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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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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95 제왕수술부위 계속 아픈분 계신가요? [새창] 2017-08-11 01:01:47 2 삭제
    저 둘째 낳고 나선 한달에 두번꼴로 그 부위를 후벼파는것처럼 아파요ㅜ 담달이 돌인데..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데 환장하겠어여 ㅜ
    1494 몸도아프고 ㅠㅠ서운하고 ㅠㅠ [새창] 2017-08-10 23:40:51 0 삭제
    저같으면 시모님 병원 가는 동안 나오는 즉시 신랑한테 카톡보내요. 나 지금 가는 중. 너무 덥다. 생리통 아프다. 음식 갖다드리니까 넣어놓고 나가라신다. 이 더운데 음식한다 고생했다까진 안 바라지만 놔두고 가라시네.. 생리통땜에 기절할거 같다 하구요.
    버스 타면 탔다. 집에 도착함 .. 하는 식으로 스케쥴 보고 겸 생색 내셔야죠.
    1493 직장 다니다가 육아하며 드는 개인적인 느낌을 비유하면... [새창] 2017-08-10 23:34:59 13 삭제
    어우.. 저희집 정부장님(6)은 그래도 양반이셨는데..
    정과장(1)...은 ... 어우.... ... 아직 퇴근 안하셨네요 ㅜ
    1491 출산가방..도와주세요ㅜ.ㅜ [새창] 2017-08-10 18:25:42 0 삭제
    병원에 첫째 출입 가능한가요???? 저 있던 산부인과는 병실에 아이들 출입금지였는데;; 조리원은요?
    낳는날 까진 남편분 계신가요? 산모패드, 모유팩, 물병또는 텀블러, 가제수건(목에도 감고 수유패드 대신쓰니 많이) , 손목보호대( 이건 병원에서 줄때도 있어요) . 이렇게는 기본적으로 필요한거 같은데.. 다른건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1490 입덧지옥.... [새창] 2017-08-09 09:21:44 1 삭제
    우유 토하시면 더 역해요.... 일단 병원 가셔서 너무 힘들다, 약 처방해달라 하시고- 먹는 약, 수액 처방 받으세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 저는 효과없었음 ) 그래도 제일 확실해요. 그리고 여름에 탈수 오면 안되니까 꿀물을 큐브로 얼려서 입에 물고 계시는것도 괜찮아요. 냄새만 맡아도 토하시는건지, 입에 넣으면 올라오시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후자였기때문에 - 양배추+ 토마토 + 야쿠르트 갈아서 마시고는 했어요.
    지금 당장 위로는 안되겠지만 길어야 열달.. 엄마가 못 먹어도 아가는 크긴 커요.ㅎ 저는 좀 유난히 애 둘다 토덧을 열달내내 했는데 고생은 엄청나게 했어도 정상분만 했어요 . 맨 식빵 토스트 해서 딸기잼 발라서 드시면 토할때 덜 역해요...
    14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8 15:56:19 6 삭제
    사실 친가에 맡기면 당장 생계 걱정은 덜하실수 있으나 자기 자식도 저따위로 키운 집안에서 아이가 뭘 보고 자랄지도 의문이고 지금도 욕에 막말 배워서 난리인데 더 힘들어지실거예요. 지역기관마다.전화나 인터넷으로 알아보시고 동주민센터에만 가셔도 알아보실수 있을거예요. 독하게 마음먹고 한푼이라도 더 받아야겠다 생각하세요. 이혼이 최선일수도 있어요. 진짜로..
    1488 며느리한테 종신보험 들게한 시어머니,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7-08-08 15:44:38 10 삭제
    그나라.보험 체계를 잘 모르겠지만. 보험 중에서도 종신보험을 적금 개념으로 들진 않을거 같은데요.
    차라리 그돈으로 적금을 들면 들었지, 죽어야 돈 나오는 보험은 안 들거 같습니다.
    그냥 형편에 비해 보험료가 너무 쎄고, 죽어야 보상금이 제대로 나오는 보험은 별로 들고싶지 않다고 하세요. 돈 모으는 목적이라면 보험보다 저금을 선호한다고 하시구요. 어떤 보험사도 중도 해지시.적금보다 더 많이.쳐줄거 같진 않네요.
    1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8 15:14:33 34 삭제
    ... 집도 주고 애도 주고 몸만.나가겠다는건가요? ...
    흠.. 이혼 원치 않는다고 숙이고 숙여서 잡는다고 행복하실지는 저도 의문이고..
