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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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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15 남편의 로망 [새창] 2017-03-18 17:10:12 0 삭제
    저희 신랑은... 첫째때 저 진통 하는거 다 보고.. 결국 제왕하러 들여보내는것도 심장이 내려앉는거 같다 그랬는걸요.. 수술 동의서 싸인하라는데 아무생각도 안나고 눈물이 나서 혼났다던데..
    위에도 많이들 써주셨는데 브이백 위험해요..
    제 아는 한 제일 위험한 분만임...
    1014 26년 살면서 처음 먹어본 복지리 [새창] 2017-03-17 16:25:36 1 삭제
    아웅.. 저도 복지리 진짜 넘나 좋아해서.. 입덧 할때도 약 2킬로씩 걸어서 먹으러가고 그랬는데 ㅜㅜ 보니까 또 먹고싶네여..
    1013 지금 제철 해산물 뭐가 있을까용? [새창] 2017-03-17 16:21:03 0 삭제
    지금.. 제철인 쭈꾸미 꽃게 새조개는 전부 서해안 산지...
    가자미가 철이니.. 미주구리 물회 괜찮지 싶은데... .
    물회 한다고 회 썰어달라고 하시거나 물횟집에서 포장하시는건 어떠세요?
    10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6 22:33:56 4 삭제
    제 지인이 천식으로 정말 괴로워했었기에... 면역력이 더 키워지기 전에 더이상은 접촉을 않는게 맞는거 같아요. 더 늦어져서 천식이라도 생기면 .. 그땐 친정에도 못가실지도 몰라요. 천식은 정말 생각보다 많이 무섭고 힘든 병이더라구요.. 제 지인은 어릴적부터 앓으면서 학교생활도 엉망이었고... 끝까지 사람을 괴롭히더군요.. 숨 못 쉬는 고통이 얼마나 괴로운지..
    1011 딸아이가 태권도장에서 넘어져서 인대가 나갔다는데... [새창] 2017-03-16 18:54:57 3 삭제
    아이들이 언제 어떻게든 다칠 확률이 많은 체육관이라면 당연히 관련 보험을 들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자율시간이든 수업시간이든 관리해야할 책임이 있을텐데요. 어릴때 잘 못 다친곳은 크면서 계속 말썽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서 봐주세요. ㅜ 저도 어릴때 나간 인대가 회복이 된 이후에도 수시로 말썽이라 .. 서른넘어서까지 힘드네요 ㅜ
    10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16:20:35 1 삭제
    이목구비랑 살에 파묻혀서 망했어요 ㅋㅋㅋ
    눈썹은 눈이 안 이뻐서 망..
    손톱은 손이 너무 작아서 망.. ( 손톱이랑 손가락이 안 어울림 ㅜㅜ )
    턱선은 살에 파묻혀서 망.. ㅜㅜ
    작성자님 눈썹에 대면 제 눈썹은 별로인거 같기도 ㅜㅜ 저는 잔털이 좀 더 많아여 ㅜ
    1009 남자 산부인과 의사가 사라진 결과 [새창] 2017-03-15 16:16:06 1 삭제
    저는 남자선생님이 말을 예쁘게 해주시고 좀더 섬세하게 봐주셔서 나쁘지 않았는데 ( 물론 처음은 꺼렸음 ㅜ) 근데 배우자가 불쾌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선생님으로 바꿈.. ㅜ 마음은 편해요. 아무래도 ..
    10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5 16:06:52 4 삭제
    저는 눈썹, 손톱, 턱선이요 ㅋㅋㅋ 지금은 아기낳고 화장 안해서 정리 안 한지 꽤 됐는데 숱 많고 모양 이쁘단 소리 자주 듣구요. 손톱도 관리 안한지 오래됐는데 바디가 길고 큐티클도 심하지 않은 편이라 늘 관리한 손 같고.. 턱선은 브이라인으로 잘 빠진 편이라 좋아해요.
    이목구비가 안 이쁘고 볼살이 많아서 그렇지만 ㅜㅜ
    1007 지금 당장 나에게 결혼반지 자랑을 해달라! [새창] 2017-03-14 19:52:42 1 삭제
    커플링.. 시어머님이 주신 금붙이로 만들었어요.. 24k .
    프로포즈는 24k 금목걸이..

    결혼반지는 백화점 브랜드 가드링 ..

    저는 살이 너무 빠져서. 남편은 너무 쪄서 전부 빼고 다녀요. 리사이즈 하기 귀찮아서..

