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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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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5 어린이집 방학... 등원신청 했더니 빼래요;;; [새창] 2017-06-13 19:52:28 4 삭제
    원이 작은가요? 보통 맞벌이가 1순위라 방학 그렇게 길게 못할텐데요.. 통합보육일텐데 한두명만 신청이라니;; 같은반 아이 엄마들 연락처는 없으세요?
    어차피 당직선생님들 돌아가며 출근하시던데.. 저도 휴일없는 맞벌이에 독박이라 방학4일씩해도 하루나 이틀은 보내거든요.. ㅜㅜㅜㅜ
    100만원 말이 쉽지(사실 저는 말도 어려움) . 어떤집엔 생활비의 절반인데.. 그거 포기해도 먹고 살만하면 .. 왜때문에 애 떼놓고 맞벌이 하나요..
    아이돌보미 하셔도 아이가 집에 있음 엄마 찾을텐데요... 친정이나 시댁 멀어도 하루 이틀 쓰셔서 데려다놓거나 ㅜ , 한번더 상담해보세요. 아마 그 한두명도 빠질수 없는 사정있어서 등원한다고 하면 같이 해주실지도.. 정말 일정 조정이 안되서 그런다고..
    1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17:51:27 15 삭제
    아예 낳기 싫다는 사람에게 한두명이라도 라고 이야기 한다는건 합의 할 마음이 하나도 없는거 아닌가요;;; 물론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한들 합의점 찾기는 너무 어렵겠지만.. 한두명이라고 묶어서 합의하자 하면 상대 입장에선 이 사람이 날 설득 할 마음이 없군 이라고 밖에는.. 니가 이기적이라서 애 낳기 싫다고 단언적으로 말만 안 했지 상대 입장에선 이미 들은거 같을텐데여... 가치관 맞는 다른 분 만나세요.. 차라리 그게 빠를거예요..
    1193 임신에서 출산 기간동안 산모에게 어떻게 대해주는게 좋은지 [새창] 2017-06-12 18:44:19 1 삭제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1. 마음의 평화가 곧 몸의 평화.
    2. 몸이 힘들면 마음도 힘듬.
    두가지가 기본 일거예요
    1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23:10:02 133 삭제
    매일 같이 술 마시는데 못 마시게도 아니고 덜마시라 했다고 ㅈㄹㅂㄱ 하는건 초고도비만 아니어도 알콜중독인거 같은데요. 알콜 클리닉 보내야 할듯 ...
    11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1 23:07:43 0 삭제
    축의금은 친구 결혼할때 갚으시면 되구.. 옷 한벌 해입을 돈 해주세요~ ㅎㅎ 보통은 그러더라구요 ..
    1190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특징(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새창] 2017-06-10 19:22:36 3 삭제
    저는 몸이 술을 못 받아서.. 하지만 관심은 넘나 많은것...
    1189 두번의 유산에 이어 아내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지고있습니다..도와주세요 [새창] 2017-06-10 17:26:16 9 삭제
    첫 임신을 계류유산으로 잃어버리고.. 두번째 임신은 4달 정도를 병원 신세지며 버텨서 낳았고.. 세번째 임신도 태아가 심장이 뛰지않아서 ... 네번째 임신으로 둘째를 낳았어요.

    아내분 몸 조리 어느 정도 되고 나면 주말에 힐링여행이라도 좀 다녀오세요. 저는 첫 임신 잘못되고 신랑과 사이도 안좋고 결국 우울증와서 죽을 생각까지 했었어요. 상담과 약물치료도 좋았지만 그 덕에 남편과 사이 회복하고 여행 다녀온게 제일 좋았어요. ...
    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테고.. 잘 먹고 잘 자는것조차 해선 안될 일 처럼 느껴질텐데 그러지 않게 연락 꼭꼭 잘 해주시고 챙겨주세요..
    1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0 16:57:58 0 삭제
    보통은 결혼하고 한번, 애 낳고도 한번 바뀐다고 해요. 그래도 본성은 어디 안가는거라서.. 노력을 할 사람인지 아닌지. 노력을 안한다고 할때 내가 그걸 참을수 있을지. 그런걸 중점으로 보셔야 하는데..

    이미 글만 보면 마음으론 정리 하셨고 정이랄까 의리랄까 미약하게 남은거 같은데... 웹툰 중에 찌질의역사 라고 있어요 . 남주인공 민기 여친 중 가을이가 있는데.. 민기가 가을이 두고 하는 생각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구..

