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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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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05 이건 아니지 않나요? [새창] 2017-07-23 13:50:36 128 삭제
    내 집에 내가 가겠다는데 왜 ... ??? 저는 신랑이 자주 집에 없지만 . 내가 스케쥴이 있고 계획이 있어도 신랑이 오겠다는거에 대해선 토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집' 이잖아요. 자기 집에 가는데 왜 .. 삐지고 말고 할게 뭐있어요? 집에 뭐 숨겼대요?
    1404 부산 여행가서 뭘 먹을 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팁 [새창] 2017-07-23 12:34:43 8 삭제
    아. 그리고 복국도 해운대라면 금×보다는 미포원조나 초원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체인이라 금× 접근성이 좀 나은가 싶지만 .. 금× 본점 제외 하면 퀄리티 차이가 좀 많이 나서요. 시내(서면)에서 주무신다면 온천장까지 올수 있다면 통영졸×도 좋구요.
    1403 부산 여행가서 뭘 먹을 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팁 [새창] 2017-07-23 12:29:56 2 삭제
    그렇군요 ㅎ 회사분이 역에서 쫓겨났다 는 식으로 이야기 하신걸 들어서..ㅎ .. 미친 월세... ㅇㅅㅇ ..

    그것과는 별개로 어묵골목은 일반적인 먹거리골목 개념보다는 시장에 어묵파는 집들 쭉 모아놨거든요.
    삼진어묵은 저번에.. 재고어묵 관련해서 기사가 나온 뒤로.. 다른 집 어묵을 많이 씁니다 ㅎ
    사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삼진이 다른 집에 비해서 생선살 함량 같은것보다는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신메뉴 정도라고 생각해서요.
    보돌, 고래사 등등 꽤나 퀄리티 좋은 집이 많답니다. .
    1402 부산 여행가서 뭘 먹을 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팁 [새창] 2017-07-23 07:51:03 0 삭제
    부산역 삼진어묵 없어졌다던데요.

    국제시장 안쪽으로 가면 어묵골목 있지요. 거기서 사는거 추천합니다.
    1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3 07:03:36 1 삭제
    대형 쇼핑몰이나 마트 백화점 내의 푸드코트는 아기의자가 무조건 있으니 그쪽으로만 가게 되더라구요.
    아니면 방으로 되어있는 곳이라던가.. 가기전 가게이름 검색해서 아기의자 또는 좌식 방 같은거 확인하고 없으면 안가요... 어쩔수 없이 가게되는 경우는 그냥 아기띠 매고 일행 중 누군가 다 먹고 교대해주길 기다리면서 서 있는 편이예요. .. 첫째는 앉으라면 앉는 놈이라 쉬웠는데 둘째는 아기띠 매도 통제가 어려워서 먹다가 튀어나간적 많네요. ㅜㅜ
    1400 여자 친구와의 집 고민 [새창] 2017-07-22 11:54:31 9 삭제
    많이 봐서 세후 500 맞벌이.. 여자분 출산계획 있으시면 최소 1년 이상 수입 반토막 나는데.. 대출을 얼마 내셔서 갚으시려구요.. 물론 저도 이왕이면 약간 대출 끼고 괜찮은 집 사는걸 선호합니다만.
    부모님 도움을 아마 현금보다는 집으로 받으실수도 있겠다싶네여. 살던사람 보증금 내주고 그 집 들어가신다던가. 그러면 다달이 부모님께 월세(?) 내신다던가 하는방향으로 해야할거고.. 그게 또 며느리 입장에선 부담되기도 하고.. 어렵네여. 시작은 일단 빌라에서 하시고 아이 없을때 저축 늘리셔서 이동하시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1399 ...벌써부터.. 대필이라니.. [새창] 2017-07-22 10:25:28 9 삭제
    쉿~!!
    1398 ...벌써부터.. 대필이라니.. [새창] 2017-07-22 10:25:07 5 삭제
    제가 좀 빨랐었나 ..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밤이었습니다 ㅋㅋ
    1397 ...벌써부터.. 대필이라니.. [새창] 2017-07-22 10:24:40 12 삭제
    준이엄마 알면 숨넘어가실듯..ㅋㅋ 제 딸도 친구더러 우리집에서 캠핑하자 그랬다고 그래서 식겁했네요;;
    1396 ...벌써부터.. 대필이라니.. [새창] 2017-07-22 10:23:49 5 삭제
    하아.. 이 녀석도 작년까진 저 좋아한다는 남자애들이 줄을 섰는데... (마른세수 ) 친구들이 확 바뀌어서 ㅜ 이젠 ... 흑..
    1395 ...벌써부터.. 대필이라니.. [새창] 2017-07-22 10:09:07 13 삭제
    아닙니다.. 저는 글자를 빨리 알아서... 대필은 하지 않았... ( 이게 아닌가 )

