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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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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5 둘째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새창] 2017-02-23 17:15:48 1 삭제
    음.. 저는 작년 요맘때 비슷한 고민하던 사람인데요. 큰아이 나이도 비슷하구요.

    작년에 둘째 낳았어요. . 하늘의 뜻으로다가... ㅎ
    저는 임신과정이 힘든 사람이라 더 안 낳고 싶었는데..고민고민 하던 중에 뒤늦게 둘째 임신한걸 알고 ;;
    암튼.. 그리 되었답니다.
    낳고 나니 첫째도 사랑주고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막상.보니 저도 좋고 .. 생각보다 덜 힘들고.. 그래요.
    하지만 누가 낳을까말까 하면 글쎄 굳이..뭐ㅡ.. 라고 할거 같긴 해요 ..
    954 딩크에 관한 의견차이 [새창] 2017-02-23 17:12:22 8 삭제
    정확하게.. 안낳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키울 자신이 없는건지... 형편이 바뀌면 낳으실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낳으실것인지..에 대한 본인 생각은 어떠세요? 본인 생각 정리가 안된 상황에서 타인과 합의점을 찾으려고 하면 이도저도 안될거 같은데요..
    어찌되었건 임신 출산에 있어서 여자의 몸과 마음은 180도 바뀌게 되요.. 그건 돈이 많고적고 여유가 있고 없고가 아니라 호르몬과 물리적인 변화기때문에.. 그런 부분이 문제가 되지않는다면.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아이를 기르고 싶어서 미루시는건지, 아니면 아예 다 싫고 안낳겠다는건지 글만 봐선 모르겠어요 ㅜ
    본인 의견이 제일제일 중요해요. 생각을 깊이 해보시고 이야기도 많이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953 아이와 놀이하면서 홧병날것 같네요 ㅠ [새창] 2017-02-23 15:28:47 0 삭제
    규칙을 꼭 .. 그맘때 알려주어야 할까요? 어지간하면 이해 못할텐데여....
    놀이를 하시려면 아이가 우주선 놀이 하면 우주선 놀이로 전환! 해서 호응해주시고 그런게 필요할거 같아요.. 전 요새 딸내미의 만능 장난감이 되어가는 중이라... ㅜㅜ 넘나 힘든거...
    952 육아냐 돈이냐 고민상담입니다 [새창] 2017-02-23 15:27:04 0 삭제
    한달에 100 더 모은다고 큰 부자 되는거 아니긴 한데요.. 아이 둘에 숨만 쉬어도 나가야하는 돈 있으면... 전자가 낫지 않나요.. 저희는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이것저것해서 150 정도인데.. 애가 둘이고 .. 어른은 안 먹어도 애들은 먹여야하고.. 애 어린이집도 보내면 기타비용 내야하고.. 뭐하고 하면 순식간에 사라지는데..하아.
    매일 일찍 들어가는진 모르겠는데 고작 빨간날만 쉬는거라면 차라리 전자가 낫지 않나요... 전 요새 가계부 땜에 머리가 아픈사람이라.. 어차피 신랑은 출장땜에 집안일이나 육아분담이 어렵구 해서.. 그냥 버티기 하고 있어요. ㅜㅜ 너무 슬프다는 ㅜㅜ
    951 계속 싸우다가 뭔일 날것 같아요..9살 식습관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2-23 12:48:14 5 삭제
    잘 먹네요. 먹는 음식만 봐도 크게 편식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요리 못하죠? 쓰신거 보면 아이 양도 작고 입도 짧은데 엄마가 요리가 안되니 김치나 된장처럼 이상한 추가레시피 없는 요리만 애가 먹는거예요. 창작요리 하지 말라 그래요. 먹는것만 해서 먹게해서라도 아이 양이 좀 늘어야죠. 떠먹이든 어쩌든 애가 위 용량이나 소화량이 늘어나야 배고픈것도 알고 그러지 안그러면 계속 애는 식사가 스트레스가 되는거예요. 왜 애 먹는 양을 엄마가 정하는지.. 하루쯤 굶으면 어때요. 간식 1도 안 먹어도 물만 먹고 하루 종일 배 안 고프다 그럼 굶겨요.. .
    우리 애가 진짜 쓰신대로 입 짧고 양 작은애 였는데요
    굶겨도 보고 다 해봤는데 양 작은 애는 하루 까진 굶더라구요. 물만 먹고 놀아요 . 포기하고 만두 떡갈비 너겟 햄 짜장 스파게티 처럼 그냥 먹고싶다는거 만들어먹였어요. 야채 싫어해서 완전 갈아서 만두소에 넣었구요. 카레랑 짜장도 야채 골라낼까봐 완전 다져서오래볶아서 형태 없애서 소스로 만들어줘요. 회랑 초밥 좋아해서 그냥 단촛물 만들어서 주먹밥에 김 싸서도 먹여요 . 애가 좋아하는 식감, 맛을 찾아서 그렇게 만들어야지 .. 영양? 입에 들어가서 소화해야 영양이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먹으면 그거 독이예여. 저도 어지간히 안 먹었거든요.
    좋아하는걸로 먹여서 양 늘리고 먹는 즐거움 알고 만들기 같이하면서 해야지 먹으라고 윽박지른다고 먹나요? 먹는들 살로 가겠냐구요..

