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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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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55 식당에서 만난 이상한(?) 사람들.. [새창] 2017-06-26 13:12:26 4 삭제
    아.. 그 아저씨 이후로 저희 반찬에 김 안나가요...
    ... 사실.. 1번 2번 3번 전부 해당하시는 분이라..
    더 이상 예약도 안 받아드리구요.. 물론 다른 손님과 모임으로 오시긴 하는데.. 그땐 어쩔수 없이 받지만 .. 도시락 김 비싸서 못 쓰겠더라구요.
    그냥 집에 갖고가게 좀 달라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1254 식당에서 만난 이상한(?) 사람들.. [새창] 2017-06-26 10:38:11 28 삭제
    음... 고기를 본인만 안 시키시면 되는데.. 남들도 못 먹게 해요... 기본적으로 밥 4공기에 김 2봉지 나간다고 했을때.. 이 아저씨 혼자서 7-8봉지를 드시니까요.. 공깃밥 추가야 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습니다만.. 반찬이 없느냐.. 김 말고도 반찬 많아여.. 반찬 가짓수만 10몇가지 나가요...된장찌개도있고.. 고기는 못 먹게 하면서 저렴한 밥으로 채우려는게 눈에 보이니까요.. 밉죠.. 솔직히...
    1253 식당에서 만난 이상한(?) 사람들.. [새창] 2017-06-26 09:08:52 25 삭제
    ㅎㅎㅎ 노쇼 진짜 짜증나요 ..

    그 아가씬 내가 구글링해서 발신자 뜬 전화 역추적 할 줄은 몰랐겠져.. 자기 휴대폰 번호 남기고 안 받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했을테니까..

    캔슬은 할 수 있어요. 까먹고 캔슬 전화도 못할까봐 전화 걸어드렸잖아요... 그럼 그건 받아야져...
    1252 식당 진상 이야기.. [새창] 2017-06-26 09:01:02 16 삭제
    본명 쓰기 뭐해서 닉 썼어요 ㅎ :) 많이들 그러시길래... ㅜ 이상한가요...;
    1251 식당에서 만난 이상한(?) 사람들.. [새창] 2017-06-26 08:15:21 30 삭제
    저도 아는 연예인 지인 한 둘이 아닌데.. 이 엄마가 제일 .. 싸가지랄까... 후....
    1250 식당에서 만난 이상한(?) 사람들.. [새창] 2017-06-26 08:14:18 67 삭제
    그 아들도 왕싸가지예여ㅡㅡ... 착한척 오지게 방송에서 할때마다 토할거 같아서 안 보지만..
    배우는 아니예여 ㅋ 언제 한번 동영상 찍어서 올리려다가 걍 더러운 똥 피하는 심정으로 안 받아요 . ㅎㅎ
    1249 취미생활.. [새창] 2017-06-26 01:11:45 32 삭제
    ... 흠...

    보통 2가지 방법이 있어요.

    1. 잔소리를 계속하든 , 화를 내든 같이 시간을 보내자고 한다.
    2. 무시한다.

    1번은 하시는 중이니까 2번 말씀드릴게요.
    이게 완전 긍정적이라서 권하는건 아니예요. 그냥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조금 다르게 생각하시라는거죠.

    취미생활? 좋죠. 싱글이면 누가 뭐래.. 애는 둘이나 낳았으면서 책임도 안지고 돈만 벌어다주는 기계 자처하는데.. 기계 취급하세요. 평일이고 주말이고 육아안할거면 그냥 저건 기계다.. 생각하시고 애들 데리고 나갈 계획도 짜시고 ( 꼭 아빠가 있어야하는건 아니예요 .. 경험상 ) 1박도 하고 오시고 . 벌어오는 돈 꼬박꼬박 소비해서 3명이서 가족답게 지내고 들어오세요.
    남편 없으면 맛있는거 시켜먹구요. 들어와서 밥 찾으면 나가서 밥도 안 먹여주는 취미생활한다고 늦게 밥 찾냐고 라면이나 먹든지 .. 하고 무시해요.
    애들이 조금 더 크죠? 놀아줄려고해도 거부 하는 나이 금방되요. 지금 시기 놓쳐서 평생 무시당하고 사는거 그 잘난 악기 끌어안고 살라 그래요. 악기가 조만간 부양도 해줄기세... ㅋㅋ 등신도 등신도 상등신이네요.. 에효.. 돈벌어오는 기계 노릇 자처하니 그 취급 하면서 최소한의 것만 해주시고 애들하고 알콩달콩 사세요. ... 너무 슬프네요.. 후..
    1248 완모여 안녕...직수여 안녕... [새창] 2017-06-26 00:56:19 0 삭제
    아하하.. 저희 첫째가 젖병거부 ... 강제 완모한 케이스가 저예여... 둘째는 무난하게 혼합합니다만...
    경험 상 .. 젖병거부가 더 괴롭네요 . 아~ 무것도 못하고 두돌 내내 반나절도 못 떨어졌어요 ㅋㅋ 단유는 쉬웠지만 ..
    둘째는 돌까지만 혼합하고 단유해야죠..
    아가가 순하면 좋은거예요 ^^ 뭐든 잘 먹고 잘 크면 장땡이죠.. ㅎㅎ
    1247 식당 진상 이야기.. [새창] 2017-06-26 00:50:35 15 삭제
    세상은 넓고 미친 인간 많아요...
    1246 식당 진상 이야기.. [새창] 2017-06-26 00:49:49 49 삭제
    저야 늘 내쫓자 .. 그냥 안 팔고 말지 저런 거 상대하기 싫다 .. 하지만 엄마가 친구랍시고 !! 넙죽넙죽 받아주시다가.. 이번 예약 캔슬건을 빌미 삼아 블랙리스트에 올렸어요. 가족모임은 여기서 하지 마시라고... ㅡㅡ ;
    1245 남편 짜증나네요... [새창] 2017-06-26 00:46:16 0 삭제
    조리원 .. 자리가 있으려나요? 낳기로 한 날보다 빨리 나올 가능성도 있으신데... 쩝...

