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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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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5 아파요 ㅠㅠ [새창] 2016-12-21 19:04:04 0 삭제
    저.. 진짜 이런말 잘안하지만 하루 반나절이라도 도우미 구해서 집청소라도 쉬세요 ㅜ 저는 너무 힘들어하니 친정에서 하루 붙여주셨는데 .. 돈 아깝다 싶어도 하고나니 영 손이 덜가도 되는거 같구.. 시댁에 첫째 데려다놓으시고 둘째는 데리고
    대청소 비슷하게 맡기고 나면 둘째 잘때 잠시라도 쉴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기관에 다녀서 그 시간에 쉰다는 ㅜ
    엄마는 아픈게 무서워요 ㅜ 9
    654 선배 부부님들께 질문이 있어요 (긴글주의) [새창] 2016-12-21 18:57:38 1 삭제
    저는 그렇게까지 의지가 없어서 제 경험은 아니고, 제 주변에 비슷한 케이스가 있어 말씀드려요. 기본적으로 남편이 아내의 일에 대한 의지를 이해해야합니다. 이해 못하는 집은 결국 언니가 일을 쉬는 방향으로 갔고, 이해하고 응원해준 집은 도우미님 들여서 일을 이어갔어요. 전자는 결국 언니가 육아에 흥미붙이고 홈스쿨링쪽으로 파서 아이 교육 이런거 신경 많이 썼구요.후자 쪽은 아이가 아예 조부모님 댁에서 살더군요. 거기서 기관도 다니고 .. 엄마 아빠는 아예 다른 지역 ;;
    경제상황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653 어린이집 적응기간... 마음이 찢어져요... ㅠㅠㅠ [새창] 2016-12-21 18:49:17 0 삭제
    휴.. 저희 애는 첫 2주는 잘 가더니 2주 뒤부터 갑자기 안간다고 차 안탄다고... 너무 잘 해서 첫 주 3시간 , 둘째주부터 점심 먹고 하원. 셋째주 낮잠 시작하려니 애가 아침에 등원차량도 안 탄다고 .. ㅜㅜ 그래서 데려다주면 가지말라고 울고.. 막상 걱정되서 물어보면 5분 울다가 문 닫은거 알고는 잘 놀고..
    낮잠 직전에 좀 울고.. 그렇게 2주 정도 더 울다가 적응해서 이제 종일반이예요. 저희 애는 2돌 되면서 모유 끊고 갔었고.. 애착이 잘된 편이라고 했는데.. 힘들었죠 ㅜ
    6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1 18:43:26 2 삭제
    음... 있어도 허튼곳에 안 쓸거라는 믿음이 있으면 괜찮은거 같은데. 저희는 용돈이나 비상금 용인하는 편이예요. 각자 집에 들어가는 사소한거, 서로를 위한 선물이나, 자신을 위한 선물 등등 .. 선 상의, 후 보고를 하지 않아도 될만한 용처..
    터무니없이 많진 않고 한달 생활비의 절반 정도 ?
    6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1 17:10:27 1 삭제
    이름대면 알만한 동네 살지만.. 파크상이 이동네 들어온다고 해서 이 동네 빵집들 중 긴장할만한 집이 있나? 하고 생각해보면 없는데? 하는 결론이 나오네요. 파크상없다고 식문화 떨어진다는 건.. 좀 멀리 나가신듯...
    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1 17:08:43 1 삭제
    왜 비공이 많은지 알거 같아요.
    지방도 지방 나름이죠. 지방 소도시와 지방에서도 광역시. 서울, 수도권.. 그중에서도 신도시 없는 수도권이 지방 광역시보다는 구매력이 더 떨어질거 같은데요. 솔직히 요새 난다긴다하는 전국구급 빵집 .. 본점은 대부분 지방 아닌가요? 지역 명물 그 이상이고.. 그런곳 직영은 파크상 퀄리티보다 훨 낫던데... 서울은 인구수도 많고 하니 빵을 식사대용으로 하는 수요가 많을수 밖에 없구요.
    6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1 16:24:49 2 삭제
    여타 그러한 글들처럼 과거사로 인한 의심이 아니라, 단순 장난이었다면. 문제는 사과할줄 모르는 찌질함. 장난 칠거 안칠거 구분못하는 무개념. 남이 싫다는데도 끝까지 하는 유치원생 수준도 안되는 철없음과 쓸데없는 고집.
    그리고 할말 못할말 못가리는 무개념 시댁. 그러니까 아들을 그따위로 키웠겠죠. 데려가서 직접 하라 하고, 시댁에서 헛소리 할때 듣기 싫으니 하지마라 못하면 진짜 갈라서실 각오하고 뒤집으세요. 회사? 하루 월차내라 그래요. 입방정을 2년동안 지껄여서 벌받는건데 사실대로 말하고 쪽팔고 오라 그래요. 어디서 찌질하게 핑계대고 있어...
    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1 16:17:51 0 삭제
    자기 자식보다 조카가 자길 더 닮았다고 심난할거면 결혼 안했으면.... ㅡㅡ; 애 얼굴이 크는동안 몇번을 변하는데..

