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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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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0 밥솥.. 쿠쿠?? 쿠첸?? 차이가 크나요? [새창] 2017-08-28 23:26:31 0 삭제
    제가 밥 짓는 능력이 미천해서 인지.. 쿠첸으로 샀다가 결국 쿠쿠 씁니다. ... .
    1539 남편월급과 분가.. [새창] 2017-08-28 14:25:28 12 삭제
    저희집이랑 비슷하신거 같은데.. 생활 가능하긴 해요. 불가능하지는 않아요. 남편도 나가고 싶어하는데..
    저 같으면 맞벌이 하고 나갈거 같아요. 저희는 6세 , 돌쟁이인데 돌 딱 채우고 맡기려구요.. 생활은 가능한데 미래 위해 저축하려니까 좀 빠듯해서..
    1538 시어머니랑 한바탕 했어요. [새창] 2017-08-28 14:00:56 284 삭제
    그깟 고추장 김치에 가지가지 하시네요.. 진짜.. 조곤조곤 말하고 자시고 할 필요 없어요. 말하고 싶으면 남편 혼자 가서 말하고 풀라 그래요. 자기 아들 그렇게 아까우면 장가는 왜 보내는지...
    1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8 07:24:22 57 삭제
    그냥 남편 잡아요... 왜 어머님께 맡기냐고.. 당신이 해야하는 일이지 어머님도 힘드신데 왜 맡기냐고..
    그리고.. 전 그냥 무시하셨으면 좋겠어요.
    혹시 시아버지 밥도 안 차려주고 나갔나 또는 니는 설거지도 안하나 소리 들으셨어요? 상황봐서 몸이 힘들면 남편 시키시고 님은 쉬세요.. 그러다가 더 힘든 상황오면 시댁식구들중 누구하나 내가 잘못했다 할거 같아요? 너는 왜 몸 관리 못했냐 할걸요. 누가 하랬냐고도 할거예요. 어차피 쭉 오래살거.. 편하게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욕이 배따고 들어오는거 아닌데, 님 아가는 님 말고는 믿고 의지할 곳이 없어요 .
    나가서 외식할거 같은데 시아버님 식사 걱정이면 ,
    나가기 전에 이러이러 해서 저희 외식할까 하는데 아버님 식사 어떻게 하시겠어요? 하고 여쭤보고 집에서 차려먹겠다 하시면 남편더러 좀 차려드려 .. 하고 쉬세요. 밥솥에 밥있고 냉장고 열면 반찬 있겠죠.아들이 차리는게 꼴보기 싫음 본인이 차려먹든 .. 시켜먹자 하든 하겠져... 애기 밥도 안 먹이고 그러고 계실 양반이믄 남편 잡는 수밖에 없어요... 시부모랑 살아서 남편 조곤조곤 잡는것도 못할 거면 그건 진짜 심각한거니까 이자고 나발이고 집 구해서 분가한다고 하세요...
    1536 괜히 젖병 수유에서 직수로 바꿨나봐요 [새창] 2017-08-28 00:24:06 1 삭제
    아.. 둘째는 현재 돌인데 혼합하고 있어요. 저녁 늦게 분유 수유하고 통잠 5시간 정도 자요. 아이들 마다 성향이 다른거 같아요. 젖병 수유가 좀 부지런하면 너무 좋은거 같아요 ... 첫째는 젖병거부 하는 바람에 진짜 어쩔수 없이 완모 했어요 ㅜ 이유식 잘 안먹고 그래서 굶겨도 젖만 찾아서 .. 어쩔수 없이 ㅜㅜ
    15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8 00:18:04 34 삭제
    .. 음.. 현실적으로 친정에서 사위더러 식은밥 주고, 너랑 나랑 이거 먹어치우자 , 딸은 쉬고 사위 자네는 와서 일하게 ... 는 안하잖아요? 친정에 용돈 드리는것도 친정만 드리는건 아닐테고. 고생했다고 선물 준다..? 차라리 그돈으로 도우미를 부르거나 음식을 사다 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왜, 피 한 방울 안 섞인 며느리가 시부모 체면치레 하는데 희생해야하나요. 사실 전 두 사람이 싸우지 않고 잘 사는게 가장 큰 효도이고, 따라서 각자 집에는 각자가 알아서 하는게 제일 현명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딜이라는게 .. 내 부모님 위해 상대를 희생해야하는거 말고 둘 모두 편하게 윈윈하는 방법도 있잖아요. 며느라기 라면 사린이네 동서처럼 안 할 일은 안하는게 맞고.. 그깟 점수 더 딴다고 노력해봤자 결국은 우리엄마 위해 니가 좀 희생하면 될거같아 같은 개소리나 지껄이게 해주는거죠. 니가 이렇게 잘하는건 니 남편이 잘나서지? 라고 생각하는 시부모 및 남편을 만드는길이구요.
