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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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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0 새벽 늦게자는 아이 꿀팁 없을까요? [새창] 2017-02-02 00:50:45 0 삭제
    저희 애도 잠 진짜 없어요 ... 뭐 신생아때부터 쭉 적게 자는 아이인데.. 저는 다 포기하고 살아요ㅜ
    근데 5살부터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안재우다보니 집에6시 도착하면 7시전에 잠들었다가 9시쯤 깨서 자정넘겨 자더라구요.
    근데 그 잠오는 시간동안 밥을 배불리 먹이고 따끈하게 씻기니까 8시반쯤 기절해서 아침 7시에 일어나요..
    체육활동 많이 하는 날은 더 잘 자구요.. 애 성향 자체가 잠이 없으면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잘때 푹 자게 해주시고 시간대를 조정만 해주시는게...
    819 지친 육아 힘내는 방법은요?? [새창] 2017-02-02 00:42:24 2 삭제
    친정도 편하지만은 않다면.. 아이돌보미 도우미 같은걸 이용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어린이집에 서너시간만 있어줘도 살만한데요.. 적응기간 길게 가면 두달은 운다 그러는데..
    8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2 00:25:50 0 삭제
    친구 동료 섞어서 찍으니 걱정할 필요 1도 없어요~~ 어차피 신랑신부 손님 많고 적고로는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는거.. 그저 남의 결혼식은 지나고나면 그 집 밥 맛있었다 없었다 정도만 ...
    817 저희 집이 처월드였네요ㅡㅡ [새창] 2017-02-01 11:11:04 8 삭제
    저기 글쓴님. 착하고 알뜰한거 다 좋아요.
    근데..결혼 전에 가지 말라는거 왜 그렇냐면.
    어머님 언사로 인해 남친과 틀어졌다고 칩시다. 그러면 남친 집에선 너 결혼한다고 여자 데려오지 않았냐 왜 헤어졌냐 뭐 부족하냐 부터 시작해서 오만 소리 다 나옵니다. 또는 글쓴이 3일 내내 있는동안 다른 친척들 봤으면 인간 군상 여러가지라 오만 말이 다 나와요. 착하고 선한 사람만 있는게 아니듯 , 내 선의를 곡해하고 꼬아받치는 사람이 내내 잔소리 할까봐, 상대부모님 정도만 만나라는겁니다. 민폐예요. 솔직히. 손님이 3일이나 있어봐요. 도우면 돕는대로 , 안 돕고 받아먹으면 받아먹는대로 다 별로예요. 그래서 시댁이고 처가고 간에 명절은 결혼 후에 다니라는겁니다.
    거기다 엄마가 모진 소리 하면 하지말라고 그자리에서 말해요. 님이야 엄마지 솔까 남친한테는 그냥 아줌마죠.. 자기 사는 집 깎아내리면 기분 완전 더러운건데 여친엄마라 참는거지. 웨딩은 시청 결혼식 외엔 스몰웨딩이라고 안 비싸지 않습니다. 정 간섭하시고 싶으시면 대가없는 지원 해주시고 간섭하라 하세요. 물론 엄마 간섭 안 받을 만큼 본인이 준비 하셔야하는거구요. 그러실테지만.
    꼬투리 잡힐 일 만들지 않는게 그나마 낫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엄마가 헛소리 하는거면 님이 중간에서 실드를 치거나 안보고 살거나 하면 되구요.
    왜 멀쩡하고 착한 남친까지 엄마가 꼬아보게 만들어요 만들기를...
    8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1 09:15:37 0 삭제
    전 주기가 전혀 일정하지 않았는데 몸살, 미열, 두통, 헛배부름 등등이 느껴져서 감기약을 지으러 갔다가
    그래도 혹시나 .. 하는 마음에 약국에서 임테기 사서 먼저 테스트 하고 약먹을랬는데 임신이었어요. ㅋㅋ