    결정적인 과실이나 과거 없이 아이 외견만으로 심난할 수준이면 그거 정신병 아닌가...
    647 하늘이 준 벌인데 검 뽑는다고 행복하게 사는건 좀 [새창] 2016-12-21 14:30:16 4 삭제
    그 벌이 무엇이든 900년 넘게 충분히 받았어요... 자기가 아는 소중한 이들을 먼저 떠나보내는걸 몇번이나 했으며.. 그 모든 기억을 잊지도 못하는데. 깨비 대사 중에 얼마나 그 삶이 힘든 기억이었는지 얘기하는데...
    6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1 14:25:44 2 삭제
    가끔 남자분들 글 올라온거 다른곳에서도 본 적 있어요.
    아내를 믿지 못해서 또는 그럴만해서 .. 친자 의심 든다는.
    제가 그런 글에 댓글 달면서 하는 소리는 하나입니다.

    의심들면 검사 하시라고. 단 남편이 그런 의심하는걸 아내가 알면 아이가 친자이든 아니든 당신 결혼생각은 쫑난거나 다름없다. 쫑낼거 아니면 입에 올리지 마라.
    친자였다면 아이한테도 너는 아빠 자격 없는거다. 친자가 아니라면 생부 아니니 어차피 상관없는거 아니냐. 농담이고 장난이고 다 떠나서 그런 말 입에 올렸다면 저같으면 싸대기 올려붙였습니다. 22개월이나 기다리시다니 대단하세요. 자식이자길 안 닮았다고 부정하는 아비라니... 할말 못할말이 있지..
    전 어릴때도 친척들이 가끔 장난이랍시고 다리밑에 주워왔다 헛소리할때 얼마나 기분 나빴는데요.
    645 요즘 결게에 육아땜에 지친다는글 많아보이네여.. [새창] 2016-12-21 12:35:39 10 삭제
    분담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분담 '못'하는 분들도 많죠 ㅜ 저녁이 없는 삶이라... 그렇게 살아도 내집마련하기도 힘드니....
    644 임신해보신 어머님들 궁금합니다 어땠나요?? [새창] 2016-12-20 20:27:05 3 삭제
    ㅎㅎㅎ... 저 10달 입덧했어요 ㅋㅋ 제 지난글 보기 보시면 넘나 길고 긴 입덧 이야기만 맨날 해댔다능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둘째가 100일!! 임신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어여 .. 첫째는 조산기까지 심해서 5달 정도 입원해 있었고.. 친정 식구도 바쁘고 남편도 해외출장이라 저 혼자 병원 생활하면서 거의 매일 같이 운거 같아요 ㅜ 친구들더러 내가 둘째 갖고 싶다고 하거들랑 필히 말리라 하였으나 .. 운명처럼 찾아온 천사를 품어서.. 또 10달 내내 토해가며.. ㅋㅋㅋ 그러니 태교를 할래야 할수가... 가만히 있어도 자궁 커지려고 아프고 ㅜ 허리디스크 때문에 바로 누울수도 없고 .. 앉으면 조산기때문에 밑이 빠질거 같구.. ㅋㅋ 암튼 넘나 힘들어서 신생아는 차라리 견딜만 했어여 ... 태교 못한 못난 애미라 미안했지만 많이 애정주고 물고빨고 했더니 애교, 사랑 넘치는 착한 아이라 고맙지요.
    동생도 10달 고생해서 낳았더니 또 다른 매력이 뿜뿜해서 독박육아 힘든지 모르고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ㅎㅎ 만약 수술 안했으면 셋째 욕심 냈을지도..

