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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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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5 이런 형수 너무 한거 아닌가요?? [새창] 2017-02-09 23:57:06 30 삭제
    1. 형수가 잘못하고 있는거 맞아요. 불안하고 어쩌고.. 뭐든 양가 똑같이 해야죠.
    2. 살펴보는거 할수 있어요. 나중에 한다는거 자체가 힘든 시기라 그때그때 경계하는거죠. 1번처럼 시댁에 유난히 경계중이고 , 차별적이며, 무례하다 느꼈다면 그럴수 있어요.
    3. 형네 집 위치 갖고는 님이 이렇다저렇다 할 이유 없구요. 하면 무례한거구요.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동생이 형수한테 다이렉트로 말하는 순간 형수 잘못은 희석되고 시동생 버릇없다 무례하다 집안 분란이다 하는겁니다.
    5. 형하고 얘기하시고 , 형수때문에.조카 보러 가기 힘들어 못 가겠다 정도로 끝내야지 그 이상 얘기하면 주제 넘는겁니다. 본인 부모님 욕먹어요.
    6. 형수가 잘못했어요. 첫애라 유난 떨수도 있어요.
    심정적으로 친정에 팔이 굽는것도 이해할람 할수 있어요. 따라서 , 다이렉트로 말하면 님만 분란일으키는 사람 됩니다.. 같이 개념없어지면 본인만 손해예요.
    8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7:47:12 13 삭제
    개쪽 먹을 일을 안했으면 좋겠지요. .. 왜 말한 사람을 뭐라고 하지..??

    돈 문제가 아닌건 누가봐도 알겠구만. 보기 싫은건지 봐도 무시하는건지..

    혹시 , 주변에 이런 마인드 갖고 결혼하려는 남녀가 있다면 링크 보내고 말리세요. 자기 부모 등골 뽑아먹는 부채감 짊어지고 하는 결혼이라서 그렇게 힘들면 안하는게 맞아요. 인생 길어요.
    부모님 노후자금 풀로 땡겨와서 부담스럽고 죽겠으면 사실대로 말을 해야지 이리 돌리고 저리돌리고 급한 티는 혼자 다 내고 막상 때되선 한쪽만 준비하느라 동동거리고. 그러다 결국 열심히 준비하던 상대에게 막말이나 뱉을 정도로 막나가는 양반이 주위에서 결혼한다 그럼 꼭 링크 보내세요. 링크만 보내지 말고 적극적으로 결혼 말려주면 더 땡큐겠네요.
    863 예단에 평균이 있을까요? [새창] 2017-02-09 15:54:21 9 삭제
    여자분이 잘못했어요 .. 혼수 빼고 예단만 보통 10프로 하는데.. 못해도 5천은 맞췄어야지...
    하.. 근데 말하려면 너무 속물 같아보이고 해서 .. 그렇다고 안 말하고 넘어가기엔 속상한 부분이고. .. 어렵네요. 예단 금액 의논 안하던가요? 보통 예랑 통해서 물어볼텐데.. 주변에서 본게 있을텐데 어째 그러고 시집을.. 안받고 안하기도 아니고 받아놓고..
    신부더러 주변에서 말이 많더라 하고는 전달하셔보는건.어떨까요. 가상의 아주머니들을 등장시켜서 ;;
    엄마가 청첩장 돌리면서 몇마디 들은거 같다.. 하구요. 이바지나 이런거 오면서라도 신경 좀 쓰시게...
    밖에서 보는 형편과 실상은 다른 경우가 많지만 ..
    그럼 신부 꾸밈비라도 덜 받았어야죠;;;
    8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1:35:13 20 삭제
    부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속단하긴 어렵지만 .. 유도리 있게 할수 있는 부분에서도 고집부리시고, 그 외 생활상 봤을때 미루어짐작하는겁니다..
    백번천번 돈 없는건 괜찮습니다. 저도 없다면 없이 시작했고. 한쪽에만 부담되는 결혼은 가능하면 안 하는게 낫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괜찮으면 고 해도 됩니다.
    하지만 이런 작다면 작은 부분에서 저런 태도를 보이는게 잘못입니다.

    솔직히 재정상황 오픈하고 여자쪽 지원부분을 줄이거나 오픈한 상태에서 주시면 감사히 받고 고마운줄 알고 행동하는것과. 대충 눈가리고 아웅하듯 말하지않고 자격지심부리고 있는건 차원이 다릅니다.
    5천은 남친 돈 아니고 부모님 돈일테고. 지방부동산 역시 확답 받아봤자 까면 더 나올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준게 있으니 받아야겠다고는 하시겠지요.

