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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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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75 선배님들 질문 좀 할게요 결혼식 관련해서ㅠ [새창] 2017-07-21 00:25:34 12 삭제
    경험상 .. 한쪽이 많으면 섞어서 서기 때문에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저희도 한쪽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같은 인원수로 일단 세우고 나머지 자리를 많은쪽에서 골고루 채웠어요. 못 찍으신 분도 계시고..

    돈 아끼세요.. 아무도 신경 안 쓸거예요.
    1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1 00:23:38 78 삭제
    이 글 .. 부인분께 보여드림 다투실까요? ... 대화도 좋지만 사태 파악은 .. 문장으로 더 정확하게 전달될거 같은데.. 마치고 아이 육아 문제만 자신하실수 있으시면 장모님 내려가시는게 낫지 않으실까요?
    아내도 암것도 모르고 있다 터지는것보다는 미리미리 아는게 중요할거 같은데.. 본인도 감당 안되는 엄마를 사위하고 붙여두심 어쩐대요..
    장모님 스타일이 저희 시어머님 같으심.. ㅜㅜ
    1373 시어머니 연락 대처법 [새창] 2017-07-20 19:48:10 2 삭제
    카톡도 하루 한번. 전화는 무음.

    다 받지 마세요. 편한 시간에. 편한 마음으로 받고싶을때만 받으세요
    1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2:39:43 5 삭제
    아니요.. 결혼 다 그런거 아니고 바쁜 직업이라고 다.그렇지 않아요.. 집지키는 강아지도 아니고.. 그러면 안되는거죠. 남편 배려가 부족한거구요.
    친정으로 가셔서 주말부부 하세요. 아이도 최대한 미루시구. 친정가셔서 맞벌이 하시는게 나아요.
    서로간에 신뢰만 있음 주말부부도 괜찮아요. 일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려면 혼자 살지.. 왜 엄한 사람까지 데려와서 그런데요.
    아이는 친정 곁에서 사시게 되면 낳으시던가 하시고 ,
    그전엔 절대절대 피임하세요. 친정이 바로 옆이어도 남편 태도가 그러면 우울증 와여..
    1371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11:03:10 49 삭제
    네. 그나마..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는거예요.
    총 8500이 되는거고 . 그다음에 예단도 드리고 반 돌려받고 하객식사비 설마 우리가 내는거니? 하고 확인하시구요.
    시어머님과 직접 통화해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어머님 예단 말씀하셔서 그냥 집도 반반하고 다 하려구요 하고 통보도 하시구요. 뭐 이런게 다 있냐 하실거고. 아들 유세 시원하게 하실건데.. 그래도 남편이 정신똑바로 차리고 최소한의 도리만 하겠다 하는 부분을 문서로 작성하셔서 ( 양가 명절 및 생일 금전거래 똑같이 ) 쓰시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 봐야 해요.

    하지만 파혼이 제일 쉬울겁니다 ㅜ
    1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0:48:27 9 삭제
    돌 당일은 간단하게 미역국만 드시고.. 주말에 친정부모님 시어머님 모시고 식사하세요.
    시이모님이 양식있는 타입이 아닌데 며느리 혼자 감당이 어려워요. 돌상이든 뭐든 주말에 친정식구하고 하세요. 아기 첫 생일인데 ..
    넘어가죠? 그래도 되는 줄 알고 계속 참견합니다.
    1369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10:39:58 26 삭제
    일단 시작에 시댁에서 간 볼 수 있어요. 집해오는거 보니 돈도 좀 있겠고. 니가 나이가 있고 이제까지 기다렸는데 뭐 어쩔건데. 내 아들이 박사라서 니가 알아서 집도 한다는데 뭐. 하고요. ..
    이미 간은 봤고( 함 얘기로 ) , 네네 하는거 보니 이거 멍청이구나 싶어서 예단 천 얘기 나온거예요.
    아마도 그것도 부족하다 생각할걸요. 아들이 박사씩이나 됐는데 집에 보태주지도 않고 지만 결혼해서 잘 산다고 수시로 금전요구 할 가능성이 70은 됩니다. 동생 결혼할땐 더 할걸요? ..
    왜 이렇게 아느냐.. 제 주위에 이런 집이 있어서..
    부부 모두 알아서 남자한테 미친× 뭔놈 하고 욕을 퍼부었고.. 남자가 다행히(!) 정신차려서 ,
    자기 부모 컨트롤 하고 있는데.. 워낙 부모가 빅엿을 날려버리면 똥물이 튀어요. 묻으면 기분이 드럽죠.
    남자 입장에선 둘 중 하나예요. 엄마 성격 감당안되니까 앵무새 하면서 여자분께 같이 뒤집어씌우는거고. 아니면 지도 결혼이 처음인데다가 집에 보탬도 못되고 장가간다고 하는게.미안한 마음에 반항 못하고 시키는대로 왱알앵알 거리는거.. 전자면 노답이고. 후자면 충격을 줘서라도 정신차리라고 하는게 그나마 희망이 있지요.
    물론 파혼이 제일 쉬워요. 제일 어려워보이지만 쉽습니다!!. 일 순위에 파혼한다 쓰시고 차순위부터 하세요. 반반하자고. 친정 3천 돌려드리고. 집값 반 받아오든 결혼을 미루든.. 뭐 안되면 어쩔수 없지 하고 대출 추가로 내시던 해서 집값 반절 돈 빼고 다시 진행하세요. 그 다음은 위에 제가 적은대로 조목조목 주고 받고 하고 싶다 하시고..

