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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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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5 태아 비만 걱정돼요 [새창] 2016-12-06 11:48:22 2 삭제
    그 주수엔 클수도 있고 작을수도 있고 .. 심지어 막달 마지막 초음파로 본 것보다 낳고 나면 더 클수도 있고 작을수도 있어요. 1주 정도 차이나는거라면 큰 차이 아니고 걱정하고 겁먹을 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저희 애들 둘다 엄마는 토덧해서 비썩 곯아가는데 태아시절은 열흘-2주씩 크다고 했는데 막달되니 비슷해지고 3.2 정도로 다 태어나더라구요. 그리고 낳고난 지금도 애들이 다 크진 않아요..작은편이고 .. 다만, 아이가 주수에 비해 많이 크면 임당의 위험이 조금 있어서 식단관리 해야하는건데.. 엄마도 크게 통통한거 같지도 않고 22주면 그 정도는 찐다고 들었어여. 크게 걱정말고 맛난거 많이 먹고 푹자고 산책 삼아 가벼운 운동 하면서 체력관리하는게 나을거예요. 저는 토덧땜에 거의 시체놀이 해서 살은 많이 빠졌는데 근육이 다 없어졌는지 근력이 딸려서 죽겠어요 ㅜ
    594 앞으로 제주시민은 똥도 참아야할 판이네요ㅋㅋ [새창] 2016-12-06 11:41:06 32 삭제
    그 시간에 일해야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밤일해서 낮에만 집에 있으면....
    593 우리만의 결혼식 [새창] 2016-12-06 10:23:52 0 삭제
    진짜 정말정말 예쁜 결혼식이네요 ㅎ 신부가 이뻐서 더 예쁜 결혼식인가.. 내용과 의미가 이뻐서 예쁜 결혼식인가요 ㅎㅎ
    만약 다시 결혼식을 한다면 이렇게 하고파요... ㅎㅎ
    592 도깨비 스포?) 혹시?? [새창] 2016-12-05 04:22:41 0 삭제
    저도 엔딩은 그렇게 예상해요. 같이 사라지는거. 그래서 아마 원망할거라고.. 그랬던듯 ㅜㅜ
    591 처음 겪는 아기 감기, 뭘 해줘야할지 ㅠㅠ [새창] 2016-12-05 00:46:41 2 삭제
    저희집 75일 둘째도 큰아이 감기 옮았는데요. 2시간 단위로 보통 열 체크 해주고, 코 그렁그렁해서 힘들어하면 식염수 넣어주는거 해주고, 상체 조금 세워서 눕히거나 안아줘요.
    완모 중 아니라면 분유는 아무래도 좀 먹기 힘들어하던데.. 그러면 코 살짝 빼내주거나 면봉으로 입구쪽만 살짝 만져주면 재채기 하면서 나오고 그러면 젖병도 잘 무는거 같아요.
    그리고 가습기 해주시는게 신경 쓰이시면 큰 곰솥에 물 담아서 끓이시면 집안 전체에 습도도 높아지고 찬기도 없어요 .
    저는 아이 있는 방과 부엌이 거리가 좀 되서 가습기는 가습기대로 약하게 틀고 공기 차가워지면 물 끓이고 끄고 반복해요.
    590 포도알 삼켜서 드시는분 없으세요??? [새창] 2016-12-05 00:39:24 1 삭제
    저도 그래요 ㅎㅎ 껍데기만 쏙 버리는데 ㅋㅋ 동생이 어지간히 많이 먹을라고 씹지도 않고 삼킨다고 ㅈㄹㅈㄹ 한다는거 ㅋㅋㅋ
    589 제사 한 달 전엔 장례식장 가지 말라는 시어머니 [새창] 2016-12-04 00:15:38 130 삭제
    당일이나 전날도 아니고.. 무슨 한달전부터.. 트집 잡으려고 아주 혈안이 되셨네요. 당일에 두곳 가지 말란 소리는 들었어요. 일년에 12번 제사 있는 집은 평생 상갓집 못가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3 17:16:20 14 삭제
    평일엔 바쁘니 어쩔수 없고 주말엔 쉬고 밀린 살림이나 하면.. 뭐 어쩔수 없는것도 있지만 , 조금 심하시네요..
