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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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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0 도깨비] 도깨비 걸렀으면 어쩔뻔.. [새창] 2016-12-14 17:55:41 0 삭제
    작가님 특유의 문체 있잖아요.. 혹자들은 말장난이라며 하는.. 유행어나 명대사라며 힘 딱 주고 쓴 흔적이 느껴지는.. 이 상황에 이렇게 말하면 멋지겠지??? 하는 특유의 그 문체도 좋지만 이렇게나 똑 떨어지게 맛나게 느껴지는 건 더 좋네요.. ㅎㅎ
    609 모유수유 정말 힘드네요ㅜㅜ [새창] 2016-12-14 17:15:11 0 삭제
    하지 말라하면 그 소리도 스트레스.. 저도 그 맘 알아요 ㅜ
    첫째 완모 할 당시, 몇번 감기 몸살 오고.젖몸살 유선염 올때마다, 애 몸무게가 적다 싶을때마다. 어마어마하게 귀에 인이 박히게.들었지만 2돌 채우고 끊었어요. 전 심지어 양으로는 고민할 필요도 없게 빵빵하게 나왔고 아이는 젖병거부해서 좋든싫든 직수밖에 못했어요. 근데 지금 둘째는 혼합해요. 나오는데까지 물리기야 하겠지만 첫째처럼 둘 중 하나 거부하면 독하게 분유 먹이지 싶어요. 첫째는 모유 먹일 욕심에 젖병 시도 안하고 빨리 포기한 편이거든요. 분유 주면 육아분담이 가능해서 엄마가 궁극적으로 빨리 편해져요. 옷 차림도 수유복 안 입어도 되고. 모유는 나갈때 짐 적은거, 급할때 단추 하나 끄르고 바로 물릴수 있다는거 외엔... 옷도 먹는것도 수면시간도 다 제한받아서 ㅜㅜ 아이가 잘 빨고 있고, 텀이 지나치게 짧거나 (1시간 내외) , 기저귀 갯수로 소변양 체크하시고 크게 부족하지 않으면 그냥 스트레스 받지말고 검색도 많이 하지 말고 찾을때마다 물리세요. 그러면 양은 아기 먹는 양에 맞춰지는데.. 뱃골 키우기가 쉽지 않아서 좀 피곤할 수는 있어요.
    엄마가 복직하셔서 계속 유축하셔야하거나 유두모양때문에 유축하셔야하는거 아니면 남은젖 빼는 정도로만 유축하시고 직수 위주로 하셔야 오래 완모하시는 편이구요.
    이러니저러니 하는 말들에 귀담아 들어 맘상하지 마시고 잘자고 잘 먹으면 젖량은 따라옵니당... 육아기간 어마무시하게.길어요. 너무 잘하려고 들다 엄마가 먼저 나가떨어지지 않는게.더 중요한거 같아요.
    608 임신인데 임테기 안나올수도?있나요. [새창] 2016-12-14 17:01:10 1 삭제
    너무 초기면 그럴수도 있구요. 일주일 정도 지나서도 안하시면 그때 다시해보세요.
    607 아이 병원가는 문제로 항상 싸웁니다. [새창] 2016-12-14 11:18:53 0 삭제
    저도 어린이집 선생님과 대화해 보시는걸 추천해요. 집에선 괜찮은데 어린이집 가면 심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모르고 있다가 알림장 보고 아이 보면 좀 심해서 병원데려간적도 있어요... 아빠가 유난히 엄마 말을 안 듣는 걸 수도 있지만 저처럼 증상에 대한 자각이 늦는 경우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래요.
    606 도깨비) 이 짤들때메 도깨비 보기 시작했는데.. [새창] 2016-12-14 09:16:21 0 삭제
    ....
