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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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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25 아기 맡겨보신적 있나요 [새창] 2017-06-17 21:49:58 0 삭제
    ... 시어머님이 님이랑 아기랑 같이 있을때 눈에 띄게 힘들어하신다거나, 이상한 걸 먹인다거나 하시는게 아니라면 맡길거 같은데..
    중요한건 .. 언제 아기를 다시 데리러 갈 수 있느냐일거 같아요. 본인 자차로 움직이실수 있어서 하루만 맡긴다면 맡길거 같고.. 아니면 그냥 데리고 가는게 덜 피곤할거 같네요..
    1224 출산지원금좀 올랐으면좋겠어요 ㅠㅠㅠ [새창] 2017-06-17 15:55:34 1 삭제
    어린이집 보내서 받는 지원금에 비해 가정양육수당이 정말 적죠.. ..

    그리고 병원 다인실 .. 가고 싶어도 있어야 가죠.
    1인실도 없어서 특실 올라가야 있대서 특실 했어요. 제왕하고 분만대기실에 있기는 너무 힘드니까..
    부모님이 선물로 내주셔서 그나마 한숨 돌렸지만..

    첫째땐 더 했어요. 조산기 있어서 약 4개월을 병원에 있었는데 다인실 스트레스에... 진짜 스트레스 때문에 자해 할거 같아서 1인실 갔더니 .. .. ... 비용때문에 우울증 올뻔.. 약값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보험이되는 약으로 잡히면.. 보험 안되는 약 써야하면 그때부턴 멘붕.. 그리고 조산기로 입원하면 아기 태동검사랑 자궁수축 정도를 하루에 2번씩 하는데... 걔는 급여처리 해도 4개월쯤 쌓이면 막대한 비용이... 만약 조산 했다면 인큐베이터 비용까지 ... 아찔하네여. 태아보험 든 상태였지만 조산기 있어서 입원한 중에는 아무 소용 없었고.
    출산 관련 코드는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보험에서 적용이 안되니... 양가 어른들 도움 받고, 모아놓은 돈 다 까먹고 , 카드 한도까지 땡겨쓰고 애기 낳았어요.
    양가 도움이 없었거나 저금이 적었으면 건강하게 아가 못만났을지도 모르지요... 끔찍...

    둘째 낳은지 1년 안되서 임신한 동안 알아봤더니 5년이 지났음에도 큰 차이는 없더라는...

    저는 이제 아이를 더 낳을 수 없지만.
    진짜 출산 관련 비용 지원은 좀 늘어야 해요.
    1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7 13:52:11 1 삭제
    우울증약 먹으면 .. 졸리고 처져서.. 더 힘드실텐데요.
    일단 상담 자체는 받아보셔도 될텐데.. 지금 몸이 너무 힘들어서 더 그러시는거 같아서요
    집안일이든 육아든 도우미 도움이라도 좀 받으세요..
    1222 프듀 불판 없나용? [새창] 2017-06-17 02:25:50 10 삭제
    ... 차애들이 다 되서.. 흐뭇하게 보고 있었는데 최애가 안되다니... ㅜㅜ 무슨 이런 일이 ㅜ 무엘이 어쩜 좋아 ㅜㅜ
    1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6 23:00:51 62 삭제
    저... 글만 읽어선 당황스러운데여...
    ... 왜 만난지 두달도 안되서 해외여행 가면 안되요??
    몇달가요? 아님 몇주?? 뭐.... 남사친하고 간대요?? ... 아니 그런게 싫다고 얘기해서 헤어지자고 하는것도 사실 제 생각엔 ???? 이런 느낌인데.. 그나마 취소하고 나서 화해 했음 됐지.. 밤에 놀면 안되요?? 왜?? 부모님이세요?

    글에 생략된게 많아서 그런지 글만 봐선 조금 과해요. 띠동갑은 괜찮은데.. 아가씨가 21살인데 결혼 얘기하는것도 좀 그렇구요. ..
    1220 18개월 아가 어린이집 종일반 옳은 선택일까요??? [새창] 2017-06-15 11:14:04 7 삭제
    일과시간이라는게 있는데.. 보통 3시 이후는 애들 대부분 하원 준비하고 하원하는 타임이예요. 그시간에만 가서 친해지려면.. 초등학생도 힘들겁니다.

    왜 이제 왔냐 하는 건 6살이 되어도 변함이 없어요.
    하지만 가서 몰래 노는거 보면 신나게 잘 놀고 밥도 더 잘 먹고 해요.. 엄마가 친구보다 더 좋으니 왜 이제왔냐고 하지만... 사실 친구가 계속 옆에 있으면 엄마는 좀 늦어도 개의치 않을때도 있구요. 친구가 먼저 가버리면 좀 심심하고 서운해서 엄마 찾는 경우가 더 있기도 하고.. 아침부터는 보내셔야 할거 같은데여..
    11시도 아니고 3시는...
    1219 산후조리 어떻게하셨나요? [새창] 2017-06-15 11:07:28 79 삭제
    지금 남편하는 말이 앞뒤 안 맞는데..

    남들 다 집에서 하던데 의 남들이랑
    남들 하려는 거 다 할려고 하냐의 남들이 달라요?

    뭔 소리야 .. 돈아까워서 입으로 똥을 싸고 앉았네요.
    지 몸 망가지는거 아니라고 아주..

