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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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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0 아가옷브랜드 컬리x 인수준비중이에요.. 궁금한것좀 여쭤봐도될까요..? [새창] 2017-05-26 19:09:57 0 삭제
    저는 큰 애는 어릴때 (0~24개월)는 직구템, 선물 들어온 브랜드템 섞어 입혔는데요. 24개월 지나서 어린이집 다니면서는 인터넷에서 보고 보세중 저렴하고이쁜거 좀 입히다가..( 세탁을 많이하고 계속 다른 옷 고집해서 갯수를 늘림) 6세는 레깅스나 면티 종류만 보세에서 사구요. 나머진 브랜드템 (h&m 이나 로엠걸즈 ) 입혀요. 아이 주관이랄까 취향이 생겨서.

    남자분이 센스있고 싹싹하게 하면 더 인기 많을지도 몰라요 . ㅇㅅㅇ .희소성이 있어서..
    1149 가정어린이집입합금?특별교재비?내시는분계신가요 [새창] 2017-05-26 18:52:06 0 삭제
    부산. 6세 민간어린이집 다녀요. 누리과정까지 원에서 하는 동네에서 제일 큰 민간어린이집이예요.
    차량비 2, 우유값 2. 소풍(?) 이나 견학 같은 외부활동 비 2, 기타비용 2. 해서 8만원. 그외 특강비 10만원 .. ( 안해도 상관 없다고는 하는데 안하면 그 시간에 애들 통합보육만 해요. 오후 3시에 기본 커리큘럼이 마치는데 저희 아이는 6시 하원이라서요. )
    둘 다니면 차량비 조금 빠지고 입학금(원복, 가방, 기본재료 포함 8만원가량) 면제해주신다고 보내라고 하시는데.. 둘째가 아직 돌도 안되서 끼고 있네요 ㅜ
    1148 이정도면 독박육아라고 남편 혼나면 안될거같은데 ㅠ [새창] 2017-05-26 10:57:03 1 삭제
    아.. 근데 말 그대로 저렇게 지내기만 하고 별다른 트러블이 1도 없었는데 저러는거면 여자가 ... 잘못생각하는거 같고.. 신랑 이직 할 상황 안되면 돈을 적게 갖고와도 좋다고 하거나 직종 자체가 그모양이면 사람을 쓰던 해야죠.. 뭐 .
    1147 이정도면 독박육아라고 남편 혼나면 안될거같은데 ㅠ [새창] 2017-05-26 10:48:13 7 삭제
    윗님 댓글처럼.. 신랑 바쁜거 이해하고 마음 아픈데..
    말 그대로 어쩌다가 집에 있으면서 집안 꼴은 왜 이렇냐 애들 교육을 잘못 한거 아니냐 . 애들 시끄럽다 , 집 지저분 하다. 고 자긴 하루종일 누워서 티비 리모컨만 까딱거리면서 지내고 있음 ... 진짜 욕이 아깝죠.
    1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23:19:22 1 삭제
    그러니까 허락좀 받고 하라구요. 글쓴님이랑 사귀기로 했다고 해서 님 맘대로 손 잡고 끌어안고 터치하지 말구요. 손잡아도 되느냐, 안아도 되느냐 , 만져도 되는지 허락 맡고 하는게 맞아요. 상대도 글쓴님도. 무슨 사귀기로 하면 다 되는것도 아니고.
    심정적으로 동의가 안되있는 상태에서 터치하려고 하니 허락맡으라는건데 뭔 헛소릴 ..
    님이야 말로 이기적인 소리좀 하지.마요.
    1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11:51:05 2 삭제
    안할거라서 안간다고 하면 일단 안할테니까 가자고 할수도.. 그래놓고 진짜 안하냐 할수도 있고.

    다 떠나서, 관계를 이 사람과 하고 싶어요?
    아니면 아직 그것까진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안 해봤으면 지금이라도 찬찬하게 생각해봐요.
    분위기에 휩쓸려서, 상대가 원하니까 . 이런거 다 떼구요. 글쓴님이 진심으로 관계를 원하는지. 어떤 게 준비가 되면 할수 있는지만 생각해봐요.

    원하지 않으면 단호하게 싫다 얘기하고.
    멀고 먼 언제쯤이라도 이 사람이라면 첫 관계를 가질수 있다고 생각하면 여행 가서 분위기에 맡겨도 된다고 생각해요. 뭐 그런 마음가짐으로 가면 백프로겠지만..

    다른 확신이나 무언가 계기가 필요한건지.
    내 몸매가 만족스럽지 않아서인지. 나에게 있어서 관계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전부 천천히 생각해봐요.
    1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10:55:13 9 삭제
    그리고 허락없이 상대의 몸을 터치하는건 .. 싫은 행동 맞아요. 뭐 하면 허락해줄게도 아니고..전후사정없이 허락맡고 스킨십하라고 한다면 , 님이 상대의 동의도 없이 스킨십 시도 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요.
    1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10:37:40 3 삭제
    저희 남편은 열한시 전에 식사하면 하루 종일 장트러블이 나요 .. 그래서 안 먹어요 . 저는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이라.. 근데 진짜 아침 안 먹는 사람은 저희 신랑처럼 그런거 같아요 .. 그러니까 모닝빵에 잼발라주고 님은 차려서 드시구.. 그래도 될거 같은데요??
    1142 여성분들 !! 남자친구와 해외여행 어디로 가시겠어요?! [새창] 2017-05-24 09:37:51 0 삭제
    저는 그맘때라면 삿포로도 괜찮다고 보는데요..

