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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나라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4-13
    방문 : 14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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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2 05:56:09 17 삭제
    저렇게 자기 혼자 이치에 맞는 말인척 하면 ..
    저는 꼭 물어봐요
    "애도 어리고 힘든데 와이프 사정 봐서 한번쯤 건너뛰면 안되는거야? 명절 뭐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꼭 지내야 하는 제사도 아니고 일년에 두번씩이나 있고 해마다 오는건데. 명절도 지나고 주말끼고 뵙고 오면 되는거지. 명절에 꼭 뵈어야해? 어머님 저번에 친정은 그렇게 가라고 하셨잖아. 내 부모님은 명절에 못 보게 하고 나랑 상의도 없이 당신 일방적으로 할거면 결혼은 왜 했니? 부모님 마음에 들려고? 정신차려 .. 당신도 부모가 됐으면 자식 생각좀 해.. 나도 자식이고 부모다만 이 담에 애 키워서 시집장가 보내고 나면 명절이 뭐 대수라고 감정상해가며 만나나 싶을거 같아.. 명절인데 부모님 뵈면 좋지. 근데 왜 같이 사는 사람한테 상의를 안해? 이번엔 당신이 저질렀으니까 알아서 해.. 음식을 하던 살림을 하던 맘대로 하고. 원상복구 시켜놔. 그리고 나는 명절이니까 당신 말대로 부모님.뵈러 갈게. " 하시고 명절 연휴 앞날로 티켓끊어서 애 데리고 친정 갑니다. 최소한 안 가시더라도 이정도 액션은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1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1 23:10:00 61 삭제
    저번에도 올라온 내용인데. 게시판은 다르지만요.

    다 떠나서 .. 집에 가방 한개만 놓고 쓰는 사람?
    마르고 닳도록 백팩 하나 사서 여행갈때도 쓰고 회사갈때도 쓰고 학교다닐때도 쓰고 친구만날때도 쓰는 분이라면 저 상황이 이해 안될수도 있지요.
    근데, 회사갈때 정장엔 서류가방 , 청바지엔 백팩 , 이런식으로 필요에 의해선 다들 사잖아요.
    저 캡쳐속 남자도 캠핑가방은 두개쯤 되나보네요.
    왜 ? 큰거 한개 사서 마르고 닳도록 쓰지?
    기저귀가방 싼건 2만얼마 해요. ㅋ 일반가방과의 차이와 장점에 대해 주구장창 쓴 댓글은 죄 쌩까고 그래도 애 엄마 허영이라며 난독일으키는 댓글들 보니 갑갑하네요.
    1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1 23:02:17 175 삭제
    남편 시켜서 대청소 하라고 해야죠 뭐. 음식도 니가 해 청소도 니가 해 .. 안주인과 상의없이 객 초대라니;
    친정은 언제 가는데 ... 대구 멀고 차 밀려서 가기 힘든데 친정간다하면 잘도 보내주겠네요. 친정부모님도 올라오시라고 하세요 . 명절인데 부모님 안뵐꺼야? 똑같이 하고 방문닫고 들어가심 되겠어요.
    1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1 22:57:38 1 삭제
    저는 별로 안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하라고 성화셔서 .. 좀 싼데 찾아서 했어요. 효과? ...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 되서 10키로쯤 빠지니 그게 더 드라마틱했어요...
    일단 그게 왜 해주는게 되어야하는지 모르겠고..
    두분 예산을 합쳐서 진행하는지라 본인에게 여윳돈이 없어서 해달라는건가 싶기도 하고..
    예신이 다른부분에서 욕심내는게 많았는데 까인건지
    이런식으로 예랑분이 아끼는게 갑갑해진건지도 모르겠네요. 본인도 본인이 욕심이라는거 아는데, 기분좋게 흔쾌히 하고싶음 하라는 이야기를 듣지 못한다는 마음에 철없이 구는걸수도 있어요..
    1596 아기들은 정해진 시간마다 우나요? [새창] 2017-09-20 21:36:14 0 삭제
    그시간대에 엄마가 잠깐 자리비우고 뭔가를 하나보네요... 저희집은 8시반 5시에 애가 목터져라 우는데... 큰애 데리러 가는 시간이거나 .. 또는 화장실이거나.. 설거지 하러 가는 시간이네요.
    1595 첫 추석이지만 막말에 대처방법 고민이예요 [새창] 2017-09-20 19:43:11 7 삭제
    저는 그냥 할말 하고.. 그냥 말 같지않은 말은 대꾸도 안하고 웃지도 않고 넘어가버려요.
    가령 남편없이 시가식구들이 놀러가자고 하도 난리쳐서 놀러갔다가 저녁에.집에간다하니 .. "남편이 없어도 ! 어 ! 며느리가 손주들 데리고오면 하루이틀 자고 갈 생각을 해야지!!" 하시길래
    " ... 저도 집이 편한데여 .. " 하고 뒤에 뭐라하든 무시했구요.
    너네엄마 소리를 들었으면 .. 그냥 못 들은척 무시하고 너 왜 무시하냐 하면 " 설마 저한테 하신 말씀이세요? 저희 엄마는 어머님께 꼬박꼬박 안사돈 하시는데.. 설마 했지요. 호호호호호 . 저희 엄마가 사위도 교양있게 ㅇ서방 ~ 하시는데 하물며 사위더러 자네 엄마 라고 하시겠어요? 호호호 그래서 저더러 하신 말씀이라곤 생각도 못했어여 ~ " 했을거예여 .
    암튼 말 같지 않은 말은 걍 무시해요. 왜 무시하냐 그럼 설마 저더러 하신 말씀이세요? 하고 말같잖은 소리 취급해버리구요.
    1594 명절증후군(남자입장) [새창] 2017-09-20 19:32:33 10 삭제
    저 결혼하고 보는거 같네요 .. 처가 제사가 큰집 가서 지내는 거라 .. 그부분만 다를뿐 . .
    결혼전 신랑은 제사의 ㅈ도 모르고 , 명절에도 게임이나 하루 종일 하지 .. 사촌도 없는 사람마냥 살았지요.
    저는 엄마가 시집살이를 꽤나 힘들게 한걸 보고 컸기때문에 트라우마가 좀 있었구요.
    시부모님도 제사도 큰집서 지내고 맞벌이라 왕래 안하신다 해놓고는.

