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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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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65 싸울때 마다 스트레스.. [새창] 2017-08-02 10:25:38 0 삭제
    9시 이후 아버님 오셔서 너 왜 여깄냐 , ㅇ서방 안오냐, 왜 친정에 혼자 왔냐, 뭐 이랬나요;;; 갑자기;;
    그렇게 20분 기다리는 동안 아버님께 추가로 쿠사리 들은거 아니면 맥락이 .. 없네요;;
    14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2 10:22:25 7 삭제
    .. .. 결혼 미루세요; 아직 하시면 안될거 같아요.
    남자분 부모님 돈 받지 말고 , 형식 없이 각자 모은 돈만 갖고 시작하실거 아니라면 결혼 미루자고 하세요.
    찬찬히 보다가 27에서 턱 하고 걸리네요.
    2억 내놓는 집이라면 줄거 주고 받을거 받고 싶어하실테고...
    지금 명의에 민감한것도 내집이니까 나가라 이소리 듣기 싫어서인것도 맞잖아요. (저도 세상 싫은 소리)
    근데 그거갖고 너 계산적이라고 계속 얘기하는 사람 곁에서 견디실수 있겠어요? 돈 있음 집값에 보태고 지분명의 하는거 저도 찬성하는편이라..
    남자분께 지금 사는 것도 생활비 통장 만들어서 쓰자 하시구요. 안되면 일단 나와서 따로 지내면서 연애 길게 하시고 결혼 미루세요... 그정도 계산기도 안두드리는 사람이 어딨어요 ..
    1462 제가 만든음식 절대 안먹는 저희 친정엄마 [새창] 2017-08-02 09:54:10 5 삭제
    제 친정도 그래요.. 근데.진짜 입에 안 맞아서 그랬더라구요.... 맛이 있는데 , 다른 사람은 아무도 말 안하는데 친정식구들만 타박해요 ㅡㅡ;;; ... 근데 또 어떤 메뉴 해주면 난리나요 .. 바닥까지 긁으면서..

    생각해보니 그냥 취향이 안 맞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내 성격 아니까 맞든 안 맞든 먹었는데
    엄마랑 동생은 자기 취향이 우선...
    1461 결혼 전 집문제 [새창] 2017-08-02 09:50:07 12 삭제
    자기가 선 자리에서만 보이거든요.
    자긴 당연히 누구나 집이 있는 환경에서 컸나보죠... 아님 잘사는 부모님이 오빠나 남동생 장가보낼때는 집을 사주셨거나. 이게.. 간단하게는 집이구요. 구체적으로 자긴 서울시밖에서 살 생각은 못해봤다던가.. 강남3구 바깥으로는 갈 생각도 못했거나 하는 식의 큰 차이가 있을 수도 있는건데..
    여친 생각 자체가 그러면 집해올수 있는 남자 만나던가 아님 집 살때까지 결혼 미루자 하는게 제일 나아요..

