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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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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0 질문글입니다.. [새창] 2017-03-10 19:27:49 0 삭제
    과일가게에서 간단하게 바구니 작은걸로 하시거나.
    (옆에서 보세요 만드는거 .. )
    저희 엄마는 꽃, 화분 좋아하는 소녀적 취향이 조금 있어서 간소한 꽃다발 하나 추가로 마련했어요.
    아버님 술 좋아하시면 적당한 술 한병 마련해 가시는것도 괜찮구요.
    식사는 부모님과 의논해서 결정하세요 . 부모님이 집에서 먹자 하시면 집에서 드시면 되고 아님 식당 하나 잡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999 만삭 임산부 질문이 있어요! [새창] 2017-03-10 12:15:31 0 삭제
    일시적인 저혈압이거나 기립성 저혈압이 약간 있으실지도 몰라요. 저는 막달까지 토덧해서 좀 더 심했는데 그때 상담할때 선생님이 잘 먹고 수치 괜찮은 산모들도 막달엔 저혈압 증세가 살짝 온다 그래요.
    998 부모님 모시고 일본 후쿠오카 다녀올려는데..자유가 괜찮을지 ..걱정되네요 [새창] 2017-03-09 17:27:59 0 삭제
    어른들은 방이 좀 큰걸 선호하시더라구요ㅡ 저희.시어른도 그렇고.. 엄마는 야식과 온천 좋다고 해놓고도 나중엔 방 크고 역에서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 제일 낫더라 하셨던;;; 어른들은 캐리어 끌고 도보 4분 이상가면 좀 힘들어하신다고 보셔야... 마음이 편합니다 .
    997 부모님 모시고 일본 후쿠오카 다녀올려는데..자유가 괜찮을지 ..걱정되네요 [새창] 2017-03-09 17:25:57 1 삭제
    저요 작년에 아버지 환갑으로 4인가족 갔다왔어요.
    저희는 꽉찬 3박4일이고 후쿠오카 - 나가사키 - 우레시노 - 후쿠오카 코스였구요. 나가사키는 도미인 트윈 2룸 30만원 (체인호텔, 3성급, 깔끔한 시설 야식라멘제공 대중탕 가능) 우레시노 4인 1박 1룸 60만원 료칸(조 석식, 전세탕 이용가능 ) , 후쿠오카는 역 바로 앞에 클리오코트 하카타( 1박당 7만원, 조식 인당 5천원) 였는데 .. 료칸 제외하고는 역앞에 호텔이 더 반응이 좋았어요. 료칸은 비교대상이 아니라.. 캐리어는 도착지에 무조건 맡기고 투어 하셔야하구요. 저희 식구는 제법 운동 많이 하시는데도 대중교통 이용시 힘들어하셨어요 . 가이드 하실분이 일어에 능숙하시면 좀 가능할듯.. 저는 회화는 되는데 까막눈이라 ㅜ 택시 많이 탔어요. 구글맵 찍어서 도보 15분 뜨면 무조건 탄 듯;;;
    996 조산기 누워있으면서 할만한것들 뭐가있을까요? [새창] 2017-03-09 00:33:56 3 삭제
    주무세요....

    전 첫째때 23주에 조산위험으로 퇴원도 못하고 머리도 못 감을만큼 계속 누워있었는데요..
    e북이나 동영상도 보고 간단한 퀴즈같은것도 풀고 그랬는데.. 눈도 많이 나빠졌고.. 지나고나서 생각하니 잠이라도 푹 잘걸 그랬다 싶지요. 음악 듣는것도 좋구요.
    995 라면에 최고 잘 맞는 야채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새창] 2017-03-08 17:36:00 0 삭제
    콩나물 다진마늘 다진 파 넣고 깻잎 채 썰어넣고 팽이버섯 반봉지 넣고 먹으면 맛있어요.
    994 도와주세요ㅜㅜ 임산부 친구가 먹고 싶다고 설명하는데 뭔지 모르겟어요ㅜㅜ [새창] 2017-03-08 17:34:32 0 삭제
    바질페스토에 방울토마토 썰었을까요? 아님 살사 같은 느낌인가...
    993 내 몸은 왜 이럴까요 하아.. [새창] 2017-03-08 15:38:49 1 삭제
    간수치... 이어진 병 때문에 약을 너무 오래 드셔서 더 그런거 같은데요. 피곤도 하시고.. 면역력도 떨어지셨을테고.. 잘 자고 잘 먹고 운동같은것도 좀 하고 해야 다 나을텐데 여력이 없으시겠어요 ㅜㅜ 남 얘기 할 처지는 아닙니다만 저도... ㅜㅜ
    992 신기한 태몽 이야기 [새창] 2017-03-08 15:35:30 11 삭제
    엄마가 어린 저를 안고 사슴 토끼들이랑 막 구경하는데 어디서 아기호랑이가 나타나선 저를 칵 물려고 해서 엄마가 호랑이를 쳐내려고 했는데 .. 호랑이가 엄마 팔을 안고 칵 물어서 깼는데... 동생 태몽.
    동생이 그래서 성질머리가 호랭이..