    남자분과 진지하게 대화한번 해보세요.
    8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10:45:12 98 삭제
    1. 남자분 언행 자체는 자격지심에서 나온거 맞을겁니다.
    2. 결혼식 비용 200 차이는 축의금정산하면서 마무리될겁니다. 부모님 손님이 대부분일텐데 딸 결혼식에 3억 주실수 있는 분이면 무리없이 메꿔집니다.

    3. 이런 경우라면, 남자 태도로 미루어보아 지방 부동산 아마 깡통 아니면 받아도 매매나 대출 내기 힘든 상태일겁니다. 여자분 집이 여유로워서 3억 준다하니 밀리기 싫어서 주마 했지만 .. 세금이나 대출이자가 더 나간다며 하루이틀 미루고 확답 안해줄겁니다.

    4. 그런데 씀씀이 자체는 클거고. 이런 가볍다면 가벼운 문제마저 집에 말 못하고 의논 못하는 남자라면 아마 살면서 생기는 수많은 갈등 상황에서 너 나한테.왜 불효하게 하느냐 할 사람입니다.

    5.결혼은 사람만 보고 해도 괜찮을수도 있습니다만.
    아직까진 집안과 집안의 결합이고. 살아온 인생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트러블이 생깁니다. 하지만 누구나 있을수 있는 트러블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이 안 맞고 답답하면 앞으로도 계속 될텐데. 못 참겠다 싶으면 지금 관두는게 여러모로 낫습니다.
    860 현실적이고 이성적이며 다소 잔정없는 사람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7-02-09 00:34:36 4 삭제
    내가 정말 최악의 상황일때, 이 사람이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세요.

    이 사람이 내리는 이성적인 판단을 참을수 있을까.
    아니면 왜 동조해주지 않느냐 화를 내고 파탄에 이르게 될까.

    전자라면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후자라면 안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힘들어요 생각보다.
    859 결국 터지고 말았다. [새창] 2017-02-09 00:31:56 69 삭제
    헤헤... 그러세여.. 뭐.. 저도 비슷해요.. 남편은 출장 중이고.. 둘째는 많이.어리고.. 좋아하는 차 한잔 맘 놓고 음미하기 어렵지만.. 불행하냐 물으면 그렇진 않고.. 행복하긴 한데.. 맘 한구석 갑갑한거 있어요..

    그럴수록 저를 위한 시간과 돈을 찾으려 노력해요. 내가 행복해야 가족도 있는거라...

    요기서 많이 털어놓으시고.. 아내분과도 이야기.해보세요. 누구든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한 그리움과 후회는 조금씩 있어요ㅡ 그건 잘못도 아니고.. 가지 않았던 길에 대한 호기심 같은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우리 힘내요 ㅎ
    858 결국 터지고 말았다. [새창] 2017-02-09 00:02:38 111 삭제
    토닥토닥... 집에 있으면 다 같은 사람이네요..

    와이프 분과 대화해보시고.. 주말이라도.. 바람 좀 쐬시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시면서 혼자만의 시간 가지세요.. 자신을 위해 그정도는 쓰셔도 되지 않을까요?
    856 22살 아기엄마의 고민 (머리가 터질 것 같아요.) [새창] 2017-02-08 20:12:18 20 삭제
    친정입장에서야.. 어린 나이에, 모아둔 돈도 없이 시댁에 빚지고 애까지 낳아서 사니 가족입장에서 답답하죠.
    시댁식구들이야.. 님은 한다리 건너고, 손주는 핏줄이니 거두기는 하지만 아쉬운게 없을리도 없고.

    그래서 양쪽 의견이 다른거예요. 친정에선 님이 아픈손가락이고 시댁에선 손주가 아픈손가락인셈..

    개인적으로 내 동생이 그런다면 시댁 말 들으라 할거예요. 내 동생은 내가 알아서 .. 그런 환경이라면 공부는 공부대로 안될거고 육아도 안될거고 스트레스만 받을거니까요.

    남편이 어디서 어디까지 협조를 하는지, 집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지원을 안 받아도 세 식구 먹고 사는데 지장은 없는지. 그리고 만약 돈 벌게 되면 친정 보태줄 생각은 마시고 본인 가정 잘 꾸리셔야겠지요.

    시댁과의 의견 충돌 중간 역할은 남편 몫이고, 남편이랑 합의가 잘되면 그건 남편이.막아서면 될테지만..
    생활비까지 지원받아야하고 공부 비용까지 책임질수 없는 상황이면 돈 주는 사람 말 들어야 하지않겠어요?

