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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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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5 출산하면 생리통이 나아지나요? [새창] 2017-05-19 19:22:31 0 삭제
    죽을거 같은 생리통이 첫째 낳고 잠깐 괜찮았다가 둘째 낳고 아직 시작은 안했는데 아마 심할거 같아요.
    한달에 한번씩 왜때문인지 생리통 앓는 자리가 아픈데.미친듯이.비명 나오듯이 아픔 ㅜ
    1134 초콜릿,과자 언제부터 먹이셨어요? [새창] 2017-05-18 23:11:34 0 삭제
    저도.. 뭐 떡이나 먹었지.. 마카롱이 뭔지 .. ㅜ 결혼 하고 나서야 먹어봤는데.. 딸램 첫 달코미가 마카롱이 되서 .. 양이 적은 아이라 다행이지 아니었음 구경도 못할 판 ㅠ
    1133 초콜릿,과자 언제부터 먹이셨어요? [새창] 2017-05-18 19:56:15 0 삭제
    으으.. 전 나쁜 엄마인가봐요 ㅜ .. 18개월즈음해서부터 조금씩 단 것 먹였던거 같은데.. 두돌 되기 전에 아는 언니가 집에서 마카롱을 구웠다며 선물로 한 상자 줘서 조금 나눠먹었네여 ㅜ. 다행히도 6살인 지금 막 많이 찾진 않아요.. 뭐든 작게 먹어서 단것도 한번에 많이는 못 먹는 아이라.. ㅜㅜ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건 역시 마카롱... .. ㅜ
    1132 같은 말 여러번 ㅜㅜ (푸념이예요..) [새창] 2017-05-18 15:08:02 0 삭제
    질문이 주가 되는 아무말 대잔치요 ㅜ

    아 : 엄마 ~ ㅇㅇ가 ㅂㅂ 예요?
    엄 : 응 ~ ㅇㅇ가 ㅂㅂ 맞아요 ~
    아 : 엄마 ~ ㅇㅇ가 ㅂㅂ 맞아요?
    엄 : 응 ~ ㅇㅇ는 ㅂㅂ가 맞는데~?
    아 : 엄마 ~ ㅇㅇ는 ㅂㅂ가 맞구나 ~ 나도 ㅂㅂ 좋아요 ~ 엄마 ㅇㅇ는 ㅂㅂ가 맞다고 했으니까 나한테도 ㅂㅂ 줘야해요 . 엄마 나 한테.ㅂㅂ 주는거 맞아요?
    요렇게 할때도 있구요 .

    아 : 엄마 가나다라마바사~~~~~ 나 잘하지요?
    엄 : 우와 우리 ㅇㅇ이. 가나다라 참.잘하네 ㅎ
    아 : 가나다라마바사 ~ ( 3번 이상 반복 )
    엄 : ㅜㅜ
    아빠 : ㅇㅇ아 ~ 아빠 일 하는데 조금만 조용하게 이야기 하면 안될까 ㅜ
    ... 이럴때도 있고..