    결혼 하고 며느리 들이니 없던 염치가 생기셨는지..
    가자 하시더라구요. 어처구니가 ... 그 뒤로 사람 꼬아봐지는건 제가 꼬인 탓이겠지요.

    이미 한번 말씀 엎으셨기때문에 고운 반응 안 나와요.

    하실수 있는 일이라면 .. 저는 남편이 나서서 언성높이고 (아버지는 내 결혼 전에는 가지도 않더니 왜 이제와서 난린데! 제사 지낸다고 재산 받아간 큰집에서 알아서 하라 그래! ) 실드 쳐줘서 꼬인 마음이지만 내색없이 남편 뜻 따르고 있어요.

    남편이 없는 명절이라 비명 지르고 싶지만 ..

    인사 드리고 싶음 친정 차례 올리고 다녀오세요.
    사촌들이야 만나지면 만나는거고 ..

    이미 신뢰가 깨지기 시작했고.. 더 깨지면 주는거 없이도 싫은 상황이 옵니다..
    15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9 19:22:36 1 삭제
    저희 딸이 그랬어요. 지금 6살인데.. 머리크기도 그렇고 키도 그렇고. 엄마 아빠가 큰 편이 아니고 아이 아빠는 체질적으로 잘 안찌는 타입 . 아이는 발달이 느리진 않았지만 밥 잘 안 먹고 ..
    먹고싶어하는 것만 실컷 먹게 했어요. 고기는 덩어리는 못 씹고 갈린건 정말 좋아해서 만두 함박스테이크 떡갈비 이런식으로 변형해서 주구요. 채소는 완전히 다져서 안보이게 해서 주고..
    저희딸은 샘이 많아서 친구나 동생과 같이 먹으면 잘 먹는 친구 샘나서 따라서 많이 먹구요.
    얼마전부터 발레학원을 보내는데 활동량이 많아지니 먹는 양이 엄청나게 늘었어요. 그래봤자 보통 잘먹는 아이 60프로 정도긴 하지만 ;;
    아가야 시절에는 액상으로 나온 잘크톤도 먹여보고 훼럼키드도 먹여봤는데 뾰족한 변화는 없었다는 ㅜ
    보약도 그렇구요ㅡ
    1592 결혼식뒤풀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9-19 17:16:31 0 삭제
    저는 토요일 1시 예식이었고 일요일 오전 8시 출발이어서 뒷풀이 참석 안했구요 (아예.신행일정을 속임 - 토요일 저녁 출발이라고 ) 식당에서 인사 하고 그냥 공항 근처 호텔가서 뻗었어여.
    1591 결혼식뒤풀이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9-19 17:12:43 0 삭제
    저는 밥 사면서 청첩장 돌렸구요. 어린나이에.제일 처음 결혼하기도 했고.. 신부랑 신랑 친구들이 안 친하고 그래서 인당 3만원 정도로 책정해서 알아서 하라 그랬어여. 밥은 와서 먹는거고 그 이상 나오는거면 니들 알아서 하라고.. 신랑 절친은 3명이라 10만원 , 사회본 친구 10만원 . 제 절친 8명이라 20만원 , 가방 들어준 친한언니 10만원 . 갔다와서 신행 선물 간단한거 립밥이나 이런거 주구요.
    근데 애매한 사이가 있었는데 .. 동아리 모임이랑 학과 모임이 초대도 따로 안했는데 와서 인당 1만원 계산해서 봉투를 주긴 줬어여.... .. 애들이 .. 밥값도 안되게 축의해놓고 밥 먹고 봉투까지 받아가서 어처구니 없긴 했지만...
    1590 실패하지 않은 요리 시리즈 ) 카레편 [새창] 2017-09-19 17:05:50 0 삭제
