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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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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40 29살 43일된 아들을 가진 남편입니다 [새창] 2017-06-24 16:43:46 8 삭제
    남편분 몸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근데 또 시기가 그래요.. 지금 그 시기부터 백일까지가 아주 사람 죽어나는 시기이고.. 그 뒤엔 또 다른 이유로 사람 피말리는 시긴데.. 아내분도 지금 제 정신은 아닌거예요.
    호르몬까지 가지 않아도.. 잠도 제대로 못 잘 테고.. 밥도 그렇구요.
    1. 장모님 도움을 조금 더 받으시던가..
    2. 일주일에 많이도 말구여 반나절만 사람 도움 받으세요.
    돈이.. 없고 빠듯하면 다툼이 될수 밖에 없어요.
    몸이 힘든데 그 쉬는 시간 만들어주는게 결국은 돈이예요. 돈이 없으면 몸으로 해야 하는건데.. 지금 두분다 너무 힘드실때라서.. 이성적인 대화가 사실상 어려울거예요.
    주말은 반나절씩 쉬는걸로 하시구.. 공동으로 같이 보자 하면 엄마가 아기랑 분리가 안되서 쉬질 못해요..
    무조건 쉬는 쪽은 반나절 나가있고, 돌아오면서 다음 시간을 위한 충전을 좀 해주구요..
    집안일도.. 최대한 최소로만 쳐내시고.... 급한 일만 하는걸로...
    1239 전 서울 토박이인데 이 음식들 한번도 먹어본적 없어요;; [새창] 2017-06-24 10:41:37 0 삭제
    부산 살아요 4가지 다 호호호호.. ㅋㅋ근데
    김밥 튀김도 있지만.. 김밥말이 튀김 아시는 분 없나요 ..
    저는 인터넷 대중화 이전까지 김말이에 당면 들어가는게 문화충격이었는데요..
    밥이랑 단무지만 넣고 만 김말이 튀김 ... 저만 먹고 컸나요 . 달짝지근 하면서 고소고소 해서 떡볶이 소스 찍먹하고 오뎅국물 마시면 쥑이는데..
    1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4 05:48:15 17 삭제
    완전 잘 싸던데요 ㅡㅡ; 집 뒤 담벼락 위에 싸제껴서 몇번 현장을 목격했으나 계속 해서 락스 뿌려둔 뒤에야 줄였습니다.
    주변에 흙이 없는것도 아니예요. 애들이 길 생활을 오래한 탓인지 흙과 모래가 있어도 맨바닥에 하더라구여
    1237 아기가 보통 몇개월 일 때 티비가 고장나셨나요? [새창] 2017-06-22 19:02:21 0 삭제
    일단 베이비룸 설치하시는게 어떠세요... ?
    저러다가 톡 - 하는 순간 액정 나가요 ㅜ
    베이비룸 + 벽걸이 조합하면 그래도 좀 지킬 수 있어요..
    1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2 18:13:09 31 삭제
    아이가 치명적인 잘못을 저지른게 아닌다음에야 혼내는 방식도 저는 납득이 어려워요.. 다 큰 다음에도 그러한데 하물며 더 어린 시절이시니..
    글만 봐도 함부로 언급할 수 없는 부분인거 알겠는데 , 남친의 태도는 저 역시도 과한거 같네요.
    약점으로 생각하는거까진 아니겠지만, 자신이 타인을 고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평가하는 오만함이 보인달까요. 전문적인 심리 상담가도 함부로 하기 힘든 태도를 보이네요...
    부친과 관계 개선을 하게 되더라도 , 지금의 남친을 남편으로 살면 계속 괴로울겁니다..
    여자든 남자든 ,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하는 말이..
    뭔가 잘못 되어있더라도 그 부분을 감당 할수 있으면 만나는거고 자기가 감당 못해서 그 부분을 마음대로 고치려고 하는게 잘못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후.. 스스로 자신의 태도로 상대가 변하게 하는 길도 있지만 그 길은 참 어렵고..
    결론은 안 맞으시는거 같아요. 생각하시는 일은 계속 일어날테고, 심해지면 흠집이라도 되는 양 취급하겠죠. ..
    1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2 11:49:03 0 삭제
    아무래도 외모도 그렇지만.. 억양이나 발음이 미국식과는 좀 다르지 않나요? 전 필리핀 거쳐 영국 갔다 호주 가는 바람에.. 발음 억양이 짬뽕되서 좀 스트레스였거든요. 6살 저희 딸 보낼거 같으면 전 외모보다는 선생님 억양이나 발음 볼거 같아요... 파란눈 하얀피부라도 발음이나 강세가 싫으면 안보낼듯 ㅜㅜ
    1234 홀알바하는데 접시 부순 분 계시나요,,,? [새창] 2017-06-21 23:31:33 6 삭제
    주인 입장에선 사람만 안 다치면 그래도 중간은 가는거예요.. 손님이든 직원이든 나든 .. 식기는 깨지기도 하고 훔쳐가는 인간도 있고.. 해서 ..ㅜ
    놀라셨져? .. 의도치 않게 고의 없이 접시가 깨지거나 하면 액땜했다 생각하는 집도 있으니 긴장 풀고 푹 자요 ~ 알바 할때 더 열심히 잘 하면 되죠 ☆
    1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1 23:26:43 0 삭제
    등짝 괜찮으세여....???