    다 떠나서 양가 차이 지는 결혼은 참 힘들더라구요. 몇번 봤는데.. 결혼 후 자신이 삶의 질이 떨어졌다며 낙심하던 잘살던 집 사람도 봤고.
    잘사는 집에 시집가서 차도 받고 집도 받고 건물도 받았지만 밥을 먹어도 살로 안갈만큼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봤어요. 환경차이 엄청나요. ... 잘 생각하세요....
    아 물론... 환경이 차이나도 다 그런거 아니예요. 우리부모님이 그러셨는디.. 아빠는 본인 성격이 세고 엄마는 착해서 다 맞춰주셨어요. ㅎ ... 나는 싫었지만.. ㅡㅡ;
    1460 싸울때 마다 스트레스.. [새창] 2017-08-02 09:34:29 9 삭제
    ... ??? 대체 여자분 어디서 핀트가 나간거죠????
    .. 처가에 혼자 가라고 해서? 늦게 끝났는데 밥만 안 먹고 술도 먹고 온다고 해서? 반주하나 했는데 그게 두시간이나 걸려서?? ... 처가에서 등짝 두드려패서 돌려보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아니 첨부터 친정에 혼자 가기 싫다 하던가. 늦게 끝나 밥 먹고 온다하면 자기가 해줄테니 일단 오라 하던가.. 빨리 와야하니 술은 먹지 말라 하던가. ... 입은 뒀다 뽀뽀하는데만 쓰나요 ㅡㅡ;;; 데리러 안가시면 안되나요? 올때까지 기다리세요;; 철이 없어도 너무 없다... 일단 대화는 해보시는게.. 글만봐선 왜 화났는지 1도 이해가 안가요;
    1459 [형수의 씀씀이가 멘붕입니다]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8-02 09:22:25 19 삭제
    그러니까.. 이게 자기가 힘들게 돈을 번 30과 나라에서 주는 30은 느낌이 다르거든요... 약은 사람이면 진작 자기만 알고 도망갔을텐데 세상물정을 모르니 저러고 애들 챙기고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 돈들어갈 일도 많을거고 둘째가 돌 지나면 저 수당도 20으로 줄건데.. 하긴 4개월 지나면 형이 온다니 밥벌이 하려..할거 같지도 않지만.. ..
    4개월 남았으니 좀 버티라는 말 밖에는;;;
    .... 하아.. 빨리 작성자님 형도 돌아오고 해서 독립해 나갔으면..
    1458 [형수의 씀씀이가 멘붕입니다]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8-02 08:30:18 6 삭제
    솔직한 생각으로는 아이들 어디 보내놓고 엄마는 나가서 살며 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애들이 너무 불쌍해서 답이 안나오네요. 어머님 집에 계시면 아이들 보시고 , 한살이라도 어린 형수가 나가서 일당벌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재판중엔 일하면 안되는건가.. 30이 많은 금액도 아니지만 형편에 대면 적은 금액도 아니고 ..형수가 철없는것도 맞고, 글쓴이는 갑갑한 상황인것도 맞는데.. .. 참..
    1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2 08:11:57 4 삭제
    서운할수도 있죠.. 누군 잠도 못자고 애 보고 간호해주는데 결국 찾는건 엄마라니..
    평소 쌓인거까지 있음 더 그럴수도 있구요.
    하지만 아프니까. .. 차라리 평소 쌓이셨던걸 푸세요.
    그게 낫지 않겠어요?
    1456 결혼 전 집문제 [새창] 2017-08-02 08:09:48 19 삭제
    안 변하면 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생각자체가 너무 다르면 앞으로 살면서 더 어려우면 어렵지 쉬워지진 않아요. 잘 살든 못살든 남자형제 있어 그리로 몰빵해준 집이면 보통 그리 생각하는 경우를 종종 봤는데 여자친구 본인이 납득하지 않는 이상 해결이 어려워요.
    대출 끼지 않고 서울에 집을 사기가.. 어휴... 대기업 다녀도 한참 걸릴거 같은데;;
    1455 [형수의 씀씀이가 멘붕입니다]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7-08-02 07:53:52 63 삭제
    저번 글에 댓글 달았지요. 자세한 사항이 없어서 지레짐작으로 댓글을 달다보니 날카롭게 달았습니다.
    그런데 이 글 읽고도 이해가 안가요. 짐작대로 형이 잘못해서 나가 있는 상태고, 월 30 양육수당으로 폰비며 애기들 간식 , 옷값 본인 담뱃값 정도 쓰는거 같은데 형편이 그정도로 어렵다면 차라리 아이들 보내고 한명이라도 더 일하는게 낫지 않나 싶은건 변하지.않네요. 재판중이라 곤란하다면.. 일당알바 같은거라도 하는게 낫지 않나요? 자기가 직접 벌어서 쓰게 되면 생각이 좀 달라질거 같아요. 부모님 생각이 어떠신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달에 150 버는 아버님 월급으로 다 같이.집에서 끌어안고 계시는게 능사는 아닌거 같은데..
    14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1 18:29:40 11 삭제
    스물 여섯에 결혼해서 온갖 소릴 다 들었기에 나 정도면 어리지.. 하고 들어왔는데 21;;;;

    저는 돌아간다면 31살쯤 하고 싶네요. 안하던가.

    제대로 뭔가 스스로 해낸것 없이 결혼한거같아요.
    사회생활도 학업도 .. 현실이 싫지 않지만, 일단 결혼은 늦게 하고파요. 아이도 일찍 가진 편인데다가 부부가 다 어려보이는 타입이라 전 산부인과에서 미혼모 , 학생임신 소리까지 들었어요.
    1453 에어프라이어 통닭.. [새창] 2017-07-31 23:50:39 3 삭제
    어...? 분명히 글 쓰다 오류 났는데?? 왜 ...

    껍질도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했는데 담부턴 조금더 밑간을 세게 해야할거 같아요!!!
    1452 시어머님 생각만하면 불안해져요. [새창] 2017-07-31 19:18:07 9 삭제
    저희는 솜씨가 좋으셔서 잘 갖다먹어요. 하지만 맛이없고 비위생적이라면 남편더러 받아오지 말라, 주실때 말려라, 주시기전 말려라 , 아님 니가 다 먹어라 할거예요. 그리고.. 어쩌다 입맛에 안 맞는거 받으면 그냥 주위에 나눠주고 냉장고에 썩히다가 버리는 편이라.. ㅜ 대책이 없는거 같아요.
    그냥 하나하나 싫어요. 안주셔도 됩니다. 알아서할께요를 달고 사는 편이라.. 처음엔 좀 당황하셨어도 지나니까 점점 포기(?) 하시는거 같아요
    1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18:28:09 10 삭제
    몇십년을 떨어져서 다른 가치관 갖고 다른 환경에서 산 사람들이예요. 하루 아침 꿍짝맞으면 그건 거의 로또급이구요. 그래서 중간에 양가 매개체가 되는 부부가 각자 집안에 알아서 커버하고 상대 집안에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야하는건데요.
    지금 님 남편 되시는 분은 결혼 전부터 중간 역할 할 생각이 1도 없는게 보였잖아요? 그럼 남편 포함 시댁 식구 한편이고 님 따로 노는건데, 거기 쿵짝 맞출 성격도 안되시면서 , 하나부터 열까지 거슬리는 집에 왜 제발로 가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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