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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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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2 20:08:11 33 삭제
    다 썼는데.. 날라갔네요.
    감정 자체가 좋지 못하니 뭐든 고까울텐데, 내 입에 밥술도 못 떠넣는 사람한테 생신상이 받고 싶을까...
    하여간 지 딸이 애 낳고 그러고 있는데 시엄마 상차린대도 잘한다 할라나... 좋게 생각할려면 애 데리고 나가서 먹을곳이 마땅치 않다 이건데.. 다 헛소리고..
    1. 청소는 도우미 부르셔서 하시거나 전날 남편 밤을 새든 뭘 하든 하게 해서 남편 시키세요.
    2. 음식은 대놓고 시간 맞춰 배달 시키거나 (보란듯이) , 택배로 반조리식품 사다 데워내세요. 전부 남편 용돈으로 하세여.
    3. 왜 용돈으로 하냐 ㅈㄹ 하면 그럼 니가 하던가 하고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집에 있는 찬밥에 국 말아 먹든지 말든지.
    4. 변해? 변하게 만든게 누군데? 속이 썩어가도 호호 하니 호구 잡았다고 끼니도 제대로 못 챙기는 사람한테 생신상 차리라는게 정상이냐고. 측은지심이나 인지상정 같은거 모르냐고.
    5. 시누가 멀쩡한거 같던데. 시누한테 전화 한번 해보셨어요? 원래 그런건 자식끼리 논의하고 어머님께 알리는거 아니었어요? 시누하고 얘기 따로 해보세요.
    엄살로 알건 어쨌건 몸도 아프고 잠도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 먹는데. 나는 나가서 뭐 먹었으면 하는데 집에서 하신다더라. 형님 생각은 어떠시냐. 하구요.
    6. 정말 순수하게 애 데리고 나가서 먹기 힘들어서 집에서 먹자고 하신거면 시누가 다시 얘기하면 바뀔거구요. 꼭 며느리 밥상 얻어먹겠다 하는 의도라면 굳이 집에 온다 하실겁니다.
    7. 그럼 남편 용돈으로 시키세요.
    니네 엄마 생신상 차리는데 용돈이 아깝니? 너야말로 변했다? 이러면 될듯 ㅡㅡ;;
    774 처음부터 결말은 정해져있었네요.. [새창] 2017-01-22 14:55:37 5 삭제
    ㅋㅋ 동서양을 막론하고 방은 하나뿐 ㅋㅋ
    773 첫째아기에게 자꾸 화내고 손찌검까지 하게 됩니다, 도와주세요(긴글) [새창] 2017-01-22 14:14:41 4 삭제
    첫째는 기관 다니고 있지요? 한시라도 엄마가 좀 싀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계시네요... 친한 친구나 친정 쪽으로 도움이 어려운가요? 아기도 우울증이란게 있다고 하는데.. 둘째 잠시 누가 봐주라 하고 엄마 좀 쉬어야 할거 같아요.. 상담은 그 다음이고.
    지금 글쓴분 귀에 상담인들 제대로 들릴까 싶어요. .. 저는 첫째가 좀 큰데다가 둘째도 이제 조금 텀이 잡히는 단계인데도 잠도 부족하고 밥 먹을 시간도 별로 없고 그러니까 남의 말이 귀담아 들어지지 않는데.. 몸도 아파죽겠는데.. 그럼 ㅜㅜ 남편 직장이 출장이 잦으면 친정에서 좀 살면 안되나요? 꼭 같이 있는다고 큰 도움 안될텐데.. . 일단 엄마가 살고봐야죠... 첫째도 엄마랑 계속 있음 더 힘들테고... 아무것도 없으면 아기 안고라도 상담 받아보시고.. 신랑한테는 계속해서 죽겠다고 얘기하세요ㅡ엄살도 피우고요. 엄살쟁이로 생각할까봐, 괜찮은척은 하지 말구요. 물건 집어던지면 시댁에 전화해서 당신네 아들 하는 짓 보라고 하시고.( 저희 남편도 그랬는데 .. 첫째가 온동네방네 아빠가 물건 부순다고 소문낸 다음부턴 안그래요)
    둘째 잠깐 떼놓고 첫째 케어를 하시거나 해야할텐데... 걱정이네여 ㅜㅜㅜ
    7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2 10:50:39 36 삭제
    남편 속으로도 생각할걸요.. 친정은 열번 가면서 우리집은 한번 갈까말까 그나마도 좋은 얼굴로 안간다고.

