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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5	우리 함께 요리꿀팁 공유합시다. [새창]	2017-01-18 00:49:23	0	삭제
		우유는 설탕 넣고 데운뒤 물통에 넣고 흔들어도 거품 생겨요. ㅎ
	744	우리 함께 요리꿀팁 공유합시다. [새창]	2017-01-18 00:48:15	1	삭제
		카레 할때 양파 한개 이상을 채썰어 넣어서 갈색으로 변할때까지 볶아서 하세요 ㅎ 인도커리 일본커리 한국카레 전부 맛있습니다. ♡ 고기를 삶을때는 핏물 뺄 시간이 적다면 끓는 물에 데쳐서 씻어내고 시작하면 잡내제거에 좋습니다. 볶는 요리라면 냄비나 팬을 달궈서 볶는게 좋아요.
	7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00:36:34	6	삭제
		비계 안 많아보여요. 항정살 맞는거 같고. 항정살 맞으면 그 가격 저정도 양도 맞구요. 그런건 가게 특성이라 취향문제고. 환불하려면 냄새가 난다거나 이물질이 있다거나 비계 탓하려면 최소 비계가 절반이상은 되서 느끼하다거나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요새 국밥집도 그렇고 .. 삼겹보다 식감이 좋아선지 수육으로 항정살 쓰는 집 많아요. 사진으로 봐선 일반적인 삼겹보다 비계가 많아 보이진 않아요.
	742	외할머니와 차.. [새창]	2017-01-17 22:14:28	2	삭제
		저는 공부라 할것은 없는데..ㅎ 외가에 차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서 입만 간사해졌던 적도 .. ㅎ 시집와선 외가까지 가기 힘들어서 집에 있는 커피로.. ㅜ 저도 차게에 와서 몇 글만 읽었는데도 가슴한켠이 간질간질 해져서 오랜 추억 하나 꺼내봤어요 ㅎ 친정 가서 다구를 좀 살펴야 할듯.. ㅎㅎ 좋은 녹차 마시고 싶어요 ㅎ 글로나마 함께하면 즐거울거 같아요 .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741	외할머니와 차.. [새창]	2017-01-17 22:10:16	3	삭제
		이제는 할머니 대신 스님 계신 절에 가면 따끈한 차 한 잔 같이 하고는 해요. 원래 차례의 뜻이 차를 올리는 예라고도 하던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좋아하실거 같아요 ㅎㅎ
	740	신혼여행 해외로 다녀오신분 ;ㅠ; 부끄럽지만... [새창]	2017-01-17 17:56:37	0	삭제
		저는 중학교1학년 수준으로 구사하는데 필리핀 혼자 갔었구요 .. ㅋ 그리고 일어는 인사만 하는데 ( 읽지는 못함) 신행은 도쿄 갔어요 ㅋㅋ 아이폰 처음 국내들어왔을때였는데 ㅋ 요샌 더 좋아요 ㅎ 걱정하지마세요 아마 휴양지에 허니무너들 많아서 다들 같은 말 할거예요.
	7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7 17:51:55	1	삭제
		빨리 낳아서 친구같은 부모가 되어주고 싶었어요. 임신하면 힘들줄은 알았는데 .죽을뻔할줄은 몰랐어요. 못 갖는다 그러니 더 갖고 싶었고. 기적으로 가졌어요. 그리고 죽다 살았어요 ㅎ .. 엄마도 힘들었다는데 엄마가 저 첫째 가졌을때 얼마나 속상해하셨던지ㅡㅡ;;; .. 저같아도 제 딸이 그렇게 고생하면 진짜 싫을거예요. 근데 . 좋아요. 낳아놓으니 힘들어도 좋아요. 돈들어갈 일 엄청 많고 , 나 하나 덜먹어도 내새끼 입에 맛난거 들어가면 행복해요. 그래도 둘째 싫다했는데 어쩌다보니 기적처럼 와줘서 . 좋은거 두번해요 .. 죽을뻔했지만 그래도 좋아요. ㅎㅎ 입덧이나 신체변화는 케바케라 미리부터 걱정안해도 되요. 운동 많이 한 사람은 좀 덜 힘들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우울감 같은 호르몬장난질은 남편이 잘해주면 그나마 나은거 같구요. 중요한건 커리어에대한 마음. 아닐까요? 항상 생각하지만.. 아이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니까 내가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줄수 있는 만큼 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무리해서 너무 애한테 몰입하지 않고 나도 애기도 같이 살수 있게 중심을 잡고 있으면 .. 좀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아직 아기 키운지 오래된건 아니라ㅠ잘은 모르지만요 ㅎㅎ
	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7 17:37:42	1	삭제
		ㅎ... 저는 그나마 신랑까지 출장이라 .. 둘째니까 백일 저 혼자 삼신상 차리고 말꺼라고 공표 해버렸어요. 하도 짜증나서. ㅎ 뭐 혼자 내 입 들어가는 밥도 세끼 먹기 힘든데 왠 망발. ㅡㅡ ;집에서 먹음 돈 안 든대요? 거 다 돈이지. 쿨하게 시키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상 안차린다고 했음에도 오심 ) 아무 준비 안했는데 (삼신상 차릴것만 사서 차려서 먹고 치움 ) 오셨기에 상큼하게 중국집 전화 했어요. 애 둘.. 신랑도 없이 친정도움 받아 겨우겨우 먹는데 .. 시키세요ㅡ 저희 시어머님도 나쁜 분은 아니세요 ㅎ 평소엔 좋은데, 한번씩 그러셔요 ㅋ 이해하실거예여 ㅎ 좋은분이시니까!
