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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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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0 라면사리 ... 오뚜기, 농심, 삼양.. 뭐가 제일 맛있나요??? [새창] 2018-05-09 11:50:03 1 삭제
    면은 오뚜기가.잘만듭니다.
    18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8 07:28:33 7 삭제
    애네요 애..
    설령, 여자분 말대로 작성자님께서 실제로 코가 막혀서 짜증이 난 상태였고, 음식은 맛이없고, 들어가는 가게에서마다 무표정으로 일관했다하더라도.
    (저 신행갔을때 남편이 이랬음)
    어떻게든 즐거울만한 요소를 찾고, 불편한걸 해결하고, 맛있는걸 먹고 같이 기분이 좋아야지 그걸 쫑내고 혼자.집에와요? ;; 한국도 아니고 외국에서 ?
    그리고 붙잡으러 공항까지 오라고?
    일곱살먹은 우리딸도 안할 짓을 .. 다 큰 성인이 한다구요?
    ... 방생하지 마시고 데리고 사시라고 하고 싶은 마음 ...이 생기려다가도 , 작성자님 인생보다 그댁 어른들 생각에,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하고 헤어지는것도 방법이예요;;
    1838 아무 말 안 해도 웃긴 런닝맨 근황.jpg [새창] 2018-05-08 07:14:01 0 삭제
    맞아여 ~ 쌥쌥이 소리났는데 ㅜㅜ
    1837 같은반 친구가 때려서 어린이집에 가기 싫데요. [새창] 2018-05-04 08:51:58 1 삭제
    저도 아이가 5살일때, 누가 때렸다 밀었다.해서 선생님께 여쭤보니 그 친구와 제 아이가 제일 오래 있어서ㅜ 오래 붙어있다보니 친구가 아이에게 조금 치댄다고 하더라구요. 제 아이는 또 그런걸 안 좋아하기도 하고.. 친구가 살짝만 건드려도 막 오버해서 말하고 아파하고.. 저는 선생님께 그럼 아이 둘을 좀 떼놔달라... ㅇㅇ이가 그런걸 별로 안좋아한다... 하는 식으로 말했고, 선생님이 잘 해결해주셨어요. 조금 지나니 다른 친구들 하고 노는지 큰 불만 없이 잘 다니고 있네요. 한참 그럴때고, 우리 아이도 다른 아이에게 개구지게 굴수 있어요. 저희 아이도 선생님이 말씀 안하셨지만 아마 그랬을거고.
    1836 양보에 관한 교육은 어떻게 시켜야되나요?? (어제 키즈카페에서 놀던상황) [새창] 2018-05-02 21:58:11 2 삭제
    저도 그런 경험 있는데.. 저는 먼저 노는 애 편들어요.
    내새끼 남의자식 상관없이 먼저 갖고 노는쪽이 우선.. "저기, 이건 우리 ㅇㅇ이가 먼저 놀던거니까 너는 다른거 갖고 놀다 와, 나중에 줄께. " " 이건 여기 이 동생이 갖고 놀던거니까 동생 다 놀면 갖고 놀자."
    원칙이 제일 중요하죠 뭐.. 무조건 내새끼 편들면 좋겠지만 아이에게 이상한 버릇 같은게 생길수도 있다싶어서요.
    18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2 08:03:33 7 삭제
    21개 들어봤자 그거 하루에 한알 먹는것도 아니고, 서너개씩 먹으면 일주일도 못가죠. 해외배송물건이라 휴일끼면 언제올지? 이런것도 모르는거보면 본인이 알아본 물건도 아니고, 임신한 아내가 죽을거 같아서 어렵게 알아보고 산 물건, 함부로 지가 주네마네 하는것부터가 ... 어릴때부터 남의물건도 내물건처럼 쓰게 가정교육 받으셨나봐요 ?
    저는 3살짜리한테도 누나 것에 허락없이 손 못 대게 하는데요. 남편분도 입덧하세요? 입덧 사탕은 임산부꺼일텐데? 와이프가 서운하다고 말한거에 대한 반응도 그래요. 본인이 진짜 임신한 아내에게 잘했고 아내가 입덧으로 힘들다고 공감했으면 애당초 앞의 상황 안왔구요 . 본인이 알아보고 두통 세통 사왔겠지. 인터넷에 보는 흔한 여자? 원래 사람은 자잘한거에 틀어지는거예요. 뭐 크게 손해입히고 민폐끼치는거로만 틀어질거 같아요? 남자고 여자고 뭐 저런걸로 서운하고 그래 하는 소리.. 가해자가 합디다. 피해자가 아유 내가 너무 별것도 아닌일에 화냈네 하지 않구요. 태도도 개판이고...
