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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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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0 09:15:58 80 삭제
    각자 가는 것도 좋은데..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남편 태도 때문인거 같아요.
    남편이 나에게 잘한다면 남편 낳아주신 부모님, 조부모님 위해 일년에 두어번 음식 장만해서 제사 지내는거 할만해요 . 근데 남편은 평소에 나한테 특별히 잘하는게 1도 없는데다가 자기 부모 조부모 상 차리는데 티비나 보고 지 친구들 만나러 쏘다니고 하면 내가
    니네집에 밥하러 시집왔냐? 가정부 샀어? 돈도 제대로 안줄거면서 돕지도 않는거 무슨 심보야 .. 하면서 열받거든요. 상 차려서 먹고 치웠음 울 엄마도 보러 가야하는데 덜보고싶은 시누 보고 가라는 둥 다른 친척 보고 가라는둥 하면 열받죠.. 니들만 식구니? 나도 우리가족 있거든? 하는거..
    7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23:42:58 11 삭제
    물떡이 없다... 부산 20년 산 저는 전부 처음 보는 ㅎㅎ ( 밤에 그 동네를 안간지 오래라 ㅜㅜ)
    저는 물떡 생각하고왔는데 종류도 엄청많고 진짜 정성스레 쓰셨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더 ~
    758 오늘의 떡볶이 ~ [새창] 2017-01-19 17:04:24 3 삭제
    ㅎㅎ 별거 없어요 ㅎ
    고추장 1.5 설탕 1 간장 1 물엿 2 넣고 양념장 만드시구요..
    맹물에 어묵 먼저 넣고 끓여요 ~
    어묵이 살짝 퍼지면 옆에 팬 하나 더 꺼내서
    양념장 반 넣고 볶으면서 물에 헹군 밀떡과 옆에 어묵을 건져서 볶아요
    양념이 어느정도 떡과 어묵에 볶아지면 옆에 어묵물 부으면서 .. 양념이 타지 않을 정도로만 유지하고 물이 많이 졸아들면 물하고 양념 추가투입..
    ☆농도는 건더기위로 국물이 올라오면 안되구요.
    걸죽하게 유지하면 윤기는 계속 유지되는거 같아요 ㅎㅎ 물엿이랑 농도.. 간이 부족하면
    조미료 한꼬집 소금 한꼬집 하면 간이 살아나구요
    757 오늘의 떡볶이 ~ [새창] 2017-01-19 15:45:55 3 삭제


    7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23:56:49 0 삭제
    저거.. 겨울마다 해먹는데요 ㅎ 소스는 없네요.ㅎ
    초간장 , 돈까스소스 준비하셔서 연겨자랑 섞어드시면 짱맛있어여 ♡
    7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23:44:33 2 삭제
    사람들이 면을 좋아하는 이유가 . 후루룩하면서 입술을 간지럽히고 넘어가는 그 느낌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육수가 가벼워서 덜 부담스럽고, 가격도 착하고 배도 부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튀긴 면에 스프 들어가는 라면보다 속이 편하구요. ㅎ 칼국수보다 먹기 편하다고 해야하나.. 부재료? 같은게 덜 신경쓰이는 음식이기도 해요 ㅎ

    사이드 메뉴는 보통 찐만두, 꼬마김밥, 고명에 나가는 단무지나 김치 많이들 쓰시죠. ㅎㅎ

    저희 식구들이 국수를 너무 좋아하고 맛있다 해서 창업을 고려하면서 공부했었는데.. 지역별로 스타일이 다 다르고.. 소면 삶는거 중면 삶는거. 말아서 토렴하는 집, 그냥 부어주는 집.주전자에 주는 집 .. 제물국수 하는집 다르고 고명에 단무지 부추 포함 비포함 , 양념장 , 육수를 맑게 내는 집 진하게 우리는 집 다르고 해서 많이 먹어보고 그 동네 스타일 맞게 만들어가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ㅎ