    커플링, 목걸이 단가는 모르겠고 결혼 예물은 목걸이 반지 세트로만 해서( 귀 못 뚫음) 8년전에 200 들었어요.
    10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4 15:48:51 6 삭제
    작성자 댓글 . 작성자 친구 댓글.. 아니 무엇보다 단톡으로만 봐도 하루 이틀 일이 아닌거 같지 않던가요?
    악의가 없으면 남의 사업장에 그따위짓 해도 되는거예요? 지극히 악의가 넘쳐보이던데.
    친구로서 이 아이가 좋게 말해서 들을거 같지 않으니 세게 말한 감은 있어도 절대 지나치지 않던데요.저는.
    톡만 봐도요. 제가 특별히 궁예라서 그런가요?
    친구는 뭐 무조건 우쭈쭈 오냐오냐 해줘야합니까.
    니 잘못 맞고 니 하는 짓땜에 부모님 욕 먹이는거라고 하지 말라고 말해주는게 왜 인신공격 취급당하는지 모르겠네요. 독해력이 떨어지시는듯..
    1005 16년 12월 이후 출생 아기 있으신분!!! 전기료 할인신청하세요~~ [새창] 2017-03-14 14:37:09 8 삭제
    16년 12월부터라니.. 1년 미만이면 좀 다 해주지..
    ㅡㅡ;;; ... 9월말 생은 웁니다 ㅜㅜ
    1004 아이낳고 남편과 같이 주무시나요? [새창] 2017-03-14 14:35:28 0 삭제
    남편이 장거리 운전을 자주 해서요. 백일 전까지 같이 자다가 이러다 우리 남편 죽겠다싶어서 내보냈는데..
    아이와 한 침대쓰고.. 아이 잠버릇이 심해서 6살 된 지금도 침대는 같이 못 써요 ㅜ 이젠 둘째까지 플러스되서 계속 각방 모드일듯.. 둘째 잠자리 독립할때 같이 독립시키고 합방 하려구요.. 그래봤자 주말부부겠지만..
    1003 제가 과민한건지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3-14 12:44:16 1 삭제
    네.. 저도 백번 생각해서.. 오늘 조금 일찍 하원시키려구요.. 병원도 데려가야하고.. 메세지 보셨는지 직접 여쭤도 보고 얼굴도 뵈어야겠어요.. 휴..
    10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2 01:34:43 36 삭제
    마음 편하게 사시려면 몸이 힘드실거구.. 몸이 편하려면 마음은 좀 불편하실거예요.

    좀 내려놓으세요. 남편에게도 시댁에게도 모두를 만족시키면서 님 몸과 마음이 다 편해지는 방법은 없어요. 간혹 알아주는 사람도 있는데 일단 그게 님 식구들은 아니예요.

    저라면 시댁에서 그냥 서운해 하건 말건 철야한 남편 데리고는 시댁 안가요. 실제로 그렇습니다. 나 혼자 해서 될거 같으면 못 피하면 즐긴다 하는 맘으로 움직이는데 남편이나 아이가 걸리면 안가요.
    만약 갔다면 오는 길에 케익을 사오거나.
    남편이 잠들었다면 아기 업고 나가서 사오거나 했을거예요.
    시댁을 안간다고 남편이 서운해 할 사람이면 남편에게 선택하라고 하는거죠. 가는 대신 나한테 피곤하다 어쩌다 하지말라고.

    그 다음.. 병원문제. 저라면.. 아기 하원시켜서 데리고 갔겠죠. 검진이니까. 그냥 가서 얼굴 비추고 왔을거예요. 속으론 막 ..궁시렁 거리거나 글이나 쓰겠죠.
    그냥 몸이 한번 더 고생하면 마음이 아주 조금 편해요. 근데 이미 상황은 저질러졌고. 저쪽은 삐졌고.
    그럼 그냥 냅둬요. 꼬라지 내던말던. 말같잖은 소리 하면 한귀로 듣고 흘리고.

    누울 자리 보고 발 뻗어요 . 시어머니도 남편도 님이 받아주니까 그러는겁니다. 남편 몇살이예요. 성인 아니예요? 초등학생만 되어도 자기 말에 책임감 가르쳐야할텐데. 자기가 괜찮다 해놓고 뭐하는 꼬라지예요. 애새끼도 아니고. 지네 집 가서 자기 부모님한테는 싫은 소리 못하고 애 생일도 제대로 못 해주곤 되려 마누라한테 삐지고.
    뭐하는 짓인지..
    1001 태아보험, 어린이보험 꼭 들어야할까요? [새창] 2017-03-11 00:05:05 1 삭제
    저희 아기는 가입했으나 태아 특약은 다행히 쓸 일은 없었습니다만.

    사촌언니 애기는 태어나자마자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인큐베이터 들어가고 .. 3일 있었는데 입원비만 몇십만원 나왔구요.
    애기들 상해시에 치료비가 더 들면 더 들지 덜 들지 않아요. 진짜 어린애들일수록 입원은 1인실 해야하던것도 사실이구요. 애 아픈것도 가슴찢어지는데 옆에 환아 때문에 잠깨고 같이 울고 이러면 환장...
    심장은 덜 흔해도 황달은 꽤 흔해요.

    그리고.. 확률이 1% 라도 내 새끼가 걸리면 100프로인거고.. 현금보유량이 넉넉해서 병원비 까이꺼 현금 내고 말지 하는거 아닌담에야 보험은 드는게 나은거 같구요. 회사 보험 보장 내용 보시고 어린이보험도 보장내용 겹치는거 빼고 설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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