    운 좋게 자분 성공하시면 회음부 절개만 한다지만요,
    저처럼 진통 다 하고 수술하시면 몸에 10센치 넘는 상처로 개복수술 하는거예요. 자분하시면 절개부위때문에 앉기도 힘들고 임신 출산 과정 겪으면서 늘어난 뼈마디가 돌아오기도 전에 신생아 2시간마다 케어해야하는거구여ㅡ 수술하시게 되면 상처때문에 일어서는것도 혼자 못할망큼 몸이 엉망이 되요.
    그런 환자 간병에 , 3시간 마다 젖달라 , 안고 트림시키고 재우고 돌아서서 화장실 다녀오면 다시 젖내놔라 하는 신생아 케어 남편이 하신대요? 출근 안하고?? 한 3주 정도? 진짜 헬은 그 다음인데.

    대체,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못하는거 말고, 집에서 혼.자. 케어한다고 조리 안하는 남이 누군지 매우 궁금...
    그러면서 남들 다 하는 조리는 해야 되냐고 묻는건 뭔지 싶음.. 남들 하는 혼자 아기보기 하라며.. 남들 하는 조리는 왜 못하게 하는데?????

    지 쪼대로 남들이라며 뭉뚱그려 하지 말고, 구체적 플랜과 해결책을 제시를 하던가.. 뭘 모르겠으면 닥치고 있음 중간은 갈텐데.. 아내를 소모품 취급하지 않으면 안나올 멘트예요.

    도우미 바우처를 쓰시던, 조리원에 가시던.. 그건 선택의 문제인데요. 뭐가 됐든 둘 중 하나는 하세요.
    오로 나오고 젖몸살 오고 아기 케어 1부터 10까지 히나도 모르고 몸은 붓기도 안빠져서 엉망진창인데 애까지 보면 골병들어요. 남편이 회사 안나가고 산모 마사지 좌욕준비 아기 케어 산모 밥상 차리는거까지 다 하면 인정.
    1218 나만 전화통화 문자가 싫은가요.. [새창] 2017-06-15 00:20:24 0 삭제
    전화는 아무래도 제가 청력이 약한가봐요. 난청이든가.. 집중이 안됨 ... ㅜㅜ 암튼 공감해주시는 분 계셔서 참 기쁩니다.

    시아버님은 다행히 생존신고만 받으시고 끊으시는 타입이라 .. ㅜㅜ 어머님은 편해질때까지 넘나 힘들었어요 ㅡㅜ
    1217 나만 전화통화 문자가 싫은가요.. [새창] 2017-06-14 22:12:41 0 삭제
    음 .. 댓글 보고 찬찬히 생각해봤어요.. 요새 게으름이 하늘을 찔러서 더 그랬나봐요. 따뜻한 말씀 고마워요 . 음.. 저에겐 무심한 일상이어도 신랑은 볼수 없으니 가능한 한 보고를 해줘야겠어요 ..
    1216 나만 전화통화 문자가 싫은가요.. [새창] 2017-06-14 21:18:59 0 삭제
    좀 모르겠어여.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생각하는 입장이라. 필요한 이야기는 바로바로 해요. 일정 조율이나 의견을 구해야 하거나. 근데 아무 이유 없이 오늘 날이 밝았으니 특별한 일도 없었는데 굳이 ㅇㅇ 뭐해요~ 나는 ㅁㅁ 했어요 , 애들은 ㄹㄹ 했어요 하기가 너무ㅜ귀찮아요.. 일상보고 라고 하죠..
    아이 옷을 새로 샀다거나, 아이가 뭔가 만들어왔다거나, 하면 간단하게 사진 찍어 전하긴 하는데 진짜 평범하다 못해 지루하고 힘든 일상을 굳이 공유 할 필요성을 .. 못 느끼겠어요.. 잘못인걸까요..
    1215 생활비가 빵꾸가 나서 제 용돈으로 메꿨더니 아내가 화를 냅니다. [새창] 2017-06-14 21:12:38 23 삭제
    레알 빅픽챠..
    1214 생선 머리 구이 하려고하는데요 [새창] 2017-06-14 20:56:41 1 삭제
    앗. 저는 메로는 안해먹어봐서 몰라요오... ㅜㅜ

    메로는 데리야끼 소스 아닌가여? ...
    1213 신혼여행.. 시댁 선물 도대체 무엇을 사야하나요?ㅠㅠ [새창] 2017-06-14 19:07:55 2 삭제
    절값 받으신거 보고 그 금액대로 밸런스 맞춰서 ..
    애매한 기념품 특산품보다는 면세점 명품이 선호도는 높아여.
    여자분은 화장품, 남자분은 양주.
    절값이 애들 용돈 수준이면 진짜 지역 먹거리 수준으로 맞추구요. 몇십 이상 넘어가면 생각해보세요.
    1212 아내의 취미..존중.. [새창] 2017-06-14 19:04:46 1 삭제
    어우.. 아내분 나이도 그렇고 역사도 그렇고 .. 저랑 비슷하신데, 저는 현타가 와서 다 내려놓았다가 요새 프듀 좀 보면서 물고뜯고 고 정도네요 ..
    1. 아내분께 본인이 느끼는 바에 대해 가감없이 여기 쓰신대로 이야기 해요..짜증은 내지 말고 서운하다.. 정도로..
    2. 아내분은 별 의도가 아니었을겁니다. 덕질은 덕질이고 남편은 남편임..
    3. 아이가 생기거나 , 조금 더 나이들면 하래도 힘들어서 못하는 순간이 오네여. 제일 확실한건 인생 현타 오면 놓게 되구요.
    4. 현타 와서 다 놓으면 일시적으로 우울증세나 무기력함이 폭발할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5. 신화 팬이면 " 신화는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 는 기본으로 새기고 있을테니 1번 얘기 하시면 알아서 조심하리라 믿어요. 힘내세요오..
    1211 마트에서 이상한 치즈 사옴 [새창] 2017-06-14 18:53:37 0 삭제
    리코타 치즈 친구 아닌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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