    605 도깨비]뒷북이긴한데 육성재 연기.. [새창] 2016-12-12 23:34:27 0 삭제
    예로 든 배우는 김동욱씨 아닌가요 ㅜ 성재군 연기도 자연스럽고 나오면 그 씬은 유머가 넘쳐서 좋아요 ㅎ
    604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편이 너무한것같아요 [새창] 2016-12-12 23:20:58 85 삭제
    임신 8개월에 첫 친정 나들이면... 친정까지 데려다주진 못할망정 .. 뭐가 당연하지 않다는건지... 홀몸도 아니고 짐도 무거울텐데.걱정도 안된대요? 데려다 달라고 하기 전에 데려다준다고 해야하는거예요. 당연한건. 나이만 먹었지 개념은 없네요. 남의 남편한테 막말 하기 싫은데...
    후... 있잖아요. 저도 성질 나쁜 남자랑 사는지라.. 남일.같지.않긴 한데.. 생색 내세요. 안그러면 남자들 임신이 어떤건지 몸에 어떤 무리가 가는지 .. 하나도 몰라요. 듣기 싫어하든.말든 하고 싶은 말은 하시고, 다투더라도 지금 다투시고 원하는걸 얘기하셔야지 내가 참으면 평화롭네 하고 참다보면 몸도 마음도 아파요. 아이 태어나면 큰 소리.더 내기 힘들구요.
    당연하지 않은걸 당연하다고 얼굴 붉히면 뭐가 당연하냐고 친정까지.데려다주진 못할망정 뭐하는 짓이냐고 내가 남편이 없어서 친정 혼자 가냐고 난리치고 싸워서라도 가르쳐야해요.
    안그럼 저번엔 잘 해놓고 왜 이제와 그러냐 못하면 하지마라 이러면서 더 뻔뻔해집니다. 대체로 시댁에서 떠받들고 자란 남자들이 지 말 잘들어주고 네네 하면 잘해주고 지한테 부탁하면 질색팔색 정색하고 .. 그건 내 남자 아니고 남도 해주는거고. 남편이면 자진해서 아내와 아이를 지키고 할수 있는 한 도와주는거죠. .. 하.. 말하는 패턴이 제 남편 옛날 모습 보는듯해서 ㅜ 힘냐세오 ㅜㅜ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2 22:58:01 8 삭제
    솔직히... 작성자 댓글까지 보고나니까.. 단순 먹는것만 갖고 생기는 일은 아닌거 같아요. 직업 선택역시 부모님 말씀 거역 못하고 취준생 노릇하면서 부모님 눈치본다는거 보니 자존감자체도 많이 떨어진거 같아요. 자신의 잘못이 아닌 부분에서도 내 잘못이다 생각하고 셀프 눈치보는 느낌...
    오랫동안 겪은 일이라 무감해졌는데 여러가지가 겹치면서 느끼고 터지는거죠.
    하... 지금 와서 나 이런게 서운하다 해봐야 너 왜 이제와서 그러냐 내가 언제 그랬냐 얘 무서운 애다 비아냥 일색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요... 하고나면 더 기분 찜찜해지고, 그렇겠지만 한동안은 눈에 띄게는 안하실거고.. 대체로 주변이나 제 경험으로 볼때, 그렇게 뒤집고 자립 준비해서 빨리 자립해서 나오는게 제일 나아요.. 기대 안하면 실망할 일도 적어요.
    에효.ㅜㅜ .. 그리고 부모님과 트러블 있다고 막 식사 대충 때우지 말아요. 뭐라하거나 말거나 말대꾸 해가면서라도 맛있는거 해먹구요. 눈치보면서 밥 먹고 그러지 말아요. 악착같이 건강 챙기고 공부해요. 알았죠? 작성자님은 넘나 사랑스러운 사람이예요. 기죽고 체하고 그러지 말아요. ㅎ
    602 으아~~ 도깨비 1주일 어떻게 기다리죠? [새창] 2016-12-11 14:47:40 0 삭제
    진짜 저렇게 아련터지게 분위기 잡았는데 막상 검 안 뽑히고 그럼 웃플거 같은 느낌 ㅜㅜ ㅋㅋ.. 아 뽑히면 안되는데 ㅜㅜ
    601 시댁에 들어가서 사는문제 [새창] 2016-12-09 18:42:41 10 삭제
    쓰신 부분만 봐서는 남편 경제상황이 님의 실직 이후가 아니라 님 만나기 전부터 빚더미였던거 같아서요. 200 후반대의 월급이 집 대출에 자동차 할부 들어간다고 집에 갖다주는 돈이 없어지진 않거든요..그 전부터 빚 끌어안고 어린애 만나 피임도 제대로 못하건지 안한건지 모르겠지만 장모님 가슴에 대못 박고 결혼한거같은데... 자기 눈 자기가 찌른거니 작성자님도 잘한건 없지만... 남자 입장에서야 엄마 집 들어가면 우쭈쭈 해주는 엄마 있겠다.. 30만원 여유 생기겠다.. 애가 둘인데.지가 어쩔거야 싶은것도 있을테고..