    글쓴님이 잘못했다기보다는, 그렇게 할수록 내 편 깎아먹는거라는걸 알려주고 싶어요.
    어쩌니저쩌니 해도 내 사랑하는 사람 낳아주시고 지금까지 잘 키워서 보내주신 분입니다. 측은지심 같은걸 조금 가져보는것도 좋아요. 아들 열심히 키웠더니 며느리 좋은 일 시킨거 같아서 억울할수도 있겠다 .. 라던지, 뭐 그런거요. 그리고 갈땐 무조건 웃으면서 가세요. 가서 너무 짜증날거 알아도, 속으로 삭히고 생글거리면서 가시고. 돌아오면서 어머님 이러이러하시는게 좀 서운했다,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이시니 좀 슬프다 라는 식으로 남편에게 이야기 하세요. 남편 동반 친정행은 시댁과 동률로 못 맞추실거면 줄이시구요. 시댁 입장에선 가까운데서 일하고 있으니 좀 자주 만나 밥도 먹고 싶고 하실텐데 이쪽에서 너무 날을 세워있으니 자기가 불편하게 한건 생각않고 며느리 흠만 자꾸 잡게 되는걸꺼예요. 결혼할때 해준거 없는데 돈 나갈 일만 생기니 날카로워지는거 당연해요. 하지만 지금까지 내 남편 잘 키워주셨으니까 하는 마음으로 해드릴건 해드리는게 마음이 편해요 그나마. 그리고 만두 빚는 이야기..
    식구가 많이 없으면 " 어머님 몸도 힘드신데 그냥 사다먹죠 뭐.. 떡국 넣을 정도만 있음 될텐데.. " 하시거나 " 저는 선약 있어서 못갈거 같아요 ㅜ 어머님 아들 보낼게요 호호 " 하시고 남편 보내세요. 만약 선약이 없는데 오라고 한다! 피할수 없다면 ㅡ 즐기는 수밖에요. 가서 남편 풀타임 부려먹고 잔소리 하시면 실실 웃으면서 받아치시고 ! 남편이 나한테 하는 만큼만 하셔요 .. 남편을 남의 편으로 할지 내 편으로 할지 중간쯤 계신거 같아요. 잘 하셔서 화목하셨음 좋겠어요 ㅎ
    771 입덧이 심해요 ....... [새창] 2017-01-22 10:25:55 7 삭제
    저는 냄새에 민감하진 않은데 속이 한시도 안 울렁거리지 않아서 ... 먹는 족족 게워냈어요. 뭐 .. 첫째때는 물만 마셔도 토했는데. 열달 내내 토하고 20키로 가까이 빠지고 죽다 살았는데..

    1. 입덧 팔찌, 패치 . 너무 심하시면 한번 속는셈 치고 시도해보세요. 케바케지만 효과있는 사람 꽤 있었어요. ( 물론 저는 아님 )
    2. 보리차나 꿀물 얼려서 얼음 물고 계세요. 매실액 얼음도 좋아요. 시큼한 맛이 그나마 입맛을 돌게 하더라구요 .
    3 . 알콜 제외한 무엇이든 넘길수 있으면 먹어야해요. 인스턴트나 밀가루나 매운것이라도..
    4. 심해도 너무 심하면 병원가세요. 멕페란 이라고 약 있어요. 물도 토할땐 수액... 포도당 비타민 항구토제 등등 섞어서 맞았어요.
    5. 짧으면 내일도 끝나지만 길면 애기 낳는 날까지 하는 경우도 있어요. 길게보시고 심하면 병원가고 덜 심하면 그저 쉬게 해주시는게.. 남편 말고 다른 식구 없으면 그냥 집에 가만히 있는게 제일입니다.

    ㅜㅜ 괴로우시겠어요 ㅜ 힘내시길...
    770 처음부터 결말은 정해져있었네요.. [새창] 2017-01-21 22:48:02 16 삭제
    세상 무뚝뚝한 스타일리스트... 할머님은 1도 관심없는데 ㅎㅎ
    769 도깨비 보니 좌절감이 느껴지네요 [새창] 2017-01-21 22:40:41 11 삭제
    1 족자보고 그래요... 난 이나이때 못난이였다고...
    얼굴 다른거 맞는듯 ㅜ
    768 오늘 도깨비 불판 깔아요 [새창] 2017-01-21 21:07:07 1 삭제
    써니 아픈곳이라도 있나봐요 ㅜㅜㅜ 자살은 아닐테고.... 이 생을 끝내고 환생해서 다시 만날듯 ㅜㅜ
    767 오늘 도깨비 불판 깔아요 [새창] 2017-01-21 20:31:22 1 삭제
    써니 ㅜㅜㅜㅜㅜ 9년동안.. 은탁이 못 만났던 5년은 정말 외로웠겠다 ㅜㅜ
    766 도깨비 회사 금유통업 아니었나요... [새창] 2017-01-21 18:52:47 0 삭제
    재벌인가보더라구요. 금은방으로 시작해서 ㅋㅋ .
    765 (욕먹을 각오로 쓰는) 진정한 여혐 코드는 멜로드라마에 있다. [새창] 2017-01-21 18:51:29 1 삭제
    구구절절하게 반박글을 썼는데.. 다 쓰고 보니 헛말이라.. .멜로드라마를 신데렐라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나올수 있는 글이네요. 잘 살펴보면 아닌것도 많은데. 오래된 판타지예요. 신데렐라는. 그렇게따지면 동화도 여혐인가 ㅋ
    764 [도깨비]14화 재주행_림보 탈출 경위 [새창] 2017-01-21 18:31:06 3 삭제
    림보가 아니라.. 중천 개념일텐데. 림보는 무의식의 세계 아닌가요? 저긴.. 지상과 천상 그 중간일텐데요... 환생하거나 성불(?)하거나 선택하는 곳..
    763 핸드드립 커피가 카페인 함량이 엄청 높네요.. [새창] 2017-01-21 14:44:42 1 삭제
    에스프레소는 보통 물을 타니까요 ㅎㅎ
    에스프레소로 동량 마시면 진짜 카페인 과다로 위험해진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와요 ㅎㅎ .. 바리스타 시험 준비하며 확인차 뽑아놓은거 멋도 모르고 홀짝홀짝 마셨다가 .... 심장이 바깥으로 튀어나가는 줄 ㅎㅎ
    762 OST never far away는 건들지 말았어야지.. [새창] 2017-01-21 11:26:07 0 삭제
    원곡 느낌 1도 안나요 ㅜ 이게 무슨 횡포야 ㅜㅜ
    761 언젠가 6살 아들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싶다... [새창] 2017-01-20 09:18:16 0 삭제
    저희집 6살 딸내미가 보던 아이패드 들고 와서 ..

    엄마 도깨비 나와 도깨비!! 해서 응?

    했더니

    일룸선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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