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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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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0 결혼하신분들 정말궁금한게 있는데 [새창] 2017-02-08 16:56:17 0 삭제
    아기 낳기 전에는 하기 전이 좋았구요.
    낳고 나니 그래도 하길 잘 했다 싶어요.

    근데.. 시간을 돌린다면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망설일거 같긴 해요...
    849 질문 !!! 집에서 음식... [새창] 2017-02-08 08:25:46 1 삭제
    팥은 잘 씻어서 조금씩 넣구 팥물로 해서 보리차 마시듯이 드셔두 되구요.. 밥 할때 넣고 잡곡으로 먹어도 좋구요... 맛은 둘다 없어요 .. ㅎㅎ
    848 돌잔치 성장동영상 꼭 해야할까요? [새창] 2017-02-07 23:15:09 0 삭제
    저는 요새 돌잔치를 안가봐서!!ㅜㅜ 잘 몰라요 ㅎㅎ 안 트는 추세면 이벤트 시간 짧아지고 하객들도 좋아할거 같아요!!!!
    847 돌잔치 성장동영상 꼭 해야할까요? [새창] 2017-02-07 21:31:21 0 삭제
    아우.. 저도 전공이 그쪽인지라 첫째는 동영상에 책에 다 만들어줬는데요.. 둘째는 자신없네요 ㅜ 9월이면 난리날텐데.. 벌써 고민중이예요.
    뷔페 하세요? 안 하시면 굳이 안하셔도 되지.않을까요? 뷔페라면 지금이라도 아기 동영상 몇개 찍으셔서 (목욕, 밥먹기, 잡고서기 등 컨셉 잡고) 쓰셔도 되긴 할텐데... 저는 첫째때 만들다 말고 모자라서 막 찍고 ㅋㅋ 찍은거 올려서 편집하고 그랬거든요.. 한 3일.걸린듯;;
    8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20:59:39 0 삭제
    맨날 궁금한건데 .. 이 짤 원 만화? 가 뭐예요??
    845 남이 해준 음식이 먹고 싶었던 남편. [새창] 2017-02-07 20:38:09 3 삭제
    누가그래요.. 갈비찜보다 감자볶음이 쉽다고..
    감자채볶음 죽 안 만들고 설익지 않게 만드는게 더 어렵... ㅡㅡ;; 갈비찜은 시판 양념장이라도 있지요 ㅋㅋㅋ ( 메인요리는 잘하지만 반찬 못 만드는 1인)
    844 계란은 다른그릇에서 껍질을 깬후 조리해야! [새창] 2017-02-07 20:26:51 0 삭제
    마트 계란.. 그 전에도 유통기한 적혀 있어도 못 믿겠더라구요 ㅜ 저도 사자마자 집에와서 후라이 했는데 망 ㅡㅡ;; 다 된 요리였으면 진짜.. 그거 들어있던거 이러해서 못 먹겠다 환불하고 그 뒤로 농장 직거래 받아 먹었어요 ㅜ 비싸서 오래는 못 먹었지만 ㅜ
    843 백종원3대천왕나왔던 부산 무떡볶이 먹고 왔어요 [새창] 2017-02-07 20:24:58 6 삭제
    저만 그런거 아니군요... 무떡볶이 줄서서 먹길래 장보다 말고 줄서가며 사먹어보곤.. ㅜ 양 적고 맛도 안나고.. 차라리 아싸리 매워미치는 매떡이 특이점이라도 있지..
    8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9:35:18 2 삭제
    이혼이 쉬운 나라도 아니고.. 이혼 후의 삶이 녹록하지도 않고, 한부모 가정에 대한 시선을 생각해볼때 .
    견디는것도 하나의 방식이죠. 물론 폭력, 외도, 도박 처럼 진짜 위험한거라면 이혼이 답일수도 있지만...

