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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5	계약한 자취방 냉장고에 냉동실 기능이 없어요..!흑흑... [새창]	2017-02-20 13:15:55	5	삭제
		중고나라, 인근 재활용 센터에서 제일 작은 냉장고 새로 사는거 추천.. 매끼니 해먹을 수 있고 살림 할거 같으면 냉동실 없이 살아보고 싶긴 한데.. 자취생은 그런거 하면 안될거 같음 ㅜㅜ
	894	외벌이 가사일 분담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새창]	2017-02-20 13:01:32	9	삭제
		돈 써야해요.. 돈 쓸 만큼 안되면 사람이 갈리는거예요. 그냥. 헬조선이 그냥 헬조선이 아닙니다... 시간을 돈이랑 등가교환 했다 생각하시고 돈을 써야해요. 도우미, 식기세척기, 등등 .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3시간이라도 있다오면 좋구요. 아빠도 엄마도 피륙으로 이루어진 사람이지 기계가아닌데 24시간 매여있으면 큰일 나요 . ㅜ 집에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떡실신 할 지경이면 집에 있는 사람은 그냥 안 오는게 도와주는거다 싶을거예요. 왜냐면 집에 오고 먹고 자고 하니 일거리는 +1 인데 육아를 돕는것도 아닐테고 .. 주말에도 외출인들 .. 차라리 출장같은걸로 집에 안오면 애기 밥만 해서 그냥 같이 먹고 치우고 애기 빨래나 좀 하고 .. 쓰레기 발생량도 줄어들테고 살만한데. 그냥 손님 오는 듯한 느낌을 계속 받는거죠. 그만큼 그맘때가 힘들어요. 이직하시거나, 저축을 줄여서라도 그맘때는 도움을 좀 받아야해요. 아니면 아이 기관 보내시구요.
	893	혼수 금액 때문에 고민이에요ㅠ [새창]	2017-02-20 12:46:10	13	삭제
		6천 중 5천... 인게 제일 문제예요. 오픈 하면서 너무 괴로우니까 안 받는다 해보세요. 살면서 3천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데 그걸로 울 부모님 돈 해간거 생각하며 생색 낼 사람들이면 그냥 안 받는게 편해요. 일 커지면 좀 어때요. 맘에 안들면 언성도 높이는거고 일도 키우는 거지. 지금 상황에 엎으면 또 어때요. 결혼 안 한다고 뭐 누가 죽는것도 아닌데. 일 커진다고 제일 쉬운 길 놔두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니 드리는 말이예요. 일 좀 커지고 언성 높이고 얼굴 붉히고 해도 되요. 졸업 2년동안 2천 모았으면 작게 모은것도 아니고 급한것도 아닌데 그런건 감안 못하고 안 해오는것만 보고 이말 저말 할거면 얼굴 붉힐거 빨리 붉히고 목소리 낼거 크게 내고 나도 입 있다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돈에는 간섭이 따라오기 마련이고. 가진 돈에서 혼수 하고도 충분하려면 충분하구요. 1억에 2천이 시집살이 운운할 금액인지는 좀.. 나이차가 좀 없나요? 글만 봐선 있어보이는데. 결혼 서두르지 말구 돈 벌어서 결혼하자 그래요 .. 어처구니가 없네.. 제일 짜증나는게 상견례때 말하고 뒤에서 이말 저말 다르게 하는건데. 예랑과 오픈해서 일 키우세요. 집에서 돈 해오라는거냐. 하구요. 나는 집에다 돈 얘기 못하겠으니까 적게 갖고오든. 아니면 각자 돈 더 모아서 결혼하자 해요. 돈 숨겨놓고 안 갖고 오는거 아니잖아요. 너무 겁내고 계시네요. 자.. 정리하면, 1. 예랑에게 물어보세요. 정확히 무얼 원하는지. 답 안나오면 시누한테 물어보세요. 상대가 바라는게 형식상 명목상의 예단이나 혼수인지. 아니면 살림살이를 고급지게 하는건지.. 2. 부모님께 저쪽에서 예단이나 혼수 얘기가 나오는데 고민이다. 어떻게 해야할까. 의논하세요. 3. 집 매매 아니면 혼수는 적당한걸로 하세요. 이사 다니면 죄 망가집니다. 4. 이건 아니다 싶으면 식장 들어가기전에 엎어요. 최소한 엎으면 그만이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892	저 같으신분 있나요.... 고민입니다. [새창]	2017-02-20 09:02:21	1	삭제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 식당이 올해로 20년차 구요.. 은퇴하신다 하면 저희가 물려받거나 해야할거고 해서 가게에서 같이 일하고.. 그런데.. 이게 업으로 하기엔 참... 저도 요리 좋아해요!! 동생은 잘하고 저는좋아하고 .. 근데 사먹는것도 좋아해요 ♡ 물론 코스트 계산 하면 사먹는거나 해먹는거나 거기서 거기인경우도 있는데 해먹는게 더 싼 메뉴도 있는데 .. 마찬가지로 사먹는게 더 나은 메뉴도 있고 해서요 ㅋㅋ 뭐 결론은 식비는 늘 많이 들고 , 살이 많이 찐다는 거? ㅎㅎ 식재료 사서 낭비없이 다 손질해서 먹을수 있음 좋지요 ㅎㅎ 저는 좋을거 같은데...
