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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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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0 본삭금)부산분들 부산오면 이건 꼭 한번 먹어봐요 하는 음식은 뭐가 있나요 [새창] 2016-12-24 22:28:20 2 삭제
    음.. 저는 부산에서 꼭 먹어야한다면 돼지국밥, 밀면 정도 생각해요ㅡ 다른 지방가서 먹으면 또 다른 맛이라.. 돼지국밥은 대연동 ㅆㄷㅇ... 그리고 밀면은 서대시장 ㅅㅎ냉면 정도..? 그리고 서면이나 남포동에서 씨앗호떡이랑 남포동 고래사어묵이나 그런거 간식거리로 괜찮은거 같아요.
    아. 분식 좋아하시면 길에 오뎅 파는곳에 있는 물떡 한번 드셔보세요. ㅎ
    669 어떻게 하면 화를 잘 낼 수 있을까요??? [새창] 2016-12-24 20:06:05 11 삭제
    화나는 포인트가 어딘지 아는게 중요해요.
    일찍 온대놓고 - 술마신것 - 늦는것 . 셋 중에 뭐때문에 제일 화가 났을까요? 뭐 세개 다 중요하게 화날 이유이긴 해요. 그런데 화난 시점이 언제예요? 술 마실 약속있다고 말했을때? 아니면 늦었을때?
    화의 원인을 알아야 내가 이러이러해서 화가 났으니 앞으로 당신이 이런 부분을 지켜줬으면 좋겠다 하고 대화도 가능하고 상황의 개선도 되는거 같아요.
    무턱대고 악지르고 물건 집어던지는건 해소가 안되더라구여 ㅜㅜ 상대의 그릇된 행동이나 내 화의 원인제거에도 전혀 도움 안되고ㅡㅡ;;
    암튼 내 화의 원인을 알아야 . 혼자 삭힐지, 아니면 다다다 퍼부을지, 이성적으로 생각도 되고...
    불가피한 일에 대해선 포기하게도 되는거 같아요..
    668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6-12-24 19:54:02 2 삭제
    회식이 잦으신 편이긴 해요. 주에 1번은 회식이면..
    문자가 그렇게 압박용이라기 보다는, 술마시는 배우자를 둔 사람의 정상적인 걱정? .. 저희 남편은 잘 놀다 오라고 하면 되려 불안해하면서 짬날때마다 문자에 전화에... 5살 딸 100일 아들인데요.. 카드값 300 작은돈 아니지만 크게 헤프게 쓰기도 애매한 금액..
    아내분 편들어드리는거 같은데... 저는 딸램이 엄마 많이 도와준..다기보다 지 할일은 하는 아이라서 .. 손이 덜가고 작은놈도 순한데, 그래도 혼이 반쯤 나간채살아요. 근데 회사생활하면서 회식 내가 좋아하는거면 줄여도 상사가 좋아서 하는거 빠지기도 쉽지 않고.. 아내분께 먼저 수시로 연락해보세요 ㅎ 그럼 상대적으로 아내 연락은 줄어들거예요 ㅎ 생활비는.. 가계부 보시고 내역 정리 해보세요... 저축금액이랑 정해서 정해진 돈만 써버릇하면 좀 줄일수 있을거예요. 카드 한도도 낮춰두시구...
    667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새창] 2016-12-24 12:20:34 0 삭제
    저는 당당하게 보내구요. 어린이집에 이상하게 입혀 등원시키면 선생님이 물어보시나봐요 왜 그렇게 입었니 하고.. 그러면서 이해하는거 같아요 . 왜 추운날 민소매 입으면 안되는지 맑은 날 장화신으면 이상한지 ...
