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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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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10 단유차 드셔보신분들 있으신가요? [새창] 2017-08-16 17:50:30 2 삭제
    단유차.. 는 안 먹어봤구요. 두돌 완모 후 단유 할적에 전 식혜 말고는 수분섭취를 제한했어요 . 한 이틀.. 정도 ? 젖먹이는 기간이 길어져서 젖량도 많지 않았고 .. 그래서인지 그만큼만 고생하고 바로 젖 말렸어요. ..
    1509 조리원하니 생각나는 출산후기 [새창] 2017-08-16 00:28:03 10 삭제
    첫째때는 그나마 젊고 (20대 후반) 열달 토덧 하고 말았어서 잘 먹혓어요. 다시 토하진 않더라구요.
    초기 머슴밥 ( 안 먹으면 젖 안나옴 , 아가 젖병 거부) 먹어버릇한게 완모끝나고도 잘 안 줄여져서 바로 살로... ;;;
    근데 둘째는 나이도 있고.. 첫째때 고생한것도 있고, 둘째 먹성이 모유만 갖고 안되서 좀 적게 먹는데.그나마도 좀 많이 먹으면 다 게워내고 있어요 ㅜ
    담달 돌인데... 한 20키로 빠진거에서 7키로 정도 회복한거 같아요.
    1508 조리원하니 생각나는 출산후기 [새창] 2017-08-16 00:14:14 25 삭제
    저도 첫째때... 23주에 자궁문 열리고 경부길이 1센티 되서 그때부터 병원생활 했어요 ㅜ 라보파 세상 끔찍... 저는 토덧까지 해서 .. 병원에 누워만 있는데 피골이 상접... 30주쯤엔 신생아 중환자실 있는 병원 알아보라 그랬고.. 폐성숙주사도 맞았구요...
    근데 막달 되선 다행히 수축도 잡히고 아가가 더 내려오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속골반이 진짜 너무 좁은거..... 결국 예정일 지나서까지 토하면서 키워서 낳았어요. ㅜㅜ 철분수치는 말할것도 없고.. ㅜ 진통 와도 모르고 있다가 결국 제왕절개했는데 .. 아가가 골반에 머리가 끼어서 찌그러져서 태어났네여 ㅜ
    조리원까지 사람 많아서 쫓겨나고 ㅜ 새 조리원 맘에.안들어서 1주일 있다가 나왔어요.. 우여곡절 끝에 완모 하긴 했는데 몸이 너무 상해갖고... 근육이 하나도 없고 완모 끝나니까 전부 살로 쪄서.. 또 난리났다가.. 둘째갖고 입덧 다시 토하면서 또 골병들었어요. ㅜㅜ
    열달 토하고나니 애가 없어도 조금만 많이.먹으면 토해요... 살이 20키로가 빠졌는데 발이 미친듯이 부어서 신발을 못 신었어요. 조리원가서 겨우 회복...
    첫째땐 병원비만 기백만원 썼구.. (조산기) 둘째때는 그나마 없어서 .. 다행이었죠... 지금도 사실 애들이 너무 더워해서 에어콘 틀긴 틀었는데 전 춥다는 ㅜ
    26도 맞췄는데... 조리라도 안했음 아마 못 살았을거예요...
    1507 고민이네요ㅠㅠ [새창] 2017-08-14 12:01:56 16 삭제
    간섭은 싫고 도움은 받고싶고? 그건 못되처먹은거죠. 지난글 보고 왔는데 .. 지금 상황에선 친정어머님 도움 거절하시고 남편한테 떠넘기세요. 승질내든 말든 같이 싸우고 난리쳐서라도 좀 남편 성질 꺾어야할거 같은데.. 이래도 가만있고 저래도 가만있음 가마니 취급밖에 더 당합니까.. 집안일은 1주일에 반나절쯤 도우미님 오시게 하고 , 남편 퇴근하면 애들 씻기는거부터 다 시키세요. 싫다 하면 엄마 와서 그런거 도와주시는건데 당신이 울 엄마한테 싫은 감정 느끼는것도 나는 싫고 엄마한테도 죄송하니까 우리끼리 해야하지 않겠냐. 어쩌다 큰 애 하루 떼놓는게 얼마나 큰 휴식인데.. 밤밖에 시간 안되니 밤에 오시는거겠죠.
    1506 혹시 탄산수병에 아이스티 스틱 넣어보신분 계세요? [새창] 2017-08-14 09:06:13 1 삭제
    가루로 말고 물에 녹여서 시럽형태로 만들어서 타면 됩니당 ㅎ
    1505 고민이네요ㅠㅠ [새창] 2017-08-14 08:27:09 13 삭제
    근본적으로 남편이 장모님의 도움을 원치 않네요. 감정이 상해있는거 같아요. 중간 역할 잘 하셔야할듯하고..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중간 역할 하시려면 엄마가 애들 보는 수 밖에 없어요. 남편 원하는대로 하려면 .. 근데 조리기간이고 하니 남편 퇴근하고 나면 남편이 아이 둘 육아 전담해야죠. 시댁이든 친정이든 도움만 받기 어려워요. 도움엔 거의 필연적으로 간섭이 따릅니다. 간섭 받기 싫음 도움도 받지 말아야죠.
