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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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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30 19)출산후 부부관계 고민... [새창] 2017-07-16 10:00:05 7 삭제
    남편분은 너무나 귀엽지만..
    작성자님 고민은 저와 같은 것 .. ㅜ
    1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5 13:16:40 50 삭제
    사춘기 청소년도 아니고..
    1328 매일 수영장 1km 힘들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7-07-14 21:43:11 0 삭제
    글쓴님은 아니지만..

    수영이 칼로리 소모가 많은 전신운동 중 하나입니당. 처음이시면 그렇게 많진 않더라도 서서히 늘어날꺼예요. 자유형만 제대로 배워서 강습시간만 다 소화하셔도 살은 잘 빠지실듯...

    단, 끝나자마자 뭘 드시면 안되요.....
    물로 갈증만 채우시고 .. 정량 식사하셔야 살 빠집니다.. 미친듯이 식욕이 폭발하시겠지만...
    1327 식당 진상?? [새창] 2017-07-13 16:44:31 1 삭제
    저희는 그래서 자판기를 없앴어요.
    동전 놔두면 지나가던 행인들까지 들어와서 뽑아먹어요. 동전 가져가는 사람도 있고..
    1326 모유수유 질문이요.. [새창] 2017-07-13 14:05:43 0 삭제
    저도 두돌 채웠어요. 말귀 다 알아듣고 떼는게 더 쉽더라구요.. 그냥 물리세요.. 주변 말 한귀로 흘리시구요.. 저는 너땜에 애 안큰다 소리까지 들었네요.
    그래도 우리 애 크게 아픈적 한번도 없고 좋아요 .
    1325 확실히 예민해지나 봅니다ㅠ [새창] 2017-07-13 13:59:07 1 삭제
    저야 뭐. 워낙 유난하게 입덧해서요.. 다들 나오기만 하라고 .. 어떤 놈이길래 그러냐고 난리였어요..
    생각해보면 친구 입장에선 친구가 걱정이지 친구 뱃속 아가 생각은 별로 안나거든요ㅡ 눈앞에 있는게 아니니까... 남들 하는 만큼 할때야 좀 속상하긴 했는데 24주 30주 넘어서도 입덧하니 엄마인 나도 아기땜에 속상하고 걱정되고 복잡하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야 되요.. 일일이 신경쓰면 본인만 힘들고 그러다보면 주위사람도 지쳐요.
    1324 미숙아로태어나면 키가작나요? 저는1.5kg로태어났고형은3.5kg로 [새창] 2017-07-12 22:55:12 0 삭제
    저는 8개월도 채 못 채우고 태어났는데 몸무게는 2.3이었어요. 키는 153이네요. 동생은 다 채우고 3.4로 태어나서 163이구요.
    1323 얼마전에 남편이 노래방도우미를 부른것같다고 글썼던 사람이에요.. [새창] 2017-07-12 09:14:33 119 삭제
    아이가 없으면 당연히 못 참으실거면 이혼하시라 하겠는데... 아이가 걸리네요.
    일단 주변에 알리지는 마시고 지금꺼 증거로 모아두시고.. 앞으로는 더 치밀하게 숨기겠지요. 그럼 늦을때마다 의심하실테고.. 그러다보면 평탄하긴 어렵습니다... 출산 하시고. 몸조리 하시는 동안 이 일을 묻으실지 까발리고 끝내실지 결정하세요. 묻으실거라면 의심조차 하지말고 잊으셔야해요.하지만 그 일이 쉽지는 않을거예요... 각서 받고. 용돈 삭감하고.. 카드 결제문자 님 폰에 뜨게 하고. 공인인증서 정도는 뺏어야 덜하려나.. 근데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거 보면 그 방법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아마 몇번 더 걸릴테고 아이때문에 이혼 못하시고 참고 사실 가능성이 많네요.. 양육비 친권 등 각서 받아두셨다가 나중에라도 증거로 쓰세요.. 그게 최선 아닐까요...
    1322 결혼하고나서 남편과 관계를 안하고 싶은 이유가 뭔가요?? [새창] 2017-07-11 12:18:54 19 삭제
    몸이 힘들고.. 아이 깰까 불안하고.. 그래도 하긴하는데 한쪽만 즐기다 끝나면 더 짜증나고..
