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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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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0 아무것도 안되는 날... [새창] 2017-02-20 21:54:47 1 삭제

    ... ... 간은 또 맞네..
    909 출시되자마자 난리난 이마트 신상 치즈몽땅번.jpg [새창] 2017-02-20 21:50:00 80 삭제
    ...바이럴인지 진짜인지.. ;; 저는 일단 별로였어요 ..
    9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21:49:04 233 삭제
    요게인데 .. 음식 사진보다 모자이크 된 사람이 더 크게 느껴져서요.
    907 요리 고수님들 저 진짜 급해요 도와주세요 ㅠㅠㅠ [새창] 2017-02-20 21:21:11 3 삭제
    유튜브 보고 오니 더 이해 안가요;; 블루베리는 왜 넣으신거죠;; ..
    일단 새콤한지 달콤한지 알아야 뭘 더 넣으시라 하겠는데 무턱대고 이렇게만 쓰셔서.. 급하시다면서 피드백도 없으시고.. 시간으로 봐서 이미 드시고 계시거나 포기하셨으려나 싶기도 하지만.. ㅜ
    달콤하기만 하면 고기는 덜어내시고, 소스에 물, 간장or 굴소스 , 그리고 소금 간 새로 하시고..
    너무 셔서 문제면 마찬가지로 고기 빼고 소스에 설탕 좀 더 넣구요.
    색깔은 홍초보다 블루베리가 더 클거 같거든요?
    고기라도 건져내시고 처음부터 스테이크 소스 새로 만드는거를 제일 추천해요;;
    906 요리 고수님들 저 진짜 급해요 도와주세요 ㅠㅠㅠ [새창] 2017-02-20 21:09:55 4 삭제
    와인은 어쨌건 알코올인데.. 홍초는 .. 식초잖아요...?
    원하시는게 보라색 육수의 색깔 변화인가요.. 아니면 맛도 망해서 요리 자체를 새로 하고 싶은거예요?
    905 아이돌 ㄹㅇ 금수저 집안영엽 甲 (스압) [새창] 2017-02-20 20:06:04 2 삭제
    제목 보고.. 그때 위대한 유산 나온 걔네가 진짜.. 이러고 들어왔는데 진짜 걔네요.
    걔가 찬미인줄은 오늘 두번째로 알고 가지만 ;;;
    대단하신 어머님. 그 엄마에 그 딸.. 고마움을 아는 도움받은 오빠들 다 보기 좋네요 ㅎ
    9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20:01:21 0 삭제
    우와.. 진짜 안보여서 3번 돌려보고 찾았어요.. ;; 진짜 사고가 안나 천만 다행이네요;;;
    903 남편이 바쁘면 많이 외롭겠죠 [새창] 2017-02-20 19:05:51 2 삭제
    ... 옛날 저 보는거 같네요. 제가 결혼 준비 당시로 간다면 등짝을 세게 후려칠겁니다. 니가 가는 그 길은 꽃길이 아니여 ㅜㅜ 하고..

    1. 외로움 없던 사람도 같이 살긴 사는데 얼굴 보는 시간이 눈꼽만큼 밖에 안되면 생기는게 외로움입니다.
    2. 외로우면 우울해지는것도 당연합니다.
    3. 남편을 자주 못보니 외롭고, 같이 살기만 하는거지 얼굴 보긴 더 힘들고, 책임져야 하는 부분은 늘어나고, 남편은 남편대로 딸린 식구가 생기니 부담은 늘고 , 아내는 아내대로 외롭고 힘들고. 그렇다고 이야기 하자니 내가 이기적인거 같고. 이럴거면 결혼 왜 한거야 싶고.
    4. 서로의 힘듬을 이해해야해요. 남편은 아내의 외로움을, 아내는 남편의 부담감과 고됨을.
    5. 저희 같은 경우는 이직을 한다고 획기적으로 근무환경이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참는것을 선택했지만.
    다른 분야로의 전직도 고려해보는걸 추천합니다.
    6. 남편 일이 많으면 그만큼 가족 행사에 혼자 참여해야하는데 스트레스 + 외로움이 평소에 배는 된다는걸 알아야 함. 따라서, 남편 없이는 가족행사 불참이 용납되는 환경이어야 함.
    7. 아기는 가능한 한 늦게... ㅜ
    8. 남편 일이 고되면 그만큼 가사분담 어려움. 외벌이에 아이 없으면 괜찮지만 , 겨우 집에와서 떡실신 하는 사람더러 집안일 분담 하잔 소리는 내가 하기도 뻘줌하고 그럼. 맞벌이여도 집에 오는 시간의 절대적인 차이가 결국 집안일 분담차이로 이어짐. 그걸 알고 이해해야함.
    9. 이 모든게.. 이해 한다고 해서 행복도가 올라가진 않음... 그러나 모르고 닥치는것보다는 나음 ㅜㅜ
    9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0 18:43:51 0 삭제
    음... 사람마다 위로 받는 포인트가 달라 어떤 댓글을 달지 고민이네요.