    전 날짜 잡다보니 수술 담날부터 일주일간 신랑이 꼭 가야하는 해외출장 가더라구요 ㅡㅡ;;;
    조리원 옮기는 날 오후에 한국와서..
    3일인가 있다가 다시 또 출장 ...

    외롭진 않았어요. 못 잤던 잠 자느라... 만약 없으시면
    다니기로 하셨던 곳 다니시고 차액으로 마사지나 더 끊으세요.. 그게 나을지도...
    1244 턱짓으로 부엌을 가리키며 "커피 타 와." [새창] 2017-06-25 21:01:59 18 삭제
    ... 그럴땐 그 턱주가리 잡아서 어디서 못된 짓이야! 하고 반대방향으로 꺾어버려야...

    하.. 진짜 턱짓 재수없음..
    1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5 16:30:08 0 삭제
    매운탕 아구찜 장어탕 추어탕 등등에 꼭 들어가는 방아이파리 ㅋ 저도 어릴땐 음... 이랬는데 지금은 없으면 허전하고 있으면 반갑고 그래요 !!

    여긴 부산입니당 ㅋㅋ
    1242 베오베 보고 산후조리 글 적어봐요.. [새창] 2017-06-25 04:50:14 62 삭제
    첫째를 .. 진통 할거 다 하고도 아기가 못 내려와 응급 수술 했는데..
    수술하면요... 훗배 앓이가 진짜 진통보다 더 아파요ㅡㅜ 생각해보면 우리 살짝 베여도 쓰리잖아요.. 근데.. 자궁까지 10센티 넘게 칼로... 열고 아가 나오고 다시 꿰맨거예요.. 거기다 10개월동안 차곡차곡 늘어난 자궁이 원래 크기로 돌아올려니 ..
    일주일동안 제대로 못 씻는것도 그렇고.. 조리원 못 갔으면 누구 하나 잡았을 듯..

    조리원비 비싼거 같죠... ? 아파서 애 맡기고 병원 드러눕기도 어려운데.. 그나마 가능해서 드러누우면 병원비 얼마나 들지.. 1일 싱글룸 숙박, 간식 포함 5끼, 마사지, 산후 관리, 제일 중요한 24시간 신생아 케어, 모유수유교육 등 .. 생각해보면 진짜 눈 튀어나오게 비싼 집 아닌담에야 납득가는 돈이거든요. 목돈이 되니까 어이쿠야 싶지.. 둘째땐 몸 회복까지 느리니까 첫째 걱정만 아니면 2주 있고 싶었는데 수술 1주 조리원 1주만 하고 나와서 도우미님 도움 받으면서 지냈어요. 고부간 사이가 나쁘지 않은데.. 저 조리원서 나오니 시어머님 매일 출근하시고.. ㅋㅋ .. 도우미 이모님이랑 두분 수다 떠시고 (대환장파티)
    이모님이 시어머님 자리 비우시면 저더러 애기엄마 힘든데 시어머님 와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네.. 나 가면 우짠데.. 하면서 걱정해주실 정도.. ..
    .. 근데 엄마들한테 조리 받으라구요?

    우리 엄마가 저 둘째 낳는 날 다음날 신랑이 없어서 하루 병원에 계셨는데.. 엄마 몸살나셨어요.
    혼자 못 일어나니 일일이 일으켜줘야하지, 병원 밥 나오는거 받아다 주고 갖다놓고 , 팔다리 띵띵 부었으니 마사지 해줘야지.. 화장실도 혼자 가기 힘드니 따라가줘야되지.. 오로 나오는데 수습 안되니까 해줘야하지.. 자도 쉬어도 집 아니니까 불편하지..
    식당 하시는데 , 차라리 가게가 낫지 하시더군요.

    시어머님한테 맡겼으면.. 상상도 하기 싫어요. 하물며
    병원처럼 다 해서 갖다주는것도 아닌데..
    시어머님 해다주는 밥상 받고 애 울어도 밥이 입으로 잘 .. 넘어갈까요?
    도우미님은 밥 먹는데 애가 운다 > 애기를 달래며 자리를 피한다. / 시어머님과 있을때 밥 먹는데 애가 운다 > 기저귀 확인 후 애 젖달랜다 젖주고 먹어라 .
    .... 도우미님이 그러지 마시라고 말리니 그제야 들으시는척...
    ...
    근데. 아무 도움이 없을거면 친정이든 시댁이든 도움받는게 맞아요. 맞는데. 어지간하면 도우미라도 쓰는게 나아요.그렇게 형편힘들면 지원금도 많이 나오구요.
    조리하는거 가지고 조리원 가고 도우미 쓰면 낭비네 어쩌네 하는 남편이면 진짜 넌씨눈이냐? 하고 쌍욕할듯... 산모가 불편해서 , 낯선곳에서 못 자고, 낯선 사람 너무 싫고 그래서 자기 몸 망가져도 상관없어서 집에 가는거면 .. 자기 몸이니까 이해해요. 너무 싫은가보다. 근데 남편이, 시어머니가, 친정엄마가. 그러는건 산모 보다 돈이 더 중요해서, 아내, 며느리는 그냥 소모품 처럼 생각해서 하는 헛소리로 인식됩니다.. 진짜루요.
    1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4 22:52:40 2 삭제
    어우.. 전 연애할때 걸려서.. 19금 보다가... 아우...
    .... 이불 팡팡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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