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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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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0 생선 머리 구이 하려고하는데요 [새창] 2017-06-14 18:52:03 1 삭제
    연어머리 구이 저 엄청 자주 해먹어요.

    후라이팬 조리 가능한데요, 뚜껑이랑 맛술 필요해요.
    연어머리 수산시장에 연어 파시는곳 가면 있을거구요. 사오시면 한번 씻어서 소금이랑 식용유 뿌려서 문질문질 해주시고 팬은 센불에 예열해주세여.
    기본적으로 연어 자체 기름도 많기 때문에 식용유는 진짜 소량만 사용하시고 팬에 두르실 필요는 없어요.
    팬에 물 한방울 떨궈서 치익 소리 내며 증발하면 연어머리 놓고 불은 중불로 낮춰요.
    집집마다 화력이 다르니 굽히는 쪽이 충분히 색깔이 났다 싶으면 뒤집개로 뒤집고 맛술을 뿌립니다.
    기름은 팬에 충분할거구요. 한번 흔들어서 불 붙이면 좋지만 못 붙여도 그냥 넘어가시고 ㅎ
    뒤집혀서 구워지는 쪽에 색이 좀 났으면 소주잔 반잔 정도 물이나 맛술 추가 투입하시고 뚜껑 닫아주세요.
    불은 약불로 .. 속까지 충분히 익혀주는 타임이예여.
    어느정도 속까지 익었다 싶으면 뚜껑 열고
    다시 불을 세게 해서 잔여기름에 껍질이 튀겨지듯이
    익혀주시고 키친타올로 닦아내시면 끝이예요. ^^
    1209 나만 전화통화 문자가 싫은가요.. [새창] 2017-06-14 18:17:05 0 삭제
    저는 여유 있어도 .. 댓글 달 시간은 있는데 이상하게 카톡이나 문자도 귀찮아요.. ㅜ 내가 답 보내면 이야기가 길어질까봐.. 통화도 세상 귀찮고.. ㅜㅜ
    1208 정말 '시'댁이라 모든것들이 불편한걸까요? [새창] 2017-06-14 18:14:59 15 삭제
    보통.. 신혼 초에 시부모님이 잘해주시는거 같은데.나만 못되먹었나 싶은 경우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1. 시집살이 간접경험으로 인해 생긴 선입견.
    엄마가 모질게 당하는거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방어적이 되었다던가.. 판이나 사랑과 전쟁으로 시월드를 미리 접하고 겁부터 먹었거나.

    2. 악의까진 아닌데 듣는 사람 기분 나쁜 잔소리.
    다이어트 중인데 살쪘냐, 살빼라. 일자리 구하는 중인데 일해라, 맞벌이 하는데 자기 자식만 걱정함.
    아이 없으면 가져라, 가지면 애 위주로 생각해라, 등..
    이런 말의 공통점은 울 엄마가 해도 좋을까 말까인데 , 한다리 건너 내가 지금까지 먹고자고 크는 동안 보탠거 없는 양반이 하시니 뭐지 싶음..

    3. 이런 경험치 자체가 없음.
    친정엄마와도 매일 통화 않고 필요에 의해서만 연락하고 경조사도 챙길람 챙기고 말면 마는 가정에서 자랐는데 1부터 10까지 챙겨야하고 매일같이 통화하길 원하는 상대... 우왕.. 문화충격 ;

    짜잔. 위의 내용은 다 제 이야기 입니당.

    선입견이 심했고, 체질적으로 전화 문자 귀찮아하고,
    속으로는 엄마 없인 못 산다 싶어도 겉으론 내색 안하는 스타일이고.. 우리 시댁은 악의는 없는거 같지만 저런 잔소리를 자주 하시는 편이었고.

    그랬는데 지금은 좋아요. 혼자 애들 데리고 가서 뒹굴기도 하고 .. 어머님이랑 딸램이랑 셋이서만 해외여행도 모시고 가고 , 전화도 기분 내킬때는 한번씩 하고..

    어떻게 그렇게 됐는가 .. 생각을 해보면.
    저는 그냥 좀 못됐고, 뒤끝이 길고, 엄마가 당한걸 봐서 내가 그 상황이 되면 어떻게 사이다를 딸까 생각을 좀 해본적이 많아요. 그래서 처음 2번의 경우를 당했을때, 신랑에게 " 열번 잘하다 한번 못하면 모지란 * 이고, 열번 못하다 한번 잘하면 아이고 그래도 괜찮은 * 이더라 , 내 선입견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할게, 그 이상 안 바랐으면 좋겠다" 했어요.
    그리고 실행에 옮겨서 전화 10번 오면 받고 싶을때만 받고, 듣기 싫은 말씀 하시면 대꾸 없이 못 들은척 하고, 서운한 거 생기면 남편에게 바로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 너는 그냥 듣고 날 위로해라. 했어요.