    무조건 성향 따라가요 ㅎ 국내여행가서도 누워서 뒹구는 타입이면 휴양지 가야하구요. 저처럼 집에선 미친듯이 집에만 있다가 해외만 나가면 뽕을 뽑아야한다며 싸돌아다녀야하면 도심지 휴양 같이 되는곳 ( 일본 ) 추천해요.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사람.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 자연경관 보는걸 즐기는 사람 .. 다 다르거든요. 휴양지는 좀 쉬고 액티비티 즐기는 성향이 가면 좋고 .. 덜 심심하게 패키지로 가도 좋구요. ( 개인적으로 저도 보라카이 추천!!)
    아이 부러워라.. 또 가고 싶네요 ㅜ 여행 ..
    1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09:33:00 0 삭제
    다 떠나서.. 지 기분 좋을때나 싫을때나 가감없이 대하는건 .. 엄마한테나...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물론 엄마한테도 하면 안되고..성인이라면 후회안하려면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다큰 성인 여성이 지 기분 내키는대로 사람 대하는건.. 그 사람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서 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존중하지 않는거죠. 두 분 사이에 신뢰를 깨뜨리거나 치명적인 실수 하신게 없고 처음과 달라졌다면 연애를 그만둬야 할 상황같아요;;;
    1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09:28:29 25 삭제
    이전글 보기 하고 왔는데... 상대의 동의 없이 하는 스킨십은 마음이 열리다가도 닫히는 비매너예요 ..
    허락까진 아니어도 최소한의 동의는 있어야해요.

    사람과 사람이 사귀기로 했다고 해서 상대의 몸을 마음대로 만져도 되는건 아니니까요. 암묵적인 동의나 호응같은거죠. 손을 내밀면 손을 잡아주고 안고 싶다고 말하면 안아주고 하는것에서 부터 시작해야죠. 무턱대고 손부터 덥석 잡고 .. 더듬고 그럼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본인도 본인 몸에 상대가 터치하려면 상대가 최소한 조심스럽게 의사타진 하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무말 없이 덥석덥석 잡고 끌어안고 하면 싫을수도 있지요.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이라면요.
    1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4 09:24:15 32 삭제
    상대의 동의 없이 주무르고 키스하면 그건 연인사이라도 싫은데요... 위험해요 이런 댓글.

    허락까진 아니어도 연인의 동의를 구하는건 맞는데;;
    1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3 12:01:44 7 삭제
    31주면 조산 맞고... 주수보다 작으면 40주 지나서까지 키워낳기도 하니 왜 안 낳았냐 하는 물음은 좀 .. ;;
    말씀하신 집인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후기를 봐도 퀄리티가 오락가락 하는집이네요. 횟집엘 안갔으면 좋겠지만 가서 차려진 음식에 입도 안대고 앉아있기 뭐해 몇점 집어드셨을테고.. 회 말고도 다른 음식에서 균이 나왔을수도 있을테니 의미 없는 이야기예요.
    오유를 확성기로 쓰지말라는 것에 대해선 동감하구요. 식당측의 입장이라면 .. 글쎄요. 우리집 음식 먹은 손님이 식중독 걸려서 난리 났으면 기본적으로 배상책임보험 들었을테니 치료비 걱정말고 치료 받으시라 했을테고 따로 찾아가서 죄송하다 하는건 기본같은데 .. 따로 찾아오질 않았다는건지..
    차라리 사장과의 연락내용을 올리셨다면 답이 나올텐데.. 애매하긴 하네요. 태아에 대한 책임은 애매한것이 식중독때문인지 원인 규명이 안된 상태에선 지겠다 말하기 애매하니까요.
    그저 뱃속 아가 생각하셔서 맘 편히 드시고 잘 누워계세요. 입덧 심하게 해서 복압이 많이 올라도 조산에 좋지 않은데 식중독이나 장염이라니 ; 에효 ..
    지역까페에 글 쓰셔서 그날 횟집에서 먹고 탈난 분들 찾아보세요. 같이 변호사를 찾아보시는것도 방법일거예요. 다만 이해가지 않는것이 .. 업주 입장에서 보험이 들어있다면 치료비 + 위로금 이렇게는 배상되는데 굳이 강짜를 놓을 이유가 없어요..
    1137 모유수유하면 살빠진다는거 다 개뻥입니다! [새창] 2017-05-23 08:41:27 1 삭제
    토덧하느라 20키로 가까이 빠졌더니 .. 온 집안 식구들이 못 먹여 난리 났는지라.. 어우.. 전 100일 이후부터 찌기 시작해서 지금 8개월인데 거의 한 10키로 이상 쪘어요 ㅜ 먹을수 있을때 먹는 양 보면 푸드파이터 같다는 ㅜㅜ 10키로 더 찌기 전에 멈춰야하는데 ㅜ
    1136 언제 오냐고 문자보내는게 간섭이고 구속인가요? [새창] 2017-05-19 21:54:00 154 삭제
    ... 연락 하지 말고 밥도 그냥 각자 드셔보세요. 미리와서 밥 먹는 경우 아니면 오든말든 내 밥만 해서 먹고 치우고.. 스에상에.. 물어봐줄때 고마운줄 알아야지... 그렇게 구속 받기 싫으면 혼자 살지 ..
    아. 님보다 늦게오면 밥도 혼자 해먹고 다 치워야 남편 말대로 민폐가 아닌거라는거.

    근데 부부가.. 하루에 한끼 같이 할 수 있는데도 안 하면 그게 부부를 떠나 식구 조차 되긴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식구.. 같이 밥 먹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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