    몸 힘들면 짜증나는거 당연해요. 죄책감 가질 필요없어요ㅡ 엄마도 사람인데요. 잠 못자고 주기적으로 아픈데ㅜ어떻게 짜증이 안나요 ㅜ 부처도 아니고.. 그래도 낳고 키우다보면 안 낳았음 어쩔뻔했어 ㅎ 하게 되는거 같아요. 키우는 과정도 헬게이트지만 아가가 웃어주는 그 잠깐 잠깐이 나를 숨쉬게 해요 ㅎ 시간을 돌려서 남편을 안 만나고 싶어도 내 새끼 못 볼까 그게 제일 걱정된다는거 ... ㅎ 힘내요 ㅎㅎ 맛난거 많이 먹고 , 최선을 다해 자요 ㅜ
    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10:20:42 1 삭제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곳이다 보니.자기입장에서 글을 많이 보게되서 더 그럴거예요. 그러려니 .. 하고 넘어가는것도 좀 필요해요 ㅎ .

    덧붙여.. 그 여자는 그여자라고 불리는것도 과분하다 싶어요. 울 엄마나 숙모처럼 본인이 해야하는 일이다 하며 감내하는 사람 바보 만들었답니다. 기브앤 테이크를 모르는 분이라..
    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09:34:41 2 삭제
    무슨 뜻인지는 알거 같은데.. 속상한 부분 , 억울한 부분 있을수 있죠.. 사람인데... 사람들이 내가 글쓴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댓글 달아주는 경우도 있지만 , 아닌 경우도 많아요.
    근데 전 글부터 쭉 봐왔지만 그냥 푸념들어달라하신거 아니었던가요.. 토닥토닥하며 공감해주시는 분들보다 뭐라하시는 분들이 많았나요? ..
    만약 그러하더라도.. 글쓴님 마음이라도 편하게 먹으라고 하는 말이지 싶어요... 매번 행사때마다 ' 저 형님은 왜 저럴까 같이 해야하는거 아냐? 일거리 이렇게 남았는데 저렇게 가네..' 하고 곱씹고 미워해봐야. 글쓴님 스트레스만 늘어요. 마찬가지로 그런 사람에게 님처럼 그렇게 같이하자고 하는것도 그사람도 스트레스일거구요.
    제사 같은 부분이 워낙 질색팔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공감이 어려웠던가봐요. 저는 저희 엄마가 글쓴님 처럼 그랬어서 무슨 마음일지 아는데.. 저희 큰엄마였던 그여자로 미루어볼때 글쓴님 형님 안 변해요. 그냥 포기하시고 잘하고 사랑 많이 받으세요. 저희 조부모님께서는 그래도 그게 맏며느리라고 장남에 장손 운운하며 얼마 없는 재산 그쪽으로 보태주고 짐은 결국 막내한테 지우시고 가셨지만 ... 님 시부모님은 현명하게 하셨음 좋겠네요.
    641 베스트 글보고 질문해요.. [새창] 2016-12-20 09:09:02 12 삭제
    스케줄러에 적어두진 않아요. 하지만 매일매일 귀가 상황은 서로 카톡이나 문자로 남겨놓습니다. 같이 사는 사람이니 저녁을 어떻게 할지는 알아야죠. sns 하시면서 파도타기 해서 친구의 친구 sns 구경 한 적 없으신가요?

    만난다고 말한 기억이 없는 친구와 같이 찍은 사진이 sns에 있으면 저는 카톡이나 문자를 확인해볼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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