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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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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0 입덧도 어디 숨어서 혼자해야 할듯요.. (애기 성격?!!) [새창] 2016-11-12 01:21:38 0 삭제
    입덧 열달 했어요!! 둘째 낳은지 50일차. 큰놈 작은놈 둘다 입덧 열달 . 심장소리 듣고 난 저녁부터 낳기 전날 저녁까지 거의 99프로 토해서 입원까지 하는 .. 입덧이었는데요.
    첫째는 예민해요. 입도 짧고 잠도 적게 자고 .. 신생아때부터 5살까지.그러고 있는데. 둘째는 아직까진 순딩이예요. 잘먹고 잘싸고 잘 자고. 50일 지나 100일 돌 되어봐야 잘 알겠지만 현재까진 두 아이 성향이.판이하게 다릅니다.
    무식한 인간이 무식한 소리 하는거지요. 마음 두지.마세요 ㅎ
    549 모유수유... 왜이렇게 어려운가요.. [새창] 2016-11-12 01:14:12 2 삭제
    첫째 2년 완모 하고 둘째 50일차 혼합이예요. 저는 모유수유하려고 태어난 가슴이다, 이 가슴으로 모유수유 안하면 죄받는다 할 정도로 젖량, 형태, 전부 끝내준다고 칭찬 무지하게 듣고 자부심 반, 애가 젖병 거부하는거 반으로 2년 완모했어요.
    모유? 좋죠. 골골거리긴 해도 병원 입원 한번 안하고 5살되었고, 또래보다 조금 작지만 달리기도 일등이고 체력도 파워풀해요. 입이 짧고 예민하고 잠도 적게 자는편이지만 그건 아이 성향이고.. 첫 아이고 3주차면 젖 잘 안나오는게 보통이예요. 조리 잘 안하고 마사지 안 받으면 유선이 잘 안뚫려서 더 어렵구요. 타고난 가슴은 드물고, 대부분 산후 마사지 같은 도움 받고 모유수유도 연습이 필요하고 애가 많이 빨고 자주 빨아야 양도 늘고 고통도 덜해집니다. 엄마 젖꼭지 형태따라 잡아주는 방법도 조금씩 다르고 , 필요하면 보호기 착용도 해야해요. 가슴만 있으면 다 할수 있지만, 제약도 많고 , 아기 건강상태 발달 상태따라 스트레스도 많아요. 먹는거 하나, 스트레스, 수면양에 따라 젖량 날뛰구요 . 기름진거 잘못 먹으면 유선.막혀 죽어나요. 알콜, 약품 , 커피 다 조심해야하고. 환경이 예전만큼 좋지 않아서 화학물질 섭취량이 많아 분유보다 월등하다고 말하기도 어려워요. 장점이라면, 분유수유보다 준비물이 적고, 덜 귀찮고, 돈 적게들고가 뚜렷하지..나머진 도낀개낀이예요.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애 배곯리면서 모유수유를 고집할거까진 없다고 봐요.
    영양 섭취는 잘되어가나요? 부족하면 영양제도 먹어야해요.
    아무 도움 못 받는 상황이면 끼니 챙기기도 어려울텐데요.
    모유보다는 분유 먹으면 애들이 좀 더 자주기도 하고 , 지금 수유텀으로 봐선 괜찮은 편이니까요. 젖량 늘리실려면 수분 섭취량 늘리시고, 무조건 주무세요. 애기 울면 일단 물리시고.. 아기가 유륜부분까지 입에 넣을수 있게 잡아주세요. 먹다 자면 간지럽혀서 깨워가며 먹이시구요. 양쪽다 기본 15분 물리셔야 전유(수분) 후유 ( 영양) 골고루 먹습니다. 유축기 있으신가요? 아기가 먹다 지쳐서 잠이 깊게 들어버리면 남은 젖은 유축하세요. 그래야 양이 늘어요. 아기가 다 빨고도 모자라하면 분유도 조금씩 먹이세요. 그래야 아기도 뱃골이 좀 키워집니다. 뱃골 작으면 엄마가 고생이예요. 아직 한참 몸이 회복중이니 무리하지 말고 틈틈이 주무세요. 집안일 당장 안한다고 세계가 멸망하거나 하진 않으니 남편 시키고 일단은 쉬어요. 모유든 분유든 마음가는대로, 형편대로 편한걸로 하세요.
    영양적인 면이라면 두개 다 거기서 거기, 수유부의.영양상태가 불량이라면 차라리 분유가 낫다는 말도 많아요.