    담날 병원가니.4주... 6주에 심장소리.듣고 나오면서 입덧 시작... ㅜ
    815 기저귀!!ㅠ 왜 자꾸 새는거니!! [새창] 2017-02-01 09:12:00 1 삭제
    새는건 작아서가 아니라 커서 아닌가요? 저희 아들 130일에 8키로 정도인데 중형이 좀 넉넉하던데. 보솜이요. 기저귀 착용했을때 허벅지와 밴드 공간이 최대한 없는게 좋아요 . 그 라인에 새는건 기저귀가 커서..
    814 임신 6주 차타고 1시간정도 이동 괜찮을까용?ㅠㅠ [새창] 2017-02-01 09:08:54 1 삭제
    저는 비행기도 2시간 타고 다녀왔는데요 . 엄마가 불안하면 하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혹시..? 라는 생각 들면 안하는게 맞아요. 생신날 오시는거 뭐 어때요ㅡ 엄마도 바람쐬고 드라이브도 하시면 더 좋죠. 사랑하는 딸내미가 손주 품어 그렇다는데 더 좋아하실겁니다. 앞으로 이런일 많아요. 열달이나 되는데 이건 해도 되나 저건 해도 되나 싶을거예여. 대부분은 해도 될테지만 본인 마음이 일말의 불안감이라도 있다면 하지 마세요. 그게 아가 태어난 후에도 혹시 내가 그때 그래서.. 라는 생각 하게 되거든요. 임신 축하해요 ^^
    8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1 22:28:10 4 삭제
    어떻게 보면 며느리 분이 선긋기 하시는 중이죠. 시어머니 대접이 뭐 어디까진지 .. 분명 사이가 좋지 않아도 함께 계신것과 , 시댁이 2개가 되는건 다른데요.
    그것도 미리 알고 겪은것도 아니고 혼인신고 후 알았으니.. 마음이 꽁기 할수는 있어요. 많이요. 그런거 치고도 조금 더 나간거 같긴 한데, 그건 개인차가 있으니 뭐라 하긴 어렵구요.
    님은 아버님께 지원이라도 넉넉히 받으셨어요? 그래서 두 분 다 어머님으로 모실 생각이셔요? 그렇담 아기 보고 싶어하시면 아기 데리고 잠시 가셔요. 지원 받은게 있으니 너는 못 가도 나는 가봐야 겠다고.
    근데 그거 아니면 입장을 제대로 하세요. 같이 아내를 설득하던지, 아니면 아버님을 포기시키시던지. 둘다 만족은 어려울거예요 ..
    8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1 22:20:49 15 삭제
    님 말대로 .. 어머님은 홀로 세 남매 키우시느라 성격도 세지시고 , 늦게나마 장가 보냈으니 며느리 덕까진 아니라도 손주 보고 싶어 심하게 말씀하셨다고 이해할수 있어요 . 근데 며느리가 지금 하기 싫어 안하는건가요? 임신 하려 노력하는데 안되는거고, 제사나 명절 일하는것도 종교적인 이유도 있지만 거리적인 문제도 있고 일도 하고 하니 못하는건데 , 노모 혼자 음식하는거 같아 죄송하고 . 돕자니 몸이 못 따라가고 . 마음은 마음대로 힘든데..
    평생 내편 되어줄 줄 알고 믿고 결혼한 남편이 위로도 제대로 않고 내편은 커녕 엄마 편이 되어서 이해해줘 참아줘 하고 있으니.. 그렇다고 몇년이나 이런 취급을 참아야하는건지 싶고 .. 그럴거면 엄마랑 살지 왜 나랑 결혼했나 싶고 그럴텐데요.
    불쌍한 엄마에게 세게 못 나가겠으면 본인이 다 뒤집어쓰고 나쁜놈 되세요. 아이문제도 명절에 가서도 글쓴님 때문이다 하고 일도 하시구요.
    처가에 한달에 한번쯤 밥을 먹는거나 시댁에 연중 너댓번 가는건 비교할 필요 없는거 아닌가요. 처가에 내가 잘하고 있으니 아내가 이정도 모멸감은 참아줘야 한다 뭐 이런 뜻인가요? 처가에서 님에게 님 어머님이 며느리에게 하시듯 모멸감 주는 언사 하시는지요?
    연중 1번이 되었든 5번이 되었든 때마다 가면 정해진대로 당하고 오는데 명절이 기쁘겠어요? 휴...
    8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1 02:44:56 7 삭제
    저도 비슷한 이유로 .. 해외출장 중이어서 전화기가 됐다 안됐다 하는지라 비상연락망 하나만 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남편 동료 휴대폰으로 카톡을 걸더라구요. 보이스톡 하라고... 그리고 국제전화라 보이스톡으로 해결하긴 했어요.