    아 근데.. 엄마가 깨닫고 포기 안하고 안 놓으면 어려워요... 이모인게 안타깝 ㅜㅜ
    9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3 10:59:13 7 삭제
    알콜홀릭까진 아니라도 의존증(?) 그런거 아닌가요?
    주사에.. 밖에 나가 마시는것도 말도 안되는거 같구..
    몸이 안좋으니 컨트롤 될 만큼만 먹자는데 그 컨트롤이 안되는거잖아요;;;;;; 게임 못하게 하는건 맨정신에도 그런가요? 왜지??? 아이 없으면 각자 취미생활 조금씩 하는거 괜찮은데.. 한쪽만 좋아하는 술먹고 시비걸고 한쪽은 하고싶은게임도 못하고 ㅜ
    949 [짤방술집] 심야혼식당 [새창] 2017-02-22 22:48:59 33 삭제
    하아암... 마스터 나 잠깐 졸았나봐요 ㅎㅎ 잘 마셨어요 ㅎㅎ
    948 [짤방술집] 심야혼식당 [새창] 2017-02-22 21:24:16 11 삭제
    캬 ♡ 오이시 ~~ >_< ~ 바삭바삭.. 냠냠 쩝쩝
    마스터 ~ 잘 먹었어요 ~~
    947 [짤방술집] 심야혼식당 [새창] 2017-02-22 21:08:27 15 삭제
    마스터~ 저는 하이볼에 가라아게 주세요 >_<
    946 결혼한지 3년... [새창] 2017-02-22 17:28:32 0 삭제
    저도 결혼 1년동안은 신혼이다♡ 했는데 그 다음해 되니 마음이 꽁기꽁기.. 왜일까.. 하다 6개월쯤 지나 병원가니 다낭성이다 생리 불순이다 자궁기형(?)이다 뭐 .. 그런 소리 듣고ㅜ 배란일 받고 숙제하듯 하고 해도 6개월 정도 했는데.전혀 효과가 없고 우울감만.늘어갔었어요. 양가에서도 은근히 기다리시고.. 저는 저대로 제 몸 탓인것만 같고 해서 우울증까지.. 남편은 남편대로 출장이 잦아서 스케쥴 맞추기도 어려웠거든요 ㅜ
    그러다 정말 제가 너무 힘들고 소화도 안되고 죽을거 같아서 약이고 뭐고 다 끊고 건강부터 찾고 공부나 더 하자고 마음 먹고 소화기 전문 한의원+ 좌훈+ 왕뜸+ 공원산책 + 취직위한 공부까지 마음 딱 먹고 . 공부 하고 몸 관리하면서 .. 신랑이 저 위해서 정말 뜬금없이 1박2일 여행가자고 ... 맛있는거 먹고 오자고 여행갔는데 ........ 그로부터 10달 후 예쁜 아기를 만났어요. ㅎ


