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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1 20:28:13	3	삭제
		저희도 시아버님께서 혼자 술 드셨지만 기분 좋을 정도로만 딱 드셨고, 분위기도 좋았는데요?;
	579	Tv 거실에 둘까요, 방에 둘까요? [새창]	2016-11-29 21:28:19	8	삭제
		안방에 티비 두면 누군가 늦게까지 티비 보고싶을때 (국제경기라던가 늦은시간 하는 티비프로) 다른 배우자가 힘들어요 ㅜ 한 사람은 일찍 자고 싶고 한 사람은 티비보고 싶으면 ...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8 00:18:48	79	삭제
		상대는 돈이 없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 남의집 가장은 데려오면 안된다고.. 기본적인 노후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어서 걱정해야하는 거라면 지금 그 집 생활비는 누가 대고 있나요? 예비 배우자가 전담하는건 아닌지.. 연세부터 건강상태, 생활비 전부 파악해서 외벌이가 되었을때 감당 가능한지., 뼈빠지게 애들 맡겨가며 맞벌이 함에도 불구하고 밑빠진 독인지. 생각해야죠. 속물 아니예요. 그정도 계산도 안하면 자기 인생 설계도 똑바로 못하는 바보인거지..
	5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6 00:24:44	46	삭제
		제가 사이트 들어가서 봤는데 여러 유형 중 출산으로 인한 - 이 부분은 예정일이라고 되어있거든요. 아무래도 동사무소에서 다른 유형의 분들하고 헷갈리신거 같아요. 등급 판정이 언제 나는지 정확하게 아는게 아닌데 그 날짜 기준으로 90일이면 곤란하져;;; 암튼 몸조리 하기도 힘든데 마음 편히 먹고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다시 항의하셔요 ...
	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6 00:12:45	77	삭제
		제가 문자를 봐도 예정일 기준인거 같은데 등급판정 받은 날이라니 좀 이상하네요. 산후도우미만 해도 기준이 출산일인데.. 뭔가 설명이 잘못 된듯해요! 빨리 구청으로 전화하셔서 다시 알아보세요
	575	매운음식 언제 주셨나요? [새창]	2016-11-24 19:59:51	0	삭제
		그쯤.. 매우면 뱉겠지 하고 준 김치 냠냠하면서 시작했는데 여전히 잘 먹네요. 5살인데 와사비 들어간 초밥도 먹어요.ㅡㅡ;;;
	574	뜬금없는데 엄마들은 [새창]	2016-11-24 03:49:06	0	삭제
		저희 엄마는 꿈을 그렇게 잘 꾸세요. 잘 맞추시는.편인데... 친인척 친구 지간에 우환을 참 잘 맞추시는데. 울 엄마 꿈엔 내가 잘 안나오는거 같아요.. 나만 못 맞추심...
	573	살면서 부모님한테 배신당했다 느낀거..(스압주의) [새창]	2016-11-24 03:45:31	10	삭제
		월 400이 5인 가족 기준이든 어쨌든 몇년전이든 십여년전이든간에... 자식들 생리대도 못 사고 니들 용돈서 사라 할 형편은 아니예요... 대학때는 저도 장학금 탈락하면 등록금 대출 받고 다녔지요. 그때도 학기중 알바나 이런게 힘드니 가게 일 돕고 교통비에식비는 받고 다녔건만... 최소한이라는게 있는데 생필품을 용돈서 사라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토닥토닥...
	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3 21:47:50	15	삭제
		배송일이라는게.. 왠만해선 끝나는 시간을 장담할수 없지 않나요.. 자식 재롱잔치 못 가는 남편 맘도 이해해주세요.. 일이 힘들거나 스케쥴이 들쑥날쑥한 배우자라면 내가 기대를 덜하는게 낫습니다.
	571	딸기쨈이 맵다는 우리아이들.. [새창]	2016-11-23 13:20:06	0	삭제
		오늘은 먹기 싫었나보아요.. ㅎ 귀엽네요 ㅎ
	570	60일 감기.. 미치겠네요.. [새창]	2016-11-23 13:19:27	0	삭제
		실제로 토하진 않았는데 구역질을 하더라구요 .. ㅜ 병원에 전화하니 그리 심한게 아니니 일단 약 먹이지 말고 지켜보라고 하네요 ㅜㅜ
	569	겉절이와 굴과 돼지안심수육과 나의 늙은개 [새창]	2016-11-23 11:25:54	1	삭제
		먹방 사진 보러왔다가 왜 눈물이 나지..ㅜ 그래도 참 맛있어보이네요 ㅎ ..