    저는 지금 사는 집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는데 갑자기뒷베란다 창문이 환해지면서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색 구렁이가 슬렁슬렁... 와 이쁘다 하면서 보는데 제 다리를 감고 타고 올라와선 팔목을 앙 ㅡ 하고 깨무는데 피가 나는거예요.
    한창 피임 하고 있을때라 태몽은 생각도 않고 로또를 만원어치 샀는데 하나도 안되서 ㅜ ㅜ 하다가 .
    그러고보니 이번달 휴약기간에 생리가 없어서 병원을 갔더니 임신 14주...
    계속 토하고 그래서 역류성식도염 재발인가 해서 수면내시경 스케쥴도 잡았는데 다행히 그 전에 발견 ;;
    둘째 태몽이었어요.

    첫째는 바닷가에서 신나게 조개를 잡고 있는데 조개를 다 잡고나서 까니까 살은 없고 전부 진주고 보석이고 .. 보석을 한 바구니 가득 담았는데 .. 첫째는 공주예요 . 어찌나 꾸미는데에 관심많고 이쁨 받고 싶어하는지...
    9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6 02:33:15 4 삭제
    아.. 저는 첫째 두돌 완모 했는데 , 솔직히 조금 후회되는 면이 없잖아 있어요. 분유 먹였음 좀더 살이 올라서 키로 가지 않았을까... 뭐 그런거요. 저는 진짜 모유 수유 하기 너무 좋다고 칭찬 받고 할 정도로 운이 좋았던 케이스였는데도 ... 시어머니는 모유 먹여서 애가 살이 안 붙는다 하셨고. 친정엄마는 6개월 지나선 고생한다고 끊으라 했었지요.. 암튼. 모유수유가 분유수유에 비해 막 대단한건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둘째는 서서히 끊으려고 준비중이예요.
    모유만 대단한거 아니고 아가 먹성따라 갈리는거고..
    저는 심지어 모유와 일반 분유를 소화못시켰던 아기였대요. ㅇㅅㅇ.. 지금 생각하면 진짜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주변 말 신경쓰지 마세요. 모유 잘 나와서 먹여도 애 작으면 니 젖이 물젖이라 그렇다.. 분유 먹여 살찌우면 분유 많이 주지마라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이예요. 아무렴 내새끼 굶길까. 스트레스 받는 엄마 모유보담 사랑 담은 분유가 더 영양가 있게 아가가 소화시킬거예요. 힘내세요.
    990 입덧지옥일기 [새창] 2017-03-06 02:21:39 0 삭제
    저는 비위는 강한 편이라 .. 뭐가 역하고 그러진 않았어요... 오로지 넘기면 나올뿐.. ㅜ 첫째 5살에 둘째 갖고 또 시작... ㅜㅜ 그래도 어미라고 자식 챙기려면 먹고 토해야겠다 싶어 억지로 밀어넣고 그랬네요 ㅜ
    근데 역하기까지 하면 너무 괴로울거 같아요..
    저는 그래도 아침햇살 같은거 마시고 그랬는데...
    뭐 물론 토하긴 했지만..
    그래도 열달 지나면 꽃같은 둘째 오니까..
    저도 첫째땐 낳고나서 약간 이물감 정도 였는데 둘째 낳고는 진짜 맛이 갔는지 .. (;) 낳고도 한참 토해요 ㅜ
    식도랑 위가 기능의 절반쯤 하는듯...
    989 산후조리를 산부인과 병원에 입원해서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03-05 12:56:39 9 삭제
    병실은 아마 안될거예요. 제왕 해야 겨우 5박6일 있는데.. 심지어 병실 모자라면 애기 낳고도 분만 대기실에 있다가 퇴원하는 분도 봤어요. 병원 연계 조리원에 예약 걸었는데 조리원 자리까지 꽉 차면 병실에서 프로그램 진행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도 병실료 기준 아니고 조리원 비용에서 약간 차감..