    요약정리하면.. 마음 편히 먹고 , 몸에 좋은거 드시고 몸을 차게 하지 마시고, 가벼운 운동하고 뭘 좀 하려고 계획을 세우면 좋은 소식이 올지도 몰라요. ♡
    945 착상혈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7-02-22 17:20:21 0 삭제
    전 이틀인가. 피 비쳐서.. 뭐지 생리도 아니고 출혈인가 하고 말았는데 두어달 더 생리 안해서 병원가니 임신이었어요. 피임약 복용을 하긴 했는데 , 날짜 용법이 안 맞아서 피임 실패 한거죠..
    944 유부남 혹은 유부녀의 용돈문제에 관해.. [새창] 2017-02-22 12:18:14 5 삭제
    용돈 범위가 다들 다르지 않나요?
    저희는 유류비, 식비, 유흥비는 용돈에 포함 시키구요. 용돈을 어찌 쓰건 냅둬요.. 대신 신랑이 출장이 잦고 유류비는 회사일부 지원이고 식비는 출장가면 3끼 기준으로 나오고해서요 . 경조사비는 생활비에서 지출하구요. 업종 특성상 수당이나 알바(?) 할 일이 좀 있어요. 그럼 그 부분은 터치 안해요. 많으면 재정에 보탤 사람인거 아니까요.
    가계부 오픈하고 같이 관리하세요 ㅎㅎ
    943 결혼후.. 행복하지가 않아요.. [새창] 2017-02-22 10:18:43 38 삭제
    그래서 ..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이 힘들어요 ㅜ 결혼생활이 늘 꽃길만 있는게 아닌데 솔직히 털어놓고 기댈 곳이 없거든요. 인터넷이야 글 쓸 당시 뿐이다시피 하구요.. 음.. 진짜 그런 집안에서 그러고 커서 그게 나쁜지 모르고 사는거예요. 30여년을 그러고 살았는데 결혼과 동시에 딱! 바뀌고 그렇지 않아요.
    1. 시어머니는 보통의 시어머니에 입으로 빚지는 스타일이네요. 며느리 한테는 말해봐야 안들을거 같고 하니까 돌려서 사돈한테 말하는데 그게 더 짜증나는거..--- 친정에 사돈 전화 받지 말라 그래요. 할말 못할말 못 가리는데 다 받아 줄 필요 없고 그냥 넘기고 넘기다 한번 받고 그래요.죄진것도 아니고.. 시어머님께는 엄마 폰이 요새 잘 안되나보다 하시고 마세요. 안 갖고 다니신다거나. 그러면서 하실 말씀 있으시면 저한테 하세요 하시구요.

    2. 신랑.랴ㅕㅌ3ㅠ턎ㅊㅌ어투ㅠㅈ닽 악 짜증나 진짜.
    전형적인 엄마 아들이네요. 내 남편 우리 애기아빠가 이닌 시어머니 아들 ㅡㅡ ... ㅅㅂ.. 그러면 엄마랑 살지.나랑 왜 사나몰라. 신랑 하는 짓 시댁에 갈때 똑같이 하세요.

    3. 이건 저희 엄마가 초반에 쓴건데. 시어머님이 엄마한테 제 흉을 좀 보셨어요. 님처럼요. 뭐도 안한다.카고 ... 말을 안듣는다 식으로요. 저희 엄마 " 그러게요 사돈, 걘 저희 말도 안들어요. 그래도 ㅇㅇ이 만나 잘 사는거 같네여. 사돈도 이쁘게 봐주세요. 호호. "
    꽤 효과 있었는데...