    동서 입장에서도 효과를 보라고 주는건가 .. 뭐지 싶겠네요. 효과 보고 주문하는데 이미없고 ㅋㅋㅋ
    한집에 사는 사람이라 아내분이 드시다가 옆에서 뭐야? 하고 물어보면 어 이거 입덧에 좋대 하고 한개주면 정없다고 3개 4개 주는거면 또 몰라..
    아님 차라리 먹어보고 효과있음 ㅇㅇ도 주게 넉넉하게 시켜 하든가..
    1834 사양과 염치. (의식의 흐름 주의, 넋두리) [새창] 2018-05-01 22:52:36 1 삭제
    따뜻하고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ㅜ
    늘 거절하고 달래서 안 사주려고 노력하는 엄마가 아닌 척척 사주는 할머니라서, 아이가 더 사달라 했을거예요. 평소에 우리끼리 있을땐 잘 했는데 엄마 눈 밖에서 일을 저질러서 ㅎ 엄마가 수습하기 힘든거 말고는 뭐... 하루 이틀 지나고 나니 마음적으로도 괜찮아졌어요 ㅎ 아마 온 동네 방네 제가 애 옷도 안 사주고 안챙기는 짠순이가 되었겠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ㅎ
    어머님도 나름 거금 투자하셨으니 말 몇마디로 기분 내신다면야 그정도는 감내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 ㅎ
    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찹찹했던 제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셨어요 ㅎ
    18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1 20:10:05 28 삭제
    와... 저 10달 입덧했거든요 애 둘이니까 두번.... 그래서 그 입덧 사탕도 알아요 ㅋ ... ... 우와...
    남편분 , 학교 다닐때 넌씨눈 소리 안들었어요?
    동서는 남편 없고 어디 한군데 부족한 사람이예요?
    선물 하고 싶으면 한 통 직접 주문해서 주는게 예의구여, 그거 귀찮으면 안 하는게 맞구요. 와이프가 지적했으면 생각짧았던걸 인정할줄 알아야지 ..
    저 같았으면 동서랑 살으라고 짐싸서 내보냈구요.
    지가 챙겨야할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자기 주제도 모르는거 같네요. 제가 제일 극혐하는게 자기 곁에 사람 무시하고 남한테만 친절한 호인이거든요.
    효과 있더라 정보만 전달하면 되지 , 먹다남은것도 아니고 먹고 살아보겠다고 산 입덧약을 남 주겠다는건 ...
    1832 아기 낳아 기르는데 돈이 많이 드나요?? [새창] 2018-04-29 22:25:18 2 삭제
    전 일단 출산전에 조산기로 입원하면서 병원비만 수백만원 들었어요. 실비 보험 들어있어도 임신 출산 코드는 보장이 안된답니다. 후반에는 스트레스때문에 1인실 갔더니 일주일에 100만원 들더라구요. 3주 정도 있었나 .. 제왕절개 하니 또 100만원.
    애 태어나는 시점 까지 쓴 병원비만 천만원대, 태어나고 조리원 , 도우미(바우처 씀) 돈 백 우습게 깨졌구요. 완모 했는데, 그 사이 혼합 하고 싶어서 분유부터 젖병까지 요래저래 바꿔보는데 또 십수만원. 안 맞아서 죄다 나눔 .. 기저귀도 발진 안나면 질질새고 안 새면 발진나고 다 괜찮은건 개중 제일 비싼거.