    548 언제부터 사람처럼 밥을 먹게되나요? [새창] 2016-11-12 00:48:16 1 삭제
    음.. 큰 아이 4살 어린이집 가면 점심 한끼 평화롭게 먹습니다. 5살, 죽이되든 밥이되든 차려주고 나는 내밥 먹었어요.
    5살과 둘째 51일차. 저녁에 남편 퇴근해서 남편 팔에 둘째 맡기고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 지 모르고 먹었네요. 첫끼이자 마지막 끼니.. ㅜ
    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00:36:22 184 삭제
    사먹는게 혐오스러우면 같이 사는 와이프가 챙겨야지 왜 몸 무거운 며느리더러 시킨대요...
    저희 어른들도 바라시기는 하는데 저는 그냥 무시하거든요.
    일말의 양심은 있으셔서 " 사먹는건 별론데.. 어떡하지?" 이렇게 말씀하셔서. " 아유.. 어머님 힘드시겠어요 , 저도 몸도 무겁고 비염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아버님이 사드시는건 싫으시대요? 그럼 어머님이 고생하시겠네요 .. 에효효.. "
    하고 눈 딱 감고 말아요. 나중에 저 들으란 듯이 한 소리 하시지만, 그러면 시누나 신랑이 나서서 " 그러게 사먹자 했잖아 " 하고 맙니다. 시어머님 생신에는 " 어머님 생신인데 어머님 일하시는게 어딨어요~ 다들 힘든데 밥 시켜먹든 사먹든 해요 호호 " 하고요. 내 부모 생신에 신랑이 상 안차리잖아요 ㅡㅡ;;
    저희집은 이렇게 제가 선수칠 여유가 있지만 워딩 그대로
    " 며늘아, 간단하게 미역국에 잡채랑 불고기 좀 해서 상 차리라 " 하시는 무개념 양반이시면
    " 저 힘들어서 끼니도 못 챙겨요.. 이번에 외식하셔도 참석못할만큼 버겁습니다.. 아범이 식당 예약한다 했어요. 이번엔 그렇게 식사하셔요. " 하고 치고나갈밖에요. 이미 들었고, 알겠다 하신 상황이면 다 시키세요. 택배로 사이트에 주문하셔서 반조리 제품 받으시고 남편더러 조리해서 차리라고 하세요.
    담배 찾으시면 기침 대놓고 하시고 인상 굳히고 남편 옆구리 찔러서 못 피게 말하게끔 하시구요. 며느리가 무슨 자기집 가정부인줄 아는 양반들 같은데, 남의집 귀한 딸이고, 손주 품은 귀한 몸이니 모르면 이제부터라도 알고 조심하고 눈치보이게 하세요. 어른들 무식해서 그렇지 , 괜히 나섰다 미움 받으면 어쩌지, 분란되면 어쩌지 하실거라면
    이미, 무시당하고 계시고, 아기 태어나면 더 하실거고, 그때되서 지르나 지금 지르나 미움받고 분란되는건 똑같아요. 차라리 지금 아기와 내가 일체형; 일때 정리할껀 정리하고 가시는게 맞습니다.
    546 시부모님과 첫불화 대처법은 뭔가요??? [새창] 2016-11-12 00:12:48 32 삭제
    글쓴님 댓글 보니 서로 악의가 있진 않아요.. 아기를 사랑하고 아끼다보니 당장 토하며 우는게 속상하신 어른맘도 이해가고.. 그 잠시 풀어줬다 사고나면 큰일이고 버릇 잘못 들면 더 크게 고생하니 글쓴님 맘도 이해가요. 운전 신경쓰랴 아이 우는 소리에 바짝 곤두섰을 남편까지도..
    저라면 잠시 세워서라도 아이 카시트에서 내려서 안아서 달래고 다시 앉혔을거예요. 첫째는 그렇게 키웠고 둘째도 그렇게 키울겁니다. 이처럼 잠시 유도리 있게 행동할수 있었지만 그렇게 못한건 그 당시 님 컨디션이 말그대로 최악이어서.. 였을거 같아요. 토할만큼 운건 아마 잠투정 비슷하게 겹쳐서 였을거 같아서 , 차 세워서 재우고 앉히고 갔을거같거든요.
    그때 상황은 서로 악의가 있었던 부분이 아니고, 님 또한 너무나 좋은 시부모님이기에 다시 잘 지내고 싶은거라는것도 이해갑니다.
    어른들이 빨리 풀어지시면 좋겠지만 , 그날 아기가 고생한게 너무 속상하시고, 님이 그런 반응 보인게 ㅡ 아마도 본인들 때문이라 생각하시는 것도 있을거예요ㅡ . ' 쟤가 그렇게 안봤는데 우리 때문에 지 피곤하다고 내 손주를 울려?' 같은거요.
