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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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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5 집순이 며느리, 밖순이 시어머니 베오베 글을 보고.. [새창] 2017-07-29 22:36:04 4 삭제
    아닙니다.. 한잔 걸치시고 감성적이고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전 그 글엔 굳이 댓글 달지 않았지만, 왠지 오해(?) 하신거 같아 최대한 대신 설명해보았네요.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말 저녁 잘 보내시길 ..
    1434 보쌈족발 비싸서 못먹어요 [새창] 2017-07-29 20:25:50 0 삭제
    보쌈집에 사태를 수육으로 주는 집 있나요??
    삼겹 아님 항정살만 받아봐서 ..
    1433 집순이 며느리, 밖순이 시어머니 베오베 글을 보고.. [새창] 2017-07-29 20:16:44 20 삭제
    아 . 그리고 아들 집이라도 독립시킨 이상 엄연한 남의 집이고, 매일같이 찾아오는건 심하신거 맞아요. 아기 있는 집에 .. 옷 입는것부터 청소 하나하나 얼마나 신경쓰이는지.. 남의집에 누가 매일같이 갑니까 대체.
    1432 집순이 며느리, 밖순이 시어머니 베오베 글을 보고.. [새창] 2017-07-29 20:12:03 20 삭제
    .. 많이 감정적이신거 같아 댓글쓰기 조심스럽습니다만..

    1. 결게의 그 글은 제가 보기에는 흉본다기 보다는 하소연 또는 푸념으로 보입니다. 이러이러 하니 힘들다.하는.

    2. 2개월 된 아이를 키우시는 그 글쓴님이 육아와 살림이 적성에 맞으니 그나마 그런것들이 재밌지.. 사실 그맘때는 내 몸 하나 간수하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괜히 애들 100일이 큰 행사인게 아니예요.

    3. 시어머님이 본인은 놀러오고 나오라고 하면서 친정 간다는 며느리는 언짢아 하는게 핵심입니다 .
    내로남불이라는거죠. 시어머님이 평소 좋은 분이고 아니고를 떠나 그 내로남불이 싫고 , 서운한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

    4 . 3번은 이때껏 쌓인게 없으면 한번 쓴웃음 짓고 넘어갈수도 있습니다만, 그동안 성향차이로 피곤한 가운데에선 방아쇠작용을 한거다 싶네요.

    5. 맞춰주는거까지 바라지도 않고, 친정 간다는거 말리지만 않았어도 폭발하진 않았을거 같네요. 땡볕에 유모차 끌고 산책 나오라면서 친정가는건 왜 말립니까. 차에 에어컨 틀고 가면 더 편할텐데.

    6. 아내가 이런부분이 서운하다 하면 왜 그런지 생각을 먼저해야지, 왜 내 아내는 우리엄마에게 맞춰주지 않나 할거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아내는 남편의 엄마를 맞춰주려고 결혼한게 아니잖아요.
    1431 고딩 여친을 둔 서울대생을 보고 [새창] 2017-07-29 17:54:40 29 삭제
    15세 관람가 영화에 베드씬.나오나요?
    보는건 안되는데 하는건 된다고 생각하세요?
    말 같잖은 법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지나치게 낮다고 생각안하시는지? 미성년자 간의 관계는 미성숙한 아이들끼리의 일이라 치지만 .. 한쪽이 성인이라면 미성숙한 아이를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성관계를 함으로써 일어날수 있는 수많은 일들중 미성년자 본인이 어디까지 책임질수 있는거죠? 법적으로 결혼도 보호자 동의없인 할 수 없는데?
    1430 휴가때 부산놀러가요!! 맛집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새창] 2017-07-29 15:54:43 0 삭제
    각각 대중교통 이용시 40분 이상 1시간 소요 될겁니다.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길에 버리시는 시간이 너무 많고 피로도가 높아지실 가능성이...
    1429 휴가때 부산놀러가요!! 맛집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새창] 2017-07-29 14:52:47 0 삭제
    어느 지역에나.있는. 포장마차에서 느낄수 있는 정도의 퀄리티 입니다.. 저녁에 부산역 주변에 가실 일이 있다면 근처에 부평동 야시장이 열립니다.
    그냥 맛은 큰 기대하지 마시고 재미로(?).. 가보실만할거예요. 조금 이른 시간(오후 5시 이전) 이라면 국제시장 쪽 가셔서 어묵이나 , 통닭 (그냥 시장 통닭인데 좀 잘 튀겨졌고 간이 맞는 수준) 집 유명한게 있으니 가보실만 한거 같네요. .. 근데..
    사상 해운대 서면 부산역 전부 서로서로 먼 곳입니다만 .. 1박 2일 코스인데 이렇게 다니신다구요??
    1427 그래도 자리 양보해주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새창] 2017-07-29 14:26:44 15 삭제
    윗 분 !!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어떤 아주머니께서 어머 애기엄마 끈 풀어졌다며 대신 묶어주셨어요 ㅜ
    전 진짜 울었다는.. 그냥 찡.하더라구요.
    아주머니 더 당황하셨던... ㅎㅎ