    피부도 예민해서 수딩크림 무슨 크림 천연제품 다 써보고. 옷은 사주고 싶어도 사줄 돈이 없어서 못 사주고 얻어입히고 선물 들어온거 입히고 버텼져 돌까지는 . 첫돌 지나고 외출 좀 하기 시작하니 싼거라도 몇벌 사면 5-6만원 우습구요. 왜냐면 애 데리고 나가면 잘 흘리고 더러워져서 여벌옷이 필수인데 서너벌로는 돌려막기 버겁고.. 이제 7살인데 다달이 어린이집 특활비만 10만원, 우윳값 차량비 현장학습비 다 해서
    1년에 2번 30만원가까이 내구요. 학원 두개 다니는데 각 15만원씩. 30만원. 다달이 애 밑으로만 50만원 정도 들어가요. 식비는 다행히 친정이 식당이고 곁에 있어서 많이 안들어요. 학원도 보낼 생각 안했는데 친구 누구는 간대 부터 시작해서 본인이 하고싶어하는데 가지마라 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 발레, 피아노, 그림 등 집에서 할수 있는 여건도 아니구요.
    애가 좀 덜 예민하면 돈을 덜 쓰긴 해요. 둘째는 가성비 좋은 기저귀도 잘 맞고, 분유도 젖병도 싼것도 잘 썼거든요. 이유식도 뭐 거의 주는대로 잘 먹어서 ..
    너무 많이 먹어서 좀 그렇지...대신에 얘는 크게 아파서 가끔 병원비로 100만원씩 쓰네요. 보험 안들어있었으면 몇백 깨졌겠지만...
    급한 나이가 아니라면 아이는 계획하에, 돈을 좀 여유있게 모으시고 낳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1831 사양과 염치. (의식의 흐름 주의, 넋두리) [새창] 2018-04-29 22:08:38 0 삭제
    작은 아이 병원비 땜에 봉투까지 받으니 제가 미치는거겠지요 ㅜ 어버이날 선물이 거해질듯 합니다 ㅜㅜㅜㅜ
    1830 사양과 염치. (의식의 흐름 주의, 넋두리) [새창] 2018-04-29 22:07:47 0 삭제
    저는 사실 장난감 같은거 사고싶어하면 이러이러 해서 그걸 사면 다른 어떤걸 할수가 없어 , 하는식의 나름 경제교육? 같은걸 하고 있거든요. 꼭 필요한것이라면 아끼지 않지만 , 세상에 갖고 싶다고 다 가질수는 없다는걸 알려주는게 다른 사람보다는 부모였으면 좋겠어서요. 그러다 보니 아이가.제 앞에서는 이해하는것처럼 했는데 엄마 없는데선 떼부리고 싶었나보다 .. 생각은 해요. 어머님은 절대 돈 없다고 하실 분이 아니라....... ㅎ .. 미리 말 못한 제 탓이려니 합니다 ㅠ
    1829 사양과 염치. (의식의 흐름 주의, 넋두리) [새창] 2018-04-29 22:04:03 6 삭제
    사실 제가 사양의 아이콘이 된 것도 ... 한번 얻으면 그걸로 열두번.. 아니 스무번 백번도 말씀하시는 분이라 .. 남편도 알아서 안 받고 싶어하는 편이구요... 하... ㅜ 이걸로 온 동네 친척들한테 애들 옷을 몇십만원치 사줬다 이쁜거라면 사족을 못 쓰더라 백여시다 등등 하실거ㅜ생각하니 두통이...
    1828 사양과 염치. (의식의 흐름 주의, 넋두리) [새창] 2018-04-29 22:00:43 1 삭제
    더 속상한건... 빤짝거리고 비슷한 디자인의 옷이 이미 많다는거지요 워낙 취향이 확고한 아이라서 엄마 맘에 차는것보다 제 눈에 차야 입거든요 ㅜ ... ㅜ 있는데 또 사왔음 ㅜㅜ 질까지 떨어지는걸 더 비싼돈 주고 사오셨다니 것도 내색은 못하지만 속상하구요 ㅜ 겉으로는 입에 발린 말 실컷 해놓고 뒤에서 흉본거 같아 죄송하네여 ㅜ 속상한 맘에.... 어머님도 돈 많이 쓰시고 아이 돌보느라 힘드셨을텐데... ㅜㅜ
    1827 사양과 염치. (의식의 흐름 주의, 넋두리) [새창] 2018-04-29 21:56:10 0 삭제
    할머니 마음도, 아이 마음도 이해는 하는데 괜히 속상한것이.. 제 그릇 탓이지요 ㅜ
    18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5 16:07:57 5 삭제
    100일도 안된애를 2시간가까이 앉히는것만 생각해도 애 허리에 부담갈거 같은데요. ... 차량이라면 흔들리는 진동에 ... 꼭 가야하는 일인가요? 100일도 안된 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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