    아이가 없으면 몰라도 있으면 이혼이 쉽지 않고, 아이때문에라도 참아지는게 있다는거.
    아이 입장은 모르겠습니다만.이혼 후 면접교섭, 양육권, 친권, 양육비 같은 법적, 경제적 문제부터 자립은 가능한지, 저런 아빠라도 따로 사는것뿐이야 라고 맖하고 재혼해서 이 사람이 너의 새아빠고 새 형제야 하면 아이의 바운더리가 넒어지니 좋아진다 해야할지 .. 포기하고 나왔는데 아이 안보여주려 하고 아이가 거부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수 많은 고비마다 아이에게 이혼해서 미안하다 하지않을수 있을까.
    이말저말 필요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하지 않았던건
    아이를 마음껏 키울수 있다는것.

    그 모든 이유를 통틀어서 아이 생각해서 참았다 .. 정도겠지요.

    가끔 결게에도 올라와요. 상대 부모님 이혼하셔서 처가또는 시댁이 두곳이다 어떡하냐...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곳 다 챙기면 내 집 가기.너무 힘들다. ..
    물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 자식들 성가시키기 전에 이혼 하면 상대방이 무례하면 흠 잡히는거라..생각하시는 분도 많고.. 우리가 부모 세대가 되면 또 다르겠지만..
    8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9:06:07 2 삭제
    이혼... 말이 쉽지.. 진흙탕도.. 그런 진흙탕 없고...작성자 님이야 경제적 능력도 되시지만 .. 사실 애를 혼자 키우기 쉬운 나라도 아니고. 어쨌거나 내 남편으로썬 부족해도 아빠로는 괜찮을지도 모르고 하니 이혼 하라마라는 할 필요 없는 이야기인거 같구요.

    단지... 작성자님이 그간 상처 받은 그 마음이 아프네요. 실망하고 또 실망하면서 식어버린 열정과 애정이..


    이혼과 졸혼은 달라요.
    840 사주를 믿으시나요? [새창] 2017-02-07 17:27:24 1 삭제
    사주를 믿고 안 믿고가 문제가 아니라..

    믿어도 너무 믿어서 반대를 하시는게 문제..

    어찌어찌해서 사주를 속이든 좋은곳을 찾던 해서 결혼한다쳐도 애기 낳을때 또 트러블 생겨요.

    저희 집안에 스님이.계신데 그러셨어요.
    " 사주가 똑같으면 사는게 다 똑같게.. 그냥 맞춰살고 조심하고 하는거지 . 사주에 목매지 말고 니들끼리 서로 맞춰줄 생각이나 해라. " 하구요.
    8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7:21:43 0 삭제
    돈 .. 쓰고 싶은대로 써도 남아서 저축도 할수 있고 양가 지원도 똑같이 할수 있으면 덜 싸울거 같긴 해요.
    주말마다 우리끼리 데이트도 하고 싶고 뒹굴거리고 싶은데 양가에서 왔으면 해요. 평일에라도 함께 같이 있음 그나마 나을텐데 일하느라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살았는데 그나마 4번있는 주말중 2번을 왔다갔다..
    나올땐 말끔하니 이쁘게 나와서 몰랐는데. 집은.거지소굴이었다던지 ..하는 생활습관의 차이.
    아침은 밥 or 빵 or 안먹음 같이 사소하다면.사소한 부분.
    같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일이 많아 혼밥의.일상화..

    뭐 이런거요.
    8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7:13:24 2 삭제
    1. 보통 1년에 행사만 챙겨도 생신2 , 명절 2, 제사 , 어버이날 기본만 하면 6번. 두달에 한번인데. .. 처가 에 같이 가는 빈도를 줄이세요. 반반 되게. 결혼 했으면 독립된 가정임을 인지하시고 , 두분이서 사시는게 중요하지 처가고 시댁이고 자주 가는게 더 중요할거 같진 않아요.