    양파 볶기 전에 버터 넣고 고기 볶고 나서 고기 빼고 양파 볶으면 더 맛있어양. 고기를 덩어리 크게 해서
    겉만 크리스피하게 굽고 빼내서 당근 넣을때 작게 잘라 넣으시면 더더 맛있구영
    1589 중고 주방용품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9-19 17:01:44 3 삭제
    버린건 .. 짝 안 맞는 반찬통.. 냄새 색 배여서 무슨 짓을 해도 복구 안되는거.. 코팅 벗겨진 양은냄비, 후라이팬 등이구요.
    새건데 몇개 빠진 양념통세트(둘데가 없음)
    선물들어왔지만 안 쓰는 크고 무거운 접시
    한번 쓰고 포기한 파티용 웍 .. 등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네요..
    1588 신생아용품좀알려주세요... [새창] 2017-09-19 16:22:59 1 삭제
    천기저귀 용도는 속싸개 및 아기목욕타월 대용이예요. 더 커서도 여름이불 대용으로 쓰기도 괜찮아요 ..
    1587 신생아용품좀알려주세요... [새창] 2017-09-19 16:21:25 1 삭제
    천기저귀 .. 가제손수건은 무조건 자주 쓰고 막 쓰게되거든요. 천기저귀 10장 가제는 .. 한 50장 정도 사두시면 하루 한번 정도 세탁하시면 충분해요.
    모유수유는 애 낳아보고 물려봐야 아는거라서요.
    조리원에서 결정해서 주문하셔도 늦지않아요 .
    모유- 수유복 수유브라 수유내복 수유패드(가제수건으로 대체가능)
    분유 - 젖병 2개 , 보온병(보온포트, 정수기), 젖병소독기 (있으면 편함 ) , 젖병건조대 , 젖병솔 등
    하게되는거 봐서 천천히 주문하셔도 되구요.
    아기 욕조는 그냥 일반 세숫대야 쓰셔도 무난해요.
    수유쿠션은 보통 조리원에서 주고.. 회음부방석, 좌욕기 등은 막달에 내진하고 주문하세요 (제왕시 필요없음)
    그 외엔 배냇도 선물들어오거나 병원에서 , 조리원에서 주기땜에 굳이 바로 살 필요 없고..
    겉싸개는 11월 출생시 필수입니다. 예방접종할때도 쓰셔야 하고 애기 이불로도 쓰기 좋으니까 사서 세탁해두세요.
    스와들업이나 베이비랩은 속싸개 대용이예요. 천기저귀로도 충분한 아이도 있고..
    아기 손톱깎는 가위랑 핀셋 세트 있어요. 그거 초반에 필요하니 사두셔도 되요.
    또 뭐 있더라. . 집에 여유 있으시면 아기세탁기로 나온 소형 하나 사두시면 손목을 그나마 지킬수 있어요.
    1586 중고 주방용품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9-19 15:40:06 15 삭제
    어우 .. 저도 지금 찬장에 안 쓰는 냄비 그릇 유행지난 반찬통 이런거 있는데 .. 버리기도 많이 했고 .. 남은것 중엔 남주긴 애매하고 버리기엔 아까운것도 많고 .. 재활용장에 내놨는데 누군가 잘 써준다면 너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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