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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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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0 돼지국밥에도 파가 있다?! [새창] 2017-06-27 21:25:27 0 삭제
    사실 둘 다 잘 먹지만 ..

    일단 둘다 다대기 안 넣고 후추와 새우젓만으로 간해서 먹는걸 선호해요.

    뼈 위주로 우린 국물 vs 고기 위주로 우린 국물
    내장까지 같이 삶는 집, 머릿고기와 뼈 위주로 우리는 집. 등등 집집마다 특색이 좀 있지영.
    1269 돼지국밥에도 파가 있다?! [새창] 2017-06-27 21:16:41 12 삭제
    투명하게 맑은 국물, 뿌연 곰탕 같은 국물 두가지 부류로 나뉩니다.
    다대기 유무가 아니라요. 맛도 다르고 냄새도 다릅니다. 우려내는 부위에 따라 다르거든요.
    1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21:10:23 14 삭제
    휴가가 외국처럼 한 2~ 3주 되서 .. 하루 이틀 친구들 만나고 온다는거 아닌담에야

    친구랑 결혼하지 왜 ...
    1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21:08:15 41 삭제
    이렇게나 선명하게 이혼 밖엔 답이 없다 싶은 글도 오랜만이네요..

    이야기 보다도 이 글 링크 보내는게.제일 선명한 의견제시가 될 거 같아요. 근데.. 너무 상처받으셔서 남편이 노력한다고 해서 관계가 달라질수 있을지는 저도 의문이네요.
    1266 가족끼리 하는 장난? 심한말? 어디까지 그냥 넘겨야 되는 건가요..... [새창] 2017-06-27 01:24:59 0 삭제
    .. 저 같았으면 ... 그 말하는 주디를 호치키스로 찍어버린다고 설쳤을듯..

    깽판 한번 치세요ㅡ 그래 넌 잘 나서 그렇게 결혼하냐? 누가 그러래? 걱정인지 저주인지 악담인지 뭔지 모르겠다만 .. 나는 너보다 훨씬 더 나은 삶 살테니까 니 앞가림이나 똑바로 해~ 생각없으면 말을 말어..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니? 입으로 똥을 싸고 앉았어.. 하고 그냥 퍼붓고 무시하세요.

    형제랍시고 하는 말이 생판 남인 제가 댓글 단거에 비해 전혀 약하지 않네요.
    1265 결혼 선배님들께 여쭤봐도 될까요. [새창] 2017-06-27 01:19:06 5 삭제
    이전 글 보고 왔어요. 아직 안 급해요. 돈도 못 모으고 불확실한 미래 바라보지 말고. 그냥 할거 하면서 자립해서 한 2년 정도 천천히 진행해도 하나도 안 늦어요. 양가 인사만 드린거.. 가족끼리 봤어도 심지어 식장 잡았어도ㅡ 아니, 식장에 들어가도 신행에서도 갈라서는 마당에.. 걍 천천히 가요.
    계약 끝나면 재취업도 하구요. 확실한 미래 만들어가요. 내 동생뻘이라 일부러 댓글 두번 썼어요..
    1264 결혼준비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7-06-27 01:04:45 1 삭제
    집은 못 무르시니 생략.
    결혼식 자체는 호텔 결혼식 아닌 담에야 양가 축의금으로 메꿔집니다. 그 정도 안되시면 아마 진행하자고 안하셨을겁니다.
    예단은 보통 보태주신 부분의 10프로 입니다만.
    3천 받으셨음 3백 생각하셔야하는데...
    돈 없으니 간소하게 라고 하셨다면 일명 애교예단으로 알아보세요. 가장 최근에 본 시세(?) 100만에서 해결 가능했어요. 길게 보세요.
    지금 멘탈 부스러지는거 아는데요, 해달라고 말했는데 무시하면 앞으로 인생 살면서 피곤합니다. 최소 10년은 예단 뭐 해왔는지 말씀하실거예요. 안 바라는 분들이고 말 안 할 양반들이면 첨부터 빚잔치 하는 애들더러 간소하게라도 하자 안하십니다.
    예물은 반지 교환이나 커플링으로 때우세요. 반지 다이아 같은거 하지 말고 그냥 금반지 하나씩 맞추시면 나중에 급할때 환금성도 좋아요 ( 제가 그럼.. ㅜ)
    신랑 신부 양가 친척 뵐때, 첫 명절에 입을 만한 정장 한벌씩 맞추고.. 그 정도면 구색은 갖춘 셈이죠.