    2. 동서가 없을때.가면 그나마 낫겠네요. 동서 눈치라도 안 보일테니까. 하지만 내가.가고나서 어머님이 뒤에서 말씀하실까 싶어 기본적인 눈치는 보일거니까 막 내집 같진 않을겁니다.

    3.님 역시 처가가서 완전히 루즈하게 지내기 어렵듯, 아내분도 어색, 서먹, 좌불안석입니다 . 왠만해선 먼저 가자 안할겁니다.

    4. 저는 시댁이고 친정이고 먼저 가자 하는 입장입니다. 아들 얼굴 보고 싶으실거야 하면서요. 미친듯이 불편합니다. 손 하나 까딱 안해도 된다고 말씀하시지만 종종거리게 되고 음식 맛나지만 먹으면 100퍼센트 얹혀서 소화제 달고 살아요. 착한 며느리, 딸 같은 며느리 아니구요. 무심한 며느리입니다. 근데 왜 가자고 하냐구요? 가자고 안하면 안가요 ㅡㅡ ;;;
    친구 만나러 1시간 걸려서는 가면서.40분 거리.집에는 안가요. 가자고 가자고 일주일 전부터 이유 붙여서 가야한다고 말을 해야 시간내서 겨우 가요.
    친정은 10분 거리라 시댁 갈때 잠깐 들려요.
    내 집 가자고 말 안하고 무심하게 굴면 상대가 가야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요.
    837 질문 !!! 집에서 음식... [새창] 2017-02-07 17:00:02 7 삭제
    저 해먹어요. 30대 초반이구요. 애 둘 키워요. 식당집 딸내미 노릇 20년째라 어지간한거 다 해요.

    그래도 누구더러 다 한다는데 할줄아냐 해라 소리 안해요. 우리 시엄니도 엄마더 저 요리 잘하는거 알아도 해먹어라 말씀 절대 안하세요. 사먹으라 그러지. 해본 사람은 알아요. 그냥 사먹는게 낫구나. 만들면서 파는 맛 내려고 넣는 설탕 양 보면 팥죽 자체가 싫어집니다 ㅡㅡ;; 설탕 안 넣으면? 맛이 없지요. 아까운 팥만 버리는거예요. 튀기는 얼마나 튀는지. 소매 짧은거 입으면 화상연고 값이 더 들어요.

    맞벌이고 그러시면 직접 만들어줄테니 돈 내놔라 하세요. 불 앞에 서 있는 노동에 끓는 내내 냄비 저어주고 맛내려면 공이 얼마나 드는지 .. 어렵지는 않아도 엄청 힘들어요.

    비교질 해대려면 그 나이대 평균 연봉 이상은 갖다주시는가? 그 나이대 다른 남자분들 하는 만큼 집안일 거들어주고 막 그러시는지??
    8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6:50:52 47 삭제
    시댁이 싫을수도 있죠. 밑도 끝도 없이 불편할수도 있고.. 좋지도 않은데 여행갈 생각하니 머리 아플수도 있고.. 다 이해 한다고 쳐도 참 와이프분 머리 나쁘네요. 내 남편이, 울 엄마 아빠 모시고든 얹혀서든 불편함을 감수하고 여행이든 식사든 했으면 기본적인건 해야지.. 장기적으로 봤을때 훨씬 나은 선택인데 당장 불편하고 싫다고 그럼 되는지.. ㅉ...
    이번 여행은 본가에 적당히 핑계 대시고 좋은곳 갔다오시구요. 인생 길어요.. 대화로 해결 되면 좋겠지만 안되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자기만 아는건지, 아니면 안 쓰신 부분에서 양가에서 자식들에게 차이가많이 나는지.

    일단 님이야 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가부장적이고 실언하는 시댁은 불편합니다. 금전적 지원이나 형제간 차이나 이런게 있다면 또 이야기가 다를거구요.
    그리고 아마 아내분은 처가집 식구들과 간건 모시고 간게 아니라 얹혀갔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분이.잘못하신건 맞다고 생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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