    자분 한다는 가정하에 집에 오시면 애기 수유부터 배꼽소독 목욕 등 인터넷으로 배우시는것도 한계가 있을거예요.

    남편이 해준다고 하면 카드 할부를 끊어서라도 조리 할때 제대로 하는거 추천해요. 자분이면 뼈마디 늘어난거부터 회음부까지 회복 거의 안되서 앉는것도 본인 맘대로 안되는 상태에서 나오는거고. 제왕이면 실밥만 빼고 나오는건데 . 처음이면 젖도는것부터 해서 미치고 날뛸 일 한두가지 아니예요. 조리원에서 조리해도 손목시리고 앉았다 일어날때 관절에서 소리나고 다리가 후들거리는데..( 물론 임신으로 체중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렇긴 해요 )
    최소 아기 생후 2주는 전문가 케어 같이.받는게 엄마 회복에도 낫다 싶어요. 조리원이든 도우미든.
    적금을 타서 쓰든 .. 카드를 쓰든.. 조리 못해서 산후 보약을 지어도 돈 몇십 우습게 나가고.. 솔직히 몸 상하면 건강은 건강대로 잃고 남편이나 시댁하고 트러블 생기면 배로 짜증날테고 약값은 약값대로 들고 그동안 아기 케어도 똑띠 하기 힘들어요.
    어차피 엄마 용돈도 달에 20은 될텐데 그 돈 아껴서 몸 챙겨요. 남편 봄 옷은 안사면 작년에 입은 옷 입으면 되지만 본인 몸 케어는 때 지나고 하기 진짜 힘들어요.
    988 엄마가1500만원달라했던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3-04 12:43:47 5 삭제
    갑갑해서 찾아보긴 했지만 보기 어렵네요.
    지우셨는지..
    987 연봉협상중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7-03-04 11:37:03 0 삭제
    연봉 300에.. 통신비 비포함이나 초과수당이나 보너스 타면 성과급 추가 지급은 어떠신가요.
    저희 신랑은 연봉 300에 통신비( 순수 폰 요금만) 비포함, 성과급 추가 지급인데요.
    986 엄마가1500만원달라했던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3-04 11:12:54 88 삭제
    아 참. 그리고 다니는 학과사무실에 문의하세요.
    제가 알기로는 학사 제적이 집에서 시키고 싶다고 되는 일이 아니예요. 그 점은 염려마시고 휴학하실거면 일해서 월급 갖다주지 마세요.1년 님 벌어오는돈으로 생활하겠다 이건데.. 외할머니한테 손 안 벌려도 담보대출이던 장학재단 대출이던 됩니다. 할매가 뭐라 하면 돈 대줄거 아님 말 마시라 하고 자르세요. 어차피 1년 뒤에 듣나 지금 듣나 가슴아픈 소리 할텐데 돈이라도 지키세요.
    제 생각으로는 휴학 않고 집 나가서라도 학업을 마치는걸 추천합니다만.. 집을 나가선 알바랑 같이 하면 몸이 상하겠고.. 명심하세요. 집을 안 나가고 휴학 한다면. 최소한의 월세 정도만 보태고 따로 모으세요. 엄마 못 믿으니까 복학하면 그때 통장 돌려준다 하고 따로 챙기세요.
    엄마가 글 못 쓰겠다 하면 님이 댓글로 저 사항 다 적어버려요 ㅡㅡ 엄마 불리한건.다 빼고 적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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