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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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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02:08:07 37 삭제
    친구분은 .. 일본 아니면 캄보디아 라고 말했을때 일본을 생각하고 같이 가자고 한거 같은데, 님이 캄보디아를 권하면서 계속 설득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속 끌려간거 같아요.
    저는 제가 일정 다 짜는데 의논은 만나서 하지 카톡이나 온라인으로는 못하구요. 마찬가지로 모든 문자나 카톡 답도 다 단답형이예요. 그냥 두분이 안 맞는거죠. 기껏 시간내서 가는 여행인데 썩 가고싶진 않은데 뱉은 말이 있으니 꾸역꾸역.. 친구분이 다 잘했단건 아니지만 일본 or 캄보디아는 여행 테마가 완전 다른데.. 처음부터 잘못꿴 단추구만요..
    1089 결혼준비 소소한 팁(긴글 주의, 재미없음 주의) [새창] 2017-04-19 10:40:32 0 삭제
    한복.. 대여냐 맞춤이냐 고민하시는 분들

    시댁이 제사지내는 집이면 맞추는거 추천 .
    첫 제사.첫명절 전부 한복 입었으면 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 .. 한복 입고 새색시입네 하고 앉으면 일할것도 없... ㅡㅅㅡ
    1088 신혼 한달차 .. 시댁가게가는문제 [새창] 2017-04-16 12:52:27 9 삭제
    아.. 알거 같아요.. 상대는 좋은 뜻으로 하는건데 나는 나대로 하고싶은게 있다보니 충돌이 일어나죠.
    시댁이 가까운 대부분의 새댁들이 처음 느끼는 감정이랄까.. 심지어 친정도 그만큼 부르면 간섭받는거 같아서 싫은데 그쵸?
    가서 일 돕는것도.. 밥값 한다 생각하면 억울할것도 없다 싶다가 내가 왜 여기와서 굳이 원치않는 밥 먹고
    밥값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좋은 뜻으로 부르시는데 거절하자니 내가 나쁜거 같기도 하고..
    1. 부르실때에 본인이 할일이 있고 스케쥴이 있다고 해도 오라고하시는게 아니라면 정말 좋은뜻으로 부르시는거니까 거절은 스스로 하는게 좋을거같아요ㅡ 오늘은 집에서 할 일이 있다던가, 공부를 한다거나 - 약속이 있어요 라고 하는거죠.
    1-1. 내 스케쥴 무시하고 오라고 하는거면 그땐 남편에게 의논합니다. 그건 살짝 감정상할 각오는 하고 남편이 시부모님께 이야기 해야해요. 그래도 보통은 잠시 서운해하시고 곧 납득하실거예요.

    2.가서 일 돕는 문제.
    임신한 며느리 우쭈쭈 손에 물 묻힐까 불면 꺼질까 애지중지 하는 집이 있는가 하면 , 임신한 딸내미도 무겁지 않은 짐은 좀 들어도 되고 적당한 일은 운동삼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집이 있어요.. 아마도 후자쪽에 가깝지 않을까 싶은데 본인이 하기 싫다면 마찬가지로 거리 좀 두고 가는 횟수도 좀 줄이면서 가서도 보여도 좀 참고 앉아있고 하다보면 그게 마땅찮으면 안부르시거나 거리두실거같아요.. 그래도 괜찮으면 계속 오라하실텐데 ..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는걸로.. 하면 안될까요 ㅎ
    10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5 17:50:13 0 삭제
    이상하게 나이드니까 점점 무늬가 센것도 마음에 들어와요 ^^;;;; 저도 맨날 무채색 심플하게만 입었는데 아기 낳고 나니 무늬가 커지고 꽃무늬도 많고..
    더군다나 유행하기도 하구요ㅡ 색도 좀 컬러풀해지네요 ;;
    1086 결게 선배님의 조언! [새창] 2017-04-14 16:06:39 1 삭제
    5년을 사귀고 . 결혼한지 6년됩니다.
    5년이나 사귀었지만 결혼 한 첫해는 내가 모르는 사람 같았고. 아이를 하나 낳고 났을때에도 또 모르는 사람 같았으며. 둘 낳고 난 지금은 이제 좀 알겠다 싶어요. 저는 주관이 꽤나 뚜렷한 편이고. 눈치라던지 촉이 좋은 편인데도 상황이 바뀔때마다 달라지는 상대의 모습에 꽤 당황한답니다