    ... 시댁 들어가서 못 살겠다 싶으면 그때 이혼 하시는 방법도 있긴하죠 . 쓰신대로라면 들어간다고 월세 30 아껴지는거 아닐거예요. 쓰는 스타일 자체가 남는 돈 없이 쓰시는 타입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그렇게 좋으면 그 배경까지도 감당하며 사시거나. 배경에 질려 사랑이 도망가면 그때 헤어지시거나. 그렇게 될거 같아요..
    600 시댁에 들어가서 사는문제 [새창] 2016-12-09 18:29:09 3 삭제
    저는 조금 다른 측면에서. 시댁 합가해서 30만원 월세 아껴봐야 .. 병원비나 다른 비용으로 30만원 +@ 쓰게 될거예요. 들어오기 전이야 니들 돈 모아 나가라며 아무조건 없다시피 하갰지만 막상 정리하고 들어가면 니들 갈데 어딨냐며 생활비 보태라, 하다못해 반찬거리 장 한번 안본다며 타박하죠. 식구끼리 조촐한 외식 한번 ? 애들 간식거리 사오는것 하나하나 눈치보일겁니다. 30만원이 아껴지는게 아니라는거... 애들 양육+ 살림+ 알바에 시댁살이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는거죠...
    남편월급이 왜 안들어오는지.. 이거저거 빠지는게 뭔지.모르겠네요.
    599 외국인들 와서 36만원어치 사갔다 하루만에 반품한게 멘붕.. [새창] 2016-12-09 11:21:16 10 삭제
    생각이 어린건지.. 아니면 진짜 마인드가 ㅈㅅ 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판매자의 잘못이나 물건의 품질과 상관없이 고객변심으로 인한 환불이면 최소한 물건포장이나 동봉된 사은품은 훼손없이 돌려주는거예요.. 어디서 갑질을 듣도보도 못했나.. 재포장이 불가하니, 그만큼 손실을 봐라는건데..
    598 질문)본삭금) 아이챌린지 어떤가요?? [새창] 2016-12-07 14:50:29 0 삭제
    1단계는 강추하는데 2,3단계는 ..음..? 이정도예요.
    인사부터 생활습관 잡아주는것, 일반적으로 이 정도 월령이면 뭐해야하지 하면 그게 딱 오는거죠 ㅋ 처음 만났을땐 신세계 수준으로 아이 반응이나 저나.. ㅎ 2단계랑 3단계도 하게됐는데.. 아이가 기관을 다니고 하다보니 굳이....? 하게 되는것도 있어요. 2단계는 1단계의 반복과 심화이고 3단계는 수 언어 관련이거든요. 암튼 1단계는 강추해요. ㅎ
    597 산후 근력운동 .. [새창] 2016-12-06 13:46:23 0 삭제
    우왕... 돌이면.. .... 아아... 넘나 멀었네요.
    필라테스!! 도 좋은거 같아요.
    596 산후 근력운동 .. [새창] 2016-12-06 13:45:08 0 삭제
    저는 수영하고 걷기했는데.. 둘다 아기랑 함께하긴 아직 어려워서 집에서라도 할랬더니..
    많이 빠진김에 체형관리도 욕심났는데 .. 아무래도 먹는거 조절이나 좀 해야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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