    666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새창] 2016-12-24 12:17:02 0 삭제
    보통 다들 그러죠. 임박한거 아니면 티비도 틀어져있는거고, 애는 이랬다저랬다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한겨울에 민소매 입고 나간다 샌달 신는다 맑은날 장화신기 ,등등.. 매번 화내면 화내는 나도 스트레스고 듣는 애도 훈육되는건지 아니면 엄마의 화풀이대상이 되는건지 헷갈릴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마감임박 하기전까지는 그냥 입으로만 시키고 마감임박하면 어르고 달래서 제 뜻대로 하게 해요 ㅋ 심하면 가서 웃으라고 장화 신겨보낸적도 있고 ㅎ 이상하게 입고 간 곳에서 아이에게 너 왜 이렇게 입었어? 하면 아이가 부끄러운지 담부턴 덜 그래요 ㅎㅎ
    665 육아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캐릭터를 선택하세요. [새창] 2016-12-24 12:09:01 2 삭제
    ㅋㅋㅋ 2돌 완모한 저희딸 .. 골골거려서 얼마나 고생했던지. 크게 아프진 않았지만 자잘하게 병원 드나든게 몇번인지ㅡㅡ; 누가 그래요 잔병치레 안한다고ㅡ 그런 말들 모여서 완모하는데 애 아프면 니 젖 부실해서 그런다 소리까지 나오거든요? 진짜 모유 분유는 엄마 상황 아이 상황 맞춰 선택하는거지.. 이런 글에서까지 그래도 모유라니.. 진짜 답답하다.ㅡㅡ
    664 연말에 가족모임에서 대게를 쪄먹습니다. [새창] 2016-12-23 18:25:53 0 삭제
    대게에는.. 게 다리 떨어진거 넣구 육수내서 라면, 된장국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내장비빔밥 하면 김치? 정도.. 회 떠서 같이 먹는거 아니면 대체로 그랬는데..
    6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3 09:41:27 48 삭제
    저는 생리도 일년에 두번하구요.. 자궁경부가 벌어져있는? 그런 종류의 기형이었어요. 다낭성에.. 자연임신 힘들다 얘기 듣고. 우울증도 겪고 ..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그때 자연임신 성공했구요.. 조산기 있어 병원신세 길게 졌지만 아이는 건강하게 잘 낳았어요 ㅎ 둘째도 있어요 ㅎㅎ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ㅎㅎ 미리 알면 조치 할수 있는게 더 많대요 ㅎ 힘내세요 :)
    662 아침에 우는 아이.. [새창] 2016-12-22 22:58:34 1 삭제
    잠드는 시간이 늦거나, 잠을 푹 못 자나봐요.
    잘 못 자면 유독 많이 힘들게 해요 저희 애도 ㅜ
    6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2 22:57:02 0 삭제
    저도 김밥.. 그리고 소고기.. 그렇게 소고기를 즐기진 않았는데 토덧 계속하면서도 소고기는 잘 넘어가서 많이 먹었어요 ㅜ 덕분에 카드값 ... 후덜덜... 그 외 식사는 김밥 조금씩 맛보면서 버틴거 같아요 ㅋㅋㅌㅋ
    660 도깨비]배우는 잘 맞는 캐릭터를 만나서, 좋은연기를 하면 된다. [새창] 2016-12-22 20:00:01 0 삭제
    같이 반성합니다 ㅜ

    엄마가 공유가 연기 잘한다 할때.. 난 걔 별로..라며 시크한척 입방정 떤 제 자신이 참...
    659 카레 처음 해봤는데 겁나 맛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2-22 19:54:22 1 삭제
    카레.. 간이 안되면 좀 심심할 수도 있어요.. 고기 밑간이 안됐나봐요 ㅜ 설탕 소금 더 넣고 감자 너무 무르면 확 으깨버리는것도 괜찮은데.. 진밥은 양이 많나여? 큰 통에 담아서 김 좀 날리고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고 잠깐 넣으면 수분 날라가거나 전기밥솥이면 재가열 기능 사용하면 조금 꼬들해져요
    658 원글 지웁니다 죄송해요 [새창] 2016-12-22 16:02:27 2 삭제
    워딩 그대로 , 너 와서 밥 해라 하신거 아니면 한귀로 흘리시고 설령 너 와서 밥 해라 하시면 " 고모는요?" 하고 되물어보세여ㅡ 그 다음에 어이없게 " 걔는 쉬어야 한다" 하시면 " 그럼 어머님, 우리 시켜먹어요ㅡ 저 뭐 먹고 싶어요 . 또는 나가서 먹어요 등등 " 해보세요. 안 어려워요.
    657 원글 지웁니다 죄송해요 [새창] 2016-12-22 15:57:59 1 삭제
    저는 당일 오시는건 이해해도, 당일 오라는건 이해 못하고 갈 용의도 없어요. 편찮으신거 아닌 담에야... 당일 오시는것도 손님치르듯 하라면 곤란하고 .. 남편 핑계 대세요. 남편 퇴근하고 같이 가겠다고. 애들 식사시간이야 애 엄마가 챙겨야죠.
    656 첫째 둘째 육아이야기 [새창] 2016-12-21 19:08:24 9 삭제
    첫째 행동에 그럴수도 있지.. 다 뗐다는거에 의의를 .. 했더니 396개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 빵 터졌어요 ㅎㅎ
    사랑의 힘은 위대하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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