    반응을 하던 안하던 반복은 마찬가진거 같은데.
    질문에.질문은 저도 잘 몰라서 안 해본거 같은데 해볼게요 ㅜ

    목소리 크기는 언제쯤 조절이되려는지 ㅜ
    1131 병원인데 옆자리 할머님땜에 못자겠어요 [새창] 2017-05-17 12:37:28 1 삭제
    아하하하... ㅡㅡ ... 저 첫째 조산기 있어 병원에 있을때.. 기약 없는 입원이라 ( 일주일이 걸릴지 한달이 될지 석달이 될지 아무도 모름 ) 어쩔수 없이!! 다인실 썼는데... 저 말고 입덧 심해서 쓰러진 임신부, 저 처럼 조산 위험 있는 임신부 2명 .. 총 6명 중 4명이 침상안정 붙이고 겨우겨우 있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새로 오셔갖고는.. 교회 지인들 면회에 남의 침상까지 밀고 .. 툭툭 치질 않나.. 어떤 산모는 아기 낳고 올라왔는데 시어머닌지 친정엄마인지 한여름 삼복더위 7월말에 에어컨 끄고... 조산방지약 특성상 땀도 많이나고 침상안정이라 옷 갈아 입기도 어려움.. 좀 자려고 커텐 치면 자기 티비 안보인다고 툭툭 치고.. ..
    진짜 병원 오래 있으니 볼 꼴 못 볼꼴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간호사에게 말씀하세요.
    1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12:21:11 9 삭제
    무조건 후자예요. 집값이든 나중에 이사나올때든 .. 초등학교 근처 아파트는 잘 팔리고 순환이 잘되는데요. 구조 리모델링 .. 그런거 시간 지나면 걔네도 다 노후 되는건 마찬가지.. 깨끗하게 치우고 수납정리 잘하면 어느정도 커버되요. 대단지 아파트가 오래됐어도 기본적인건 될테고.. 실내는 내가 불편하면 고치면 되고 바꿀수 있지만 실외환경은 내가 불편하면 이사 가야 바뀐답니다. 번화가까진 아니고 전자에 가까운 동네 사는데요.. 살면서 진짜 교육상으로 안 좋네 하고 느껴요 . 집 뒤에 큰 산이 있는데도 큰 길가에 있다보니 먼지도 많구..
    1129 상견례 이런 이야기 해도 될까요?? (예비신부) [새창] 2017-05-17 11:05:04 13 삭제
    저... 인생 공부 했다 생각하시고.. ㅜ 아이고 아까워...
    만마시고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하고 일단 결혼 미루세요. 셋다 며느리가 얘기하면 좋은 결말 절대절대 못 얻어요. 남자가 그 집안 기둥인데 그나마도 부실해요.. 셋 다 본인이 못 묻고 해결 못 할 일이면 앞으로 살면서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들 다 해결 안되는데.. 그런 배우자 믿고 못 살죠... 그냥 크게 도와준거 있음 그거나 돌려받고 결혼은 하지 마세요 ㅜ
    1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10:59:18 4 삭제
    저희 집은... 그렇게 되네요. 연애때도 신혼때도 지금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 하면서 지내는거 같아요.
    어딜 가지 않아도 진짜 할거 없으면 문자하고 톡하지. 그냥은 일하겠거니 , 놀겠거니 하면서 있어요. 전 좀 특이한건데 .. 같이 노는 멤버 빤하고.. 노는 거 빤해서 .. 의심받을 전적이 없는 지라.. 더 방임하는 것도 있어요. 신랑은 자기 폰도 막 보라는 사람이라서.. ;;
    1127 친구와 친구 부인이 산후조리원에 있는데요 가도 될까요? [새창] 2017-05-16 15:19:13 1 삭제
    조리원에 있을때 오는게 차라리 낫죠...남편만 만나면 되고... 아기는 백일이나 지나고 보는게 낫고.. 집에 오면 조리원 천국 끝나 몸과 마음이 피폐한데 집에 내 식구 오는것도 거슬리는데 ...
    1126 만삭에 입덧....윽.... [새창] 2017-05-15 19:15:07 1 삭제
    저는 중간 쉬는 텀도 없이 ... ㅜㅜ 애 둘을 ㅜㅜ
    빈 속에도 체해서 매실엑기스 탄 물 같은것도 계속 마시고 그렜우요 ㅜ 병원 가셔서 식도 보호 될만한 약 처방 받으셔서 드시거나 양배추나 마 갈은것 좀 드세요 ㅜ 저는 둘째 낳고나서도 회복이 안되서 꽤 한참 토했어요.. 너무 많이 토하면 복압 올라 안 좋아요 .. 세게 구역질 안하시고 넘어오면 그냥 편하게 토하세오 ..
    1125 아기낳고 몇일뒤에 장거리이동 괜찮을까요 ? [새창] 2017-05-15 08:30:02 8 삭제
    평일도 힘든데 연휴에 .. 애 잡아요.. 어느 집이 100일도 안됐는데 며느리며 손주 본다고 오라는지.. 반대로 어른들이 온대도 환장할 판이구만... 명절 많습니다.
    이번은 일단 쉰다고 하시고 설에 보고 움직이세요..
    설날쯤 되어도 둘 중 한군데나 가지 둘 다는 힘드실듯 ;; 고맘때 아가 탈 나면 대학병원 응급실 말곤 답 없어요;;
    1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08:55:21 4 삭제
    저도 !!! 청소 드럽게 못해요 ㅜ 그걸로 매일 싸우고 .. 그랬는데 해결책이랄꺼 까진 없지만 ..
    나와있는 모든 걸 안보이게 숨기면 좀 나아져요 ㅜ
    잡동사니 모으는 상자 하나씩을 각 방마다 만들고 ..
    물건 쓰고 제자리에 놓고 , 남는 물건은 상자에 넣고 뚜껑 닫아버리면 한결 나아지는 마법 ..
    저도 20년 넘게 청소를 안해서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요..진짜 분기별로 집에 필요없는거 내다팔고 버리고
    잡동사니상자 하나씩만 만들어서 넘치려고하면 버리거나 제자리 찾아주고 하니까 조금 쉬워졌어요. 힘내요 ㅜㅜㅜ 청소 넘나 시름 ㅜ
    1123 와씀미다!!!랜덤박스나눔!!!드루와드루와~(임산부.육아맘.아빠들.모든분들 [새창] 2017-05-14 01:10:26 0 삭제
    나눔엔 추천!! 저도 8개월 잡고서는 원숭이 아들 키우는 중이예요. ㅎ 왠지 모를 동질감 ㅜ
    1122 혹시 결혼식 축의금 받아주는 사촌에게 옷을 해 줘야 [새창] 2017-05-12 23:40:14 1 삭제
    어른들끼리 그런 이야기는 해요.
    예단 받으면 친척들 옷 해입고 오라고 돈 조금씩 주는거라고. 그럼 그 돈 받아 축의금 보태서 그냥 지인보다는 더 하는거죠. 여자는 예단이 아니라 함이고.. 요샌 안하는 집이 더 많으니 친척들에게 굳이 주어야할 이유는 없지요. 따라서 작은엄마 말은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건 아니고 그냥 후려치기 같은거랄까. 그리고 사촌이 도와준다면, 이전에 품앗이 개념으로 해주신적이 없다면 소량의 사례는 하셔야하구요. 생각보다 신경 쓸일이 많고 경우에 따라 그날 밥도 못 먹고 하게되는 적도 있더군요. 아 그런데 반대로 우리집에서 그 집일을 도와준 적이 있는데 사례 받은적 없다면 그땐 안 주지 않았냐. 그래서 몸으로 때우는줄 알았다 하고 그냥 무시하고 다른 사람 시키면 됩니다. 말하는 뽄새로 보아 다른 분 알아보시는게..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랐고, 사례 한 적 없는 사람이라면 돈 관리 하다 사고 나기 딱 좋습니다.
    1121 대선때문에 싸웠는데 헤어져야하나요? [새창] 2017-05-12 05:45:51 8 삭제
    저... 다 떠나서... 저희 집도 골수 새누리인데요.. 저는 뭐 집에서 내논 자식 종북 좌파 간첩 맨날 듣거든요...
    그래도 저희 아버지 저와 정치적 이야기 해도 욕 안하시구요. 폭력적인 행동 하신적 없어요. 기승전 종북좌파 빨갱이라 그래 라고는 하시지만 ..
    문지지자였어도 저러면 만정 다 떨어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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