    울 시엄니 좋은 분이세요. 며느리 입덧 심해 꼼짝도 못하니 집에오셔서 싱크대 정리도 해주시고 .. 살림도 도와주시고.. 제가 불편하다고 하면 엄마라고 생각하라시는데 . 사실 내 살림 .. 친정엄마래도 건드리면 별로거등여.. 어머님이 쉬라고 하면 걍 드러눕고, 밥도 외식하고.. 진짜 울 엄마 대하듯이 했는데 진짜.딸이랑 별 차이를 안 두시더라구여. 제가 모르는 뒷모습이 있으실진 모르지만 아직까진 사이가 좋아요.

    말이 길었는데요. 사실 , 상대가 인간적이면, 시간이 약이예요. 이런일 저런일 갖가지 상황이나 .. 남편이 내편만 되주면 버티기 쉽거든요. , 좀 프리하게 생각하면 미운정 고운정 다 들고 그 힘으로 또 버티다보면 서로의 장점도 찾게 되고 그러다보면 가족이 되는거죠.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 사이인데 , 가깝다면 가까운 사이가 되다보니 일어나는 충돌 같은거라고 생각해보시면 좀 도움 되지 않을까여?,
    1207 스타벅스 음료교환이 내일까지라는데 [새창] 2017-06-14 14:08:35 0 삭제
    꺄 ♡ 감사해용 ㅎㅎ ^^ 맛있게 잘 마실게여 ㅎㅎ
    1206 보건소 예방접종이 창피한 일인가요? [새창] 2017-06-14 13:20:20 24 삭제
    소아과에 독감 돌아서 일부러 보건소 가서 맞힐때도 있어요. 뭘 모르는 구만요 ..
    1205 결혼후 이바지 음식으로 개빡쳤던게 두고두고 가슴에 남아요 [새창] 2017-06-14 10:52:46 7 삭제
    차라리 그냥 싸우자는건데...?
    무개념의 끝이네여. 남편도 알아요???.. 후아..
    막장 시월드 오프닝인가..?? .. 그냥 남편더러 서운했다 하시고, 앞으로 친정이든 며느리든 정성 든 선물 같은거 바라시면 그나마 기본도 안 할테니까 중간에서 처신 똑바로 하라고 해요..

    만약 남편 있는데서 그 말 들었고 자기 엄마라고 감싸면 혼인신고는 최대한 미루세여.. ㅡㅡ;;
    1203 펌)대구 초등생 휴게소 방치글의 약간 반전? [새창] 2017-06-14 03:06:11 3 삭제
    일본 고속버스는 화장실 있어요... 냄새 별로 안나구요. 짧다면 짧은 거리 이동하는데도 있던걸요.
    1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4 03:04:31 47 삭제
    저도 여자고 .. 친정이 지척에 있어요. 매일 같이 얼굴 봐야 합니다.

    1. 당일 왔다 갔다 하자는건지, 갔다하면 2박 3일은 해야하니 번갈아 침석하자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당일에 왔다갔다 하는거라면 남편에게 그정도는 양보할수 있을거 같은데, 거리가 멀어서 명절 담날은 되어야 상대편 도착이라면 조율을 해봄직한거 같기도 하고.. 안 가겠다는거 아니고 함께 번갈아 가기는 할테니까요 .

    2. 아직 시어머님을 안 겪어봐서 화끈하게 가겠노라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저도 처음엔 혼자선 못간다 ( 남편이 명절근무 함) 안갈거다 . 하고 벽부터 세웠으나,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혼자 애들 데리고 가있기도 하고 놀다오고 그럽니다. 사람이 겪어보면 바뀔수 있어요. 근데.반대로 좋다좋다 했지만 겪어보니 정말 못가겠다 , 가더라도 금방 올거다 할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3. 남편 혼자 가는거.. 누가 봐도 며느리가 가기 싫어해서 아들 혼자오는거 표 납니다. 사실 아니냐 하지만
    사실대로 어머님 서운하시면 그 뒷감당은 누구 몫일까요오.. 고부갈등은 곧 부부갈등으로 이어진답니다... 그리고 아이.태어나면 아이.데리고 이동은 누가..??
    명절에 차 밀리는데 전날 밤에 왔다가 당일 아침 이동하시게요??