    저도 한창 아이 없이 맞벌이 할때는 .. 그랬어요 ..

    지금은 애 둘 ...알바 약간 하는데.. 그냥 프로의 도움을 조금 받아요 ㅜ 취미 생활비 조금 줄여서 .. 잔소리에서 해방을...
    1232 섹스리스 은근히 많구나...? [새창] 2017-06-20 21:10:47 4 삭제
    저.. 먼저 다가가시고 분위기도 잡아보셨는데 거부 당하신건가요.. ? 아프기 전에는 성욕이 있으셨는지..?

    제가 이걸 여쭤보는건.. 저도 우울증이 있어봤고, 원인모를 성인아토피때문에 몸에 상처도 가득했고.
    하체 냉탕도 겪어봤는데.. 관계부분은 제가 먼저 다가가기엔 내 몸이 너무 싫은거예요... 하지만
    깨끗하게 씻고 컨디션 좋은 날은 또 몰랑몰랑한 마음이 생기는데 내가 먼저 제안하기엔 또 남편이 날 변녀로 볼까 ..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하는 우려로 다가서질 못했어요.
    저희는 다행히 심리적 치료와 분위기 전환을 위한 외출 외박을 통해 해결하긴 했어요..

    우울증이라면 정신과 상담과 치료를 통해 ..
    적절한 포옹같은 스킨십으로 시작해보시는 방법도 있어요.. 상처나 가려워하는 모습에 대해 민감해하지 않는 태도도 필요하구요 ㅜㅜㅜ 여자분이 진짜 힘드실거예요... ㅜㅜ 글쓴님도 힘드시지만.. 꼭 잘 해결해보셨음 좋겠어요..
    1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0 20:59:52 6 삭제
    .. 자기위로는 정말 미봉책이고..

    아기 없으시면 헤어지는것도 고려해보세요.
    10 중 1 같지만요.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교감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데.. 나머지 백날 잘하면 뭐해요. 그냥 좋은 룸메이트 겠지요. 어쩌다 하는 의무방어전에 임신 하시면 평생 수절할 판인데요.
    1230 애기가 갑자기 저보고만 안으래요 [새창] 2017-06-20 09:52:49 0 삭제
    아우..제가 답글을 늦게봐서..

    아가 괜찮아요? ㅜ 고맘때 아가 먹는 양에 비해 젖량이 풍부하신가봐요. 배가 안불러도 토할수 있기도 한데여. .. 엄마가 고생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가 좀 울려가면서 .. 우째.. 힘드시겠어요 ㅜ 저도 어깨와 허리를 잃고 아가 달랬...
    1229 혹시 게딱지 내장 가니*소 먹어보신 분? [새창] 2017-06-20 09:12:15 0 삭제
    그래서 어디 파는지는 안 써주셨... ㅜ 힌트라도..
    1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0 09:02:16 12 삭제
    지랄병이 아니라.. 전형적인 데이트폭력이잖아요.

    " 니가 편해서 그런거지 ..." 는 " 너는 이래도 괜찮은 사람. 너는 만만해서 갖고 놀아도 되는 사람. 이야" 라고 말하는거랑 같은데 이걸 고치겠다고 하고 있으니..

    윗분이 강아지도 언급하셨습니다만.. 누구에게든 개짓거리 하는 건 개새× 이죠... 이 경우는 개도 안 할 짓이니 뭐랄까. 개만도 못한 x ??

    같이 동물 만도 못한 사람 되지 마시고 빨리 쫑내세요.
    1227 에휴 ㅠㅠ 출장간데요 미국으로다가....신경써서 챙겨줘야할것이있나요? [새창] 2017-06-20 08:40:25 1 삭제
    월급은 출장마다 달라서.. ..옷은 저는 당장 입을 옷 위주로 보내구요. 기간 길면 맨살에 닿는 옷 제외하고는 현지에서 사입으라고 해요. 물론 고급 아우터가 필요하면 압축팩을 동원해서라도.. 꼭 보내구요.
    식사는 호텔이면 보통 조식 챙겨주고, 같이 가는 사람들끼리 식사해결하던데.. 저희 신랑은 입이 좀 까다로운 편이라 주말엔 그래도 한식 땡길거 같다 그래서 통조림 같은거 좀 쟁여보냈어요. 급한대로 햇반이랑 ..
    1226 애기가 갑자기 저보고만 안으래요 [새창] 2017-06-19 13:33:06 0 삭제
    혹시 아이 두고 외출( 집 앞 쓰레기버리러라도..) 가신 적 없으세요? 저는 일시적이지만 고맘때 깨어있는데 피치 못하게 자리를 몇번 비웠더니 ( 2-3분) 아이가 심하게 엄마만 찾더라구요. 그렇다고 큰 아이 등하원을 안 시킬 수도 없고.. .. 모유 먹이시면 모유 묻은 손수건 대고 아빠나 다른 사람 안아주면 좀 덜해져요..
    띠 쓰기엔 아직 어리니까 슬링 한번 써보시는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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