    그러니.. 시간을 두고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최소 한 계절. 가능하면 사계절은 지나봐야 한다고 봐요.
    지금은 그저 좋을때네요. 그 순간을 즐기시고.
    조금 어려운 자유여행이나, 운전할때, 술이 취했을때,
    모습을 많이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1085 자기가 더 번다고 나가서 돈 더 벌어오라는 남편...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4-10 22:09:48 37 삭제
    .. 예전에 뭐든 반반하재서 전부 반반했더니 막상 양가 비중도 그렇고 말끝마다 남자 여자 구분해대서 결국 이혼하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ㅇㅅㅇ ..
    일단 임신은 최대한 미루셔야... 지금 상황에서 육휴 해서 월급 줄어들면 너는 돈도 못 버니까 애도 니가 보고 집안일도 니가 하고 대리효도 짱짱하게 안 시킨다는 보장이 없네요... 진지하게 대화가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요. 다툼 말고요. 감정 상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한 대화를 해보시는게..
    1084 우체국 택배. . [새창] 2017-04-09 11:37:02 7 삭제
    뜻이 맞는지보다 몰아가기 하는 무개념 극혐 ..
    1083 우체국 택배. . [새창] 2017-04-09 10:10:15 21 삭제
    ... 저는 확인하고 싶어도 아파트는 고층이라 아저씨들이 엘레베이터 놓치신다고 문 앞에 두고 가시는데요. 작년부터는 착불 제외하고 사람한테 받은 기억이.한손에 꼽히겠네요.

    배송사고가 아니라.. 보낸 사람 잘못인데. 택배 아저씨가 아니라 송장에 적힌 보낸 사람 전화로 해결하셨어야 할거 같아요. 주소 잘 못 적은거 같다고. 그럼 거기서 반품 접수를 할테고, 개인이 개인에게 보낸거면 그 사람과 해결을 따로 봐야하는 문제지. 택배기사가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그러면 택배기사가 다시 회수하러 오더라도 회수나 반품요청 건수에 들어가니 작성자님이 확인하고 말고는 상관이 없잖아요 . 근데 이미 지나간 택배기사들 안그래도 바쁜데 오라가라 하니( 돈도 안되고) 더 열불 날수는 있어요. 그런 점에서 인상 돌아가는거까진 이해하는데.. 강아지 잡으러 갈때 길막한건 좀 빈정 상하네요. 크게 갑질은 아니고 ..
    잘 모르셔서 그런거 같음..

