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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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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5 명절때 각자 집으로 가시는 분들 계시나요 [새창] 2017-01-29 20:33:35 109 삭제
    시댁 갈때 똑같이 해보세요 .. 말이야 방구야..
    저도 친정이 가까운데, 신랑이 가끔 일 있어서나 조금 곤란해하면 그냥 회사 일 있어서 그렇다 하고 저 혼자 애들 데리고 가요. 다른 날도 아니고 명절에.. 이틀 연달아 오라면 귀찮은거 이해하고, 안가고 싶을수도 있는데 . 잘 말해준다는데도 못 가게 하는건 무슨 심보람... 집에 있음 자기가 열과 성을 다해서 저녁밥이랑 집안일 다 할건가?.. 반대로 시댁도 남편 혼자 애들 데리고 시부모님 뵈러가면 고마울건데... 뭐 .. 못 뵈러가게 할거라면 그만큼 성심성의껏 잘하던가...
    804 아이돌이 예명쓰는 이유 [새창] 2017-01-29 17:24:37 3 삭제
    필교...크흐흑 ..형이 ..크그그 이래쪄요 저래쪄요 하는 박충재를 바라보는 느낌인가요.

    아니면 일코 하고 얘기하다 무심결에 내 입에서 나오는 우리 정혁이♡ 이렇게 일코해제 당하는 빠순이를 뜻함인가...
    803 스팸이 몸에 그렇게 안좋나요??? [새창] 2017-01-29 17:20:51 61 삭제
    스팸 얇게 잘라서 후추후추 뿌리고 구워서 계란 후라이랑 흰 밥에 김치 놓고 먹으면 짱 맛있는데...

    와이프를 여행 보내고 혼자 해드시는 방법은 어떠신지요.

    .. 저희 신랑은 제가 없으면 찬장 뒤져 제가 아껴놓은 통조림 까 먹는 양반이라...
    8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9 17:09:39 6 삭제
    막말로.. 장손이 혼자 살아도 제사는 장손 몫 아닌가요.. 뭐 돌아가신 분께서 장남을 많이 챙겼는지 차남을 많이 챙기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예전 분들 생각하면 아들은 장남 몰빵 해주시지 않나요.
    딸들(남친 고모들)이 거들거 아니면 큰집에서 알아서 하든 절에다 모시든 하라 하고 받아오는건 아닌거 같다 하세요. 시아버지 며느리 합치기도 어렵고, 지금껏 안 하다 장가가서 받아오겠다는건 , 장가 가는 핑계로 재산 한 몫 받아오는거거나, 아니면 새사람 부려먹겠단 얘기밖에 안되요..
    8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9 10:09:51 15 삭제
    제사 함부로 옮기는건 아닌데.. 큰아버님 아들이 평생 혼자 살건가요? 장손 따로 있는데 왜... 딸들은 제사 참석 안하나요? 아버지 제산데.. 작성자님네가 굳이 안가져와도 될거 같아요.
    800 지하철에서 아이 손을 꼭 잡아야하는 이유 [새창] 2017-01-29 01:27:14 2 삭제
    저는 지하철에서 유모차 끌고 내리는데 바퀴가 빠졌어요 .... 부산 서면역이었는데.. 애기 병원 때문에 나갔다가 진짜 식겁 ... 휴대용 유모차 앞바퀴가 그냥 빠지면서 애기도 쏠리고 .. 주변 남자분 아주머니분들이 아기랑 유모차랑 같이 들어올려주시고 꺼내주셔서 살았지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ㅜ
    799 결혼한지 2년 7개월..너무 싫어요..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1-28 06:22:34 119 삭제
    2년 7개월에 아이가 두돌 남짓이면.. 작성자님 만큼이나 엄마도 살림이다 뭐다 취미 붙일 새도 없이 바로 임신 육아 테크 타셨겠네요. 입덧이 길었다면 그야말로 아무 준비도 없이 육아 돌입인데.