	737	이 커피 신기하더라구요. [새창]	2017-01-17 16:00:20	8	삭제
		일회용 드립커피 중 이런거 많아요 ㅎ ucc, blendy 등 일본 쪽 제품으로 처음 접했는데 국내 업체 중에도 많아졌구요 . 최근에는 스타벅스에서도 나와요. 오리가미 라고.
	736	김치 언제 처음 먹이셨어요? [새창]	2017-01-16 08:53:10	0	삭제
		저희딸은 씻은 김치 첫맛은 16개월인가 그때 봤구요. 너무 잘 먹어서 저염으로 백김치 담아서 먹였어요. 올해 6살인데 일반 김치 먹어요. 없으면 찾아요. 깍두기있음 환장하고 먹어요.
	7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15:59:31	8	삭제
		사전적 의미 독박이랑은 관계 없구요. 화투 치다가 독박 쓰는 느낌요. 똑같아요. 내가 아무리 좋은 일을 하고 있어도 억울해진단 말이죠. 그런 감정적 문제입니다 .. 매번 사람이 좋은 말만 하긴 어렵고. 내 사정이 강팍하면 언어도 세지기 마련이구요.
	7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4 15:57:10	6	삭제
		육아는 같이 해야하는데. 육아를 같이못하는건 둘째치고 살림마저 홀로 해야하니까요. 육아가 너무 중요한 일이라 그런 단어에 독박이라는 단어가 붙는게 마음에 안든다는 이야기 같은데.. 육아 살림 홀로 해내다보면 독박쓴거 같아요.
	7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3 23:23:02	0	삭제
		어묵국물 먼저 끓이시구요. 달짝지근한걸 원하면 고추장, 깔끔한걸 원하면 고추가루 . 거의 1대1 비율로 설탕이나 물엿 올리고당 . 간장 0.5 로 양념장 만드시고 어묵이 국물에 우러났다 싶으면 덜어서 떡이랑 한번 우르르 끓이고 양념장 넣고 좀 졸여요. 국물은 양념장 풀어질만큼만 넣고 끓이다가 조금씩 물 넣는게 좋아요. 마지막에 양배추 양파 파 조금씩 넣고 한번 더 끓이면 얼추 비슷해요 ㅎ
	732	버터를 상온에 하루정도 둬버렸어요 ㅜㅜ [새창]	2017-01-13 23:14:04	0	삭제
		제 생각도 녹지 않았다면 빨리 먹으면 될거 같구요.. 아침에 버터 - ㅇㅇ발효버터 - 이즈니 버터 맛이 조금씩 다 달라요 ㅎ 발효버터는 약간 특유의 향취가 좀 있구요. 이즈니는 고소하고 진한 편이고. 아침에 버터는 맛이 좀 연해요 ㅎ
	731	왜 내일 결방인지 알겠네요... [새창]	2017-01-13 21:37:37	0	삭제
		한 회 내내 눈물이 안 마르고 ㅜ 목이 메어 죽겠어요 ㅜㅜ 김고은 잘 하네요 ㅜㅜ 은탁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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