    저도 잘 안 탔지만. 한 세번인가 탄거 같은데 그때마다 양보 받았고. 첫 애 낳고는 지하철 내리는데 역과 지하철 사이에 유모차 앞바퀴가 빠졌는데 어떤 총각이 유모차를 통째로 들고 옮겨준 적도 있어요 .. 그 뒤로는 유모차 갖고 안타지만.. 그 기억은 아직도 선명하네요. 근데 첫애하고 둘째하고 겨우 5년 정도 차이인데 요샌 좀 .. 민폐같단 생각이 스스로 너무 들어서 또 대중교통 이용을 안하죠;;
    1426 휴가때 부산놀러가요!! 맛집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새창] 2017-07-29 14:03:58 1 삭제
    알라딘은 서면역 지하상가. 아쿠아리움은 해운대네요.
    두 곳은 부산 시민들도 맛집 찾기 어려워요. ㅋㅋ 왜냐.. 너무 블로그 광고가 많고, 가성비가 별로일 수 밖에 없어서 (땅값이 비쌈 ).. ..

    다른 지방에서 먹기 어려운걸 드시기엔 .. 돼지고길 못드시니 돼지국밥 안되고, 소고기나 닭고기는 특색있는 음식이 아니고..
    마찬가지로 해운대 주변도 .. 주는거에 비해 비싼집이 많아서 가성비가 떨어져서 추천하기 어렵다는 ..
    굳이 고르자면 해성막×이나 .. 원래 사시는 지역이 바닷가가 아니라면 청사포 쪽 조개구이 정도가 객지에서 오신 손님 모시고 가는 편이구요. 미포 근처 대구탕이라던지. ..우리가 남이가의 장소였던 초원복×정도 모시고 갑니다. ..
    사상 근처에서 주무시고 사상터미널로 돌아가시는거면 .. 개금밀면 정도가 유명하긴 한데 유명세가 맛을 보장하진 않습.. 니다...
    사상 덕천 화명 개금이 비교적 가까우니 검색을 통해 고르시는걸 권해요 ...
    원하는 메뉴가 있으시면 그 메뉴 잘 하는 집 추천하긴 좋은데... 지역이 다 각각 머네요 ㅎㅎ
    1425 랜덤박스의 시초 [새창] 2017-07-29 12:30:40 0 삭제
    요샌 100개 사도 확정권 안 줌.. 양을 조립할 수 있는 부위나 하나 줄까...
    1423 보쌈족발 비싸서 못먹어요 [새창] 2017-07-28 20:57:58 89 삭제
    보쌈은 수육 원 재료 자체가 치킨보다 비싸요. 6천원 갖고 닭은 한마리 사는데 수육용 삼겹살은 6천원이면 애걔... 싶고.
    그다음에 김치.. 맛있다는 집 기준으로는 꽤나 돈들어요. 중국산도 요샌 비싸서... 따라서, 보쌈은 고깃값 김치값 합하면 단순계산해도 파는가격의 30프로 정도 할수도 있어요.
    족발 같은경우는 돼지족 자체가 저렴한 편이긴 한데.. 그래봤자.. 양념 만들어서 오랜시간 끓여야한다는 점에서 원가에 인건비가 좀 든다고 생각해야하구요.
    원재료값의 3배 정도는 되어야 판매를 지속할수 있거든요. 박리다매 제외..
    많이 좋아하고 솜씨가 괜찮으신 편이라면 원재료 구매해서 집에서 해드시면 되고. 아니면 안 드시면 되죠.
    14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8 18:33:30 1 삭제
    저와 매우 비슷한 취향이실까요 ㅎ

    저는 인생드라마 리스트는 거의 같구요 .

    추가로 하지원의 황진이( 김영애님의 백무는 대체불가..) , 개와 늑대의 시간 , 킬미힐미, 경성스캔들 .. 정도가 어디가서 추천해도 좋은 드라마였다는 ..
    1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8 17:52:14 1 삭제
    10개월 아이 있고 6살 첫애도 있어요.
    지금 모유 분유 혼합 하는데 정부지원 20 나오는거 분유랑 기저귀값으로 탈탈 털구요. ( 중간정도 급)
    보험으로 6만원, 큰 애랑 성별이 달라서 옷을 다 새로 사다보니 계절별로 10만원 정도는 드는거 같아요. 비싼거 아니예요. 장당 만원 넘는게.별로 없는데..
    장난감 대여 또는 중고로 때우고 첫째꺼 쓰는데도 다달이 40만원은 우스운데.. 180에 애기엄마가 알바 한들 얼마나 벌겠어요. 분유값 나오면 다행이지.
    애기 안 맡겨야 다달이 20 나오지 맡기면 그나마도 없어요. 나라에서 주는 50은 초기검사부터 전부 보건소에서 한다해도 출산때까지 가지도 못하는게 대부분이구요. 출산비용 ( 입원비 , 조리도우미 비 ) 만 몇백 우스워요. 양가 축복속에 낳아도 버거운게 사실인데 .. 허락은 받으셨어요?
    윗분 말씀대로 비판적으로 최대한 깊게 생각해보세요. 요새 애들 자기 먹을거 갖고 태어난들 .. 그 이상의것이 필요한 세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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