    1534 괜히 젖병 수유에서 직수로 바꿨나봐요 [새창] 2017-08-27 21:38:27 1 삭제
    그냥 직수 포기하시는것도 방법이예요. 저희 첫째도 젖병 거부 와서 저는 제가 게을러서 분유 못하고 모유 먹였는데요, 한순간도 못 떨어졌어요. 두돌 완모 하는동안요. 목욕탕 한번을 못갔네요 ... .편하게(?) 분유 먹이시고 텀 잡고 하시는게 아가 뱃골도 키우고 좋을거 같아요. 젖병 거부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면 더 바꾸기 어려워요 ㅡ
    15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7 21:32:29 12 삭제
    저도.. 처음으로 욕했네요.. 중간중간 힌트 줬는데 사서 고생할때부터 알아봤지만... (사귈때 울 엄마랑 너랑 잘 지내는 모습 운운) .. 저정도는 막장도 아니라는게 더 욱한달까... 너무 현실감 넘쳐서 울화가 더 치밈 ㅡㅜ
    15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7 08:42:28 7 삭제
    우와 .. 굉장히 특이한 도구네요 .. 신기...
    라면도 맛있겠어요!!
    1531 세대갈등)친정엄마와의 의견차이. 댓글많이 달아주세요 [새창] 2017-08-27 08:10:30 142 삭제
    대소사야 .. 날짜 챙길 여력이 있는 누구나 하면 되고.
    보통은 시어른께서 시집오자마자 자기소개(?)하듯이 일러주시죠...
    그리고 조카생일까지 챙기나요? .. 조카가 돌이면 몰라도.. 음.. 가족 다 모여서 밥 먹는거 아님 일부러는 안챙길거 같은데;
    15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23:24:27 2 삭제
    앵리; 그냥 생리라고 하시면 안되나요?

    일단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생리량이 극히 적었으나 생리라고 생각할만큼은 나왔어요. 통증은 워낙 심한 사람이었는데 좀 덜해서, 그래 - 애기 낳고 좀 나아졌나보다 싶었지요. 일반적인 생리통 수준으로 하는 몸이 아닌지라.. 조금 덜하지만 아릿하고 기분 나쁠 정도의 통증은 있었어요. 당연히 생리라고 생각했고, 그 뒤 두어달쯤 생리가 끊겨서 이상하다 싶어 병원갔더니 임신 15주라더군요...
    1529 집에서 쌀이나 축내는 식충이라니.. [새창] 2017-08-25 17:28:38 47 삭제
    요새 저 같으시네요...

    제가 요새 저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남편 말 한마디 한마디 꼬아듣고 .. 그 와중에 뭐가 먹고싶어지면 그것도 죄책감 들고.. 작은애가 아직 돌 전이라 어린이집을 안보내는데.. 어서 보내고 일.. 할수 있음 좋겠단 생각은 꾸준히 해요.. 가벼운 산책 같은것도 좋구요.
    1528 주말부부하게 생겼어요.... [새창] 2017-08-25 17:26:42 0 삭제
    저는 .. 본의 아니게 주말, 월말부부 하는데요..
    전 생각보다 편해요....
    음 ... 지금 지역에서 가게를 계속하셔야하는 다른 이유가 있으실까요? 급할때 도움 받을 친정이 가깝다거나.. 그럼 하실만 해요.
    아니라면 , 쉬운 길은 아니예요. 직장 아니고 자영업이시니 아기 보기 쉬운 방향으로 조정해보세요.그래야 버티실수 있어요..
    15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3:07:48 12 삭제
    제가 둘 키우면서 느낀건데.. 첫째때도 전용가방 없이썼고 둘째도 없이 키우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전용가방으로 나온거 뭐.. 3만원도 안하는거 찾아서 샀어요. 훨씬 편해요. 안에 수납공간 분리되고 방수되고 젖병 사이즈 맞는 수납공간 기저귀 들어가기 좋은 수납공간 만들어놓은게 얼마나 편한지.. 캠핑가방 저건 장난치는건가 싶고..디자인부터 평상시 들고 다니기 힘든거네요. (남편이 늘 아이데리고 외출한다면 인정 .) 그 외엔 둘다 이해가서 왜 멘붕게인지 모르겠네요. 없어도 키우기는 하는데, 유아용세제는 일반 세제보다 잔여물 걱정도 덜고 해서 보통 쓰던데.. 아가 세탁기 따로 둘거 아님 어른도 같이 천연세제 쓰고.
    어른들도 스마트폰 없이 잘 살았었지요 . 조선시대엔 말타고 짚신신고 걸어다니면서 살았고. 있는걸 누리는게 나쁘다곤 생각안해요. 육아용품 중에 상술로 도배 된게 없다고도 생각 않고.
    1526 (정보) 일본여행을 가기 전 꿀팁 아닌 꿀팁들 [새창] 2017-08-24 10:16:52 1 삭제
    교토 갈때 이 댓글을 꼭 보러 오겠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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