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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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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55 아들 키우신 부모님들 여쭤보고 싶어요... [새창] 2017-08-30 21:32:23 0 삭제
    전 이미 숏컷이예요 ㅜ 그래도 늘 머리채 잡힘 ..
    안경쓰니까 안경도 문지르고 안경쓴 채로 박치기 당하면 진짜 눈물 나고 ㅜㅜ 5살 ... 으으 ...
    1554 회사에 묶여 있는 남편이랑 살면 어떤가요? [새창] 2017-08-30 19:45:48 3 삭제
    저는 남편이 1년에 약 250일 정도는 집에 못 와요..
    출장이 너무 잦아서.. 공휴일도 일하는건 기본이고.
    해외다 지방이다 시도때도 없이 나가서 안옵니다.ㅜ
    다행히 전 친정에서 일도 해야하기때문에 친정 옆 도보 5분거리에서 살아요. 그래도 처음 3년정도는 진짜 너무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우울증 와서 치료도 받았구요. 시댁 관련해서도 스트레스 많았구요. 남편없이 시댁 가야하고 시댁행사 경조사 참여하는것도 좀 스트레스였어요. .. 친정 옆 아니었음 큰일 났지 싶어요.
    7년차쯤 되니 적응되는데.. 진짜 잘해주세요.
    1553 아들 키우신 부모님들 여쭤보고 싶어요... [새창] 2017-08-30 15:20:01 0 삭제
    ㄷㄷㄷ .. 남편이 없어서 혼자... 음..
    에너지를 다 소비해주면 저한텐 덜 그럴려나요.. 이따 테스트를 해봐야겠어요 ...
    1552 아들 키우신 부모님들 여쭤보고 싶어요... [새창] 2017-08-30 15:19:11 0 삭제
    에고고... 다치는건 안 바라니.. 그냥 뼈 있는 부분만 좀 조심해서 부딪히면 좋겠는디...
    1551 아들 키우신 부모님들 여쭤보고 싶어요... [새창] 2017-08-30 15:18:35 0 삭제
    아들이 원래 그런가봐요.. 힘이 너무 넘쳐요.. 남녀가 다르긴 다른가봐요 ㅜ 첫째가 활달하고 그래서 달라봤자지 했는디 차원이 달라요 ㅡㅜㅜ
    1550 아들 키우신 부모님들 여쭤보고 싶어요... [새창] 2017-08-30 15:17:37 0 삭제
    지금도 그러는데.. 계속해봐야겠어요...언젠간 안하겠죠.. 이러다 근데 진짜 내 뼈 한군데는 부러질 판 ㅜ
    1549 아들 키우신 부모님들 여쭤보고 싶어요... [새창] 2017-08-30 15:16:42 0 삭제
    저도 가슴팍이며 이마며 .. 팔다리 전부 멍들어서 .. 누가보면 맞고사는줄 알거 같아요.... ㅜㅜ
    흑 ㅜㅜ
    1548 아들 키우신 부모님들 여쭤보고 싶어요... [새창] 2017-08-30 15:16:05 0 삭제
    아프다고 비명지르고 우는척하니까 같이 우는척하면서 그대로 다이빙해요 ㅜ
    ..... 그래도 계속해봐야겠어요 ㅜㅜ
    1547 아들 키우신 부모님들 여쭤보고 싶어요... [새창] 2017-08-30 15:15:17 0 삭제
    아직 돌은 아니예요.. 한달 남았... ㅜㅜ 첫째 딸램도 활달하고 가만있지 못하는 성격인데.. 얜 더 해요 ㅜㅜ 아까도 박치기 당하고 머리에 혹났어요 ㅜㅜ
    1546 아들 키우신 부모님들 여쭤보고 싶어요... [새창] 2017-08-30 15:14:20 0 삭제
    저는 그래도 애가 일어서기 전까진 괜찮았는데..
    일어서서 온몸으로 다이빙 하니까 진짜 별도 보이고 욕도 나오고 그래요 ㅜ
    1545 집에서 고깃집 맛 내는법 있을까요? [새창] 2017-08-30 10:55:57 0 삭제
    기름 빠지는 팬에 구워야 하고.. 숙성과정이 필요해요. 좀 두껍게.썰어야하구요..
    1544 9개월 아기 분유거부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7-08-29 12:02:38 0 삭제
    네이버 메인에 관련 이야기가 포스트 된거 같아요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161379&memberNo=541939

    링크 걸어도 되려나.. 한번 보세요!!
    1543 9개월 아기 분유거부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7-08-29 10:49:25 0 삭제
    저는 심지어 100일 좀 지나서 아이가 젖병 분유 전부 거부했어요.. 브랜드 바꿔보느라 해외직구까지 하면서 다 디밀어봤는데 다 안 먹... ㅜ 굶겨도 봤어요. 탈수 올까봐 반나절 넘겨서 포기했지만..
    모유 수유로 버텼는데 지금 아마 모유는 혼합 안하실거 같고.. 분유 브랜드 바꿔보셨어요? 더 먹이고 싶으시면 체험단이나 남은 분유로 샘플 받아서 바꿔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포기하시고 이유식을 좀 더 신경써주시면 어떨까요..
    1542 올해 4살된 조카 여아 [새창] 2017-08-29 10:45:48 0 삭제
    처음 동생 태어나면 첫째가 그렇게 서럽대요.
    저는 8살이었는데 첫 가출이 엄마가 동생 낳는 날이었구요.. 지금 제 딸은 5살에 동생을 만났어요. 동생이 남동생이라 어른들 농담에 더 상처 많이 받았더라구요.. 엄마가 동생보다 (;) 너를 더 사랑한다고 늘 말해주고 안아주고 허락받고 동생 안아주고 동생은 너의 경쟁자가 아니라 너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기라고 가르쳐주고 하니까 이젠 좀 덜한거 같아요. 저희 딸은 우울증 증세까지 있었네요 ㅜ 퇴행도 오고...
    1541 둘이 있을때 잘 할게.. [새창] 2017-08-29 00:07:20 54 삭제
    이런 말 하는 나도.. 처음 1년은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줄 알았고.. 그다음 해 부터는 친딸인 나도 감당안되는 울 친정아버지 도움(?) 받아 역지사지 시켜드렸답니다. 그래도 알게모르게 , 남편모르게 , 남편 없는데서 쌓인게 돌덩이 마냥 얹혀서 거리감 생기네요.

    본인 성질머리 못되먹은티 팍팍 내줘서 .. 덕분에 방패 아닌 방패랄까.. ..
    올 연휴 긴데... 방패없이 전쟁 치를 생각하니 아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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