    아이 반찬 문제 - 냉동 인스턴트 의 정의가 뭘까요? 3분 카레 , 미트볼 같은 레토르트를 말하는건지 , 아님 라면 같은걸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전자라면 그거 먹이는거 싫음 본인이 만드시구요. 후자일거 같진 않구요. 안 먹는 애는 드럽게 안 먹어요. 진짜 요리좀 한다 하고 익숙한 사람도 육수내서 만들어주고 지 좋다고 하는 피클이랑 물김치 담아 만들어줬는데 애가 입이 짧아서 3번 먹으면 안먹음 .. 이러면 엄마 미쳐요 .
    회사에서 머리빠지게 ,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 밥을 코로먹는지 입으로 먹는지도 모르게 일하고 결재 맡으러 갔는데 상사가 응~ 다시해와 .. 의 무한 반복 루프 같은거랄까 . 그럴바에야 조금 편한 길 가면 안되요? 청소 문제. 더러운거 보이면 보이는 사람이 하세요 .. 진짜. 내가 내 남편 그맘때 같아서 하는 소린데.
    .. 더러운거 보이면 본인이 하시고, 아니면 아이랑 널아주시고 치울 시간을 주던가. 내 딴에는 한다고 새가빠지게 해놨는데 뭐 몇개 빠뜨렸다고 정신이 없네 왜 이렇게 드럽네.. 20몇년을 엄마가 치워주는 집에서 내 방 한칸 겨우 치우다 결혼 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 내 눈에는 깨끗한데 남편 눈에는 자기 엄마랑 비교를 ... 30년 넘은 주부랑 3년도 안된 주부가 살림 수준이 똑같을 수는 없거든요. 물론 적성에 따라 훨씬 나은 양반들도 있지만, 그게 작성자님 와이프가 아닌걸 어쩝니까. 맞춰 살던가 잘 할 사람이 하던가 기준점을 낮추던가 . 2년 7개월. 뭐 신혼도 제대로 없이 아이 낳고 나름 한다고 하는데 남편이란 사람은 애 반찬부터 청소까지 지적질만 하면 저 같아도 잘하는 니가 해라 하고 깽판치고 싶음...
    아이 두돌 됐고 살림에 큰 흥미 없으면 차라리 좋은 기관 알아보시고 아이 보내고 엄마 돈 버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애 끌어안고 있어봐야 부모 정신건강에 안좋을거 같고.. 둘다 숨 좀 돌려요. 뭐, 마찬가지로 니가 엄마고 돈도 작게 버니까 살림도 니가.다해라 할거면 그냥 애기랑 엄마랑 잘 지내게 하시구요...
    798 낼 제사음식하러 가야 하는데 진짜 가기싫거든요. [새창] 2017-01-26 17:49:02 10 삭제
    오늘 마트 가니까 맛없어보이는 전 8개에 15000원 이더라구요... 고기양도 너무 적고... 새우튀김은 말라비틀어진거 같구. . 만들어 먹으면 입맛대로 만들수 있고 금방 한 따끈따끈한거 집어먹으면 맛있을텐데.. 생각만 했어요 ㅜ 이제 애 낳은지 백일 좀 지나서 . 장도 겨우 봤는데... ㅜ 해먹으면 맛있다에 의의를 두고... 해야지 뭐 어쩌겠어요 ㅜ
    797 비염또는 따듯한 성질의 차 궁금해요. [새창] 2017-01-26 17:40:08 1 삭제
    생강청과 레몬청을 섞어서 마시면 괜찮은데.. 같이 담아서 파는 것도 있구요. 저희 첫째가 비염이라 저희집은 작두콩 덖은거 사다 물처럼 먹여요. 둘다 첫째가 좋아하는 물이예요 ㅎ 없어서 못 먹...
    7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6 11:36:09 0 삭제
    보통 태블릿이나 전자제품 가성비 비교할때 쓴다면 그 정도 가격차이로는 잘 안 쓰죠. 10만원 이하대와 30만원 이상 가는 경우가 대다수.. 생산지나 브랜드 보다는 가성비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갈린다고 봐야..
    말씀하신 예 자체가 현실성이 없어선지 말이 좀 안되는거 같아요. 중국산과 사과산이 그정도 가격차밖에 안날리가 . 같은 가격이라면 사과산은 구형일걸요.