    4.번갈아 가야하는가? 홀로 계신 울 엄니는? ..
    당일 치기 안된다는 전제하에, 번갈아 먼저 가는걸로 합의를 보신다면, 홀로 계실 적엔 다른 이벤트를 준비하시는건 어떨지.. 그런 부분까지 계산해서 합의하셨음 좋겠어요.
    1201 펌)대구 초등생 휴게소 방치글의 약간 반전? [새창] 2017-06-14 02:41:41 4 삭제
    그날 아침을 제가 본게 아니라 .. 말하기 힘드네요.
    저는 진짜 한달에 20일 정도가 배가 아팠다가 말았다가 했거든요. 실제로 제가 통증을 느끼는게요.
    근데 계속 아픈건 아니고 .. 오전에 아팠다 오후엔 멀쩡해지고 오전에 멀쩡하다 오후에 응급실 가고 할 정도로 오락가락 했는데.
    저희 부모님이 아마 제가 아프다고 할때마다 다 가지말라고 했으면 전 아마 출석일수가 모자라서 초등학교도 유급했을거예요 ㅜ
    저 아이가 늘 멀쩡하다 저 날만 아픈거였는지.
    저처럼 한달에 보름 이상 오락가락 하는 건지.
    위 트러블인지 장 트러블인지 즉각적으로 증세가 보이는 상황이었는지 저는 모르니, 제 입장에서 느끼기에는 왠만하면 보낸다 거든요. 일상이면 지각 좀 하고 말지, 아프면 가서 조퇴하고 오너라가 되는데 특수한 상황이니 .. 기분이 좋아지면 안 아플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보낼거 같단 말이었어요. 아이가 막 아프다고 뒹구는데 가서 죽으라고 등 떠민건 아닐테지요... 그렇게 믿고싶네요;;;
    판단미스라서 추억이 아니라 트라우마가 생겼지만.. 전학 갔다는데.. 왜 일을 키웠나 싶기도 하고..
    학교 측 해명은 교사 한 사람에게 뒤집어씌우고 마는거 같기도 하고..
    어른들 판단미스로 아이가 제일 피해를 봤네요 ㅜ
    기레기는 판단미스가 아니라 고의 같지만.. ㅡㅡ;
    1200 펌)대구 초등생 휴게소 방치글의 약간 반전? [새창] 2017-06-14 02:23:23 6 삭제
    그러니까 아이가 아침부터 아프다고 하는게.. 토하거나 설사하거나 하면서 막 배가 아프다고 한건지.
    아.. 컨디션 별로 안 좋은데.. 하면서 그냥 징징거린 정도인지는 모르니까요. 어른도 아침에 쌩쌩하게 잘 나갔다가 오후에 실수할 수도 있잖아요.
    전자라면 엄마가 잘못한거 맞는데. 아이가 평소에도 자주 골골 하거나 배가 아팠다 안 아팠다 하는 아이라면 ( 제가 그런 아이였어요) 엄마 입장에선 조심해서 놀다 오라고 . 진통제 정도 챙겨줄거 같거든요. 수학여행이라는 기사도 있고 현장학습이라는 말도 있는데.. 헷갈리네요..
    저는 제가 후자에 속한 아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1199 펌)대구 초등생 휴게소 방치글의 약간 반전? [새창] 2017-06-14 02:13:22 6/10 삭제
    아이가 응급실 갈 정도로 아픈게 아니면 엄마들은 보통 학교를 보내죠... 일반적인 날이라면 내과를 데려갔다 늦게라도 가라 했을테지만, 체험학습 있는 날이니 늦게 가면 결석 아닌가요. 그런거 민감할수도 있고.. 아침에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해도, 엄마 입장에선 설사를 막 하거나 토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살살 놀다보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을거 같은데..

    그렇게 아이가 버스에서 트라우마 생길 일이 터졌고,
    멘탈이 바스라졌는데 13살짜리를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 홀로 두고...
    변을 봤으니 처리를 위해서라도 휴게소엔 들렸어야했고. 대구에서 천안까지면 짧은 거리도 아니고. 그렇다면 교감이든 교장이든 다른 버스에 전달을 하던 어쩌던 해서 아이를 교사에게 맡기고 갔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애가 보호소 직원과 함께 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거지 혼자 있다가 무슨 일이라도 났으면 직위해제로 끝날일이 아니예요;;
    엄마가 아이 상태를 정확히 파악 못하고 보낸걸로 욕하기엔 .. 어른도 자기 뱃속 상태 파악 안되서 급똥 실수 하는거 생각하면 ... ..