    아무래도 손주는 핏줄이고, 며느리는 이뻐봤자 한다리 건너..
    지금처럼 약간 거리두시고 , 만나면 예전처럼 생글생글 하세요. 시간 좀 지나면 어른들 꽁하신 것도 조금 희석되고, 그러면 손주 얼굴 보고 재롱 자주 보시려면 며느리 곱다 해야한다는것도 아실테니 좀 많이 풀리실거예요.
    한가지 하셔야할건, 남편 통해서 연락 드리시면서, 두 분다 노여워하시니 내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아기.안전에 관한 문제라 내가 예민했던거 같다고 죄송하다 했는데 좀 많이 노여워하시니 당신이 연락 잘 드리고 풀리시면 찾아뵙자 고 남편에게 본인 입장에 대해 잘 이해시켜야해요. 그러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괜히 이런 상태에서 만나고 억지로 연락하고 하려다 더 상처받으면 진짜 틀어집니다. 남편에게도 이 부분을 잘 말하세요.
    545 결혼준비.남자친구행동에 고민입니다 [새창] 2016-11-11 01:09:51 111 삭제
    글쓰다가 잘못 올라갔네요.. 시댁과 남친이 생색은 생색대로 내고 손해는 보기 싫은거 같아요.. 스트레스 꽤나 받을거고 본전 생각 살면서 계속 날텐데 감내하실수 있으면 진행하시는거고.. 이건 아닌데 싶은건 결혼하면 두배 세배로 다가오니 미리 말씀하시고 해결 안나면 다른 방향을 고려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남친분께 솔직하게 - 그 아파트를 우리 돈에 대출까지 받아서 살 마음 없다. 직장이 가깝냐 뭐가 좋냐.. 그냥 형편대로 작은곳에서 시작하자 하세요. 뭐하러 돈주고 맘고생을 사서하나여... 어설프게 돈은 돈대로 주고 남는건 없을텐데요.
    543 [팁] 아기가 안자고 계속 울기만 할때? [새창] 2016-11-10 09:57:07 1 삭제
    백색소음 중 저는 심장박동소리가 제일 효과좋았어요 .. 캥거루케어라고 하죠? 엄마나 아빠 가슴위에 아기 귀 닿게 하고 어른 상체를 살짝 젖히면 잘 잠드는데요.. 단점은 바닥에 내리면 깬다는거 ㅡㅡ ; 그래도 잠시 눈이라도 붙일땐 좋아요 .
    542 신혼인데 색시가 너무 우울해합니다 [새창] 2016-11-08 13:20:25 81 삭제
    어우... 저는 친정에서 도보 5분 거리 살아요. 아빠 손 잡고 버진로드 들어가면서 울기 시작해서 사진찍기 전까지 울어서 신랑이 " 자기야.. 집에서 5분거리로 떨어지면서 그렇게 울면 어뜨케... " 심지어 친정가게로 출퇴근해서 일주일에 5일을 엄마아빠 보는데도 집에 오면 눈물이;;;;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친정에서 노는것보다 아예 같이 외출하는게 덜 서글프고 그래요. 고맘땐 원래 그래여.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5 14:42:48 0 삭제
    예전엔 뭘 몰라서 손을 자주 댔는데요.. 키워보니 아주 심각할때 내가 너 패고 경찰서 가고 만다 하는 심정으로 손 댈거 아니면 역효과 나는것도 있어요. 저는 그때 이후로 절대 손 안대고 그 뒤에도 사과하고 그랬는데.. 아무튼 큰 일 아니면 해주는것도 괜찮구요. 만약 저라면 내 볼일 보는데 동생 봐야하면 데려가요. 따라가기 싫음 집에 혼자 있는거고. 나가서 간식도 사주고 어르고 달래고.. 평소에 잘해주면 애들은 또 그거에 반응 해요. 채찍과 당근의 컴비네이션이 필요하달까..
    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5 13:50:46 0 삭제
    저희 동생 보는 줄... 저희 동생도 중학생때까진 좀 그랬어요.
    어떻게 극복했더라.