    그런거 아니고 내가 집에서 그냥 소면으로 맛있게 먹고 싶다면 , 소면은 한번 우르르 끓으면 찬물 반컵 붓고 다시 끓으려고 할때 불에서 내려서 얼음물에 빡빡빨아요. 그럼 탱글하게 살아나구요. 그걸 끓는 육수로 토렴해서 말아내면 적당히 먹기 좋은 상태가 되어여. 중면은 그렇게 하면 소화 안되요 ㅎㅎ 육수는 육수재료를 한번 불기를 쬐어주고 끓이면 잡맛은 날아가고 구수한 맛이 더해져요. 멸치말고 다른 것도 한번 구워서 쓰면 좋아요.
    양념장은 고추가루 넣을거면 맨 먼저 만드셔서 좀 퍼져야 맛있어요.
    754 [도깨비] 은탁이는 9살 때까지 교육을 잘 받아서 그럴까요? [새창] 2017-01-18 06:14:55 28 삭제
    착하고 곱고 책임감 강한 엄마 닮아 그런가봐요.
    남자가 도망갔어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육교 위에서 장사하는 할머니한테도 수더분하게 말 붙이고 하는거나. 죽은 친구도 친구딸이라고 옆에서 지켜주려고 할만큼 착한 친구였던거 같아요.
    그런 엄마한테서 9년이나 사랑 받고 자란데다 천성이 밝고 환한 아이라서 그딴 이모 식구들한테 구박받고 커도 해맑고 사리 밝게 큰듯 ..
    7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8 05:23:39 0 삭제
    체리맛 사탕..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수색 정말 눈에 띄고.. 여름에 시원하게 냉침해도 맛있을거 같아보여요 ㅎ
    752 외할머니와 차.. [새창] 2017-01-18 04:42:28 0 삭제
    저희 학교에도 차 좋아하는 선생님 계셨었어요!! ㅎ 저희는 가정 선생님이셨는데.. ㅎㅎ
    가끔이지만 차 마시거나 생각만 해도 처음의 기억이 떠올라요 ㅎ 차와 초콜렛. 정말 기분 좋은 조합인거 같아요 ㅎㅎ
    751 외할머니와 차.. [새창] 2017-01-18 04:40:55 2 삭제
    아이 참.. 오늘 낮에 잠 쫓을겸 마신 커피 덕분에
    아기 보며 오유 해요 ㅎ 댓글 달아주신게 전부 말랑말랑 해서 참 좋으네요 ㅎㅎ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ㅎㅎ
    750 이해안되는 친구..? 제가 예민한건지요..;;) [새창] 2017-01-18 01:42:15 5 삭제
    근데 그런 사이 아니면 연락 자체를 좀 안 받으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ㅜ 괜히 제 말대로 맘놓고 오라고 했다가 더 기분 나쁘실수도 있어요 ㅜ
    749 이해안되는 친구..? 제가 예민한건지요..;;) [새창] 2017-01-18 01:41:07 20 삭제
    미혼이라 아직 잘 몰라서 그런거예요. 그저 친구가 아기를 낳았다니 궁금하고, 친구 닮은 아기도 궁금하고 . 보고싶고. 안 보고 안 겪어보면 아기 귀엽고 집에서 쉬는거 같지 힘든줄 몰라요ㅡ 같이 사는 남자도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데요.ㅎ 그렇다고 글쓴님이 특별히 예민하다기 보다는, 아이 낳으면 다들 좀 날카로워지는면이 있어요. 아이를 보호해야한다는 생각과 내 몸이 지치기 때문에 추가로 더 방어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믿을만하고 착한 친구라면 하루쯤 놀러오라고 해주세요. 저는 첫 아이때 독박육아 하면서 미혼친구도움 많이 받았어요. 자매처럼 친한 친구라서 애울면 기저귀만 좀 봐주라고 하고 잠깐 존 적도 있구요.ㅎ 친구가 놀러와서 뭐 시켜먹거나 사와서 먹으면 먹는동안 아가 봐주고 , 말벗도 해주고 해서 좋았어요 .
    우리 아이한테 관심 가져주는구나 하고 좋게 생각해주세요 ^^
    748 꼭 이럴때만 출가외인이지.. [새창] 2017-01-18 01:05:42 44 삭제
    추석은 제사 없으시니 양보해주시고 , 설날은 친정 가는거죠. 그런게 절충이지.. 전날 가는게 무슨 절충이라는거야...

    격해져서 남의 신랑께 등신이라 해서 죄송하네요.쩝.ㅡ;;
    747 꼭 이럴때만 출가외인이지.. [새창] 2017-01-18 01:03:33 112 삭제
    신랑 등신 맞죠. 뭐가 중요한지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있으니까. 등신중에 상등신.
    절충 같은 소리 하네 진짜.. 뭐. 결혼 할때 시댁에 빚지고 시작하셨어요? 그거 아니면 그냥 하고싶은대로하셔도 될거 같은데. ..

    참. 근데 아침은 차례고 제사는 저녁 아닌가요? ..
    저희 친정 할아버님 제사가 설날이라 새벽에 차례 지내고 저녁에 제사거든요. 그래서 저는 설 당일 저녁에 제사 모시러 가요. 아침엔 시댁 차례 올리고 음복하고 바로 일어납니다. 시집간 첫 명절부터 큰집에 제사 지내러 가야하는데요? 하면서 친척집 순례 생략하고 시누 안보고 바로 일어섰어요. 버릇 들이기 나름이고,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 쉽구요. 이젠 당연히 가는줄 아시구요. 아버님 차례를 꼭 참석하고 싶으시면 따로가자 하세요. 이러는 날도 있는거지 하면서요.
    746 외할머니와 차.. [새창] 2017-01-18 00:51:12 0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멋지다고 말씀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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