	568	신혼집 반반, 이게 딸 가진 부모에게 그렇게 충격인가요 [새창]	2016-11-23 11:15:56	2	삭제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엄마도 엄마의 상식이라 믿고 사신 세월이 있는데 한번에 이게 이렇게 바뀌었어 라고 말한들 바로 납득하기 쉽지 않으세요. 주변 영향도 좀 있을테구요. 우리 애는 반반 해갔어 라고 말했을때 주변에서 "어유 그래 잘했어 요새 어떻게 남자가 다 하니? 집값이 얼만데, 해가고 덜 해주고 그게 맞어 " .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으면 좀 덜하시구요. 엄마 약올리신다고 " 니네 딸이 뭐가 모자라서 ~? " 하면서 긁거나, " 남자 집에서 여자애 맘에 들어봐라 돈 갖고 와서 싸안고 가지. 별로 맘에 안드는갑다?" 하고 긁거나 하는 경우라면 시간이 많이 많이 필요합니다. 저희 엄마가 어떤 모임 갔다오시면 " 그래 비슷하게 잘했어 " 하시다가도 또 어떤 모임 갔다오면 " 니가 뭐가 모자라서... " 하시는데 .. 결혼 6년차 입니다만 사위가 잘하고 딸이 행복해 죽을거 같이 살면 다 해결됩니다. 엄마말 한 귀로 흘릴건 흘려야해요..
	567	신혼집 반반, 이게 딸 가진 부모에게 그렇게 충격인가요 [새창]	2016-11-23 10:20:31	12	삭제
		예전엔 다들 그렇게 사셨으니까요. 그렇게 적게 해가고 시댁에 이리 끌려다니고 저리 끌려다니며 시집살이하고 시댁귀신된다 하고 그러죠. " 엄마, 세상이 바뀌었어. 내가 해갈수 있는건 해가고 할 말 하고 살거야. 예전처럼 남자한테 다 맡기고 살지 않아. 시댁에서 해주면 그 만큼 그 집에 빚지고 시작하는거야. 엄마 딸이 뭐가 모자라서 그 빚 지고 살아요? 나 믿지? 잘하고, 잘 살게. 걱정하지마. 엄마가 그러면 나 못 믿는거 같잖아. 누가 그러더라 , 남자가.억대로 해오면 여자가 시댁가서 커튼 빨아야한대 ㅋ 나는 그렇게 안 살려고. " 이렇게 세상 바뀐 이야기, 시댁에서 집을 해주고 나서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 천천히 이야기 하면서 푸세요. 받으면 받은 만큼 해야합니다.. 안 받아도 해야하는건 있지만 ..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안 받는게 편해요..나중에 할 말도 있고 . 명의 같은것만 신경써서 정리하시고.. ㅣ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3 10:11:54	3	삭제
		다른분들 다들 화내주셔서.. 서운할수 있어요. 암요ㅡ 내새끼 아픈데 그깟 김장 소리.나오기야 하죠.. 장모님께 서운하시면 맞벌이 포기하고 육아하세요. 기회비용이라는게 있지요. 내가 돈 벌기 위해 포기하는 부분을 부모님께 전가하지 마세요. 양가에 이해와 도움 바라는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일정 정하는거 무례한거예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지금껏 자식새끼 키우느라 등골 빠졌으면 늙어서 기력까지 쇠했는데 편하게 놀러다니시고 즐기시는게 맞지 , 자식의 자식까지 봐주느라 매여사는게 맞아요? 그렇게 ~ 애들 정서 걱정되고 양가부모님 비교해가며 서운해할거면 걍 회사때려치고 집에서 애들 키우세요. 조부모 보다야 부모 육아가 더 낫겠지요. 4일이나 도와줘도 좋은 소리를 못 듣네여.. 세상에나. 5분거리에 친정이고, 1시간거리 시댁이지만 양가부모님 전부 일하시고 남편 잦은 출장에 두놈 육아 거의 홀로 하다시피 합니다만.. 양가 도움 당연하게 여긴적 한번도 없고, 도와주시면 민폐다 싶어 죄송하고 감사한거고 상황이 안되면 안되는거지 하고 사는데.. 저희 남편이 양가 가서 왜 안도와주는데 하면 ' 이 사람이 미쳤나 ' 할거 같아요. 서운한건 속으로 서운하고 비교하고 싶어도 속으로나 비교하지 배우자도 아니고 배우자 부모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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