    저는 편지를 받는 쪽이었습니다 ( 마른세수 )
    1394 요즘은 혼자선 아이들 데리고 외출 잘 안해요... [새창] 2017-07-22 02:17:29 69 삭제
    저도요. 애들 데리고 대중교통? .. 이용안해요.아기띠매고 잠들어야 타고.. 깨면 아이고 하면서 내려요.
    아무소리도 안냈는데. 자리 차지 한칸 더 한것도 아닌데 타자마자 소근대는 사람들..
    웃어주는거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신경만 좀 끄지.
    애 울면 울린다고 ㅈㄹ, 헤드폰 쓰고 영상틀어주면 영상틀어준다고 ㅈㄹ. 소근거려도 다 쳐다보고 ..
    지들 잡담 ,전화, 게임 소리가 더 시끄럽건만.
    애기 데리고 있음 싸움 피할줄 알고 약자라고 그러는거죠. 인터넷에서 틀%이네.뭐네.해도 지하철 진상피는 노인네들한테 대놓고 하는건 못 들어봄.
    1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2 02:03:11 14 삭제
    무슨 뜻인지 알거 같아요 .
    글쓴님 아버지께서 무이자로 대출 받으셔서 학자금 내셨고, 당장은 목돈이 없고 동생 2명도 지원을 해줘야하는 상황이라 님께서 다달이 아버님께 송금해드리고, 4년 뒤 어느정도 돈이 모이면 그때 목돈으로 주마 하신거죠. ? 그래서 님께선 그걸 마이너스로 인지를 못하셨고 , 남친은 둘 월급 합산해서 경제계획을 짰는데 거기서 다달이 -50정도 더 나간다고 생각하니
    손실로 잡는거죠.
    친정에선 나중되면 줄건데 시댁에 말해버리면 딸램 책 잡힐까 싶어 말리는 과정에서 감정이 상한거구요.

    1. 남친이 시댁에 두분의 경제상황을 완전히 오픈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요?
    2. 님 월급에서 50 이 차지하는 비율이 작지는 않을테니, 적금이든 뭐든 고정비가 생기는 부분인건 아시죠?
    3. 고정비가 클수록 돈 모으기도 어렵고 사는게 팍팍해집니다.
    4. 개인적으로 돈이란건 내 주머니 내 계좌에 있어야 내 돈입니다 나중에, 이런건 믿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5. 4 같은 경험이나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글쓴님의 50은 그냥 처가에 생활비 지원하는걸로 보여질겁니다
    6. 남친분을 잘 달래셔야 하는 상황이지 화내시면 안되는거예요.
    1번의 이유가 합당하지 않다면 ( 시댁 지원을 상환해야해서 상환금액 조정 등의 이유가 아니라면) 남친분 잘 달래서 시댁에는 알리지 않고 두분이서 합의를 하시는게 낫습니다 . 월 상환금액을 줄이시던, 뭐 .. 부모님과도 합의가 필요할테구요.
    또 역시 시댁에 알리고 죄송하다고 4년만 기다려주십사 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이 경우 4년뒤에 친정에서 목돈 안 주시면 본인 + 친정 둘 다 얼굴 깎이는겁니다.

    참고해주시면 좋겠어요.
    1392 남편될사람이랑 12시간째 싸우는중(글펑) [새창] 2017-07-22 01:36:26 1 삭제
    음... 이전 글 보기를 좀 하고 왔어요. ^^; 결혼 준비할때 사람 참 싱숭생숭 해서 많이 다투고 그래요.
    불안하기도하구요. 인생에서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이니까. 예랑되실분이 모두에게 자상하신 스타일인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어요. 주변 부탁하면 잘 거절 않고 .. 분명 내가 원하는 대로 변해주진 않을거예요. 그게 되는 사람이면 12시간이나 다툴리가... 단순히 형제자매 부탁 사소한거 하나하나 들어주는게 .. 나중되면 니네 남편은 뒀다 국 끓여먹고 내 남편 부려먹냐 생각도 들거 같고.. 그래서 더 경계하는거잖아요.
    제 생각에는 .. 분명 자상한 남자라면 그 덕을 작성자님도 보고 있을거 같은데.. 중요한건, 내 순위가 차순으로 밀리는걸 느끼면 그건 답이 없어요.
    내 약속이나 요구와 여동생의 부탁이 상충될때,
    그래도 동생.. 같은 소릴하면서 너 예민하다 동생인데 그정도도 못해주냐 이러는거면 진짜 곤란한거구요.
    상충될때 여동생에게 거절이 가능한 사람이면 (내 핑계 대지 않고 알아서 ) 믿어도 될거 같아요.
    곤란한 사람이라면.. 파혼이든 뭐든 해보셔야겠지요.
    그리고 너무 많이 편견을 갖지 않는것도 좋아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구구절절하고 짜증나는 사연보다 사실 멀쩡하고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 사람도 많아요. 억울하고 속상해서 하소연 하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커뮤니티는.. 자랑보다..
    찬찬히 진정하고 생각해보세요. 글쓴님이 사랑하는 남자는 과연 내 편이 되어줄수 있는 사람인지.

    겪어보니 무심한 성격이든 이기적인 성격이든 못되처먹은 성격이든 자상자상한 성격이든 다 장단점은 존재해요. 중요한건 우선순위죠.
    1391 형수의 씀씀이가 멘붕입니다. 글이 이렇게 비난받아야 할 글인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7-07-22 00:39:03 3 삭제
    .. 그렇게 형편이 빠듯하면 애기들 어린이집 맡기고 형수님 파트타임이라도 해서 벌라고 해야죠.
    근데.. 형수님은 나가고 싶다하는데도 시부모가 말리는 상황이져? 어른 셋 버는걸로 살만하단 소립니다. 나가서 자립능력 생기면 다른 마음 생길 가능성 있으니 후려치기 하는거구요. 근데 애기 둘에 어른 1명 .. 용돈 30 그것도 지가 돈 주는것도 아니고 나라에서 나오는 수당 갖고 타박질을 해요? 자기 형이 가족부양 못하는 이유는 안 쓰고? 어리다고 측은지심도 없나..형을 원망했으면 다들 편들어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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