    저는 첫째 임신 전에 우울증이었고. 우울증 약 복용 끊고 얼마 안 있어서 임신 된 케이스예요. 약 때문에 초기에 불안했던 그 마음이란.. ; 그러고 6주 심장소리 듣고 그 다음날부터 토하기 시작해서 아기 낳는 날까지 토했구요.. 원래 토실토실 그 이상 이었는데
    아기 낳고 나서 몸무게 재니 이전 몸무게에서 20키로 빠졌어요. 빠졌으면 좋을거 같죠...? 저요.. 남는건 힘밖에 없었는데 생수물병도 못 따구요. 밥솥 냄비 드는것도 버겁구요. 앉았다 일어설때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돌아서면 머리가 어지러워요. 임신해서 잘 먹는것도 복이예요. 걱정말고 아기 낳고 수유하면서 다이어트 해도된대요.
    못된 말 하는거 담아두지 말아요. 태교 ? 하면 좋지만 안한다고 막 뭐 잘못되고 그러지 않아요. 안 맞으면 그냥 맘 편히 갖고 산책만 해도 몸에도 좋고 아이 한테도 도움된대요. 저는 첫째 갖고 근 9달 중에 4달가까이 누워있었어요. 초기엔 입덧. 중후반기엔 조산 위험이 커서 머리도 못 감고 링거 달고 살았어요. ㅎ 그래도 울 첫째 착하고 귀여워요. 엄마 닮아 몬나니지만... 저희 시댁어른도 좋은 분인데 말로 참 깎아드시는 양반이라.. 누구 닮았는지 알겠는데 누구 닮아 그렇냐 할때마다 뜨끔한다는... 속상하지만 뭐 어때요. 아빠랑 엄마 돈 많이 벌어 고쳐주면 되지. 또 미래엔 내 얼굴이 대세일지 누가 아냐며 .. 무쌍에 낮은 코면 어때... ㅡㅅㅜ .
    외향적인데 집에만 있으려니 더 그런가봐요.
    남편도 쉬게 집에 두고 친정 놀러가고 그러는건 어때요? 저는 가끔 그랬어요. 처음이 어색하지 뒤로 갈수록 서로 즐김 ... 대신에 시댁은 어쩌다 한번은 남편만 가고 나는 집에서 쉬고.. 그렇게라도 기분전환도 좀 하구요.. 그리고 또 원래 임신하면 호르몬이 장난질이 심해져서 기분이 오락가락해요 ㅎ 이상한거 아니고 특이한거 아니고 아이한테 잘못하는건 더 아니니까 죄책감 느끼지 말고 , 이 모든건 호르몬 때문이양 하고 확 밀어버리고 울고 싶으면 슬픈 책이나 드라마 보고 엉엉 울어버리고, 아무 생각없이 웃고 싶으면 웃긴 영화도 보고.. 그래도 되어요. 맘껏 느끼고 맘가는대로 해요. 힘내요 ♡
    901 횡단보도가 더 위험한 경우.. [새창] 2017-02-20 18:19:09 0 삭제
    그쵸.. 아빠 말씀이 원칙은 그런데, 도로 위에 미☆놈이 워낙 많으니 보고 피할 수 있게 멀리 내려가서 건너라 하시거든요.

    원칙적으로 사거리 교차로 저 부분에 저렇게 횡단보도 그리는게 맞는건가요... ;;;
    애기 데리고나 임신해서 뛰기 어려울땐 여간 무서운게 아니라는 ㅜㅜ
    900 한복때문에 고민이 좀되네요 [새창] 2017-02-20 18:00:57 1 삭제
    보통 신랑은 푸른색 신부는 붉은색 .. 이라고는 해요.
    뭐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양가 똑같은거 입으신것도 봤고..
    일단 여쭤보세요. 입으실 분들이 정하셔야해요.
    한벌 해 입고 싶으시다는 반응이면 각자 자식들이 기본적인 설득(대여는 어떠냐, 또는 있는거 입으면 안되느냐 등등 )해보고 , 내키지 않아하시면 그냥 한벌 맞춰드리는게...
    색 신경 안 쓰는경우도 제가 본 바로는 혼주 두분 같이 맞추시면서 예쁜것만 따져서 .새로 하신거였구요.
    진짜 빠듯한 경우는 스스로 있는거 입을게 하신 경우도 있기는 한데.. 그나마 색은 맞았구요.
    예단이나 함 생략하신거 같은데.. 원하시면 해드리는 방향으로.. 일단 여쭤보세요~
    899 횡단보도가 더 위험한 경우.. [새창] 2017-02-20 17:43:08 0 삭제

    하단의 빨간색 줄이 제가 말한 횡단보도예요..

    두 횡단보도 전부 신호등은 없고..

    가장 가까운 신호등은 두 곳 다 200미터 가량 떨어져있어요.
    898 제가 싸이코인가요? [새창] 2017-02-20 15:33:19 38 삭제
    동영상 중간에 스톱 걸면 무슨 탈 나는것도 아니고..
    " 이거 너무 웃겨서. 다보고 얘기해줄게 " 한마디가 부족했나보네요.
    사람이 옆에서 갑자기 낄낄거리니 놀랐는데 왜그러냐 물어도 " 으응 ~ 잠깐만 ~ " 이러고 계속 낄낄거리고 있음 뭐지. 무시하나 .. 싶어 기분 나쁠수 있죠.
    897 일방적인 이혼요구 [새창] 2017-02-20 14:45:19 6 삭제
    집 처분 이후 여자분 생계가 곤란하면 2번. 친정이든 어디든 머물곳이 있으면 일단 1번.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 따위 방식으로 이혼 하려는데 , 애정이 남아있는 까닭은 잘 모르겠지만... 정말 하기 싫다면 버티고 볼거 같아요.
    아직 바닥은 아니라는거 같으니까. 바닥을 찍거나,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거나..
    896 해열제 몇도에 먹이세요? [새창] 2017-02-20 14:20:30 0 삭제
    38.5 이상에서 아이가 처지면 먹여요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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