    1321 만삭때는 다이런가요? [새창] 2017-07-10 00:45:21 1 삭제
    본글에 대한 내용은 윗님이 다 써주셨고.
    저는 못 먹었는데도 관절이 벌어져서 욱신거렸어요 . 살찌고 부으면 더 할수 있으나 원래 그런거긴 해요.
    아이 작다 하시면 엄마가 보양을 좀 해야해요..
    저는 토하긴 했지만.. 아기가 진짜 너무 작아서
    닭백숙이랑 장어구이 소고기 등 고영양식 했어요. 그리고 많이 자려고 노력했구요.. 다 토해서 무슨의미가 있나 싶었으나.. 그래도 아기 많이 키워서 낳았어요. 힘내세요..
    1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00:38:46 5 삭제
    음.. 저는 제목처럼 글쓴분이.. 본인도 어찌하지 못할 미묘한 그 감정을 쓰셨다고 생각했어요
    윗분들이 다 좋게 말씀해주셨지요. 글쓴님이 시부모님 방문을 선뜻 반기지 않았지만 결국 도리는 다 하신것처럼.. 남편분도 흔쾌히 받아들이진 않았지만 결국 같이 밥 먹고 들어왔으니.. 사실 서운해하면 안되는건데.. 돌아오는 그 길이 그냥 좀 그런거죠.
    중립적인 입장을 취한다면 그러려니 할 일도 ..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내부모 불편하게 돌아가는 길 생각하니 속상할수 있어요.. 글쓰신 만큼 톡톡 털어내시고 .. 마음 조금씩 더 넓혀주세요.
    남편도 글쓴님 마음씀 넓어지면 또 그만큼 넓게 변할거예요 . 행복하세요.
    1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00:32:03 7 삭제
    a는 댓글 보니 정말 아닌거 같아요. 현실성이 너무 없죠. 능력있는 여자. 자기 잘 챙겨주고.. 저 같아도 놓치기 싫어요. b를 더 만나보세요. 그래도 안 맞고 어색하면 c를 찾으세요. 아직 안 늦었어요. 천천히 깊게 고민하세요.
    1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9 14:48:16 84 삭제
    글쓴분도 이건 아니라고 느끼고 계신데 남편분이 외국분이어도 느끼고 계실거예요. 당장 갑갑해지더라도 어머님과 언니분 내보내시고. 언니 말마따나 한국적 정서로 엄마 용돈 조금씩 드리고 생활비 끊는다 하세요. 아기 봐주시면 그 부분만 책임지시고 나머지는 해드릴 이유가 없지요. 사실 두분 내보내고 나면 글쓴분이 아기봐도 되지 않나요? 동생 덕보는 주제에 똥같은 자격지심 부리는데.. 주제도 모르는데 공부 하면 뭐 얼마나 대단한 성과 내실까 싶습니다...
    저녁에라도 집 알아보라고 하세요. 엄마 모시고 나가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세게 나가시구요.
    엄마 인질 삼아 지 하고싶은데로 골부리는 중인데 사춘기 청소년도 아니고 그 나이 먹고 그 지랄하는거 받아줘야할 이유가 없잖아요. 님은 혈육이라 치지만 님 남편은 무슨 죄...
    1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9 09:13:25 0 삭제
    시골 할머니 댁이랑 산에 있는 절에는 제가 초등학생때까지 푸세식이었고. 그 외에는 전 써본 바가..
    85년생이예요. ㅎ
    엄마 말씀에 따르면 엄마도 결혼 후에 푸세식 있는집에서 산 적은 없다고 하시는데...
    1316 [펌] 재혼시 죽은 와이프가 데려온 딸을 어디에 맡겨야할지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9 09:04:27 0 삭제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지..
    죽은 이의 남편이자 아이의 아버지였던 사람으로 받은 보험금과 아이나.
    아니면 모든 걸 털고 갈 새 인생이든가.

    최소한 처음 아이 있는 여자와 결혼 할때 가졌던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시설에 보내더라도 아이 몫 만큼 대신 싸우던 자기꺼 토하던 해서 변호사 사서 신탁이라도 해두고 보내는게 최후의 양심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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