    만약 글 쓰신것처럼 마음이 떠난 상황이라면 단호하게 미련 갖지 않을 생각하고 정리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오래 만났든 어쨌든 .. 전 결혼 하는 인연이 따로 있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1187 미혼인 친구가 조언을 해주네요. [새창] 2017-06-10 16:12:28 0 삭제
    .. 미혼이 뭘 모른다고 하는데. 이건 애 한테 올인해서 애가 알아주길 바래서가 아니라 , 당연히 아기를 데리고 위험한 곳에 안가는건 상식 아닌가요???? 아기를 두고 오라는건가? 어른끼리만 가도 버거운 계곡을 아기랑 아이랑 데리고 왜.. 육아의 힘듬이나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는 주제에 애들이 미래에 알지 모를지는 뭘 안다고 주절거리는건지..
    1186 여러분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17-06-10 14:07:33 0 삭제
    경주에 고깃집 한 곳이 그렇게 해주더군요...
    저희집은 부산인데 소면 대신 라면 넣고 먹어요.
    1185 [긴급]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 (결혼식 요일/시간 설문) [새창] 2017-06-10 02:22:22 0 삭제
    토요일 저녁 결혼식이.차라리 나아요...
    일요일 저녁 결혼식 간 적 있는데 ( 저는 일요일, 월요일 쉽니다) 일요일 하루 종일 아무것도 못했다는 ;
    월요일날도 못 쉼 .. 지방에서 서울 결혼식이라 월요일 내려오느라.. 화요일까지 피곤함..
    애매한 오후는 더 싫어하시구요ㅡ 저녁 먹기도 , 안 먹기도, 점심 먹고 가기도 안 먹고 가기도 .. 차라리 저녁 대접 제대로 하고
    1184 순대 내장 러버들 들어오세요~ (사진주의) [새창] 2017-06-10 01:13:11 0 삭제
    저는 저번에 넘 많아서 두고두고 먹다가 질렸는데!!
    힌트 좀 ... 주시면 안될까요. ㅜ 넘나 좋아보이는것 ..
    1183 프로포즈받고 정떨어진 여자 [새창] 2017-06-10 01:02:02 59 삭제
    와... 남자분들 ...

    다 떠나서 . 여친이랑 단 둘이 여행가는데 본인이 45만원짜리 방을 잡았어요.
    근데 그 방에서 여친 친구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지들끼리 이벤트하고 겁나 떠들어서 민폐 끼치다가 잠까지 같이 잠... 좀 따로 자면 안되냐 물으니까 어떻게 그래...

    이걸 이해하는건 호구 아님 등신입니다.
    이해해 달라고 하는건 ㅂㅅ 아님 무임승차가 아주 습관적으로 배인거고.

    오랜만에 외박하는데 남친 친구들이 같이 나오기만 해도 열 뻗칠 마당에 공개프로포즈(민망, 민폐, 뻘쭘을 비롯한 내 취향도 모르나 이 ㅅㄲ는.. 싶은 자괴감
    ), 숙박비는 내돈냈는데 ..내 방에서 남친 엠티 옴 ㅋㅋ .. 와.. 살의가 뭔지 바로 깨달을듯..
    보낼수 없다고 했을때 미친ㅅㄲ 하고 한대 후려치고 니들끼리 잘 쳐자라 하고 돈 돌려받고 나왔어야...


    프로포즈 하고 싶으면 그지같은 이벤트 공개적으로 하지말고, 제일 기본인 장소 섭외라도 형편껏 준비 하던가.. 상대가 준비한 장소에서 무임승차도 정도껏이지..
    1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9 09:47:23 0 삭제
    저는 시댁에 아이가 가 있었는데 .. 어른들 사정때문에 아이가 친정으로 왔다가 .. 암튼 .. 눈물깨나 흘렸죠. 제왕이라 조리원1주만 했는데. 아이 둘 보는게 더 걱정이예요. 아이가 떨어져있었기때문에 엄마 더 찾고 매달릴텐데(평소와 완전 다를 수도 있어요)
    둘 케어 힘드실듯.. 차라리 도우미 쓰시고 집에 계시면서 가끔 친정어머님 도움 받으시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전 사실대로 동생때문에 아파서 병원이라고 했어요.
    5살이라 어린이집 선생님이랑 이야기가 잘되서 그런지 떨어져 있는 동안은 잘 떨어져 있었는데 막상 와서 ㅜㅜ
    1181 여러분의 배우자의 첫모습은 어땠나요? [새창] 2017-06-09 09:13:14 72 삭제
    동아리 가입하고 처음 내려갔는데..
    의자에 앉아 폰만 만지작거리던 그 모습이 얼마나 잘생겼던지... 첫눈에 반해서 이 오빠를 한번 꼬셔봐야겠다 했는데 .. 너무 안 맞아.. 세상 안 맞아서 아이고 너랑은 안되겠다 하고 포기했는데 .


    ... 애가 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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