    이 과정에서 남자가 전자인지 후자인지 구분하는 방법은 이렇게 제시 했을때 그러자 (친정 돈 돌려드리고 너도 반만 내라 )하는 놈이면 후자구요. 제시 했는데 너 미쳤느냐. 이자 아깝게 대출을 왜 더 받느냐 . 내가 박사학위 따느라 집에.보탬도 못되고 장가가서 미안해서 그런다 어쩐다 하는 놈이면 무조건 전자인 노답새끼니 거르세요 !
    이런 놈이랑은 결혼해봐야 평생 박사학위 받은걸로 재면서 잘난척 코세웁니다. .. 님이 그동안 기다린것. 앞으로 같이 살아갈것에 대한 동업자 의식마저 없는거예요.

    돈 없는건 죄가 아니예요. 염치없는게 피곤한거지.
    염치없고 뻔뻔하면서 돈 밝히는건 진짜 답없어요.
    뼛골빠지게 맞벌이해서 시댁 뒤치닥꺼리 하고도 결국 니가 우리아들보다 못해서 우리 아들 아깝다 소리 평생 듣습니다.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
    1368 [질문多] 일본으로 실습을 가게 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10:00:33 0 삭제
    한국에서 일본 들어가실땐 인터넷 면세점!!!

    나오실땐 로이스 초콜렛! ..

    면세점 꿀팁 등으로 검색하시면 네이버에 설명 잘하는 포스트 천지입니당. ...구매목록 역시 그렇습니당.
    1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09:43:57 2 삭제
    헛소리 하는건 대부분이 익명이네요.

    목위의 물건은 장식이 아닐텐데..

    덧붙여, 이 정도로 무식하면 그것도 죄예요.
    1366 이번주 주말 바람난 남친 만나러 가는데 파데/베이스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7-07-20 09:33:09 8 삭제
    새로 사는 돈으로 샵에서 메이크업 ..
    1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09:11:15 0 삭제
    싸울 수는 있어요. 상대의 행동이 짜증날 수도 있구요.

    대놓고 집에 와서 , 나 이러이러 해서 화났어 . 라고 이야기 하면 안되나요? 왜 게임하게 내버려두고 드라마보시면서 쟤가 언제 나한테 화해시도 하는가 보면서 화를 키우세요...
    조금 열이 식었을때 (바로 따지면 그냥 싸움남)묵혀서 더 키우지 마시고 이러이러 해서 화가 났으니 자기하고 대화하고 싶다 하시던.. 아님 내버려둬라고 하시던. 심각한 문제 아니면 맞춰가며 풀고 풀게 하세요.

    남친이 신도 아니고 님 마음속을 어찌 손바닥 보듯 알겠어요. 알려주세요.
    1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0 09:05:11 1 삭제
    ... 난감하네요. 부부만 사는 집이래도 와서 시켜먹는것도 신경질 날텐데..

    .... 아기가 어리니 집에 오는거 자체는 피하실수 없고. 어머님 나가실거 없이 어른들 아기 보시고 , 다과만 간단히 하고 남편분이 모시고 나가서 식사하는걸로 하세요. .. 생각만해도 짜증이 발끝부터 밀려오는데.. 휴..
    1363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09:01:42 24 삭제
    ... 음. 예단 금액이 남자 입에서 나온건 아닐테고..
    시부모 되는 분들 입에서 나왔을건데.. 무시하고 일이백은 안하느니만 못한거구요.

    .. 반반했는데 바랄수는 있는데 집을 해가는데 .. .
    하..참.
    최소한 반반은 맞춰주셔야 아들장사 소리 안들으시죠.. 설마 아들 전공이 의학은 아니실테고.
    대기업 취직했나요? .. 교수가 꿈이신가..?

    암튼 ..다시 중재시키세요. 많이 생각해서 자기가 집값 반을 맞춰오면 그때 집에 보탠거에서 빼서라도 금액 맞춰드린다고. 전통 좋아하시니 내려가는 하객 식사 정도는 대접해주시겠지? 예물도 뭐 세트 할줄 몰라 안한거 아닌데.. 하고 받으시고, 신부집도 옷 해입어야 하니 봉채비도 생각하시라고 ..
    그냥 전달만 하더라도 시키세요. 대출 받아 예단이라뇨.. 아. 그리고 부모님께는 꼭 알리세요. 이건 아무것도 아닐거예요.
    여자는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가 시댁에서 받는 최고의.대우라는 말이 있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1362 신부가 전세금을 대부분 마련했는데 현금예단을 해오라고 하시네요. [새창] 2017-07-20 08:31:47 107 삭제
    ... 예비남편이 제일 문제네요. 기어이 전달을 하고 마는게.. 염치도 없고. 개념도 없고.. 돈은 없을 수 있는데. 염치 없는 사람들하고는 힘든데...

    다시 한번 더 중재 시키세요. 1000만원이 뉘집 개 이름이냐고. 그리고 예단 받고싶으시면 집값 .. 시댁에서 대출 받아서 4천은 갖고오라고 하세요.
    예의상 일 이백도 아니고 천이여?.
    예랑입에서 천 나온건 시부모 생각 전달한거라고 보고.. 친정에도 .. 알리는걸 추천합니다.
    안 할때 안하더라도 어른들도 아셔야 해요.
    예물도 세트로 맞추시고.. 누군 전통 싫나..
    세게 나가세요.
    1361 몇번의 여행을 통해 얻은 여행방법 [새창] 2017-07-19 23:43:26 1 삭제
    제 글인줄..

    저도 다녀보니.. 접으면 손바닥만 해지는 백 하나 작은 캐리어 하나. 옷가지도 최대한 간소하게 해서 현지조달하는게 제일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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