    자 태블릿은 그렇다 치고. 음식으로 넘어와서.
    저는 음식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맛, 형태, 냄새 . 이 중에서 모니터 너머로 제 3자에게 가장 객관적으로 전달할수 있는건 어떤걸까요?
    형태겠네요. 아직 맛이나 냄새는 전달이 안되죠.
    형태는 뭐가 결정할까요? 이것저것 많지만 양도 그중 하나일겁니다. 나는 파가 미친듯이 싫은데, 파가 많은 데코레이션이라면 아무리 예뻐도 거부감 들겠죠?
    그래서 이거따지고 저거따지면 맛이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그 음식의 성능을 따져보려면 양이 제일 객관적인.지표쯤 되지 않을까요?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원 뜻으로 볼때, 양이 적거나 가격이 일정금액 이상 넘어가면 부담스럽죠. 109만원 아이폰이나 100만원 갤럭시노트을 가성비 따지는모델군에 넣지 않듯이요

    그리고, 고등어조림 집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국내산 생고등어 받아서, 1인분에 12000원 받고 공기밥 추가시 돈 받고 반찬 그럭저럭 나오는 집과 노르웨이산 고등어 받고 1인분 7천원에 쌈채소 많이 주고 공기밥 무한리필 집이 있다고 했을때 . 둘 중 가성비가 좋은 집은 어딜까요? 한달 식비가 30만원도 안되는 사람이라면 어디를 가는게 좋겠습니까?
    한달 식비가 100만원 넘어가고, 삼김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사람이라면 전자가 훨씬 나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다들 그렇진 않으니까요.
    말 그대로 가성비는 자기가 생각해서 가격대비 이득이면 쓰는거지 재료 원산지 어쩌고 따지는건 개취니까 남이 뭐라할게 못된단 말이죠.
    795 부산 포세권 , 남포동 추천요 ㅎ [새창] 2017-01-25 23:01:38 0 삭제
    나이안틱사가 이전에 만든 인그레스 라는 게임이 있는데 그때 유저들이 사진찍어서 신청하면 만들어줬다고 해요. 신청 안 받은지 2년 넘었다는 글을 본거 같아요 .
    794 고딩시절 담임한테 맞은이유 [새창] 2017-01-25 19:26:07 9 삭제
    ㅎ.. 필기하느라 고개 숙이고 있었더니 잔다고 지랄염병하던 .. 안 잤는데요 라고 한 마디 했다고 안경에 교정기까지 낀 얼굴에 출석부로 귀싸대기 올리던 개만도 못한 새끼.... 안경 부서지고 입안 찢어지고 ㅋ
    애들이 ㅇㅇ이 안잤다고 뭐라하니까 쫄리는지 교무실로 튀길래 어디 한번 경찰서 가보자고 난리쳤더니 , 담임에 친하게 지내던 선생까지 동원해서 사람 말리고 ㅋㅋ..
    정년 3개월 남은 늙은이 봐주라고 야단은.. 내가 ..진짜 .. .그후로 그 인간이 두번 다시 우리 반 수업 들어오는 일은 없었지만 .. 아직도 이가 갈림.
    792 배달음식 주문할 때 이상한 습관... [새창] 2017-01-25 10:07:27 0 삭제
    저도. ㅇㅇ동 ㅇㅇ인데요 배달되나요? 그럼 ㅇㅇ메뉴 ㅁㅁ해서 배달 가능할까요? . 아 카드 결제 해야하는데 .. 이렇게 주문해요 ㅜ 말이 너무 길어짐 ㅜ 그래서 배달앱 애용해요..
    791 조리원 예약 고민중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1-24 20:37:18 0 삭제
    첫째는 비용저렴한 대신 모유수유케어 해주고 커튼있고 (대신 원할때마다 모자동실 가능) 시설 별로, 식당 식사,차량이동였고 - 둘째는 비용 약간 상승, 특별한 수유케어 없음(하지만 모유수유 장려), 모자동실 원할때마다 가능, 병실식사, 병원조리원이었는데요.

    저는 병원조리원이 훨씬 나았어요. 아이 데리고 차량이동 부담스럽고, 사교적이지 않고 남편이랑 개별식사 좋았구요. 다만, 침대도 좋았지만 첫째때처럼 뜨끈한 온돌방이 잠시 그립긴 했어요. 수유케어는 첫째때는 잘한다 해서 갔지만 뭐 둘째때도 기본은 가르쳐주거든요. 엄마 가슴모양 따라 젖량 따라 애기 성향따라 잘되는 애기 있고 어려운 아기 있는거고.. 저라면 1번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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