    다들 정신없이 몰아쳐서 결혼 하는 경우 많아요.
    제가 그랬구요..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신랑 잘 붙잡고 멘탈 다져가며 진행하세요.
    1263 결혼 선배님들께 여쭤봐도 될까요. [새창] 2017-06-27 00:52:16 8 삭제
    월세가 아깝긴 한데.. 미래가 불확실하니 9개월 동안 살림을 합칠건지 말건지 결정하는거잖아요?

    1월에 만기되서 이사 나가야하면 .. 그 다음 계약은 어떻게 뭐 9개월만 하나여? 해주는지? 목돈 묶이는거 아니예요? 보증금 만큼이라도.. ?

    그냥 .. 내년 1월부터 2년정도 새로 계약하고 돈 마음에 들게 모일때까지 결혼 미루는게 낫지 않아요?
    지금 돈도 많이 못 모았다 그러고. 그렇다고 9개월 어찌될지 모른다고 살림 합치기도 애매하다는데.. 뭐가 급해요. 천천히 가세요. 9개월동안 뭐 고시원에 살아야 하는건지..
    1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00:45:27 0 삭제
    제 기준에선 .. 저 정도는 양반이세요...
    미혼인 직원들이 볼때는 모르겠으나.. 저는 결혼 전 까페 알바 잠깐 할때는 저 정도는 뭐 조금 신경을 더 써야 하는 일일뿐 .. 기분 나쁘거나 이상하다.하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1261 생맥산차에 거품이 왜생기나요? [새창] 2017-06-26 23:18:53 0 삭제
    인삼에 사포닌 때문인걸로 알아요
    12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6 17:39:43 1 삭제
    없어서 친정엄마꺼 빌려서 들고 나갔어요.

    부질없는 짓이더군요.
    내가 남들 뭐 드는 지 안보는 만큼 남들도 나에게 관심 없더라구요.
    1259 식당 진상 이야기.. [새창] 2017-06-26 13:28:13 7 삭제
    아뇨.. 그러니까 더 충격이었어요.
    아주머님 엄청 부자시거든요.. 작년 전까진 1년에 한두번 와도(가족모임으로만) 그렇게 무개념 아줌마 아녔는데.. 작년에 둘째 아들 낳고는 갑자기 목에 깁스 한 마냥 .. ㅇㅇ이 하나일땐 안 그러더니..

    건너 들었지만 .. 비슷한 집안은 아니고 , 남자분이 첫눈에 반해서 3달만에.초스피드 결혼한거까진 정확하게 알아요. 그냥 평범한 시골집 아가씨라고 들었는데 모르죠.. 무슨 사연인지..
    1258 시댁에서 산후조리해주겠다는 시어머니 기분상하지않게 거절하는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7-06-26 13:22:28 54 삭제
    어른 몸살나세여.. 울 엄마가 저 수술 담날 병원 하루 계시고 뻗으셨어요.
    펜션에서 잠만 자도 하루에 10만원이 넘어요.
    24시간 신생아 케어 해주고, 아가 아프면 병원 데려가기 쉽고 산모 맛사지도 해줘야 하고 분비물 빨래며 좌욕이며 챙겨주셔야 하는데 .. 그 동네 땅값 생각하면 비싼거 아닌거 같아요..
    남편이 시어머님께 말씀드리는게 제일 좋은거 같구요. 어머님이랑 데이트 삼아 조리원 보여드리세요.
    이해하실듯..
    1257 식당 진상 이야기.. [새창] 2017-06-26 13:15:36 1 삭제
    아하하.. 말씀이라도 감사해요.. ㅎㅎ
    1256 식당 진상 이야기.. [새창] 2017-06-26 13:14:59 2 삭제
    우와.. 자기 아기 똥기저귀 치워달라고 쥐어주는 엄마보다 더한 인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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