 초밥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10센티... 감각도 없구 아이는 골반에 끼었고. 골반은 안벌어지고 해서 바로 수술..
    그렇게 첫째 낳았고 이번엔 그러지 말자고 날 잡고 수술했어요 ㅎㅎ 아마 이제 곧 폭풍같은 훗배앓이 할듯...
    같은 시기 출산이네요 ㅎㅎ 힘내요 우리 :)
    493 아기 낳았어요 ㅎㅎ [새창] 2016-09-23 06:25:46 0 삭제
    행복한 둘째육아... 진짜 소망하는거예요 ㅎㅎ
    그러고 싶어요 ㅎㅎ 감사해요 ㅎㅎ
    492 아기 낳았어요 ㅎㅎ [새창] 2016-09-23 06:24:59 0 삭제
    네 ㅎㅎ 감사해요 ㅎㅎ ㅜㅜ
    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06:21:51 9 삭제
    음.. 글쓴님 이제 아기 엄마 된지 100일남짓 됐죠..? 남편은 그 부모님 아들로 산지 못해도 스무해는 넘었을거구요.
    내가 말안해주면 . 남편은 계속 부모님 아들만 하지 내 가정의 가장은 되기가 어려워요. 부모님의 뚜렷한 단점이 없는 한( 보편적인 단점 주사라던지 폭언 흡연 같은) 내가 부모가 되고보니 부모마음 이해한답시고 더 잘하는 아들이 되기도 하구요.
    같은 부모 되고 호르몬이 미쳐날뛰는 와이프는 잘 안보이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생길수 있는 문제예요. 저는 친정에서 자주 오는것도 나중엔 싫다 싶을만큼 그 시기가 그래요.
    지나고보면 와주는게 고맙고 맡겨놓고 유축한거 주고 잠 한 숨 더 자고 바람쐬고 오고 이러는게.나은데 그걸 이용하자니 내가 나쁜 엄마 같고 못된 며느리 된거 같고 뒤에서 시부모한테 아이 맡기고 논 철없는 며느리 만들고 그럴거 같거든요.
    그러실 인품인지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편히 맡기시거나아니면 정말 엄마로써 자리 뺏기는거 같고 불안하고 그 외적으로도 불편하고 하시면 남편분께 안그래도 피곤하고 힘든데 눈치없는 옆 동료가 자꾸 직장상사를 댁으로 초대한다고 ..
    눈치없는게 인간이냐. 당신 군대에서 장군의 아들이나 조카가 당신 후임이나 동기로 입대해서 지 편하자고 자꾸 대대장이랑 컨택하면 선임이나 동기가 생활관에서 그 동기나 후임이 이쁠까 왠수같을까. 하고 물어보세요. 대대장이 해꼬지 하러 오고 장군님 오시는게 악의를 갖고 오는건 아니지만 오는거 자체가 힘들고 신경쓰이고 피곤할수 있는데 옆에서 눈치없는 동기가 오시라고~ 오시라고~ 하고 있음 어뜩하냐구요.
    오시면 남편이야 편하지. 자기 부모님이니 아이 육아에서도 좀 빠질수 있고.. 그러니 거절 안하는거구요.

    저는 사실 반대였거든요. 친정이 가까워서 아이 낳으니 보고싶으셔서 들르고, 밥 챙겨준다고 들르고. 그래도 장사하는 분들이 되셔서 시간대가 남편이랑 겹쳐지는때가 있어요.
    첨엔 것도 모르고 내 몸 편하니.무시했는데..
    남편이 그러는거예요. 자기야 나 집으로 퇴근한게.아니라 출근하는거 같아....
    별이 번쩍하더라구요. 미안하고. 서로에게 악의가 있는게 아닌데 그런 상황이 된것도 그렇고.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또 친정에다가 이제.좀 뜸하게 왔으면 좋겠다 얘기를 했더니 이번엔 엄마가 서운하다고.. 가시나 이제껏 지 힘들까 밥 챙겨주고 아 봐주고 했더니 배은망덕한 가시내라고 난리난거예요. 버어엉....
    그래서 엄마랑 아기랑 셋이서 외출해서 밥 먹으면서 엄마가 싫어서 불편해서가 아니다. 오빠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퇴근하고 왔는데 직장상사가 집에 또 있는거더라. 아무리.잘해줘도 상사는 상사인거고 나도 시어머님이랑 그렇게 자주 만나면 울 어머님이 암것도 안하셔도 불편하지 않겠냐. 당장은 서운해도 엄마랑 아빠도 그만큼 쉬엄쉬엄 보시는게 우리 먼 미래를 위해서도 좋다. 내가 만나는 시간동안은 잘 할게 ㅎㅎ 하면서 달랬어요.
    남편에게도 부모님 자주 오시니 내가 이러이러한게.불편하다. 좀 쉬엄쉬엄 오실수 있게 완급조절해달라. 그럼 오실때는 내가 잘 하도록 하겠다구요. 핑계를 대든 정면돌파를 하던 그건 남편이 부모님 성향봐서 하게 하시구요.
    두분이.그렇게 해결하시고 남편이 마무리(?)하게 두세요 ㅎ
    한창 몸도 마음도 힘들때니.. 이상타 여기지 말고 자기를 좀더 생각해요. 아이도 남편도 시부모도 나보다 중요한건 없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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