    본인 스타일은 본인이.제일 잘 알겁니다. 공부해서 단시간에 결과 볼수 있는 스타일이면 친정의견 나쁘지.않아요. 아니라면 그냥 시댁말 듣는게 앞으로 살면서 편할거예요. 그렇게 되면 속상한 얘기하는 친정이랑은 점점 거리두게 되겠지요. 그만큼 본인이 삭혀야하는 부분도 있을테구요.
    8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19:34:40 14 삭제
    .. 너무 괜찮은데 눈치가 없어서 이런 소리 하는건가 싶어요?

    " 내가 .. 목숨걸고 양악해서 성공했다 치자. 근데 내가 널 만나? 왜? 뭐 믿고 그래? ㅋㅋㅋㅋㅋㅋ"
    하고 물어보세요.

    아닥하면 그나마 알아들을 머리는 있는 쓰레기고.
    너는 무슨 그런 말을 하냐며 기분나빠하고 지랄염병하면 그냥 폐급입니다. 버리세요.
    854 아플때 못쉬는거 정말 너무 서럽고 힘드네요 [새창] 2017-02-08 17:24:34 1 삭제
    저 같으면 귀막고 잠들었을듯.. 몇번 그랬죠.. 밤새다시피 하고 담날 오후쯤되면 뭐 비몽사몽 오락가락 ..
    그럴땐 거실 아기매트 위에 이불깔고 같이 누워서 애는 안전하게 놀게 세팅해놓고 나는 이불 뒤집어쓰고 눈감고 있어요... 좀 운다고 난리나는거 아니구.. 당장 내가 죽겠고 일어나면 휘청휘청해서 더 큰일 나게 생겼는데 뭐... 어떡해요. 안되면 영상물 보게 세팅좀 해주고 누워야지.. 그렇게 이십분쯤 토막잠 자고 나면 조금 살만해져서 기운차리게 되고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ㅎ .. 너무 괴로워하지.마세요...
    8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17:15:55 28 삭제
    거절 자체보다 거절방식에 더 상처 받는거 맞는거 같아요. 여자 입장에서도.. 뭐 ..
    시도하려는 노력을 했지만 안되는거 하고는 좀 다르지만.. 욕구 자체가 끌어오르지 않는데 어쩌겠어요.
    일단 마음을 편히 잡숫고 몸 건강부터 만들어요.
    잠도 푹 자고.. 밥도 맛나게 먹고.. 가벼운 음주라도 곁들이신다던지..
    개인적으로 저도 물혹이 있었어서.. 자궁기형에 ..
    아래쪽 관리는 유산균이... 좀 효과가 있었던거 같아요.
    852 애낳는거 보다 사랑니 수술한 내가 더 아파 [새창] 2017-02-08 17:10:15 62 삭제
    몸과 마음이 한참 지쳐있을 시기에 .. 도움이 안되네요.. 해먹자 어쩌자.하면 니가.처음부터 끝까지.할거 아님 말하지 마라 하시구요. 인대 늘어난게 덜 아프다 할거면 니 다리도 분질러주랴 해야죠 뭐...
    마누라 진통하는데.. 잠 잘못자서 담걸린 허리아프다 하던 남편도 봤지만.. 도찐개찐이라 해야할지..

    남편분!! 이 글을 우연히라도 본다면, 너무 자기 얘기같고 찔리고 쪽팔리는걸 아는 인간이라면. 인생 그따위로 살지말길.. 사랑니 4개 발치 했는데 그 중에 하나는 마취 덜 된 상태로도 해보고 , 안뽑혀서 3사람이 붙어서 째고 부숴서 끄집어도 내봤지만. 그까이거 진통제 안 먹어도 버틸만 하더만.. ㅡㅡ 엄살만 오지게 피기는.. 마누라 발목을 접질러 반깁스했는데 일이 시키고 싶은지.. 차려다바치진 못할망정. 주디에 수술했지 발목이 부러졌나.. 입으로 지은 죄 우찌 다 갚을란가.. 쪽팔리면 마누라한테 잘하셔요. 애먼 마누라 잡지 말고..
    8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17:00:53 4 삭제
    별로.. 나이 들어 엄마가 헤어지고 싶다 했을때 충격은 받았지만 엄마도 아빠도 이해되던데요.
    이혼할거다 어쩔거다 어릴때 말해봐야 애들 이해못해요.. 그럴거면 지금 하지 싶고..
    뭐 애들마다 성향이 워낙 다르기에 확답할수는 없지만 , 애가 결혼하고 나서 다르고, 엄마가 되고나서도 달라요. 이해의 폭은 넓어지게 되어있으니 그부분까지 이래라저래라 할 필요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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