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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5	급해요 홈키파 침구류에 직접 뿌리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08 12:32:14	0	삭제
		마트에 가시면 진드기방지제 따로 팔기도 해요. 저는 그것도 불안해서 피부에 바로 안 닿는 뒷면에만 뿌리고 그나마도 바깥에서 다 말려서 들어가요.
	1314	급해요 홈키파 침구류에 직접 뿌리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7-08 12:30:35	6	삭제
		침구에는 약국 가면 소독용 알콜 있어요. 그거 티트리오일 좀 넣고 흔들어서 뿌리시고 햇빛에 1시간만 널면 살균되요 . 철사 옷걸이 같은걸로 탁탁 털어주시구요. 홈키파 큰일나요. 저는 홈키파 알러지 있어요. 석유계 살충제에 알러지 심해서 피부 벌겋게 일어나요. 아이들 피부가 얼마나 연하고 지금 탈나서 안그래도 면역도 약할텐데 그러시면 큰일나요.
	1313	자녀 계획 있으면.. 진짜 중요한 게 있네요. [새창]	2017-07-07 17:49:24	80	삭제
		아이 낳아보니 ..성교육할때만큼이라도 남녀모두임신 및 육아체험을 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어려우면 임신 후 몇개월 이후에라도 남녀모두 미리 예행연습 좀...
	1312	혹시 남편말고 애착인형같은거 끌어안고 주무시는분..? [새창]	2017-07-06 01:39:33	0	삭제
		저도 그렇긴 한데요. 일단 두분이서 합의를... ㅇㅅㅇ ...
	1311	혹시 남편말고 애착인형같은거 끌어안고 주무시는분..? [새창]	2017-07-06 01:32:05	1	삭제
		음.. 입장 바꿔서 남편이 인형 안고 주무시면 어떠실까요..... 저라면 쿨 바디필로우 안고 잘꺼예요. ..
	1310	부모님께 결혼비용을 지원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창]	2017-07-06 01:30:27	0	삭제
		지원 받고 안 받고의 차이는 큽니다. 지원에 따라오는 간섭 역시 케바케입니다. 둘이 벌어 500. 아이 안 낳을거면 가능하죠. 아이 낳고 한 사람 육아휴직 들어가면 대출 이자, 월세 낼때마다 울컥울컥 할거 같네요. 출산비용만 1000만원에 육박하는 시대랍니다.. ㅜ 남자분 모으신 3500 중 절반 이상이 결혼비용으로 소모 될거예요. 여자분집에서 차를 주신다 하면 차값만큼 현금 받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차까지 굴리면 유지비 ... 노후자금이면 살면서 갚으시면 될텐데.. 빚내서까지 달라고는 못하겠지만 주신다는걸 사양하실 상황으로는 안보이네요.
	1309	와이프와 싸웠습니다. [새창]	2017-07-06 01:26:25	0	삭제
		긴가민가 하네요. 2번이라면 책 두박스 차에 옮겨줘 . 라고만 했어도 충분했는데.. 의 에 를 헷갈리는 사람이 많아서요. ..
	1308	2월에 후쿠오카로 갑작스레 혼자 일주일 여행가게되었어요! [새창]	2017-07-06 01:19:57	0	삭제
		거긴 아예 다른 섬이라.. 일본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가셔야 하는데.. 너무 시간이나 경비소모가 크지 않을까요?
	1306	2월에 후쿠오카로 갑작스레 혼자 일주일 여행가게되었어요! [새창]	2017-07-06 00:56:40	0	삭제
		나가사키나 우레시노 같은 규슈 지역 다른 곳도 가보세요 ㅎ 저는 가족여행으로 갔었는데 굉장히 좋았어요. 후쿠오카 초행이시면 후쿠오카에서 2일이나 3일 계시고 나머지는 패스 끊으셔서 버스타고 돌아다니셔도 좋을거 같아요 . 기차도 좋지만 비싸서 .. 우레시노나 운젠 오바마마을 같은곳은 조용한 온천마을 이라 혼자 돌아보기 좋겠더라구요. 나가사키도 꽤나 볼만했구요. 2월이면 .. 한참 남았으니 천천히 찾아보세요 ^^ ㅎ
	1305	님들 지역에서는 '국밥'이라하면 어떤국밥을 말하나요? [새창]	2017-07-05 23:31:39	1	삭제
		저도 부산인데... 모든 국밥을 풀네임으로 불러요 아 갱시기를 밥국이라고는 하네요 .
	1304	시댁에서 금전적 지원을 원하십니다 [새창]	2017-07-05 00:56:51	13	삭제
		아니.. 어른 혼자 사시는데 뭐 얼마나 크게 하시려고 6천이나 모자란데요.... 수도권인가요? 직장문제 없으시면 집값 적당한데로 가시는게 맞는거 아닌가.. 아들 신용대출까지 내서 드릴순 없는거잖아요.. 이자가 한두푼도 아니고. 있는돈 드리는거까진 남편이 드리고 싶다하면 ..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드리긴 할텐데요.. 그 이상은 어렵다고 하세요.. 집을 줄여가셔야지... 6천이나 오바해서 가심 어쩐대요..
	1303	아기옷 좋은거 입히고 싶은데 [새창]	2017-07-04 21:27:11	0	삭제
		특별한 날 입을 예쁜 옷 한두개는 필요한거 같아요. 근데 매일 입을 옷은 그냥 적당한거 사서 열심히 빨아입히는게 ... h&m 옷도 무난한거 있어요
	1302	결혼하고 아가 낳으신분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7-04 14:54:13	7	삭제
		10월말 딸 키우고 있어요. 가끔 생각합니다. 빠른달이 나았을까..? 친구들하고 세워놓으면 완전 작거든요. 근데 엄마아빠 작아서 작은것도 있어서.. 늦어도 여자애들은 남자애들보다 발달이 빠른것도 조금 있어서 크게 차이나는거 같진 않아요. 엄마가 준비 되기 전엔 갖지 마세요. 준비가 꼭 필수요소까진 아닙니다만 지금같은 마음으로 가지고 낳았을때 .. 뭐 하나라도 못 해주거나 못하게 될때 아기와 신랑 원망 안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다해줄수 있을거 같아도 낳고나면 달라지는게 인생인걸요.
	1301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4 08:56:26	0	삭제
		그러게요... 참... 불타오를땐 휴일 아침도 좋았는데.... 애 둘 낳고 키우다보니.. 그것보다 잠이 더 고프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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