    아 그리고.. 택배 바로 안 받는게 갑질은 아니예요.
    택뱁니다 하고 일어나는 사고가 얼마나 많은데..
    옷 입고 애기 있음 애기 단도리 해놓고 뛰어나가는 동안 성격 급한 아저씨들은 이미 엘베 타고 사라짐 ㅡㅡ;;;;
    1082 결혼상대 볼때 뭐봐야해요? 선배님들! [새창] 2017-04-09 09:49:49 4 삭제
    되게 .. 힘든 여행을 한번 해보는것도 좋아요 .
    일부러는 아닌데 티켓 잃어버리고 길 헤맬때 태도가 살면서 두 사람이 어떤 난관에 부딪혔을때 일어날수 있는 축소판 같은거예요ㅡ 갑작스럽고 당황했을때 의논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찾아내는 사람이랑
    화내고 쏘아붙이고 짜증내는 사람은 그런거에서 표 나요...
    저희 신랑이 평소에는 몰랐는데 해외자유여행가니까 티나더라구요...
    10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9 09:44:05 6 삭제
    1. 저도 윗님처럼 일일이 눈치보고 계신게 .. 안그러셔도 될거 같아요. 어쨌든 며느리 성질이 좀 있구나 하셨겠지요.
    2. 그래도 불편하면 1주일 후 신랑 오면 집에 가는게 어떨까요. 저도 남편 일이 주로 출장이라 대부분 애기 둘 혼자 보는데.. 제대로 안전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선 안전사고 위험때문에 오래 있기 그렇더라구요.
    3. 인터넷으로 안전문 주문해서 설치 하시고 두 분과는 더 밝게 평소처럼 대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1080 신생아 등센서... 돌겠네요ㅠㅠ [새창] 2017-04-08 17:09:14 3 삭제
    그땐 다른 일은 미뤄둘수 있을때까지 미루거나 다른 사람 도움받는다 생각하고 그냥 애기 봐야해요..
    저희 첫째가 그랬거든요.. 저는 밤잠도 자고싶으면 배 위에 올려서 안고 잤어요 ㅜㅜ 안아올려만주면 괜찮을때가 좋아요.ㅡㅜ안고 걸으라고 움직이라고 할때가 제일 환장대잔치 ㅜㅜ 어떤집은 애기가 안고 걷거나 유모차, 드라이브 해야만 자서 밤마다 난리였던집도 있는걸요 ㅜ
    1079 짜장라면 황금레시피 [새창] 2017-04-08 10:51:56 10 삭제
    저 저레시피 해봤는데요. 진짜 해먹고나니까 녹찻물 안 하고는 느끼해요 ㅜ 녹차가 기름기를 많이 잡아주는 느낌? 고소한 맛은 배가 되고 녹차로 깔끔하고 간장으로 약간 라면스프 특유의 자극적인 맛은 좀 가려져요. 신기방기 ♡
    1078 정말 너무 힘듭니다. 잘잘못을 가려주세요ㅠ(스압주의) [새창] 2017-04-08 10:38:55 0 삭제
    제 신혼때 보는거 같아요. 비슷하네요. 저는 가게를 운영하고 신랑은 출장때문에 집에 자주 안오니 집이 자꾸 어질러지는데 (제가.정리를 잘 못해요) .. 신랑은 묵묵히 치워주는 타입은 못되고 그냥 잔소리쟁이...
    근데 신랑 일도 힘든 일이라 집안일 시키고 싶진 않은데 어쩌다 한번 도와주면 미친듯한 잔소리 폭격 ... 저는 너무 바쁘니까 집에 오면 좀 쉬고 싶은데 어쩌다 한번씩 도와주면서 (어차피 내 식으로 다시 정리하게됨) 뭐 저렇게 말이 많지.. 나는 불만이 없는 줄 아나.. 하는 생각에 잔소리 듣기싫다하고. 신랑은 도와줄만큼 도와주고 있고 집에와서 폰만지고 티비 볼 시간 10분씩 할애해서 치우면 이정도는 아닐텐데 너무 안하는거 아니냐 그러고 .. 근데 막상 그 당시에 전 집에 올 시간도 없을만큼 바빴고.. 집에와서 옷만 갈아입고 나갔는데 .. 그런식으로 말하니 화가나고. 남편 입장에선 해줄수 있는걸 해주는데 집에 올때마다 어수선하니 기분이 안좋은거예요.
    암튼 그래서 저희도 사네마네 니가가라 니네집 운운하며 쥐어뜯고 살았는데요. 지금 7년째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보면 정리도 습관이라 신랑 잔소리 덕분에 저도 엄청 발전했구요.. 신랑은 잔소리를 줄였죠..
    잘한다잘한다 하면 기분좋아서 더 잘하게 되는데 넌 이것도 못해? 하면 내가 하기 싫어 안했나? 하는 반항적인 마음? 그게 먼저 들지 아 정리좀 할걸 하는 생각은 안들거든요. 저는 그걸 중점에 두고 신랑과 타협아닌 타협을 보고 애들 키우니 돌아서면 엉망이고 그렇지만 우쨌든 무난무난한 일상을 영위해요 .
    저희도 5년연애하고 겪을만큼 겪고 결혼했는데요
    같이 살면서 느끼는건 연애때랑 차원이 달라요.
    얘가 이런 면이 있네 싶어서 배신감 들때도 있구요.
    너무 피곤하고 지쳤는데 좋은소리도 아니고 잔소리가 뭐 듣기좋겠어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 피폐한걸.. 그러니까 서로 진정되시면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저는 남편 특유의 표정 중에 제일 싫은 표정이 있어서 그 표정 지으면서 말하지않기 . 내가 너무 컨디션이 안좋을땐 안좋아하는 이야기 하지않기( 그런 얼굴 되고 나면 싸움이 커짐)
    남편은 쓰고난 물건 제자리에 두기 . 잔소리 해도 바로 화내지않기 ( 저는 그 물건 쓰고난 자리 그자리에 두는 사람이었... ㅜㅜ )
    뭐 이런식으로 꼭지 돌만한 어떤 마지노선을 정하고 그 지점을 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했고.100프로 잘되고 있다고 할 순 없지만 맞춰나가고 있거든요.
    제 방법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대화한다던가 하는 집도 있으니 참고하시라고..
    1077 윤식당에 나오는 고수 [새창] 2017-04-07 23:37:28 1 삭제
    고소 또는 고수라고 해요. 고수가 표준어일꺼예요.
    영어로는 코리앤더.. 특유의 향이 나는 채소랍니다.
    먹는 사람은 잘 먹고 못 먹는 사람은 계속 먹기 어려워요.쌀국수 위에 얹어서도 많이 접할수 있어요 . 근데 익은것보다 생것이 향이 덜 난달까 먹기 쉬워요.
    1076 여러분! 양배추쪄서 뭐에 찍으시나요? [새창] 2017-04-07 16:07:17 0 삭제
    갈치속젓 , 쌈장, 쪽파랑 청양고추 다져넣은 양념간장 , 빡빡된장(강된장) .. 정도는 놓고 번갈아 찍어먹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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