    시댁이든 신랑이든 입이 아니라 주디네여 주디..
    같이 입방정 좀 떨어줘야 조심 좀 할라나..
    942 항상 결혼생활, 남편, 마누라 고민글 보면 하고 싶은 말 [새창] 2017-02-22 09:55:38 2 삭제
    고민글을 쓰는 이유는 몇가지 이유가 있겠죠.
    1. 진짜 이혼 하고 싶은데, 이런 상황이면 둘 중 누가 더 노력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인가.
    이 경우는 주변에 이렇게 노력해서 해결된 사례가 있는지 듣고 싶은거라고 생각해요. 노력의 과정이라던가.

    2. 또는 상대의 흠이 내가 이혼을 고려할수 있는 요건에 해당하는지.
    오랜 기간동안 자존감 후려치기를 당해왔다거나, 연봉이상의 돈을 누군가에게 무턱대고 빌려준다거나 , 또는 배우자 부모님의 경우없음에 대해 우유부단한 대처라던지. 여러 사연이 있을테구요. 이런 사연이 노력으로 해결 되는 문제인지, 아니면 진짜 둘 중 하나 죽거나 헤어지기 전엔 해결 안되는 문제인지 궁금한 것도 있을테구요. 이 정도로 이혼 생각하는 내가 나쁜☆인지 묻고 싶은것도 있겠지요. 사람들은 그저 단편적이지만 그래도 이면엔 이런 일이 있지 않았을까 , 주변에서 보고 겪고 느낀대로 조언을 해주는거구요.

    3. 고민이어서 어디다가 속시원히 털어놓고 싶을때도있겠지요. 친가에 얘기하자니 일을 더 키우는거 같고, 상대하고 풀기도 애매하고, 친구는 다시 안 살거 아닌담에야 내 면 깎이는거 같고 , 어차피 내 얘기는 어딜 가도 내 위주입니다. 자기 검열 강도에 따라 조금의 차이만 있을뿐 .

    뭐 간단하게 이런 이유에서 글을 올리는게 대부분일겝니다. 조언 하는 사람은
    1. 들어주고 공감해주거나, 2. 주변에서 보고 듣고 겪은걸 토대로 이야기 해주거나. 3. 그건 좀 아니지 않느냐고 꼬집어주거나. 대충 이렇죠. 무턱대고 무조건 이혼! 이혼! 이혼! 이러는 댓글 제외하구요.

    그걸 두고.. 인터넷에 니가 당한 얘기만 쓰고 지 편한 조언만 들을려 한다는 둥... 뭐 뉘앙스의 차이는 있겠지만. 좀 그래요. 남이사 고민글을 쓰든 후기를 쓰든 꽁냥글을 쓰든.. 상관없는데, 남 글에 대해 왜 이런 글 쓰느냐 오지랖질 꼰대질 좀 짜증나서요. 흉 좀 보면 어때요. 인터넷 글 몇개 쓰고 마음 풀려서 자기 팔짜 자기가 꼬을수도 있고, 인터넷 글 몇개에 마음 풀려서 화해할 수도 있고 상황은 다양하고 받아들이는것도 자유인데 . 거기다 대고 ' 왜 쓰는지 모르겠다, 배우자 욕먹이는거 좋냐는둥..' 뭐 글쓴이의 글 쓸 자유 만큼이나 댓글 달 자유도 있겠습니다만은,
    그런 글 같으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거나, 좀 오지랖 좀 작작 부렸음 좋겠고 그래요. 뭐 작성자 님이 저렇게 썼다는건 아니고요. 대체로 비슷한 주장 펴는 댓글러 님들의 패턴이죠.
    9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23:49:56 0 삭제
    요괴는 모르겠고 제가 위가 다 아파요 ㅜ 아 배고파.. 저녁 걸렀더니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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