    저희 신랑은 수시로 출장이라, 어쩌다 급 생기는 휴일이면 집에서 한없이 뒹굴어요. 저는 집순이기도 하고, 포기하는 부분도 있고, 친정식구들이랑 평일에 가끔 바람쐬러 다니기때문에 참고 있지만, 평일에 규칙적으로 일찍 나가고 늦게들어오고, 주말엔 쉬고. 어쩌다 쉬자고 날짜 맞춰놓고 생각 다 했는데 그나마도 일땜에 땡... 말 안하는 정도면 양호하죠. 암요. 그렇게 일이 좋으면 회사에서 살아라 할판이구만... 업무적 특성상 그렇다고 한다면 , 쉬는 날은 오롯이 아내를 위해 쓰고 싶어도 남자도 철인이 아니니 쉬어야하고.. 그쵸?
    여자분이 포기하시면 겉으로 보이는 사이는 좋아질지도 모르지만 19 적인 부분이나 아내분 내면적으로는 꽤나 어려워질거예요. 정신적으로 불만이 가득한데 신체적으로 만족할리가...
    587 애기 한국 보내기로 했다네요... [새창] 2016-12-03 16:19:29 2 삭제
    그렇다고 그 애착 외할머니랑 형성하고 나면.. 정말 몇년이 될지 몰라요. 계속 외할머니랑 지낼수는 없는거잖아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힘들어도 같이 있어야 애정도 생길거 같고 애착형성도 할거 같은데.. 주양육자와 떨어져서 불안해하고 힘든건 5살이 되어도 마찬가지더라구요.
    586 괜찮은 줄 알았다.. [새창] 2016-12-03 10:09:32 1 삭제
    아.. 돌이켜보면 작은 아이 집에 두고 집 앞에서 픽업해오고 데려다주는 시간을 생각보다 좋아하는거 같기도 해요.. 차 시간에 늦거나 몸이 피곤하면 짜증낼때도 있는데.. 둘만 있을땐 좀 더 잘해주어야겠어요..
    585 애가아프면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16-12-03 10:06:21 0 삭제
    하나도 안 나빠요.. 저도 친정 가깝고 평일 대부분 독박육아라 아이 아프면 긴장되고 손 떨리고 눈물나고 그러는걸요..
    물론 다행히도 응급실 갈 일은 안생겼지만 글쓴님처럼 생기면 바로 119 전화했을거예요.. 아님 친정아부지께..
    584 통통유부징녀의 아이모자 나눔 [새창] 2016-12-02 21:07:55 0 삭제
    ㄴㄴㅇㅊㅊ !!
    넘나 이쁜 모자라 줄 서 볼게요 ㅎ
    583 이유식 준비물? [새창] 2016-12-02 20:17:11 0 삭제
    ... 이것저것 장만 해서 시작했는데 막상 아이가 안 먹으면 그것만큼 힘빠지고 짜증나는 일도 없어요...
    이유식용 도마 , 소분해서 냉동가능하고 중탕 가능한 용기 (대체적으로 글라스락) 작은 이유식용 냄비 정도는 나중에도 쓰니까요.. 쓰시고, 미음은 쌀밥 삶아서 블렌더로 갈아서 시작하셔도 되어요. 저희 첫째 다니는 병원에서 추천해준 방법인데.. 편하니까 아이가 덜 먹어도 그렇게 힘빠지고 그렇지 않더라는...
    582 모유수유, 끼고자는 아가. 수면교육 해야겠죠? [새창] 2016-12-02 17:43:55 2 삭제
    통잠 잘 자다가 2시간 단위면 성장통이나 이 나려고 그런걸지도 몰라요.. 쪽쪽이나 치발기 같은거 차갑게 해서 물려줘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1 23:08:46 0 삭제
    침대와 벽 사이 잘 보셨어요? 아니면 키 안 닿는 곳이라도 의자 놓고 올라가보세요. 쉽게 손 안 닿는 곳에 숨긴다고 숨겼다가 완전히 까먹었을 가능성이 있어요. 마치 제 비밀번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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