    어머님 몸도 안좋으신데 부담 드리지 말고 부부가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1504 출산 앞두고 우울해요 [새창] 2017-08-13 13:42:02 192 삭제
    전문가 두고 누나를 왜 돈주고 부탁해요?? 남편분 누나 용돈 주고 싶음 자기 용돈에서 주라고 하시고. 도우미 비용은 도우미에게 지불해야죠. 산모수발이 살림만 있는것도 아니고.. 오로 빼는 맛사지며 유선맛사지 부종마사지 다 할줄 아시는지? 아기 케어는? 미혼 시누 뭘 할줄 안다고 거기다 시켜요? 남편분 좀 모자란거 아니예요?
    1503 자취러분들 음식할때 냄새 배는거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새창] 2017-08-13 09:56:33 1 삭제
    em 들어간 탈취제 뿌리세용.. 식당에서도 냄새뺄때 많이 써요.
    1502 진상짓하면 앞에서 이야기하세요 [새창] 2017-08-13 09:51:44 10 삭제
    네.. 맘충짓(그게 뭔지 잘 모르겠지만) 안한거 같은데 충충 거리는거 한두어번 당해봤는데요. 애기 안고 있으니 떠밀리기만 해도 대형사고라.. 주먹쥐고 그자리 떴거든요. 애 있는데서 큰 소리 내고 싶지도 않고.. 또 누군가는 중간부터 보고 애엄마가 어린학생이랑 드잡이질 하더라 맘충이네 ㅉㅉ 할거 같고.. 애 낳고 데리고 나온 내가 잘못이네.. 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충 면전에다 했다 싸우긴 싫고 억울하니 넷상에 다같이 욕해주세요 하고 올리는거죠. 저도 이제 어디서 들으면 들을때마다 그 단어 쓴 연령층 비하단어 꼬박꼬박 쓰면서 글 쓰려구요.
    1501 오늘자 환장대잔치 [새창] 2017-08-13 09:44:38 4 삭제
    자기가 아픈것도 자기 새끼가 아픈것도 아니라서요.
    1500 진상짓하면 앞에서 이야기하세요 [새창] 2017-08-13 09:37:21 10 삭제
    그냥.. 진상 행동 하는 애엄마들 보면 면전에 말할 사람 하고 인터넷 올려 조리돌림 할 사람 있고 그런거죠. 개인의 자유라고 하시니.. 앞으로 노인이 잘못하면 인터넷에 틀/딱충. 진상부리는 남자 보면 한남충 써도 되겠죠 뭐. 개저씨도 있겠고.. 길에서 흡연하면 흡연충이고 .. 앞에선 말 못하겠어요. 해코지 하면 어떡해요. 하면서 그냥 에브리바디 혐오충들 하죠.
    혐오단어 못 잃어 빼애액 하시는데.. 대화 길게 하고싶지도 않네요.
    그러다 자기 아이들이나 친척들이 자기보고 충충 거려야 좀 정신들려나...
    실제생활에서 충충 거리는거 보면 그 사람의 인격과 교양이 한꺼번에 의심되서요. 충이나 욕이나 개념없어보이긴 마찬가지...
    1499 gs대게 딱지장 후기 (이거 만든사람 상 줘야합니다) [새창] 2017-08-12 14:28:07 0 삭제
    전 영덕에서 나온 통조림 게장이 조금더 맛있더라구요. 이건 좀 비렸어요.
    참고로 전 비린맛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 이건 비린맛을 넘어선 기름맛(?) 같은게 있어요.
    1498 그러고보니 태몽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새창] 2017-08-12 09:42:33 0 삭제
    첫째는 바닷가에서 고둥 줍는데 다 줍고 보니까 소쿠리에 진주며 보석이며 가득했구요.
    둘째는 설거지 하는데 엄청 반짝거리는 어른몸통만한 황금구렁이가 제 몸을 휘감고 팔목을 확 깨물어서 피가 났어요. ...
    첫째는 여자애고 둘째는 남자애예요 ㅎ
    1497 오사카하고 후쿠오카 둘다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7-08-11 21:01:43 1 삭제
    사진을 위해서라면 교토 . 교토가 제일이었어요.
    1496 5년만에 수축억제제를 맞으니.. [새창] 2017-08-11 13:43:49 0 삭제
    아이고.. 글만 봐도 ㅜㅠ 저도 첫째때 ... 다 겪으면서 ... 얼마나 힘들었던지 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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