    근데 가볍게 진통 오면 출근한 남편 부르는게 맞는데요.. 진짜 응급상황(양수가 샌다거나 급격하게 심해지거나 ) 이면 119가 훨씬 나아요.
    810 식당가서 아기가 기분좋다고 소리지를때 어떻게하시나요? [새창] 2017-01-31 02:11:14 1 삭제
    첫째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둘째는 모르겠어요 아직 개월수가 덜 되서. 말귀 알아듣는 나이 되어도 자기 소리 통제 안될때 가끔 있어요. 일단 입에 뭘 물려야죠 .. 과자든 뭐든.. 아니면 안고 나가서 달랜다음 들어와요.
    8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1 02:08:01 1 삭제
    계획하고 배란일 받고 난포 터뜨리는 주사 맞고도 실패하는게 임신이구요.

    피임약 + 우비ㅋ 해도 .. 약 한알 빼먹고 우비 착용법이 틀렸는지 .. 딱히 배란기간도 아니었는데도 되는게 임신이예요.

    피임 하실거면 제대로 하시는게.. 지금 하시는 방법은 그냥 임신 시도 중... 이나 다름 없어요.

    참고로 위 두 사례 다 한 사람입니다.
    808 아버지와 아내의 갈등..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1-31 01:59:44 3 삭제
    휴.. 경제권 독립이 안되어있으니 아버지한테 맞서기도 곤란하고 ...

    와이프 분과 의논하세요. 이직하고 투룸 월세 살아도 괜찮다면 일 관두는 한이 있어도 아버지한테 맞서보겠다구요. 어른이 상식적이라면 이렇게 심각해지지 않기 때문에 조금 무리수를 쓰는 수 밖에 없어요.
    저희 시아버님과도 비슷하신데.. 저희 남편은 똑같이 고함지르는 사람이고, 저는 남편 말리는 시늉하며 물러서요. 일정은 무조건 남편 핑계대요. 하지만 님은 핑계 대기 어려우시니, 크게 각오하시고 한번쯤 나서는 것도 필요할거 같아요. 그때되서 이도 안들어갈거 같으면 그때 잘못했다 하셔도 안 늦어요.
    아이 낳기전에 큰 소리 낼거 내세요. 아내분 동반으로 하지 마시고 아내분은 그냥 집에 있게 하고 그날 스트레스 받아서 손주한테 무리갔다, 병원 입원해야 한다 등등 핑계대시고 , 적당히 좀 하시라 하면 좋겠어요..


    일방적으로 아내분이 당하고 있는거 맞구요.
    아마 경제적 문제때문에 참는것도 있을거구요. .
    근데 글로만 보면 아버지 입장에서 진짜 며느리가 미워서 ? 그런건 아닐수도 있을거예요. 좋은데, 곁을 안주려고 한다고 느끼니 내가 뭘 잘못했어? 하고 욱하는 대로 내지르시는건데.. 완전 막장 아버지 아니고, 며느리 자리 처음부터 밉다 하신거 아니라면 좋은데 본인생각대로 친해지지 못하니( 며느리를 남의 집 귀한 딸이 아닌 어디서 뚝 떨어진 인형 같은걸로 생각하는 ) 버럭 성질 내시는거 같거든요... 막 애교도 부리고 명절이나 행사때면 친정이고 뭐고 없고 시댁에서 해맑게 일이나 하면서 아버님 식사 챙기고 어쩌고 하면서 살랑살랑거리는걸 기대하시고 계실 가능성이 있어요.
    장모님이 시어머님 통해 연락이 들어갔다 하니 시아버님은 해명이나 화풀이대상(?) 같은걸로 장인어른을 타겟 하신거 같구요. 뭐든 경제권이 문제예요. 님 혼자 밥 벌어먹을수 있다고 생각하면 조금 어른 대하듯하실건데, 자기 아니면 니들이 어디가서 밥 벌어먹겠냐 하면서 더 당당하신거고 애 취급하시는거구요 .

    뭐가됐든 아기 낳기 전에 해결하시면 좋겠어요.
    아내분도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하실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마 어려울거예요 ㅜㅜ
    807 신앙 VS 제사 문제, 중재안은 있을까요? [새창] 2017-01-30 15:35:56 10 삭제
    제사를 지내는 집에서도 며느리가 절하는 집, 안하는 집이 있고, 교회 다니는 분들 중에서도 참여하여 묵념만 하는 집, 제수 음식 준비만 하는 집 다양한 문제니까 어디까지 괜찮고 어디까진 오버다 생각하긴 조금 힘들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수 음식 마련도 신앙에 위배된다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양보해서 하시는 중인데, 그 이상을 원하시는거잖아요. 그럼 제사 지내는 집에서 절만 안하는거지 다 하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희집 기준으로는 아내분이 제사에 참여하시는거나 다름없다는...
    제사나 명절에 예배만 드리겠다고 아무것도 안하겠다는것도 아닌데. 조금 양보를 했더니 선을 넘으시려는거 같아요. 부모님께 그 점을 좀 말씀드려보세요.
    제사에서 보통 며느리는 절 안하는데.. 옆에 서있는거면 제사 그냥 지내란 말이고 , 그럼 이건 절충도 뭐도 아니고... 아내분이 본인의 신앙을 과하게 전도 하시지 않는다면 이쪽도 충분히 존중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806 스팸이 몸에 그렇게 안좋나요??? [새창] 2017-01-29 20:54:33 61 삭제
    1 비싸서...? 스팸이 은근히 비싸요.. 진짜 아껴서 진짜 급할때 쓰려고 아끼는데... 하긴.. 제가 없으면 남편이 진짜 급한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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