    저라면 집 받고 대출이자 낼 형편 안되면 집은 팔아서 대출금 갚고 남은 금액으로 원룸에서 살아도 행복할거 같은데요. 친정 신세 안지시더라도 서류 정리.되고나면 한부모가정 도움도 받으시고, 아이는.12시간짜리 어린이집 보내더라도 일하면서 사는게 나을거 같은데.. 이혼으로 인한 재산분할 또는 부부간 양도시에 양도소득세는 없거나 6억이상시에.발생하거든요.
    세금 겁내지 마시고 준다 그럼 내놔라 하세요. 그러면 이혼해준다고. .. 그리고 나서 님도 변호사.조언을 좀 얻으세요...
    1486 요즘 아이 데리고 다니기 참 서럽네요... [새창] 2017-08-08 14:56:21 72 삭제
    저도 대공감이요... 아이 깨어있으면 짧은 거리는 걷고 좀 멀다 싶으면 택시.. 버스, 지하철...? 어우.... 첫째 키울때만해도 .. 유모차 끌고다니기 불편해서 그렇지 , 아이 인기척 났다고 득달같이 쳐다보고 욕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민폐가 될만하다 싶으면 내려서 달래고 다시 타거나 나가서 택시를 탔죠... 근데 요샌 시도 자체가 겁나요. 아이가 정상적으로 옹알이만 해도 시끄럽대요... 그냥 고함지른것도 아니고 ... 지들 통화 소리 게임소리가 더 거슬리는데..
    얼마전에는 아기가 마침.아기띠에서 잠들어서 운 좋게 커피숍 들어갔는데 애기 엄마가 유모차에 아기두고 식사중이더라구요. 아기가 얌전하니 착하게 있다가 우리.아기 보고인지 나때문인지 사람 있다고 좋다고 꺄아 한번했는데 애기엄마 놀래갖고 ... 주위부터 살피더라구요. 그 엄마 안 체했을라나... 커피숍이래도 마트 내에 오픈된 곳이라 완전 시장바닥 수준이었는데.... ㅡㅡ;;
    1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8 12:17:43 0 삭제
    전.. 임신인줄 모르는 상태에서 워터파크도 갔는걸요... 그때가 아마 6주차쯤 됐는데.. 겁나 활발한 아기 잘 낳았어요 ㅎ 사실 누워만 있어도 잘못되려면 잘못되고... 저처럼 워터파크 슬라이드 맘껏타고 서핑해도 잘 태어나는 아가는 잘 태어나고 그래요...
    1484 하.. 말싸움할때 눈물 안나오는 방법 있나요 [새창] 2017-08-08 09:03:03 1 삭제
    자리를 피하시는건 어떠세요...? 저도 억울하면 눈물부터 쏟는 타입이었는데.. 그것도 억울해서 (뭘 잘한게 있다고 울고불고 ㅈㄹ이냐는 소리 늘 들음) 막 그런 일 생기면 그냥 머리속을 비워요. 나는 다른곳에 있다 이 상황은 내 상황이 아니다 하고
    그리 길지도 않고.. 숙달되면 한 30초 안에 눈물이 가라앉아요. 그 다음 내가 잘못했으면 사과를 하고, 억울하면 할말하고 .. 그렇게 하는거죠.. 혼자 계실때 거울보면서 자기최면 걸듯이 연습해보세요. 특정 상황에서 머리를 차갑게 비워내고 이 상황을 구경하는 제 3자가 되었다가 돌아오는 연습이요.
    1483 오늘 아기 첫생일인데 신랑이 회식이래요.. [새창] 2017-08-07 22:53:04 1 삭제
    말 안했다고 애 첫 생일을 까먹고 회식한다는거에서 이미 감정 상하셨을텐데요. 안 까먹었다면 오늘 아가 생일인데 빠질수 없는 회식이 잡혀서 어쩌면 좋지 했겠죠. 그나저나 1년전 사진이 더 충격; 설마 자분한 마누라 입원실 침대에 저러고 있었나요?;; 누군 진통겪고 애 낳는 동안 전날 먹은 술 못깨서 저러고??;;
    애 생일마다 쥐어뜯고싶을거 같은데;;
    1481 채즙으로 넘실 넘실 [새창] 2017-08-07 17:12:12 3 삭제
    굳이 줄서서 먹을만한 집은 아닙니다..
    그냥 가성비 나쁘지 않은 대학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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