    아이가 제일 불쌍하네요. 휴.. 어쩌나..
    1198 답답해서 끄적여 봅니다...(스압있어요...) [새창] 2017-06-14 01:51:46 5 삭제
    어.. 평소에 참 잘하셨던거 알겠어요. 그래서 아내분과의 다툼에서 상처도 많이 받으셨을거 같아요. 한다고 최선을 다하고 계신거 같은데..
    우리 사회에서 맞벌이는 필수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누가 더 힘들고 덜 힘들고.. 할것도 사실 사람이나 상황따라 다르니 누구 한 사람이 잘못한거 같진 않아요.

    그저 아내분이 그날 일정이 꼬여서 심사가 같이 꼬인 상황이라 남편분께 불똥이 튀었던거 같은데.. 아내분이 잘했다는건 아니예요. 밖에서 뺨 맞고 들어와 안에서 풀은 걸수도 있고 꾹 누르고 있던 화(?)와 피로가 그 한마디에 펑 - 터진걸 수도 있지요.

    맞벌이하는 부부가 아이가 있으면 보통 워킹맘이라고 하죠.. 저도 뭐 워킹맘이긴 해요. 가족사업(?)이고 시간대가 좋아서 저는 그리 힘들지 않은 편인데도.
    아이가 아프거나 일정의 변수가 생기면 케어는 엄마 몫이 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회사에선 실적으로 보나 뭘로보나 밀리는 감이 있고.. 애한테는 함께 있지 못하는 엄마라는 미묘한 죄책감 . 애 맡기는 친정엄마에겐 나이 들고 힘든 엄마에게 육아라는 짐을 지우는 못난 딸 .. 그런 감정이 마구마구 충돌해요. 다행히 남편분이 육아를 같이 하시니 그나마 숨통트이는거죠.. 아니면 .. 회사로 출근.. 집으로 출근 .. 쉴 시간 없는 쳇바퀴같은 일상이되고 말죠.거기에 죄책감이 항상 짓누르구요.. 남자들이라고 쉽게 버는거 아닌거 아는데.. 가장이라는 무게, 아빠라는 책임감. 등등이 무거운거 아는데, 내가 너무 힘드니까 팡.. 터져서 하소연 하고 쌓였던거 쏟아내고 그렇게 된거 아닐까요.
    글쓴님의.노력을 폄하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워킹맘이 평소에 가지는 느낌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거예요.
    가장이라는 이유로 드럽고 치사해도 때려칠수도 없고 아빠니까 피곤해도 아이 케어하는거 아는데.. 그것과 별개로 내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속엣말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쏟아낸거..
    근데.. 똑같이 드럽고 치사해도 다니는데.. 워킹맘은 죄책감이 플러스 되어요. 매사에요. 직장에도 친정에도 아이에게도. 남편은 책임감이 무겁다면 워킹맘은 거기에 죄책감까지..

    그냥 그것만 좀 이해해 주시면 안될까싶어요.
    12년간 봐오신 와이프..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나보다. 그래서 이러는구나 .. 하고요.. 많이 속상하고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 그 미묘한 피로와 죄책감까지 이해해주시면 조금 덜 속상하지 않으실까요..
    남편분이 이기적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할수 있는 이야기였고, 받아들이시는 분의 상황이 좋지 않았을 뿐이지... 후의 이야기들은 그간 서운해서 쌓였던거 .. 그런게 폭발했는데.. 불똥 맞으신거라 생각하고 화해하셨음 좋겠어요..

    길기만 하고 했던말 또하고의 반복같네요.. 쓰지말걸 그랬나 싶지만... ㅜ 그냥.. 지나가질 못하는 오지랖이라 생각하셔요.. ㅎ
    1197 스타벅스 음료교환이 내일까지라는데 [새창] 2017-06-14 00:23:57 0 삭제
    괜찮으시면 저 하양이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하나가 모자라서 ㅜ
    1196 어린이집 방학... 등원신청 했더니 빼래요;;; [새창] 2017-06-13 21:33:43 1 삭제
    원 자체에 재원생 수가 많지 않나봐요.. 후...
    낯선 돌보미선생님이나 아빠 있어도 엄마 찾을껀데... 한번 더 이야기 해보세요. 어린이집은 당직선생님 없이 방학하는거 불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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