	891	엘지생건 럭키박스 저도 한번 .. [새창]	2017-02-19 14:57:11	0	삭제
		그래도 괜찮은 편인거 같아 매우 흡족하여요 ㅎㅎ 바디세트는 쓸수 있는 물건이라 더 햄볶... ♡ 뷰게에 럭키박스 소식 올려주신 분 복 받으소서.
	890	엘지생건 럭키박스 저도 한번 .. [새창]	2017-02-19 14:42:56	0	삭제
		노트북 과 스피커는 ㅜㅜ 제것이 아닌걸로... ㅜㅜ 어차피 생건이네 제품은 저와 잘 안 맞아 .. 생일인 친구와 어머님께 갈예정... ㅜㅜ
	889	엘지생건 럭키박스 저도 한번 .. [새창]	2017-02-19 14:41:36	0	삭제

	886	안검하수인지 한번만 봐주세요ㅠㅠ! [새창]	2017-02-19 13:37:16	0	삭제
		안검하수 테스트는 이마를 누른 상태에서 오로지 눈썹 근육만 갖고 눈을 떴을때 하는거예요.. 그냥 사진으로 봐선 앞트임은 하실 필요 없을거 같아요.
	885	과일이 안 팔린다…저장고마다 사과·배 재고 '산더미' [새창]	2017-02-19 11:46:24	110	삭제
		일단 과일을 거저 키우는게 아니니까.. 기본적인 비용이 들어 유통 마진 붙일 생각도 못할거 같은데.. 과일을 키우는데 드는 인건비, 비료값, 운송비에 마진을 붙여야 다음해에도 농사를 짓겠지요.. 문제는 과일을 그 돈 주고 살 수 있는 구매력이 떨어져서 그런거지... 청탁금지법 때문이아니라 ㅡㅡ;;
	8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9 00:25:30	10	삭제
		그럼 말씀하세요. 안해주셔도 된다구요. 글 내용만 봐선 부모가 자식에게 나누는 마음 운운하셔서 어느정도 해주신다 할때는 언제고 이제와 이러시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먼저 해주겠다며 결혼까지 서두르셔놓고 말끝마다 독립 운운이면 듣는 입장은 좀 그렇죠. 대놓고 " 저도 이렇게 신랑 공부 뒷바라지 할 줄 알았으면 끝내고 결혼할걸 그랬어요 호호 " 하고 웃으면서요.
	8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22:37:15	6	삭제
		... 뭐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듣고자 하신 얘기가 아니니 하지 않을게요;; 원하는 질문에 대한 답이라면 시댁 도움 1도 없이 두분 생활 가능하시면 말하시구요. 도움이 조금이라도 필요할거 같으면 2년 마음수양한다 생각하고 참으시라고 밖에.. 원래 도와주는 쪽은 생색 내고 싶구요. 결혼 했으면 독립해야하는게 원칙이니 아들 도와주는것도 도와주는거죠. 부모 도움을 당연하게 여기시는거 별로 안좋아요. 사람이 뭐라도 주면 바라게 되어있어요.
	8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17:35:18	41	삭제
		일단.. 애가 대학생씩이나 되서 엄마와 대화중에 엄마를 가리켜 자기라고 하는거에 놀람 ㅡㅡ;; 친구한테도 저렇게 보내면 싸우자는거 아님? 난 친구가 다른 친구 생파 한다고 톡해도 저렇게 대꾸는 못하겠는데. .. . 저건 그냥 본인 빈정 상한걸 푸는거지.. 싸우자고. 내 동생이 엄마한테 저랬으면 미친× 뭔년 하면서 그 폰 작살낼듯. 뭐 애 새끼를 얼마나 오냐오냐 키웠으면 저럴까 싶기도 하고..
	8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7 00:19:26	1	삭제
		상대방 아이 엄마는 모르고 있었을 수도 있어요.. 일단 어린이집에 항의를 하셔야해요. 선생님이 그 아이와 님아이를 떨어뜨려놓아야하는데 못 그러신거니까요. 보험 관련해서도 흉 진다 하더라. 비용청구 하겠다 하시구요. 아마 보통 어린이집에서 가입되어있을거예요. 다른 아이들 한테도 그러는 아이라면 선생님이 주의깊게 케어를 하던 분리를 하던 해야하는거고.. 유독 님 아이에게만 그런거면 둘이 단 둘이 있지 못하게 해야할거 같은데. .. 주의해달라고도 말해주세요. 보통 어린이집에서 아이 흉 지는 일 생기면 가해아이 부모한테는 약하게(?) 이야기 해서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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