    .. 아. 저는 전권까진 아니고, 내가 쥐어패든 어쩌든 잡을테니까 안타까워하지 말고 나도 혼내지 말고 보고만 있으라고 저거 저래서 사람 안되고 학교가서도 저런 애들은 민폐라고 , 엄마 아빠 평생 끼고 살거냐고 사람 만들어야 사회생활도 할거 아니냐고 . 내가 실컷 욕해가며 가르치면 뭐해, 엄마 아빠가 나한테 뭐라하면 말짱 도루묵이지. 편들어줄걸 들어줘라, 애가 장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사지 멀쩡한데 수발 들어줘야하나 하면서 엄마랑 싸우고 .. 암튼 오래걸렸는데 중학생 되기 전에 크게 한번 잡았어요. 동생이 부모님께 일렀지만 , 엄마가 눈 딱 감고 니가 너무 버릇없이 구니까 그런거고 엄마 없으면 니 언니가 부모라고 말 들으라고 나무라시니까 좀 수그러들던.. 한번도 혼 안내고 키우다 시피 해놓고 제가 그러고 나니까 엄마도 점점 혼낼건 혼내고 하세요. 저도 맨날 구박하는건 아니고 어쩌다 한번 잡은거고 평소엔 욕하면서도 다해주는 언니였는데 예의 없는건 진짜 걷어차서라도 가르쳤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고쳤는데 .. 라면이나 요리 같은건 할때마다 옆에서 심부름 시키고 딱 보초서게 만들어서 가르치고 , 절대 그냥 해준건 없어요. 더 귀찮게 보조시키고 심부름 시키고 못해서 내손 한번 더가도 설거지까지 다 시켜요. 멀리 나가야하는거면 손잡고 같이 가고요. 얜 20살 넘어서도 혼자 환불하러 못가서 저한테 부탁하네요 ㅜㅜ 오래 걸립니다 암튼..
    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3 01:31:23 0 삭제
    저는 아버지 편을 들고싶진 않아요. 그저 엄마가 지금은 그저 의심이라 혼자 삭히는 정도까진 유지가 되시지만 사실일 경우 분명 크게 충격 받으실거예요. 마음 다치는것도 다치는 거지만 신체에 영향이 갈것이 눈에 선해서.. 친구분과 언쟁하시고 그날 새벽에 실려가셨어요 . 엄마 건강이 저에겐 최우선일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아직까진 의심단계고, 제가 알았던것도 일방적으로 여자들이 쫓아다니는거였는데다가 나머지 두번은 오늘 처음 들어서 너무 충격이 커선지 반신반의하는 수준이라.. 더 혼란스러운거 같아요. 요새 엄마가 갱년기 증상이 심해지시면서 오해도 자주하시고 그렇거든요..
    제 판단은 엄마가 지금은 별거 할거라고 난리치시는데 막상 증거 눈앞에 갖다드리면 열에 아홉으로 쓰러지실거예요. 경험상. 하나를 믿고 엄마한테 오픈할지, 아홉을 염두에 두고 아빠에게 내가 증거 갖고 있다고 협박이라도해서 엄마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야할지.. 어렵네요..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어려우신 이야기일텐데 길고 자세히 써주셔서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되었어요. 마지막까지 고민 하는 일 없게 제발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
    538 일본 새색시가 오유분들께 여쭙습니다... [새창] 2016-11-01 14:15:24 76 삭제
    아이는 조금 지나고 시도 하시는걸 추천해요. 임신하면 호르몬이 더 날뛰어서 극한 상황으로 몰릴수도 있어요. 저도 임신하면 좀 나아질까 해서 여러번 시도 했는데 실패하니 더 상심하고 우울해지더라구요. 가벼운 분리불안 증세가 우울증으로 심화되어버리는.. 그러니 가벼운 취미나 사교활동, 아니면 자격증 공부 같은걸 하시는게 좋아요 ㅎ
    537 일본 새색시가 오유분들께 여쭙습니다... [새창] 2016-11-01 12:06:47 63 삭제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같아요. 애정과 관심을 나눌 필요도 있어보이구요. 지금은 너무 남편분께 집중하신 상태랄까. 화초나 취미, 사교활동 같은걸로 약간 분산하시는게.. 저도 신혼 1년차엔 .. 그랬어요 ㅎ .
    5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30 21:49:34 5 삭제
    행사 끝나고 남는건 밥 맛있더라... 인데.. 두번째 홀 왜 때무네 밥이 호불호가 갈리나여 ㅜ 동선 좀 불편한거 그날 한번이라 다 참을만한데.. 주차도 단독홀이 훨 낫고.. 근데 .. 밥 맛있는곳으로 하세여. 밥 맛없으면 다들 별로라 그랬어요. 주차 빡세다싶어도 알아서들 대고 오시고 , 복작거려도 그정도 불편은 어느정도 감안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홀 상태가 너무 허접한거 아니면 밥 보고 고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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